책 소개
내 안의 욕망들이 자글자글 부딪칠 때
비죽 튀어나오는 우연한 ‘처음’을 만나다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모든 ‘처음’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특별한 경험이자, 때로는 우리가 감당해야 할 매운 성장통이다.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단단히 구축해온 네 명의 여성 작가들이 이러한 ‘처음’을 주제로 내공 깊은 이야기를 펼쳐낸다. 김의경, 김하율, 조영주, 정해연 작가는 첫 운전, 첫 이혼, 첫 죽음, 첫 살인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엉망진창이 될 것을 알면서도 끝까지 갈 수밖에 없는 무모함과 용기를 그려낸다. 그리고 모든 것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을지라도, 그 결과를 마주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인생의 본질이라는 것을 작가들의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보여준다. ‘처음’이라는 단어에 숨겨진 두려움과 용기, 무모함과 맹렬함을 담은 이 앤솔러지는 우리가 알던 '처음'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의경
2014년 장편소설 《청춘 파산》으로 한국경제 청년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쇼룸》 《두리안의 맛》, 장편소설 《콜센터》 《헬로 베이비》, 산문집 《생활이라는 계절》이 있다. 2018년 제6회 수림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이 : 김하율
2013년 단편소설 〈바통〉으로 실천문학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나를 구독해줘》 《이 별이 마음에 들어》 《어쩌다 노산》, 소설집 《어쩌다 가족》 등이 있다. 2023년 제11회 수림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이 : 조영주
2011년 《홈즈가 보낸 편지》로 디지털 작가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2016년 제12회 세계문학상, 2014년 김승옥문학상 신인상을 비롯해 예스24, 카카오페이지 공모전 등을 수상했으며, 장편소설 《붉은 소파》 《반전이 없다》 《혐오자살》 등 형사 김나영 3부작, 시간을 테마로 한 3부작 《크로노토피아》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 《쌈리의 뼈》 등을 출간했다.
지은이 : 정해연
2012년 장편소설 《더블》로 데뷔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장편소설 《유괴의 날》 《내가 죽였다》 《구원의 날》 《홍학의 자리》 《선택의 날》 《누굴 죽였을까》 《용의자들》 《2인조》 등을 펴냈다. 앤솔러지 《당신이 가장 위험한 곳, 집》 《촉법소년》 등에 참여했다. 2012년 스토리공모대전 우수상, 2016년 YES24 e-연재 공모전 대상, 2018년 추미스 소설 공모전 금상을 수상했다.
목 차
첫 키스처럼 조심스럽게_김의경
이혼을 앞두고 열애중_김하율
첫 졸업_조영주
마이 퍼스트 레이디_정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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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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