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난세의영웅』 『삼국지』를 이은 대륙정복사
조선인이 이루어낸 대야망
‘대야망’으로 ‘난세의 영웅’, ‘삼국지’에 이은 역사무협소설을 완결한다.
주인공 이산의 파란만장한 생(生)은 임진년의 왜란부터 시작하여 청(淸)의 건국, 2대 황제 홍타이지 시대까지 이어진 것이다.
청의 2대 황제 홍타이지는 이산의 친자(親子)였으며 이괄의 아들 이전은 홍타이지를 도와 명(明)을 멸망시켰다. 청(淸) 황실에 조선인의 유전자가 섞여있었던 것이다.
기록을 참조했으나 사건과 시간, 공간을 기반으로 새로운 역사를 펼치겠다는 의도였다. 한반도에 묶여 제대로 된 전쟁 주역으로 된 적이 없었던 역사에 대한 한(恨)도 섞여 있었다.
이산의 ‘대야망’은 가능한 이야기다. 태조실록을 읽으면서 숨겨지다가 어쩔 수 없이 드러나는 대국(大國) 명의 그림자를 본다. 이게 무슨 나라냐? 태조대왕 좋아하네, 물론 대왕(大王)은 우리가 붙여줬지만,
그래서 이산의 ‘난세의 영웅’, ‘삼국지’ 그리고 ‘대야망’은 우리에게 있어야만 하는 영웅전설이다.
내가 여러번 머리말에서도 썼지만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그리고 그 승자는 자신의 주변을 합리화시키고 미화한다. 그래서 그 ‘쫌생이’를 영웅으로 배우는 후손들의 스케일이 작아질 수밖에 없다.
여기 대야망의 ‘이산’이 있다. 기록에는 없지만, 그 시대에 배출될 수 있는 인물이다. 왜? 조선인의 영웅은 없다고 생각하는 거냐? 만들기 나름이지, 뭐, 삼손, 조자룡, 하다못해 미야모토 무사시 정도로 묘사해주지는 못할망정,
김유신이 기생집에 안간다고 작심한 어느날, 말에 타고는 잠이 든 김유신을 애마가 자주가던 대로 기생집 앞에 데려다주었다는 것이다.
잠이 깬 김유신이 놀라 기생집으로 데려다준 애마의 목을 칼로 베어 죽이고 그 결심을 지켰다는 영웅담,
지금은 강아지 밥을 안줘도 난리가 나는 세상이기도 하지만 그런 ‘영웅담’을 잘 못 만들었다.
그래서 이렇게 나는 끝없는 ‘영웅담’ 중 하나인 ‘대야망’ 시리즈를 종결한다.
작가 소개
이원호
전라북도 전주 출생
무역업에 20년간 종사한 후 1991년부터 대중 소설가로 변신함
1992년, 1993년, 『밤의 대통령』(전4부 12권),
『황제의 꿈』(전3부 9권)으로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후에
대중 소설가의 입지를 굳힘
현재까지 매년 7, 8권의 소설을 출간하여
31년 동안 117종 300여권의 소설을 출간함
기업소설, 역사소설, 개척소설, 폭력소설, 애정소설, SF소설, 정치소설,
무협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로 이원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형성함
주요 작품으로는 『서유기』 『제국의 탄생』 『황금제국』
『영웅전설』 『불륜시대』 『고려혼』 『신의 전설』
『영웅시대 1부』(전3권) 『영웅시대 2부』(전2권) 『영웅시대 3부』(전3권)
『영웅시대 4부 거인의 탄생』(전4권) 『영웅시대 5부 영웅의 조건』(전2권)
『영웅시대 6부 기업의 신』(전2권) 『신의 아들』(전3권)
『영웅시대 7부 특명관』(전3권) 『영웅시대 8부 암살자』(전3권)
『영웅시대 9부 황제』(전3권) 『영웅시대 10부 후계자』(전3권)
『영웅시대 완결편 폭풍의 시대』(전3권) 등이 있음
목 차
저자의 말 | 4
1장 아마가이의 수난 | 9
2장 강흥립의 투항 | 60
3장 유대도(大刀)의 전사 | 122
4장 이산과 누르하치의 대결 | 183
5장 황제를 살려주시오 | 245
6장 암살단 | 307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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