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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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출판사항현대문학, 발행일:2017/10/25
형태사항p.638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275809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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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세기 초 미국 ‘잃어버린 세대’의 대변자
사랑과 상실, 인생의 허무를 노래한 낭만적 이상주의자

어릴 때부터 글쓰기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 피츠제럴드는 열세 살에 첫 단편을 써서 학교 신문에 게재한다. 프린스턴 대학에 입학하여 단편소설, 희곡, 시를 발표하는 등 왕성한 문학회 활동을 했는데, 그 때문에 성적은 부진했다. 낙제할 위기에 처한 그는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고, 앨라배마에 주둔해 있다가 그곳 대법원 판사의 딸인 젤다 세이어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제대 후 광고 회사에 취직하고 약혼을 하지만 박봉에 장래가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파혼당한다. 직장을 그만두고 소설 집필에 전념한 그는 프린스턴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장편소설 『낭만적 이기주의자』를 여러 번의 개작 끝에 『낙원의 이쪽』(1920)으로 출간하여, 하루아침에 유명 작가로 등극한다. 이 소설에서 그는 제1차 세계대전 후의 공허함에서 벗어나려 향락에 빠진 미국 젊은이들 ‘잃어버린 세대’의 무절제와 환멸을 그려서 많은 공감을 얻었다.

작품의 성공으로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진 피츠제럴드는 젤다 세이어와 결혼하고 사교계 명사로 떠오른다. 미국 동부와 프랑스를 오가며 호화로운 생활을 이어 가면서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 [에스콰이어] 등의 신문과 잡지에, 주로 잘 팔리는 단편소설 위주로 발표한다. 갖고 싶은 비싼 시계를 사기 위해 혹은 파티에 가기 전에 급하게 쓰다 보니 오탈자가 많았지만 대중은 춤과 파티, 꿈과 로맨스로 화려한 1920년대 재즈 시대가 잘 담긴 그의 소설에 열광했고, 이 단편들은 『말괄량이와 철학자들』과 『재즈 시대 이야기들』로 묶여 출간된다.

1925년, 미국을 대표하는 소설 『위대한 개츠비』를 출간하여 당대 최고의 작가들과 평론가들로부터 ‘문학적 천재’로 칭송받으며 문단에서도 인정받는다. T. S. 엘리엇은 “피츠제럴드는 헨리 제임스 이후 미국 소설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고 했고, 다소 냉소적인 평론가 거트루드 스타인은 “그는 이 소설로 동시대를 창조했다”고 극찬했다.

그러나 1920년대 후반 미국 대공황과 함께 그의 삶도 추락하기 시작한다. 알코올 중독과 잦은 부부 싸움, 아내 젤다의 신경쇠약으로 인한 입원 등 신산스러운 삶이 이어진다. 하지만 그는 글쓰기를 멈추지 않았고 1934년, 9년 만에 야심차게 장편소설 『밤은 부드러워』를 출간하나 상업적으로는 성공하지 못한다. 그는 빚을 갚기 위해 할리우드로 옮겨 가 여러 편의 시나리오를 쓰며, 『마지막 거물의 사랑』을 집필하던 중 1940년 12월 21일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세계문학 단편선」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1』에는 그가 20대 초반에서 30대로 막 넘어가던 때까지, 가장 왕성한 필력을 자랑하던 시기에 발표한 단편들이 담겨 있다. 연애 소설, 판타지에서 정치사회적 관심까지 피츠제럴드의 다양한 문학적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노인으로 태어나 갓난아이로 삶을 마감하는 「벤저민 버튼에게 일어난 기이한 현상」과 거대한 산 전체가 하나의 다이아몬드로 되어 있다는 기발한 SF적 상상력이 펼쳐지는 「리츠 호텔만큼 큰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재즈 시대의 유희적 삶을 유쾌하면서도 암울하게 그려 낸 「5월의 첫날」, 한편의 즐거운 활극을 보는 듯한 「연안의 해적」, 그리고 부와 명성의 허상과 실체를 보여 주고, 사랑에 헌신한 한 남자를 그린 「부잣집 소년」까지, 열네 편이 실려 있다.

피츠제럴드의 소설에는 자신의 삶에 대한 예감이 기이한 방식으로 담기곤 하는데, 그의 작품에서 학문을 탐구하려던 남자 주인공이 결혼을 하면서 연예오락 쪽으로 생각을 바꾼 것은 피츠제럴드가 1920년 4월 젤다 세이어와 결혼한 뒤 대중문학 쪽으로 마음이 급격히 기우는 상황과 매우 흡사하다.
- 매슈 J. 브루콜리(피츠제럴드 학자)

부와 명성 그리고 아름다움과 화려함을 좇는 군상은, 피츠제럴드가 열세 살(1909)에 첫 단편을 발표해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마흔네 살(1940) 아까운 나이에 생을 마감하기까지 발표한 160여 편에 이르는 작품들 전체를 가늠하는 데도 유효한 기준이 될 만큼 피츠제럴드 문학의 중요한 소재일 뿐 아니라 주제이기도 했다.
- 「옮긴이의 말」에서

피츠제럴드는 헨리 제임스 이후 미국 소설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 T. S. 엘리엇

세계문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세계문학 단편선]

세계문학을 바라보는 장편소설 위주의 관습에서 벗어나 단편소설에 초점을 맞춘 [세계문학 단편선] 시리즈는 그동안 단편이라는 이유만으로 우리에게 제대로 소개되지 않았던 거장들의 주옥같은 작품들과 단편소설이라는 장르의 형성과 발전에 불가결한 대표 작가들을 소개할 것이다. 아울러 지구촌 시대에 걸맞게 지금까지 우리에게는 문학의 변방으로 여겨져 왔던 나라들의 대표적 단편 작가들도 활발히 소개해 단편소설의 발전이 문화의 중심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도처에서 이루어져 왔음을 독자들이 확인할 수 있게 할 것이다. 현대 대중문화의 성장은 전 세계적으로 미스터리, 호러, SF 등 문학 장르의 분화를 촉진했는데 이러한 장르문학의 형성에도 단편소설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러한 장르문학의 형성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작가들의 단편 역시 새롭게 조명할 것이다.

21세기인 현재에 이르기까지 단편소설은 그리스 신화가 그러했듯이 삶의 불변하는 단면을 촌철살인의 관찰력과 응축된 예술적 형식으로 꾸준히 생산해 왔다. 작가들이 저마다의 개성으로 그린 칼로 베어 낸 듯 날카로운 인생의 다양한 단면들은 시공을 초월해 오늘의 우리에게도 깊은 감동을 준다. 새로운 문학적 기법과 실험의 도입을 통해 단편소설은 현재도 계속 진화, 확장되고 있다. 작가의 예술적 열정이 가장 뜨겁게 투영된 다양한 개성의 다채로운 단편들을 통해 문학이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통찰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에드거 앨런 포는 문학작품은 독자가 앉은자리에서 다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짧아야 한다고 말했다. 바쁜 일상의 삶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세계문학 단편선]은 중심을 잃지 않고 삶과 사회, 나아가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친구가 될 것이라 믿는다.

 

작가 소개

저 : 스콧 피츠제럴드
Francis Scott Key Fitzgerald,F. 스콧 피츠제럴드

 1896년 9월 24일 미국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에서 태어났다. 프린스턴 대학을 졸업하고, 제1차 세계대전 당시, 군대에 들어가 육군 소위로 임관되었다. 제대 후 광고 회사에 취직하지만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이유로 파혼당했다. 이후 직장을 그만두고 글쓰기에 몰두한 끝에 자전적 소설인 『낙원의 이쪽』(1920)을 발표하면서 비평가와 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작품의 성공으로 경제적 여유와 인기를 얻은 피츠제럴드는 약혼을 취소했던 젤더와 결혼한 뒤 호화로운 생활을 하면서 사교계 생활에 빠져들었다.

처녀작이 크게 성공하자 그 여세를 몰아 『말괄량이와 철인』『아름답게 저주된 것』『재즈 시대의 이야기』등을 쓴다. 그 중에서 출판 당시부터 오늘날까지 가장 인기 있는 작품은 1925년에 발표한 『위대한 개츠비』였고, 할리우드를 다룬 『최후의 대군』도 상당한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그 후 자신은 술에 탐닉하고 아내 젤더는 신경쇠약 증세를 일으켜 입원하면서 피츠제럴드는 불행한 시기를 보내게 된다.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의 대표작 중 하나가 된 『밤은 부드러워』(1933)를 발표하였으나 상업적으로 실패하고 만다. 작품의 연이은 실패와 이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그리고 젤더의 병으로 절망에 빠진 피츠제럴드는 회복 불가능한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으나 할리우드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는 등 글쓰기를 멈추지 않았다. 그는 말년에 할리우드에서 시나리오 집필하는 작업을 했는데 유명한 작품으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있다. 그의 사후에 친구 윌슨과 에드먼드의 편집으로 그 작품과 유고집이 출판되었다. 1935년까지 네 권의 단편집을 출간하였으며 무수한 잡지에 실린 그의 단편은 총 160여 편에 이른다. 1940년 『마지막 거물』을 집필하던 중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했다.

그는 미국의 ‘잃어버린 세대’를 대변하는 대표적 작가로 자리매김해왔다. 그의 대표작 『위대한 개츠비』가 출간되었을 때 그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도 잃어버린 세대들의 공감을 얻었기 때문이다. 『위대한 개츠비』의 배경이 되는 시기는 제1차 세계대전 직후인 일명 재즈시대라고 불리는 1920년대로 미국은 급격한 산업화와 전쟁의 승리로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얻었지만 전쟁의 참화를 직접·간접으로 체험한 젊은이들은 자신의 삶에 환멸을 느끼고 새로운 것을 찾아 프랑스로 떠났다. ‘잃어버린 세대’는 바로 이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 작품은 미국의 1920년대를 대표하는 문학으로 꼽히는 작품으로 제 1차 세계대전 직후의 미국의 사회상을 실감나게 묘사한 수작이라 평가받고 있다. 미국 중서부 노스다코다 주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개츠비는 대단한 야심가로 입신 출세를 꿈꾼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그는 대위로 임관되어 참전하였고, 테일러 기지에 주둔하던 중 교양 있는 상류층 여인 데이지 데이지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어느 날 그는 해외로 파병되었고, 종전 후 한시라도 빨리 귀향하려고 했으나 무슨 착오가 있었는지 옥스퍼드로 파견된다. 개츠비가 돌아오지 않아 초조해하던 데이지는 한시바삐 생활이 안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시카고 출신의 부호와 결혼해버린다. 주인공 개츠비는 가난하다는 이유로 사랑하는 여인에게 버림받고 오로지 부자가 되기 위해 청춘을 전부 바친다. 그러나 끝내 그녀의 진정한 사랑을 받아보지 못하고 허망하게 죽고 만다. 이러한 개츠비의 비극적인 생애를 묘사한 이 작품은, 제1차 세계대전 후의 미국사회를 무대로 미국인들의 꿈이 일그러지고 붕괴되어 가는 모습을 놀라운 시적감각으로 보여준다.

이외의 작품으로는『말괄량이와 철인』『아름답고 저주받은 것』『재즈시대 이야기』『밤은 부드러워』『기상나팔 소리에 술을 마시다』등 다수가 있다.  

 

역 : 하창수

  소설가이자 번역가. 1987년 계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중편소설 『청산유감』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1991년 작가의 군대체험을 바탕으로 한 장편소설 『돌아서지 않는 사람들』로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중단편소설집 『지금부터 시작인 이야기』 『수선화를 꺾다』 『서른 개의 문을 지나온 사람』과 조선시대 이단 화가들의 장대한 파노라마를 그린 『그들의 나라』, 인간의 내면에 깃든 정신병적 기제를 집요하게 파고든 『함정』 등의 장편소설들을 통해 삶의 행간을 읽어내는 존재론적 탐구와 함께, 인간과 사회의 부조화, 개체와 세계의 불합리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일에 천착해 왔다.

소설 창작과 더불어 H. G. 웰즈, 키플링, 헨리 제임스, 헤밍웨이, 포크너 등 주요한 영미 작가들의 소설을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직접 그린 만화와 짧은 글이 어우러진 카툰집 『나는 가끔 가다 딴 생각을 한다』와 『발견되지 않는 소설가의 생활』 같은 에세이는 그의 다양하고 풍부한 예술적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3년에 걸쳐 원고지 3천 매 분량으로 탈고한 『1987』은 굴곡진 한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하창수 문학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장편소설이다. 최근 번역 작품으로『답을 찾고 싶을 때 꺼내보는 1000개의 지혜』『어떤 행복』외 다수가 있다. 이외 편집에 참여한 책으로 이외수 대담집 『마음에서 마음으로』 『뚝,』이 있다. 

 

목 차

머리와 어깨
버니스, 단발머리로 자르다
얼음 궁전
연안의 해적
5월의 첫날
젤리빈
벤저민 버튼에게 일어난 기이한 현상
리츠 호텔만큼 큰 다이아몬드
겨울의 꿈들
주사위, 쇳조각 그리고 기타
용서
랙스 마틴존스와 웨을스의 와응자
‘현명한 선택’
부잣집 소년

옮긴이의 말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연보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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