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사자의 심장을 가진 노인의 도전과 용기의 인간승리!!
노벨 문학상과 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 현대문학의 개척자!
인생은 절망과 고난 속에서도 사랑과 희망은 너무 경이롭다
F. 스콧 피츠제럴드는 노벨 문학상 선정 이유에서 “헤밍웨이야말로 진짜 작가다. 그의 이 작품에는 현대적 스타일에 미친 현대문학에서의 영향력은 너무나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헤밍웨이의 이 책 《노인과 바다》는 늙은 어부의 도전과 용기 그리고 고독한 싸움을 통해 불굴의 도전정신과 존엄성을 그려낸, 인간승리의 대표작이다. 나이 많은 어부 산티아고는 오랫동안 한 마리의 물고기도 잡지 못하지만, 바다와 싸우며 바다의 냉혹함에 결코 굴하지 않는다. ‘파괴될지언정 패배할 수는 없다’는 노인의 불패 정신은 근본적인 인간승리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 이 작품은 그의 사투를 통해 독자들에게 인간이 살아가면서 겪는 수많은 좌절과 실패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인생은 절망과 실패의 연속이다. 태어나자마자 죽음으로 가는 여행이라는 말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인생은 아름답다. 왜냐하면 절망 속에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늙은 어부는 84일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시간동안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한 경험이 있지만 절대 희망만은 버리지 않았다.
이 책 《노인과 바다》를 통해 독자들은 지금의 어려운 현실에서 어떻게 자신만의 삶을 추구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좌절을 모르는 한 노인에게서 험난한 운명과 맞서 싸우는 인간의 강인한 의지를 배우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 작품은 삶이 모험적 여행임을 우리에게 말해준다.
우리는 산티아고 노인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인간과 삶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그가 지나온 흔적을 따라 말할 수 없는 인내와 용기 그리고 여행의 감동과 울림을 한껏 경험하게 될 것이다. 독자들께서도 언젠가 고래가 솟구치며 유영하는 광활하게 펼쳐진 바다로 나아가, 산티아고 노인처럼, 강인한 의지와 끈기, 그리고 도전의 용기와 모험으로 스스로의 삶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어니스트 헤밍웨이 (Ernest Hemingway)
1899년 미국 일리노이주 오크파크에서 태어났다. 오크파크 하이스쿨에 다니면서 낚시와 사냥에 열중했으며, 독서에도 상당히 심취했다. 스포츠에도 소질을 보여 만능선수가 되어 활약하기도 했다.
1차 세계대전의 유럽전선에 종군하여 중상으로 입원을 하기도 했고, 에즈라 파운드의 영향을 받아 유럽 각지를 여행하면서 《세 편의 단편과 10편의 시》(1923)를 발표, 〈잃어버린 세대〉의 쾌락추구와 환멸을 그린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1926)를 출간, 전선의 체험과 배경을 묘사한 《무기여 잘 있거라》(1929), 《킬리만자로의 눈》(1936), 《가진 자와 안 가진 자》(1937), 《스페인의 토지》(1938),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1940), 전쟁소설 《싸우는 사람들》(1942), 이탈리아를 무대로 한 《강을 건너 숲속으로》(1950), 《라이프》지에 《노인과 바다》(1952)를 발표하여 호평을 받고 퓰리처상과 노벨 문학상(1954)을 수상했다.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아이다호주 자택에서 요양을 하던 중, 1961년 7월 2일 아침 수수께끼 같은 죽음으로 일생을 마쳤다.
옮긴이 : 민우영
세종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석사, 조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조선대학교·동신대학교·한려대학교·경원대학교 등에서 강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전문기획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목 차
Prolog - 인간 의지의 세레나데: 희망을 부르는 고독한 인간 승리
출항 전
바다로
청새치와의 만남
회상
청새치의 최후
상어떼와의 조우
귀항
Epilog - 어두운 밤이 지나면 언제나 밝은 태양이 떠오른다
헤밍웨이 연보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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