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여행이 우리에게 건네는 한 마디 ‘당신은 선물이에요’. ‘나’라는 존재는 특별하다. 누군가에게 나는 선물 같은 존재다. 세상에 이유 없이 존재하는 것은 없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자신이 특별한 존재라는 것은 스스로 깨달을 때 비로소 알게 된다. 당신은 선물이에요는 여행이 주는 기쁨과 위로를 담은 ‘따뜻한’ 여행 에세이다. 저자가 여행지에서 마주했던 특별한 순간을 사진과 영화 속 명대사로 잔잔하게 들려준다. 책을 펼칠 때마다 마주하는 사진은 필름 카메라 특유의 레트로한 분위기로 감성을 한껏 자극한다. 사진과 함께 수록한 글귀 영화를 빛냈던 감동의 멘트는 위로에 목마른 우리들의 어깨를 토닥토닥 두드려준다. 그리고 말한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선물 같은 존재라는 것을.
여행을 통해 위로와 격려를 전하다
사람들은 여행을 통해 위로받기를 원한다. 고단한 삶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온전한 휴식을 주고 싶어 한다. 그러나 그 위로와 휴식은 단지 즐거운 여행의 순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여행은 떠남과 일상의 어울림이다. 현실에서 한걸음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는 나와 나와 같은 여행자들 그리고 그곳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누군가가 만나 여행이란 특별한 감동을 만들어낸다. 당신은 선물이에요는 여행을 떠난 자와 일상을 살아가는 자들을 필름 카메라에 담았다. 그리고 그들이 간절히 말하고 싶어 하고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영화 속 명대사를 통해 보여준다. 사진마다 다른 사물과 사람들 페이지마다 다른 영화의 대사가 읽는 이로 하여금 당신은 소중하고 사랑받고 있는 존재임을 일러준다.
기차를 기다리고 있어.
아주 멀리 데려가 줄 기차지.
가고 싶은 곳은 있지만
어디로 가는 건지는 확실하지 않아.
하지만 그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_ 영화 ‘인셉션Inception’ 중
필름 카메라에 따듯함을 담다
여행지의 선명하고 쨍한 아름다움을 담기에 좋은 카메라는 많다. 하지만 저자는 여행지의 아름다움보다 여행의 순간을 담고 싶어 필름 카메라를 선택했다. 레트로한 필름 카메라로 찍은 여행지는 스토리를 꾹꾹 눌러 담았다. 빛바랜 색감의 사진은 위로의 한 구절과 어우러져 전하고자 하는 바가 증폭된다. 따듯한 색감이 주는 사진에서 부드럽고 다정한 위로가 전해진다.
영화로 공감을 나누다
위로를 전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다. 직접적으로 위로의 단어들을 넣어 전할 수도 있고 공감을 통해 마음을 울리며 위로를 전할 수 있다. 당신은 선물이에요에서 저자는 직접 위로의 말을 하지 않는다. 영화라는 접근하기 쉬운 매개체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바를 드러낸다. 사진과 함께 보여주는 영화의 한 구절에서 읽는 이는 다른 긴 말 없이 공감을 하고 위로를 받게 된다. 몇 번이고 다시 읽게 되고 읽을 때마다 포근하게 다가온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여행하다
누군가와 함께 하는 여행은 따듯한 색채를 띤다. 여행의 순간을 공유하고 당시의 감정을 나누면서 조금 더 농도 짙은 여행을 할 수 있다. 함께하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놓치고 있던 저자는 여행을 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따듯함을 깨달았다. 여행자와 함께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도 담았다.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공유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눈빛까지 세심하게 담아냈다. 이 사진들을 통해 소중한 사람과 함께했던 여행을 기억하게 하고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의 온기를 다시금 느끼게 해준다.
세상을 바라보는
당신의 시선이 좋아.
_ 영화 ‘그녀Her’ 중
시작도 끝도 없는 오직 영화 같은 여행의 순간만 담다
당신은 선물이에요는 목차가 없다. 어느 순간 책이 시작되어 또 어느 순간 끝이 난다. 하지만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기며 레트로한 사진을 음미하고 공감이 가는 영화 속 명대사를 음미하다보면 목차를 넣지 않은 이유를 알게 된다. 여행의 순간을 마주할 때 굳이 순서는 필요 없다. 언제나 어느 공간에서나 책을 펼치는 순간 우리의 여행은 시작된다. 그것이 처음 열어본 페이지일 수도 있고 몇 번이고 펼쳐봤던 페이지일 수도 있다. 분명한 것은 책을 펼칠 때마다 영화 같은 여행이 주는 잔잔한 감동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인생은
모두가 함께 하는 여행이다.
매일매일 사는 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해
이 멋진 여행을
만끽하는 것이다.
_ 영화 ‘어바웃 타임About Time’ 중
▣ 작가 소개
저자 : 김서영
필름 카메라와 함께 여행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소중한 순간들을 담았습니다.
무심코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에서부터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싶습니다.
여행이 우리에게 건네는 한 마디 ‘당신은 선물이에요’. ‘나’라는 존재는 특별하다. 누군가에게 나는 선물 같은 존재다. 세상에 이유 없이 존재하는 것은 없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자신이 특별한 존재라는 것은 스스로 깨달을 때 비로소 알게 된다. 당신은 선물이에요는 여행이 주는 기쁨과 위로를 담은 ‘따뜻한’ 여행 에세이다. 저자가 여행지에서 마주했던 특별한 순간을 사진과 영화 속 명대사로 잔잔하게 들려준다. 책을 펼칠 때마다 마주하는 사진은 필름 카메라 특유의 레트로한 분위기로 감성을 한껏 자극한다. 사진과 함께 수록한 글귀 영화를 빛냈던 감동의 멘트는 위로에 목마른 우리들의 어깨를 토닥토닥 두드려준다. 그리고 말한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선물 같은 존재라는 것을.
여행을 통해 위로와 격려를 전하다
사람들은 여행을 통해 위로받기를 원한다. 고단한 삶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온전한 휴식을 주고 싶어 한다. 그러나 그 위로와 휴식은 단지 즐거운 여행의 순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여행은 떠남과 일상의 어울림이다. 현실에서 한걸음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는 나와 나와 같은 여행자들 그리고 그곳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누군가가 만나 여행이란 특별한 감동을 만들어낸다. 당신은 선물이에요는 여행을 떠난 자와 일상을 살아가는 자들을 필름 카메라에 담았다. 그리고 그들이 간절히 말하고 싶어 하고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영화 속 명대사를 통해 보여준다. 사진마다 다른 사물과 사람들 페이지마다 다른 영화의 대사가 읽는 이로 하여금 당신은 소중하고 사랑받고 있는 존재임을 일러준다.
기차를 기다리고 있어.
아주 멀리 데려가 줄 기차지.
가고 싶은 곳은 있지만
어디로 가는 건지는 확실하지 않아.
하지만 그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_ 영화 ‘인셉션Inception’ 중
필름 카메라에 따듯함을 담다
여행지의 선명하고 쨍한 아름다움을 담기에 좋은 카메라는 많다. 하지만 저자는 여행지의 아름다움보다 여행의 순간을 담고 싶어 필름 카메라를 선택했다. 레트로한 필름 카메라로 찍은 여행지는 스토리를 꾹꾹 눌러 담았다. 빛바랜 색감의 사진은 위로의 한 구절과 어우러져 전하고자 하는 바가 증폭된다. 따듯한 색감이 주는 사진에서 부드럽고 다정한 위로가 전해진다.
영화로 공감을 나누다
위로를 전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다. 직접적으로 위로의 단어들을 넣어 전할 수도 있고 공감을 통해 마음을 울리며 위로를 전할 수 있다. 당신은 선물이에요에서 저자는 직접 위로의 말을 하지 않는다. 영화라는 접근하기 쉬운 매개체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바를 드러낸다. 사진과 함께 보여주는 영화의 한 구절에서 읽는 이는 다른 긴 말 없이 공감을 하고 위로를 받게 된다. 몇 번이고 다시 읽게 되고 읽을 때마다 포근하게 다가온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여행하다
누군가와 함께 하는 여행은 따듯한 색채를 띤다. 여행의 순간을 공유하고 당시의 감정을 나누면서 조금 더 농도 짙은 여행을 할 수 있다. 함께하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놓치고 있던 저자는 여행을 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따듯함을 깨달았다. 여행자와 함께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도 담았다.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공유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눈빛까지 세심하게 담아냈다. 이 사진들을 통해 소중한 사람과 함께했던 여행을 기억하게 하고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의 온기를 다시금 느끼게 해준다.
세상을 바라보는
당신의 시선이 좋아.
_ 영화 ‘그녀Her’ 중
시작도 끝도 없는 오직 영화 같은 여행의 순간만 담다
당신은 선물이에요는 목차가 없다. 어느 순간 책이 시작되어 또 어느 순간 끝이 난다. 하지만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기며 레트로한 사진을 음미하고 공감이 가는 영화 속 명대사를 음미하다보면 목차를 넣지 않은 이유를 알게 된다. 여행의 순간을 마주할 때 굳이 순서는 필요 없다. 언제나 어느 공간에서나 책을 펼치는 순간 우리의 여행은 시작된다. 그것이 처음 열어본 페이지일 수도 있고 몇 번이고 펼쳐봤던 페이지일 수도 있다. 분명한 것은 책을 펼칠 때마다 영화 같은 여행이 주는 잔잔한 감동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인생은
모두가 함께 하는 여행이다.
매일매일 사는 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해
이 멋진 여행을
만끽하는 것이다.
_ 영화 ‘어바웃 타임About Time’ 중
▣ 작가 소개
저자 : 김서영
필름 카메라와 함께 여행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소중한 순간들을 담았습니다.
무심코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에서부터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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