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억대 연봉 변호사에서 시민단체 활동가로
어느 젊은 변호사의 행복을 찾아 떠난 이야기
“왜 억대연봉을 포기하시고 시민단체로 가셨나요? 후회 안 하시나요? 정말로 행복하세요?”
출판 제안을 위해 김남희 변호사를 찾아가서 던졌던 첫 질문은 다른 사람들도 수없이 그녀에게 물었던 바로 그 질문이었다. 이 책은 그에 대한 그녀의 답이자 ‘저자 김남희의 행복론’이다. 그녀와 나눴던 대화를 소개하는 것만큼 이 책을 잘 설명할 수 있는 방법도 없으리라. 그래서 책소개 대신 저자와의 인터뷰 내용 일부를 공개한다. 행복을 찾기 위해 억대 연봉을 버리고 시민단체 활동가가 된 어느 젊은 변호사의 이야기는 바로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
- 에디터 : 서울대 법대 졸업 국내 유명 로펌 변호사의 억대 연봉자. 대체 왜 포기했어요? 그 좋은 것을?
- 저자 : 포기라는 표현이 재미있네요. 그렇죠. 전 제가 갖고 있던 많은 것들을 포기했죠. 로펌에서 참여연대로 옮기니 월급이 5분의 1로 줄어들었어요. 비서가 여러 가지 잡무를 처리해주던 예전 직장과는 달리 화장실 청소나 쓰레기 버리는 일까지 직접 맡아야 했고요. 무엇보다 질문하신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의아하게 생각했어요.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도 많았습니다. 특히 부모님의 반대는 견디기 힘든 벽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포기였죠. 제가 누렸던 많은 것들이요. 사람들의 질문도 다 거기에서 시작하는 것 같아요. 그 좋은 것들을 왜 포기했냐는 것. 그런데 이상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포기하기 전의 삶이 분명 너무나 행복해야 하는 삶이어야 하는데 저는 전혀 행복하지 않았어요. 그저 이 악물고 세상이 바라는 그런 삶을 향해 열심히 달려왔는데 막상 달리면 달릴수록 ‘아 나는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갈망이 더욱 커졌습니다.
- 에디터 : 그래서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 시민 활동가가 되었다는 건가요?
- 저자 : 저는 2011년 3월 도쿄에서 지진의 현장을 직접 겪었습니다. 진도 9의 강진이 일본을 덮쳤죠. 남편은 출근한 상태였고 25개월인 아들과 전 아파트 안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죽음의 공포를 실제로 느낀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사실 그 전까지만 해도 삶에 큰 아쉬움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나의 오만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우리 아들 예쁘게 크는 모습도 더 봐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 ‘세상을 떠나기 전에 내가 받은 만큼 세상에 보답하고 가야 할 텐데’ 하는 아쉬움 뭐 하나 아쉽지 않은 게 없더라고요. 인생을 견디며 사는 게 얼마나 미련한 일인지 매순간 아쉬움 없이 살아야 진짜 행복한 삶이라는 게 비로소 절실하게 다가왔습니다. 죽음을 목전에 두고서야 삶을 제대로 보게 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그때 결심했습니다.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면서 내 인생을 허비하지는 말아야겠다고. 그래서 귀국을 하자마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았습니다. 죽음의 공포를 느끼고서야 용기를 냈고 그러고 나서부터 비로소 이전에는 전혀 알지 못했던 행복을 느끼게 되었다는 게 좀 아이러니컬하죠. (웃음)
- 에디터 : 너무 행복하시다고 하시니 더 의심이 생깁니다. 진짜로 행복한가요?
- 저자 :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다는 기쁨 그 하나만으로도 정말 큰 기쁨이거든요. 막상 일을 시작하니 전 더 많은 것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일에 대한 보람이라는 걸 얻었습니다. 나와 함께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을 하고 있다는 뿌듯함이 하루하루를 설레게 하니까요. 로펌에서 일할 때는 사실 그렇지 못했어요. 스스로 보람을 찾지 못하다 보니 당연히 인정을 받지도 못했고요. 그러니 좋은 변호사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곳에서 저는 내 일을 누구보다 좋아하고 그래서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덤으로 신문기사 뉴스 티비에도 출연하게 되는 일도 생기고요. 제가 쓴 논문이 학회지에 실리기도 하고 신문과 잡지에서 기고문을 부탁해오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로스쿨에서 강의를 하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제가 행복을 느낄수록 더 좋은 일들이 계속 생기게 되더라고요. 아 이렇게 책을 쓰게 되는 일도 생겼고요.
- 에디터 : 그러면 이렇게 책을 통해 변호사님은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나요?
- 저자 : 출판 제안을 받고 많이 망설였습니다. 저는 저의 행복을 찾은 사람에 불과하니까요. 여전히 저는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나이가 더 든 다음에 이 글을 보고 나면 굉장히 부끄러울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용기를 내자 싶었습니다. 그런 결심을 한 이유는 하나였습니다. 이전의 나처럼 행복을 미루고 사는 사람들 하루하루를 견디며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이를 악물고 세상이 원하는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하루하루 고군분투하지만 막상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 절망을 안겨주는 세상 앞에서 좌절하고 상처받고 홀로 힘겨워 하는 젊은 친구들…… 매일같이 막막함을 경험하고 또 앞으로 하게 될 그런 이들에게 저의 이야기를 저의 경험들과 저의 깨달음들을 그저 차분히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저도 어린 시절에는 행복하지 않은 가정환경 친구들의 집단 따돌림 어른들의 차별 대우 등 많은 고민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낸 적이 있었습니다. 자살을 여러 번 생각했을 만큼 어리석은 순간들을 지나왔고 지금은 저의 두 발로 행복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오늘의 내가 어제의 내게 던지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제가 여러 차례 시행착오를 거치며 돌고 돌아 찾아온 작은 행복의 방법들이 어제의 나와 같은 고민에 힘겨워하는 이들의 삶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남희
변호사이자 참여연대 복지노동팀장이다. 한영외국어고등학교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다양하고 날카로운 언론 기고문과 주장들로 ‘우리 모두가 조금씩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의 글은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저서로는 그동안 그녀가 법조계 내부자로서 느껴왔던 모순과 부조리를 이야기한 『젊은 변호사 의 고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 “왜 억대 연봉을 포기하셨나요?”
Chapter 1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했던 나에게…
- 인정받고 싶은 것은 당신의 욕심이다
- 모두가 만족하는 선택 따위는 없다
- 지금 가장 절실한 것이 항상 올바른 선택이다
- 인생에서 ‘뽀대나는’ 일은 절반에 불과하다
- 커리어우먼의 환상과 현실: 그럼에도 당신이 일해야 하는 이유
- 직장이라는 정글 생존기
- 안정적인 직업이 정말 안정적일까?
Chapter 2
세상이 공평하지 못하다고 투덜댔던 나에게…
- 우리는 왜 행복하지 않은 어린 시절에 집착하는가?
- 왕따의 기억
- 세상이 꼭 사랑스러운 사람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 사촌이 아파트를 사면 배가 아프다
- ‘럭셔리 블로거’에 대한 정신분석학적 고찰
- 팔자 좋은 여자들의 불행
- 예뻐서 좋겠다! 너!
- 물건에 대한 욕망 그 작은 불씨
Chapter 3
사람 때문에 힘들었던 나에게…
- 사람들이 당신을 힘들게 하나요?
- 인맥은 어떻게 쌓아야 하나요?
- 줄 때는 그냥 준다. 계산 없이
- 악연(惡緣) 배신(背信)
Chapter 4
사랑받지 사랑하지 못했던 나에게…
- 맨날 차이고 맨날 상처받고
- 사랑이라는 거래
- Trust Yourself!
- 배우자 감별법
- 결혼의 대차대조표
Chapter 5
어떤 엄마가 되어야 할지 막막했던 나에게…
- 워킹맘의 죄책감 극복하기!
- 내 아이를 위한 여섯 가지 다짐
- 행복한 엄마 즐거운 육아
-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나요?
- 인격이 바로 브랜드다
- “다 널 위한 거야 사랑해서 그래” 그게 진짜 사랑일까?
Chapter 6
누구나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나에게…
- 나만 잘한다고 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 시댁의 재산은 왜 중요한가?
- 한국 사람은 왜 돈에 환장하는가?
- 누구나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 죽음의 공포 그리고 그 이후
나가며 | 우리는 모두 조금씩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억대 연봉 변호사에서 시민단체 활동가로
어느 젊은 변호사의 행복을 찾아 떠난 이야기
“왜 억대연봉을 포기하시고 시민단체로 가셨나요? 후회 안 하시나요? 정말로 행복하세요?”
출판 제안을 위해 김남희 변호사를 찾아가서 던졌던 첫 질문은 다른 사람들도 수없이 그녀에게 물었던 바로 그 질문이었다. 이 책은 그에 대한 그녀의 답이자 ‘저자 김남희의 행복론’이다. 그녀와 나눴던 대화를 소개하는 것만큼 이 책을 잘 설명할 수 있는 방법도 없으리라. 그래서 책소개 대신 저자와의 인터뷰 내용 일부를 공개한다. 행복을 찾기 위해 억대 연봉을 버리고 시민단체 활동가가 된 어느 젊은 변호사의 이야기는 바로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
- 에디터 : 서울대 법대 졸업 국내 유명 로펌 변호사의 억대 연봉자. 대체 왜 포기했어요? 그 좋은 것을?
- 저자 : 포기라는 표현이 재미있네요. 그렇죠. 전 제가 갖고 있던 많은 것들을 포기했죠. 로펌에서 참여연대로 옮기니 월급이 5분의 1로 줄어들었어요. 비서가 여러 가지 잡무를 처리해주던 예전 직장과는 달리 화장실 청소나 쓰레기 버리는 일까지 직접 맡아야 했고요. 무엇보다 질문하신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의아하게 생각했어요.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도 많았습니다. 특히 부모님의 반대는 견디기 힘든 벽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포기였죠. 제가 누렸던 많은 것들이요. 사람들의 질문도 다 거기에서 시작하는 것 같아요. 그 좋은 것들을 왜 포기했냐는 것. 그런데 이상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포기하기 전의 삶이 분명 너무나 행복해야 하는 삶이어야 하는데 저는 전혀 행복하지 않았어요. 그저 이 악물고 세상이 바라는 그런 삶을 향해 열심히 달려왔는데 막상 달리면 달릴수록 ‘아 나는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갈망이 더욱 커졌습니다.
- 에디터 : 그래서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 시민 활동가가 되었다는 건가요?
- 저자 : 저는 2011년 3월 도쿄에서 지진의 현장을 직접 겪었습니다. 진도 9의 강진이 일본을 덮쳤죠. 남편은 출근한 상태였고 25개월인 아들과 전 아파트 안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죽음의 공포를 실제로 느낀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사실 그 전까지만 해도 삶에 큰 아쉬움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나의 오만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우리 아들 예쁘게 크는 모습도 더 봐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 ‘세상을 떠나기 전에 내가 받은 만큼 세상에 보답하고 가야 할 텐데’ 하는 아쉬움 뭐 하나 아쉽지 않은 게 없더라고요. 인생을 견디며 사는 게 얼마나 미련한 일인지 매순간 아쉬움 없이 살아야 진짜 행복한 삶이라는 게 비로소 절실하게 다가왔습니다. 죽음을 목전에 두고서야 삶을 제대로 보게 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그때 결심했습니다.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면서 내 인생을 허비하지는 말아야겠다고. 그래서 귀국을 하자마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았습니다. 죽음의 공포를 느끼고서야 용기를 냈고 그러고 나서부터 비로소 이전에는 전혀 알지 못했던 행복을 느끼게 되었다는 게 좀 아이러니컬하죠. (웃음)
- 에디터 : 너무 행복하시다고 하시니 더 의심이 생깁니다. 진짜로 행복한가요?
- 저자 :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다는 기쁨 그 하나만으로도 정말 큰 기쁨이거든요. 막상 일을 시작하니 전 더 많은 것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일에 대한 보람이라는 걸 얻었습니다. 나와 함께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을 하고 있다는 뿌듯함이 하루하루를 설레게 하니까요. 로펌에서 일할 때는 사실 그렇지 못했어요. 스스로 보람을 찾지 못하다 보니 당연히 인정을 받지도 못했고요. 그러니 좋은 변호사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곳에서 저는 내 일을 누구보다 좋아하고 그래서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덤으로 신문기사 뉴스 티비에도 출연하게 되는 일도 생기고요. 제가 쓴 논문이 학회지에 실리기도 하고 신문과 잡지에서 기고문을 부탁해오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로스쿨에서 강의를 하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제가 행복을 느낄수록 더 좋은 일들이 계속 생기게 되더라고요. 아 이렇게 책을 쓰게 되는 일도 생겼고요.
- 에디터 : 그러면 이렇게 책을 통해 변호사님은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나요?
- 저자 : 출판 제안을 받고 많이 망설였습니다. 저는 저의 행복을 찾은 사람에 불과하니까요. 여전히 저는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나이가 더 든 다음에 이 글을 보고 나면 굉장히 부끄러울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용기를 내자 싶었습니다. 그런 결심을 한 이유는 하나였습니다. 이전의 나처럼 행복을 미루고 사는 사람들 하루하루를 견디며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이를 악물고 세상이 원하는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하루하루 고군분투하지만 막상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 절망을 안겨주는 세상 앞에서 좌절하고 상처받고 홀로 힘겨워 하는 젊은 친구들…… 매일같이 막막함을 경험하고 또 앞으로 하게 될 그런 이들에게 저의 이야기를 저의 경험들과 저의 깨달음들을 그저 차분히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저도 어린 시절에는 행복하지 않은 가정환경 친구들의 집단 따돌림 어른들의 차별 대우 등 많은 고민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낸 적이 있었습니다. 자살을 여러 번 생각했을 만큼 어리석은 순간들을 지나왔고 지금은 저의 두 발로 행복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오늘의 내가 어제의 내게 던지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제가 여러 차례 시행착오를 거치며 돌고 돌아 찾아온 작은 행복의 방법들이 어제의 나와 같은 고민에 힘겨워하는 이들의 삶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남희
변호사이자 참여연대 복지노동팀장이다. 한영외국어고등학교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다양하고 날카로운 언론 기고문과 주장들로 ‘우리 모두가 조금씩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의 글은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저서로는 그동안 그녀가 법조계 내부자로서 느껴왔던 모순과 부조리를 이야기한 『젊은 변호사 의 고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 “왜 억대 연봉을 포기하셨나요?”
Chapter 1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했던 나에게…
- 인정받고 싶은 것은 당신의 욕심이다
- 모두가 만족하는 선택 따위는 없다
- 지금 가장 절실한 것이 항상 올바른 선택이다
- 인생에서 ‘뽀대나는’ 일은 절반에 불과하다
- 커리어우먼의 환상과 현실: 그럼에도 당신이 일해야 하는 이유
- 직장이라는 정글 생존기
- 안정적인 직업이 정말 안정적일까?
Chapter 2
세상이 공평하지 못하다고 투덜댔던 나에게…
- 우리는 왜 행복하지 않은 어린 시절에 집착하는가?
- 왕따의 기억
- 세상이 꼭 사랑스러운 사람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 사촌이 아파트를 사면 배가 아프다
- ‘럭셔리 블로거’에 대한 정신분석학적 고찰
- 팔자 좋은 여자들의 불행
- 예뻐서 좋겠다! 너!
- 물건에 대한 욕망 그 작은 불씨
Chapter 3
사람 때문에 힘들었던 나에게…
- 사람들이 당신을 힘들게 하나요?
- 인맥은 어떻게 쌓아야 하나요?
- 줄 때는 그냥 준다. 계산 없이
- 악연(惡緣) 배신(背信)
Chapter 4
사랑받지 사랑하지 못했던 나에게…
- 맨날 차이고 맨날 상처받고
- 사랑이라는 거래
- Trust Yourself!
- 배우자 감별법
- 결혼의 대차대조표
Chapter 5
어떤 엄마가 되어야 할지 막막했던 나에게…
- 워킹맘의 죄책감 극복하기!
- 내 아이를 위한 여섯 가지 다짐
- 행복한 엄마 즐거운 육아
-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나요?
- 인격이 바로 브랜드다
- “다 널 위한 거야 사랑해서 그래” 그게 진짜 사랑일까?
Chapter 6
누구나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나에게…
- 나만 잘한다고 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 시댁의 재산은 왜 중요한가?
- 한국 사람은 왜 돈에 환장하는가?
- 누구나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 죽음의 공포 그리고 그 이후
나가며 | 우리는 모두 조금씩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01. 반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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