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평균 수명 백세 시대 은퇴는 없다!
백세 시대의 새로운 삶을 추세우는 책 이종건의 [겨울 신록]
_제2 인생의 설계를 위한 에세이집
1. ‘백세 시대’ 분명히 인식하고 대처할 때
이종건씨가 30여 년 직장인 삶을 바탕으로 ‘백세 시대’에 제2 인생이라는 새로운 삶을 추세울 에세이집 [겨울 신록]을 해드림출판사를 통해 펴냈다.
‘백세 시대’ 어디서부터 준비하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백이라는 숫자 자체에서 이분법적 뉘앙스가 풍기듯이 백세 시대에는 이제 제1 인생과 제2 인생을 나누어 설계하고 경영할 줄 알아야 한다. [겨울 신록]은 이 제2 인생의 설계를 위한 에세이집이다.
평균 수명 백세 시대라 해도 이를 분명히 인식하고 대처하면 이전보다 더 새롭고 의미 있는 제2의 삶을 펼칠 수 있고 또 그래야만 한다. 독자가 중장년 이전 삶이라면 이 [겨울 신록]에서 미리 예비하는 삶의 지혜를 중장년 이후의 삶이라면 제2 인생의 설계와 해법을 얻게 될 것이다.
백세 시대의 인생 제2기가 될 ‘제2 인생’은 먼저 새롭게 시작한다는 인식이 필요하다. 그것은 제1기 삶과 제2기 삶을 단순히 구분한다는 인식이 아니라 제2 인생으로의 개혁적인 인식이어야 한다. 또 자신의 신변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지난 삶을 담담하게 정리해보는 성찰 아래 미래의 설계로 이어져야 하는 것이다.
2. 새로운 시작은 과거의 성찰에서 시작
과거를 들여다보면 미래가 보인다. 새로운 준비는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자신의 과거는 가정과 직장 그리고 사회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따라서 이 책은 그런 구도로 구성이 잡혀 있다. 1부에서 3부까지는 자신의 주변을 중심으로 진지한 성찰의 장이 펼쳐지며 4부에서 7부까지는 과거에서 축적된 지혜를 통해 미래에 대한 적극적인 설계 구축을 제시하는 것이다.
새로운 시작을 하려면 지나온 삶을 꼼꼼히 되돌아보며 때마다 점검을 해 볼 필요가 있다. 연말 결산의 대차대조표가 다르다면 하루하루 지나온 날들을 따져보듯이 아직 다하지 못한 시점이라면 버릴 것은 버리고 새로운 수정이 불가피할 것이다.
기존 틀에 갇혀 있으면 새로운 것들이 안 보이는 법이다. 이 책을 들여다보자. 어느 날 눈을 번쩍 뜨고 번쩍 정신을 차리고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당장 다음날 아침부터 조깅을 시작하듯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될 것이다.
동아대학교 전 총장인 이태일 박사는 이 책 추천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조언하고 있다.
[세상의 흥망성쇠와 인생의 생로병사의 신진대사를 겪으면서 한 사람이 사회에 진입했다가 퇴출당하는 것은 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사람마다 같지 않은 아픔이 있습니다. 이 시대의 모든 직장인이 조직의 한가운데서 가정과 직장을 오가며 사회생활에서 겪는 불안 초조 갈등을 안으며 내일의 좀 더 나은 세상을 열망합니다.
불안과 희망 그 속에서 청?장년기를 보내며 온몸을 던져 얻은 결과는 본의 아니게 새로 받아 쥐고 고민해야 할 퇴직 사유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다시 새로운 환경을 맞으며 저자는 제 2인생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삶의 품격과 깊이를 더하여 세상을 사유할 것을 촉구합니다.]
3. 가장 늦은 시작일 때가 가장 원숙한 때
_‘변화를 두려워 말자’ ‘유비무환’ ‘인생 2모작을 위하여’ ‘언제나 겨울의 신록처럼’ ‘인력 재활용을 생각하며’
저자는 여느 평범한 사회인과 같다. [겨울 신록]에는 앞만 보고 달려온 삶을 정년퇴직의 시점에서 다시 돌아보고 내다보며 제2의 인생을 사유하고 설계하자는 목적을 담았다.
정년을 앞둔 가장으로서 고충 조직의 안과 밖에서 겪는 차등과 갈등 정년 이후 당면한 잡다한 걸림돌과 어려움을 넘어 현재와 미래에 대한 행복을 의도한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후대들은 자신이 맞을 은퇴 이후의 삶을 미리 내다보며 대비할 수 있고 이미 제2의 삶으로 들어선 이들에게는 시공을 초월한 이해와 공감을 자아낼 낼 것이다.
인생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장년의 시기가 우리 삶에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가. 물질적 정신적으로 충만함 그 자체임에도 중장년기가 되면 벌써 세대교체의 대상이 되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자신이 중년 또는 장년이라면 무엇인가 준비해야 될 때임을 심각하게 생각해보자. 너무 늦은 시작이란 없다. 지금 당장 준비한 자는 가장 원숙하고 가장 여유롭고 멋있는 인생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미래를 생각하고 퇴직을 염두에 두는 직장인 멋진 노후를 준비하는 부부와 가족 등은 이 책을 통하여 새로운 시작이 꿈틀거림을 주체할 수가 없을 것이다.
[이 글은 저자 나름의 세상사와 세상을 보는 시각을 허심탄회하게 나타내려고 애쓴 흔적이 보이는 소박한 글입니다. 나날이 복잡해져 숨 고를 여유조차 없는 생활 속에서 자신을 돌아볼 여유를 갖지 못하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지요. 몸과 마음이 병들고 지쳐 있을 때는 마음을 촉촉이 적실 맑은 샘물이 필요하듯 저자의 글을 읽는 동안 오히려 나 자신을 돌아보고 한 걸음 더 내딛는 반추의 시간이었다는 생각을 합니다.]_이태일
4. 이 책에서 한 가지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
이 책에서 한 가지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다. 그것은 자식으로서의 ‘효’와 ‘도리’이다. 치매를 앓는 노모를 집에서 직접 보살피는 저자와 그 아내의 가슴 저미는 내용은 늙은 부모들 두었든 아니 두었든 특히 눈여겨볼 대목이다. 병환 중인 그것도 치매를 앓는 노모를 오랫동안 구완하는 저자와 그 아내의 신앙 같은 효심 부모와 자식 간의 거리가 점점 멀어지는 이 시대 절대 필요한 선이기 때문이다. ‘백세 시대 가정’이라 해도 변하지 말아야 할 가치가 이 책에 눈물겹게 담겨 있다.
불철주야 공주님 담당 나의 아내는 시어머니를 사랑으로 정성껏 돌봐주는데 일상의 모습에서?천사 그 이상의 것을 본다. 온가족은 할머니를 향해 인내와 양보로 매사를 살아간다. 우선으로 할머니가 먼저이고 그 다음에 우리는 할머니에게 소속된다. 아이들은 이상할 정도로 불평불만을 하지 않는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사회생활에서도 다소의 불편함이야 얼마든지 있을 수가 있음을 알기 때문일 것이다. 아내가 외출할 시에는 가족 중에 한 명이 보초를 서는 게 우리 가족의 불문율이다. 나는 희망과 소망이 고마울 뿐이다. _[긴 병에 효자 난다] 중에서
▣ 작가 소개
저자 : 이종건
저자 이종건은 군복무겸 전투경찰대를 제대하였으나 복학하지 않고 이듬해에 부산지방국세청에 9급 공무원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으며 잠시 세무서 일을 했다. 다시 의원 사직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부산 소재의 사기업 (주)태화 (주)MS가스에서 28년을 경영지원 부서에서 근무했다.
100세 시대 은퇴는 없기에 정퇴 이후 현재 직장인으로 30년을 살아온 바에 의미와 가치를 두며 마음속에 축적된 경험과 깊이 잠재력을 바탕으로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할 때이다. 물론 정퇴 후 멋진 삶을 준비하는 후세대에 행복한 삶에 대한 영감을 주고 교류할 방법을 모색 중이다. 계속적인 공급자로서 축적된 과실을 나누고자 변화경영연구소의 구본형 선생이 언급한 ‘1인 기업’ 후진 양성을 의도함과 더불어 우리 역사와 선조의 얼이 묻힌 고장과 유적지 정쟁에서 밀려난 선현의 일시 귀양 유배지 등의 흔적을 찾아 답사해 선각자의 정신과 철학 정책과 의지를 담아 오늘날 시사하는 바를 찾으려는 시도의 책을 집필 중이다.
소통과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찾고 싶으며 자신 만의 대안적 브랜드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저자는 여전히 아름다운 인생을 가꾸면서 마... 음속에 솟아나는 햇살 같은 글을 모아 콘텐츠를 만드는 일을 인생의 소명으로 삼고 있다.? http://www.sdt.or.kr/bbs/
▣ 주요 목차
추천의 글 - 인생은 후반 15분부터 - 이태일
서두를 대신하며- 인생은 세 갈림길
1부 나의 황금살이
여름 맞이 수박
지하철 세상 단면
친구에게로
평화 공원 산책
황령산 정부인 송
나의 종교
가족사진
불타는 활화산
등산의 의미
그 친구 딸과 아내
팔불출
설레는 이사
부모와 자식
희망과 소망과 반짝이
가을 풍경
2부 양치하고 기저귀 갈고
해방의 날을 위하여
양치하고 기저귀 갈고
신혼은 없었다
우렁각시
정년퇴직
긴 병에 효자 난다
아내는 가정을 위하여
요양병원
3부 요지경 세상
속물근성
선팅 안에 숨지 마라
추함과 아름다움
돈을 좇는 사람
자기 자랑
못 배운 아버지와 잘 배운 아들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
4부 변화를 두려워 말자
직장 생활 돌아보기
나를 바꾸는 생활 변화
토론문화와 소통
인사하기
표리부동한 사람
실패와 성공
사장은 가라
영업 사원
넓은 안목으로
삶은 끊임없는 소통의
친구는 나의 생명
중소기업 친구의 변
자존감에 의한
5부 유비무환
내일을 위하여
장수 위험 무기력 위험
직업 철학
임종
가정과 직장
우산을 준비하자
중소기업에서 살아남는 길
6부 인생 2모작을 위하여
은퇴는 없다
아침
전문인이 되어야
사장의 삶은 외롭다
제너럴리스트
사장의 조건
퇴직자들에게
어른의 초상
7부 언제나 겨울의 신록처럼
겨울 신록
1박 2일 배내골
아름다운 인생 이순에 피어나다
내일을 위한 인생 배터리를
충전하자
애처가
다시 찾은 황령산 겨울 소나무처럼
나의 그림
■후기
_퇴직 인력 재활용을 생각하며
평균 수명 백세 시대 은퇴는 없다!
백세 시대의 새로운 삶을 추세우는 책 이종건의 [겨울 신록]
_제2 인생의 설계를 위한 에세이집
1. ‘백세 시대’ 분명히 인식하고 대처할 때
이종건씨가 30여 년 직장인 삶을 바탕으로 ‘백세 시대’에 제2 인생이라는 새로운 삶을 추세울 에세이집 [겨울 신록]을 해드림출판사를 통해 펴냈다.
‘백세 시대’ 어디서부터 준비하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백이라는 숫자 자체에서 이분법적 뉘앙스가 풍기듯이 백세 시대에는 이제 제1 인생과 제2 인생을 나누어 설계하고 경영할 줄 알아야 한다. [겨울 신록]은 이 제2 인생의 설계를 위한 에세이집이다.
평균 수명 백세 시대라 해도 이를 분명히 인식하고 대처하면 이전보다 더 새롭고 의미 있는 제2의 삶을 펼칠 수 있고 또 그래야만 한다. 독자가 중장년 이전 삶이라면 이 [겨울 신록]에서 미리 예비하는 삶의 지혜를 중장년 이후의 삶이라면 제2 인생의 설계와 해법을 얻게 될 것이다.
백세 시대의 인생 제2기가 될 ‘제2 인생’은 먼저 새롭게 시작한다는 인식이 필요하다. 그것은 제1기 삶과 제2기 삶을 단순히 구분한다는 인식이 아니라 제2 인생으로의 개혁적인 인식이어야 한다. 또 자신의 신변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지난 삶을 담담하게 정리해보는 성찰 아래 미래의 설계로 이어져야 하는 것이다.
2. 새로운 시작은 과거의 성찰에서 시작
과거를 들여다보면 미래가 보인다. 새로운 준비는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자신의 과거는 가정과 직장 그리고 사회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따라서 이 책은 그런 구도로 구성이 잡혀 있다. 1부에서 3부까지는 자신의 주변을 중심으로 진지한 성찰의 장이 펼쳐지며 4부에서 7부까지는 과거에서 축적된 지혜를 통해 미래에 대한 적극적인 설계 구축을 제시하는 것이다.
새로운 시작을 하려면 지나온 삶을 꼼꼼히 되돌아보며 때마다 점검을 해 볼 필요가 있다. 연말 결산의 대차대조표가 다르다면 하루하루 지나온 날들을 따져보듯이 아직 다하지 못한 시점이라면 버릴 것은 버리고 새로운 수정이 불가피할 것이다.
기존 틀에 갇혀 있으면 새로운 것들이 안 보이는 법이다. 이 책을 들여다보자. 어느 날 눈을 번쩍 뜨고 번쩍 정신을 차리고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당장 다음날 아침부터 조깅을 시작하듯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될 것이다.
동아대학교 전 총장인 이태일 박사는 이 책 추천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조언하고 있다.
[세상의 흥망성쇠와 인생의 생로병사의 신진대사를 겪으면서 한 사람이 사회에 진입했다가 퇴출당하는 것은 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사람마다 같지 않은 아픔이 있습니다. 이 시대의 모든 직장인이 조직의 한가운데서 가정과 직장을 오가며 사회생활에서 겪는 불안 초조 갈등을 안으며 내일의 좀 더 나은 세상을 열망합니다.
불안과 희망 그 속에서 청?장년기를 보내며 온몸을 던져 얻은 결과는 본의 아니게 새로 받아 쥐고 고민해야 할 퇴직 사유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다시 새로운 환경을 맞으며 저자는 제 2인생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삶의 품격과 깊이를 더하여 세상을 사유할 것을 촉구합니다.]
3. 가장 늦은 시작일 때가 가장 원숙한 때
_‘변화를 두려워 말자’ ‘유비무환’ ‘인생 2모작을 위하여’ ‘언제나 겨울의 신록처럼’ ‘인력 재활용을 생각하며’
저자는 여느 평범한 사회인과 같다. [겨울 신록]에는 앞만 보고 달려온 삶을 정년퇴직의 시점에서 다시 돌아보고 내다보며 제2의 인생을 사유하고 설계하자는 목적을 담았다.
정년을 앞둔 가장으로서 고충 조직의 안과 밖에서 겪는 차등과 갈등 정년 이후 당면한 잡다한 걸림돌과 어려움을 넘어 현재와 미래에 대한 행복을 의도한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후대들은 자신이 맞을 은퇴 이후의 삶을 미리 내다보며 대비할 수 있고 이미 제2의 삶으로 들어선 이들에게는 시공을 초월한 이해와 공감을 자아낼 낼 것이다.
인생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장년의 시기가 우리 삶에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가. 물질적 정신적으로 충만함 그 자체임에도 중장년기가 되면 벌써 세대교체의 대상이 되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자신이 중년 또는 장년이라면 무엇인가 준비해야 될 때임을 심각하게 생각해보자. 너무 늦은 시작이란 없다. 지금 당장 준비한 자는 가장 원숙하고 가장 여유롭고 멋있는 인생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미래를 생각하고 퇴직을 염두에 두는 직장인 멋진 노후를 준비하는 부부와 가족 등은 이 책을 통하여 새로운 시작이 꿈틀거림을 주체할 수가 없을 것이다.
[이 글은 저자 나름의 세상사와 세상을 보는 시각을 허심탄회하게 나타내려고 애쓴 흔적이 보이는 소박한 글입니다. 나날이 복잡해져 숨 고를 여유조차 없는 생활 속에서 자신을 돌아볼 여유를 갖지 못하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지요. 몸과 마음이 병들고 지쳐 있을 때는 마음을 촉촉이 적실 맑은 샘물이 필요하듯 저자의 글을 읽는 동안 오히려 나 자신을 돌아보고 한 걸음 더 내딛는 반추의 시간이었다는 생각을 합니다.]_이태일
4. 이 책에서 한 가지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
이 책에서 한 가지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다. 그것은 자식으로서의 ‘효’와 ‘도리’이다. 치매를 앓는 노모를 집에서 직접 보살피는 저자와 그 아내의 가슴 저미는 내용은 늙은 부모들 두었든 아니 두었든 특히 눈여겨볼 대목이다. 병환 중인 그것도 치매를 앓는 노모를 오랫동안 구완하는 저자와 그 아내의 신앙 같은 효심 부모와 자식 간의 거리가 점점 멀어지는 이 시대 절대 필요한 선이기 때문이다. ‘백세 시대 가정’이라 해도 변하지 말아야 할 가치가 이 책에 눈물겹게 담겨 있다.
불철주야 공주님 담당 나의 아내는 시어머니를 사랑으로 정성껏 돌봐주는데 일상의 모습에서?천사 그 이상의 것을 본다. 온가족은 할머니를 향해 인내와 양보로 매사를 살아간다. 우선으로 할머니가 먼저이고 그 다음에 우리는 할머니에게 소속된다. 아이들은 이상할 정도로 불평불만을 하지 않는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사회생활에서도 다소의 불편함이야 얼마든지 있을 수가 있음을 알기 때문일 것이다. 아내가 외출할 시에는 가족 중에 한 명이 보초를 서는 게 우리 가족의 불문율이다. 나는 희망과 소망이 고마울 뿐이다. _[긴 병에 효자 난다] 중에서
▣ 작가 소개
저자 : 이종건
저자 이종건은 군복무겸 전투경찰대를 제대하였으나 복학하지 않고 이듬해에 부산지방국세청에 9급 공무원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으며 잠시 세무서 일을 했다. 다시 의원 사직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부산 소재의 사기업 (주)태화 (주)MS가스에서 28년을 경영지원 부서에서 근무했다.
100세 시대 은퇴는 없기에 정퇴 이후 현재 직장인으로 30년을 살아온 바에 의미와 가치를 두며 마음속에 축적된 경험과 깊이 잠재력을 바탕으로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할 때이다. 물론 정퇴 후 멋진 삶을 준비하는 후세대에 행복한 삶에 대한 영감을 주고 교류할 방법을 모색 중이다. 계속적인 공급자로서 축적된 과실을 나누고자 변화경영연구소의 구본형 선생이 언급한 ‘1인 기업’ 후진 양성을 의도함과 더불어 우리 역사와 선조의 얼이 묻힌 고장과 유적지 정쟁에서 밀려난 선현의 일시 귀양 유배지 등의 흔적을 찾아 답사해 선각자의 정신과 철학 정책과 의지를 담아 오늘날 시사하는 바를 찾으려는 시도의 책을 집필 중이다.
소통과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찾고 싶으며 자신 만의 대안적 브랜드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저자는 여전히 아름다운 인생을 가꾸면서 마... 음속에 솟아나는 햇살 같은 글을 모아 콘텐츠를 만드는 일을 인생의 소명으로 삼고 있다.? http://www.sdt.or.kr/bbs/
▣ 주요 목차
추천의 글 - 인생은 후반 15분부터 - 이태일
서두를 대신하며- 인생은 세 갈림길
1부 나의 황금살이
여름 맞이 수박
지하철 세상 단면
친구에게로
평화 공원 산책
황령산 정부인 송
나의 종교
가족사진
불타는 활화산
등산의 의미
그 친구 딸과 아내
팔불출
설레는 이사
부모와 자식
희망과 소망과 반짝이
가을 풍경
2부 양치하고 기저귀 갈고
해방의 날을 위하여
양치하고 기저귀 갈고
신혼은 없었다
우렁각시
정년퇴직
긴 병에 효자 난다
아내는 가정을 위하여
요양병원
3부 요지경 세상
속물근성
선팅 안에 숨지 마라
추함과 아름다움
돈을 좇는 사람
자기 자랑
못 배운 아버지와 잘 배운 아들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
4부 변화를 두려워 말자
직장 생활 돌아보기
나를 바꾸는 생활 변화
토론문화와 소통
인사하기
표리부동한 사람
실패와 성공
사장은 가라
영업 사원
넓은 안목으로
삶은 끊임없는 소통의
친구는 나의 생명
중소기업 친구의 변
자존감에 의한
5부 유비무환
내일을 위하여
장수 위험 무기력 위험
직업 철학
임종
가정과 직장
우산을 준비하자
중소기업에서 살아남는 길
6부 인생 2모작을 위하여
은퇴는 없다
아침
전문인이 되어야
사장의 삶은 외롭다
제너럴리스트
사장의 조건
퇴직자들에게
어른의 초상
7부 언제나 겨울의 신록처럼
겨울 신록
1박 2일 배내골
아름다운 인생 이순에 피어나다
내일을 위한 인생 배터리를
충전하자
애처가
다시 찾은 황령산 겨울 소나무처럼
나의 그림
■후기
_퇴직 인력 재활용을 생각하며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