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10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내 마음 다치지 않게] 감동 문장을 쓰다!
매일 한 장씩 8년 동안 노란 메모지에 그림을 그린 작가가 있다. 그렇게 차곡차곡 쌓인 그림은 어느덧 850장을 넘었고 [내 마음 다치지 않게]라는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 [내 마음 다치지 않게]는 마음을 따뜻하게 울리는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짧은 글로 판매 부수 10만 부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내 마음에 봄]은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담은 [내 마음 다치지 않게]를 필사로 만나는 책이다.
혼자이고 싶지만
혼자이고 싶지 않은 날 나를 위로해 줄 따뜻한 문장들
최근 필사가 새로운 취미로 떠오르고 있다. 좀처럼 손 글씨를 쓸 일이 없는 이 시대에 필사는 가장 아날로그적인 방식으로 마음의 위안을 준다. [내 마음에 봄]은 마음이 갑갑해 무엇이라도 이야기하고 싶지만 스스로 문장을 적는 것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미술심리치료사 설레다 작가가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를 필사함으로써 치유의 시간을 선물한다. 키보드나 휴대 전화의 자판이 아닌 문장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쓰고 마음에 옮겨 담으면서 나를 지치게 하는 고민들에서 벗어나 고요와 집중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필사하다 손이 아플 땐 잠시 쉬어 가며 내 마음을 대변하는 설레다 토끼의 일러스트를 감상하며 보는 재미까지 누릴 수 있다.
“지금이라도 좋아요.
먼지 쌓인 마음의 거울을 꺼내
손으로 스윽 한번 문질러 들여다보세요.”
누구에게나 그런 날이 있을 것이다. 시끌벅적한 모임이 끝나고 고요한 집에 도착해 잠자리에 들었을 때 외로움 한 방울이 마음속에서 잔잔한 파동을 만드는 날. 오래전 이별해 얼굴도 생각나지 않는 누군가 문득 그리워 하루 종일 그 이름이 머리에 맴도는 날. 마음속 한구석에 뾰족한 가시가 돋아 누구라도 붙잡고 툴툴대고 싶은 날.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에 지쳐 어디론가 숨고 싶지만 혼자 있기는 싫은 날. 이런 쓸쓸함과 외로움은 이유도 없이 찾아오고 어떻게 할 도리도 없이 마음을 후벼 판다. 왜 그런지 알고 있으면 차근차근 달래기라도 할 수 있으련만 아무런 까닭도 없어 더욱 아릿한 상처로 남는다. 이 책의 저자는 이렇게 내 마음이 왜 그런지 나조차도 알 수 없을 때 내 마음을 대변해 줄 마음의 거울을 꺼내 보라고 이야기한다. 보이는 것을 그대로 비추는 거울처럼 먼지가 소복 쌓인 채 방치된 마음 거울을 잘 닦고 그 거울에 나를 비추다 보면 ‘그래 그런 날도 있지.’하며 위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내 마음에 봄]은 각각 외로움 그리움 인간관계 아픔 삐딱함 등 누구나 한번쯤 느껴 봤을 만한 감정에 맞추어 총 여섯 파트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다. 마음이 답답해서 어디에라도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지만 그래 본 지 너무 오래되어 글자 하나도 떠오르지 않을 때 이 책에서 그때그때 자신이 가장 공감 가는 파트를 찾아 일기처럼 필사할 수 있다. 이렇게 나의 하루를 거울에 비추어 글자로 하나씩 표현해 가는 동안 감정은 어느 순간 차분해지고 집중의 시간을 통해 혼란스러운 마음을 정리할 수 있다.
노랑은 희망을 상징하는 색이다. 봄이 오면 피어나는 노란 개나리는 추운 겨울이 끝나고 활기찬 봄이 왔다는 희망을 보여주며 참전한 남편을 기다리며 나무에 건 노란 손수건은 그리운 사람이 무사히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나타낸다. 꽁꽁 얼은 호수와 쌓인 눈이 녹으면 봄이 오듯 노란 메모에 그려진 설레다 토끼와 함께 필사하며 지친 마음에도 봄이 온다는 희망이 생겨날 것이다.
“이 책이 일기를 대신할 수는 없겠지요. 그러나 때로는 설토를 통해 나조차 외면했던 속 깊은 이야기들이 드러날지도 모를 일입니다. 일기처럼 내 감정을 좀 더 깊고 진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아 선보입니다.
마음 아프지 않고 살 수는 없겠지만 그런 날 숨을 곳이 필요할 때 이 책의 빈 페이지가 당신의 글씨로 채워져 작은 피난처가 되어 주길 소망합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 작가 소개
저자 : 설레다
‘고통은 그림으로 전해질 때 조금씩 날아간다’고 믿는 미술심리치료사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일하기 위해 사는 건지 살기 위해 일하는 건지 알 수 없어 잘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우고 그동안 배워본 적 없었던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가장 우울했던 시기에 기약 없는 설렘을 바라며 지은 ‘설레다’라는 닉네임으로 일상의 내밀한 조각들을 그린 한 컷 일러스트를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고 어느덧 그 시간이 8년이 되었다. 그동안 차곡차곡 쌓인 그림들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도 비슷한 주파수를 가진 이들과 소통하며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노란 메모에 담긴 일상의 이야기 『내 마음 다치지 않게』 파란 메모에 담긴 직장인의 이야기 『아무 일 없는 것처럼』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PART 1 마음 한구석 외로움 한 방울이 번지는 날
첫 번째 감성 필사 _ 누구나 외롭다
두 번째 감성 필사 _ 허전-하다
세 번째 감성 필사 _ 내려와
네 번째 감성 필사 _ 고립
다섯 번째 감성 필사 _ 기다리고 있다
여섯 번째 감성 필사 _ 고독
일곱 번째 감성 필사 _ 툭
여덟 번째 감성 필사 _ 어른의 자격
아홉 번째 감성 필사 _ 유년의 나
열 번째 감성 필사 _ 폭음
열한 번째 감성 필사 _ 거긴 더 좋아?
열두 번째 감성 필사 _ 소멸
열세 번째 감성 필사 _ 직면
열네 번째 감성 필사 _ 섬과 섬
PART 2 당신이 그리운 날
열다섯 번째 감성 필사 _ 저 바다 밑
열여섯 번째 감성 필사 _ 뚝뚝뚝
열일곱 번째 감성 필사 _ 마음 프린트
열여덟 번째 감성 필사 _ 사랑 후
열아홉 번째 감성 필사 _ 이별
스무 번째 감성 필사 _ 이별 후
스물한 번째 감성 필사 _ 다만
스물두 번째 감성 필사 _ 역지사지
스물세 번째 감성 필사 _ 흥신소
스물네 번째 감성 필사 _ 더 가까이
스물다섯 번째 감성 필사 _ 마음 열쇠
스물여섯 번째 감성 필사 _ 안녕 그리고 안녕
PART 3 왠지 삐뚤어지고 싶은 날
스물일곱 번째 감성 필사 _ 어긋남
스물여덟 번째 감성 필사 _ 고집
스물아홉 번째 감성 필사 _ 애정결핍
서른 번째 감성 필사 _ 유리병 세상
서른한 번째 감성 필사 _ 겹
서른두 번째 감성 필사 _ 매듭귀
서른세 번째 감성 필사 _ 침묵
서른네 번째 감성 필사 _ 다수 논리
서른다섯 번째 감성 필사 _ 심술
서른여섯 번째 감성 필사 _ 질투
서른일곱 번째 감성 필사 _ 감춰지기
서른여덟 번째 감성 필사 _ 신호
서른아홉 번째 감성 필사 _ 뾰족뾰족
마흔 번째 감성 필사 _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마흔한 번째 감성 필사 _ Lie to me
마흔두 번째 감성 필사 _ 보라 당근
마흔세 번째 감성 필사 _ 센 척
마흔네 번째 감성 필사 _ 가면 얼굴
마흔다섯 번째 감성 필사 _ 말을 해요!
PART 4 내 마음에 지독한 감기가 찾아온 날
마흔여섯 번째 감성 필사 _ 찰랑찰랑 콸콸콸
마흔일곱 번째 감성 필사 _ 배신감
마흔여덟 번째 감성 필사 _ 치유
마흔아홉 번째 감성 필사 _ 긴 하루
쉰 번째 감성 필사 _ 베이스캠프
쉰한 번째 감성 필사 _ 그래야 할 때
쉰두 번째 감성 필사 _ 용서
쉰세 번째 감성 필사 _ 자기 위로
쉰네 번째 감성 필사 _ 악몽 청소
쉰다섯 번째 감성 필사 _ 재발
쉰여섯 번째 감성 필사 _ 뽁-뽀복
쉰일곱 번째 감성 필사 _ 면회
쉰여덟 번째 감성 필사 _ 마음 거울
쉰아홉 번째 감성 필사 _ 자학
예순 번째 감성 필사 _ 드글드글
예순한 번째 감성 필사 _ 후우우우
예순두 번째 감성 필사 _ 괜찮다
예순세 번째 감성 필사 _ 조울증
예순네 번째 감성 필사 _ 난처
예순다섯 번째 감성 필사 _ 감춰지기
PART 5 혼자이고 싶지만 혼자이고 싶지 않은 날
예순여섯 번째 감성 필사 _ 말싸움
예순일곱 번째 감성 필사 _ 반사작용
예순여덟 번째 감성 필사 _ 그게 뭔데?
예순아홉 번째 감성 필사 _ 솔직하게 말해서
일흔 번째 감성 필사 _ 친구
일흔한 번째 감성 필사 _ 곁에
일흔두 번째 감성 필사 _ 끈
일흔세 번째 감성 필사 _ 널 믿어
일흔네 번째 감성 필사 _ 위안
일흔다섯 번째 감성 필사 _ 번지다
일흔여섯 번째 감성 필사 _ 이제야
일흔일곱 번째 감성 필사 _ 나눔
일흔여덟 번째 감성 필사 _ 벽
일흔아홉 번째 감성 필사 _ 사람 여행
여든 번째 감성 필사 _ 다시
PART 6 한 줄기 빛을 따라 긴 터널을 지나고
여든한 번째 감성 필사 _ 부러움
여든두 번째 감성 필사 _ 자각
여든세 번째 감성 필사 _ 출입금지 14호실
여든네 번째 감성 필사 _ 고마워요
여든다섯 번째 감성 필사 _ Self Today
여든여섯 번째 감성 필사 _ 문이 있다
여든일곱 번째 감성 필사 _ 내게 보이는 너의 날개
여든여덟 번째 감성 필사 _ 언제 언제쯤
여든아홉 번째 감성 필사 _ 걱정이야
아흔 번째 감성 필사 _ 간다
아흔한 번째 감성 필사 _ 방향
아흔두 번째 감성 필사 _ 언제나 조금씩 더
아흔세 번째 감성 필사 _ 성장
아흔네 번째 감성 필사 _ 불안
아흔다섯 번째 감성 필사 _ 가장 깊고 어두운 곳
아흔여섯 번째 감성 필사 _ 무기력
아흔일곱 번째 감성 필사 _ 아무도 잡지 않는다
아흔여덟 번째 감성 필사 _ 어쨌든 출발
아흔아홉 감성 필사 _ 첫발을 내딛고
백 번째 감성 필사 _ 끝과 시작
작가의 말
10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내 마음 다치지 않게] 감동 문장을 쓰다!
매일 한 장씩 8년 동안 노란 메모지에 그림을 그린 작가가 있다. 그렇게 차곡차곡 쌓인 그림은 어느덧 850장을 넘었고 [내 마음 다치지 않게]라는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 [내 마음 다치지 않게]는 마음을 따뜻하게 울리는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짧은 글로 판매 부수 10만 부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내 마음에 봄]은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담은 [내 마음 다치지 않게]를 필사로 만나는 책이다.
혼자이고 싶지만
혼자이고 싶지 않은 날 나를 위로해 줄 따뜻한 문장들
최근 필사가 새로운 취미로 떠오르고 있다. 좀처럼 손 글씨를 쓸 일이 없는 이 시대에 필사는 가장 아날로그적인 방식으로 마음의 위안을 준다. [내 마음에 봄]은 마음이 갑갑해 무엇이라도 이야기하고 싶지만 스스로 문장을 적는 것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미술심리치료사 설레다 작가가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를 필사함으로써 치유의 시간을 선물한다. 키보드나 휴대 전화의 자판이 아닌 문장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쓰고 마음에 옮겨 담으면서 나를 지치게 하는 고민들에서 벗어나 고요와 집중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필사하다 손이 아플 땐 잠시 쉬어 가며 내 마음을 대변하는 설레다 토끼의 일러스트를 감상하며 보는 재미까지 누릴 수 있다.
“지금이라도 좋아요.
먼지 쌓인 마음의 거울을 꺼내
손으로 스윽 한번 문질러 들여다보세요.”
누구에게나 그런 날이 있을 것이다. 시끌벅적한 모임이 끝나고 고요한 집에 도착해 잠자리에 들었을 때 외로움 한 방울이 마음속에서 잔잔한 파동을 만드는 날. 오래전 이별해 얼굴도 생각나지 않는 누군가 문득 그리워 하루 종일 그 이름이 머리에 맴도는 날. 마음속 한구석에 뾰족한 가시가 돋아 누구라도 붙잡고 툴툴대고 싶은 날.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에 지쳐 어디론가 숨고 싶지만 혼자 있기는 싫은 날. 이런 쓸쓸함과 외로움은 이유도 없이 찾아오고 어떻게 할 도리도 없이 마음을 후벼 판다. 왜 그런지 알고 있으면 차근차근 달래기라도 할 수 있으련만 아무런 까닭도 없어 더욱 아릿한 상처로 남는다. 이 책의 저자는 이렇게 내 마음이 왜 그런지 나조차도 알 수 없을 때 내 마음을 대변해 줄 마음의 거울을 꺼내 보라고 이야기한다. 보이는 것을 그대로 비추는 거울처럼 먼지가 소복 쌓인 채 방치된 마음 거울을 잘 닦고 그 거울에 나를 비추다 보면 ‘그래 그런 날도 있지.’하며 위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내 마음에 봄]은 각각 외로움 그리움 인간관계 아픔 삐딱함 등 누구나 한번쯤 느껴 봤을 만한 감정에 맞추어 총 여섯 파트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다. 마음이 답답해서 어디에라도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지만 그래 본 지 너무 오래되어 글자 하나도 떠오르지 않을 때 이 책에서 그때그때 자신이 가장 공감 가는 파트를 찾아 일기처럼 필사할 수 있다. 이렇게 나의 하루를 거울에 비추어 글자로 하나씩 표현해 가는 동안 감정은 어느 순간 차분해지고 집중의 시간을 통해 혼란스러운 마음을 정리할 수 있다.
노랑은 희망을 상징하는 색이다. 봄이 오면 피어나는 노란 개나리는 추운 겨울이 끝나고 활기찬 봄이 왔다는 희망을 보여주며 참전한 남편을 기다리며 나무에 건 노란 손수건은 그리운 사람이 무사히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나타낸다. 꽁꽁 얼은 호수와 쌓인 눈이 녹으면 봄이 오듯 노란 메모에 그려진 설레다 토끼와 함께 필사하며 지친 마음에도 봄이 온다는 희망이 생겨날 것이다.
“이 책이 일기를 대신할 수는 없겠지요. 그러나 때로는 설토를 통해 나조차 외면했던 속 깊은 이야기들이 드러날지도 모를 일입니다. 일기처럼 내 감정을 좀 더 깊고 진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아 선보입니다.
마음 아프지 않고 살 수는 없겠지만 그런 날 숨을 곳이 필요할 때 이 책의 빈 페이지가 당신의 글씨로 채워져 작은 피난처가 되어 주길 소망합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 작가 소개
저자 : 설레다
‘고통은 그림으로 전해질 때 조금씩 날아간다’고 믿는 미술심리치료사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일하기 위해 사는 건지 살기 위해 일하는 건지 알 수 없어 잘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우고 그동안 배워본 적 없었던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가장 우울했던 시기에 기약 없는 설렘을 바라며 지은 ‘설레다’라는 닉네임으로 일상의 내밀한 조각들을 그린 한 컷 일러스트를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고 어느덧 그 시간이 8년이 되었다. 그동안 차곡차곡 쌓인 그림들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도 비슷한 주파수를 가진 이들과 소통하며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노란 메모에 담긴 일상의 이야기 『내 마음 다치지 않게』 파란 메모에 담긴 직장인의 이야기 『아무 일 없는 것처럼』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PART 1 마음 한구석 외로움 한 방울이 번지는 날
첫 번째 감성 필사 _ 누구나 외롭다
두 번째 감성 필사 _ 허전-하다
세 번째 감성 필사 _ 내려와
네 번째 감성 필사 _ 고립
다섯 번째 감성 필사 _ 기다리고 있다
여섯 번째 감성 필사 _ 고독
일곱 번째 감성 필사 _ 툭
여덟 번째 감성 필사 _ 어른의 자격
아홉 번째 감성 필사 _ 유년의 나
열 번째 감성 필사 _ 폭음
열한 번째 감성 필사 _ 거긴 더 좋아?
열두 번째 감성 필사 _ 소멸
열세 번째 감성 필사 _ 직면
열네 번째 감성 필사 _ 섬과 섬
PART 2 당신이 그리운 날
열다섯 번째 감성 필사 _ 저 바다 밑
열여섯 번째 감성 필사 _ 뚝뚝뚝
열일곱 번째 감성 필사 _ 마음 프린트
열여덟 번째 감성 필사 _ 사랑 후
열아홉 번째 감성 필사 _ 이별
스무 번째 감성 필사 _ 이별 후
스물한 번째 감성 필사 _ 다만
스물두 번째 감성 필사 _ 역지사지
스물세 번째 감성 필사 _ 흥신소
스물네 번째 감성 필사 _ 더 가까이
스물다섯 번째 감성 필사 _ 마음 열쇠
스물여섯 번째 감성 필사 _ 안녕 그리고 안녕
PART 3 왠지 삐뚤어지고 싶은 날
스물일곱 번째 감성 필사 _ 어긋남
스물여덟 번째 감성 필사 _ 고집
스물아홉 번째 감성 필사 _ 애정결핍
서른 번째 감성 필사 _ 유리병 세상
서른한 번째 감성 필사 _ 겹
서른두 번째 감성 필사 _ 매듭귀
서른세 번째 감성 필사 _ 침묵
서른네 번째 감성 필사 _ 다수 논리
서른다섯 번째 감성 필사 _ 심술
서른여섯 번째 감성 필사 _ 질투
서른일곱 번째 감성 필사 _ 감춰지기
서른여덟 번째 감성 필사 _ 신호
서른아홉 번째 감성 필사 _ 뾰족뾰족
마흔 번째 감성 필사 _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마흔한 번째 감성 필사 _ Lie to me
마흔두 번째 감성 필사 _ 보라 당근
마흔세 번째 감성 필사 _ 센 척
마흔네 번째 감성 필사 _ 가면 얼굴
마흔다섯 번째 감성 필사 _ 말을 해요!
PART 4 내 마음에 지독한 감기가 찾아온 날
마흔여섯 번째 감성 필사 _ 찰랑찰랑 콸콸콸
마흔일곱 번째 감성 필사 _ 배신감
마흔여덟 번째 감성 필사 _ 치유
마흔아홉 번째 감성 필사 _ 긴 하루
쉰 번째 감성 필사 _ 베이스캠프
쉰한 번째 감성 필사 _ 그래야 할 때
쉰두 번째 감성 필사 _ 용서
쉰세 번째 감성 필사 _ 자기 위로
쉰네 번째 감성 필사 _ 악몽 청소
쉰다섯 번째 감성 필사 _ 재발
쉰여섯 번째 감성 필사 _ 뽁-뽀복
쉰일곱 번째 감성 필사 _ 면회
쉰여덟 번째 감성 필사 _ 마음 거울
쉰아홉 번째 감성 필사 _ 자학
예순 번째 감성 필사 _ 드글드글
예순한 번째 감성 필사 _ 후우우우
예순두 번째 감성 필사 _ 괜찮다
예순세 번째 감성 필사 _ 조울증
예순네 번째 감성 필사 _ 난처
예순다섯 번째 감성 필사 _ 감춰지기
PART 5 혼자이고 싶지만 혼자이고 싶지 않은 날
예순여섯 번째 감성 필사 _ 말싸움
예순일곱 번째 감성 필사 _ 반사작용
예순여덟 번째 감성 필사 _ 그게 뭔데?
예순아홉 번째 감성 필사 _ 솔직하게 말해서
일흔 번째 감성 필사 _ 친구
일흔한 번째 감성 필사 _ 곁에
일흔두 번째 감성 필사 _ 끈
일흔세 번째 감성 필사 _ 널 믿어
일흔네 번째 감성 필사 _ 위안
일흔다섯 번째 감성 필사 _ 번지다
일흔여섯 번째 감성 필사 _ 이제야
일흔일곱 번째 감성 필사 _ 나눔
일흔여덟 번째 감성 필사 _ 벽
일흔아홉 번째 감성 필사 _ 사람 여행
여든 번째 감성 필사 _ 다시
PART 6 한 줄기 빛을 따라 긴 터널을 지나고
여든한 번째 감성 필사 _ 부러움
여든두 번째 감성 필사 _ 자각
여든세 번째 감성 필사 _ 출입금지 14호실
여든네 번째 감성 필사 _ 고마워요
여든다섯 번째 감성 필사 _ Self Today
여든여섯 번째 감성 필사 _ 문이 있다
여든일곱 번째 감성 필사 _ 내게 보이는 너의 날개
여든여덟 번째 감성 필사 _ 언제 언제쯤
여든아홉 번째 감성 필사 _ 걱정이야
아흔 번째 감성 필사 _ 간다
아흔한 번째 감성 필사 _ 방향
아흔두 번째 감성 필사 _ 언제나 조금씩 더
아흔세 번째 감성 필사 _ 성장
아흔네 번째 감성 필사 _ 불안
아흔다섯 번째 감성 필사 _ 가장 깊고 어두운 곳
아흔여섯 번째 감성 필사 _ 무기력
아흔일곱 번째 감성 필사 _ 아무도 잡지 않는다
아흔여덟 번째 감성 필사 _ 어쨌든 출발
아흔아홉 감성 필사 _ 첫발을 내딛고
백 번째 감성 필사 _ 끝과 시작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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