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불현듯 알게 되지 오늘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 선물인지를……
손톤 와일더의 [우리 읍내]라는 연극에서 아기를 낳다가 생을 마감한 에밀리는 과거의 어느 하루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열두 번째 생일날로 돌아간 그녀. 가족들은 그녀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느라 북적대지만 실은 서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깊은 관심도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을 그녀는 알게 된다. 서로의 눈을 깊이 들여다볼 마음의 여유를 갖지 못한 채 그들은 마치 백만 년이나 살 것처럼 소중한 시간과 기회들을 허비하고 있었다. 책의 앞부분에 소개되는 이야기다.
삶은 당연한 것일까. 별 일 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갈 때는 그렇게 보인다. 하지만 어떤 계기가 닥쳤을 때 불현듯 우리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우치게 된다. 지은이 역시 둘째 아이가 태어난 지 9주 만에 유아돌연사 증후군으로 죽었을 때 그 비극의 소용돌이 속에서 절감했다고 한다. 삶은 소중한 선물이며 결코 당연하게 여길 수 없는 것임을……. 그래서 오늘 하루를 충실히 살고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한다.
책에는 지은이와 같은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증언들이 징검다리처럼 이어진다. 그 중 네 살짜리 딸을 사고로 잃은 뒤 시골길을 몇 시간이고 정처 없이 걷던 어느 엄마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한다. “……나는 기억한다. 삶이 얼마나 소중한 선물인지 느끼며 감동에 휩싸였던 그때를. 모든 하루의 모든 순간은 소중히 여겨져야 하고 음미되어야 하는 것이었다. 그런 순간이 얼마나 오랫동안 우리에게 주어질지 우리는 결코 알지 못하니까.”
살며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 하루인 것처럼
삶이란 결국 지금 이 순간이므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을 잘 살아야 한다. 그런 삶은 또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가장 훌륭한 비결이기도 하다. 마음속에서 지금 이 순간을 벗어날 때 우리는 과거의 기억과 미래의 상상으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며 그러면 죄책감과 부끄러움 근심과 두려움 등이 마음을 가득 채워 삶이 불행해지기 마련이다. 반면 지금 이 순간을 몰입하여 살 때는 마음이 평화롭고 만족스러우며 삶이 조화롭다. 그렇지만 지금 이 순간을 잘 사는 것이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현재에 충분히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삶의 풍요로움을 앗아가는 것은 과거의 상처들이다. 그런 까닭에 지은이는 자신의 치유 경험과 다른 이들의 사례를 들려주면서 내면의 상처들을 치유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마주하고 싶지 않은 상처들을 드러내고 끝내 극복한 진솔한 이야기들이 흔히 그렇듯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이야기들이 있다. 이밖에도 책에는 미래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되는 법을 비롯해 지은이의 평생에 걸친 체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들 헨리 나우웬 앤서니 드 멜로 로렌스 수사 등 다양한 영성 작가들과 평범하지만 깊은 깨달음을 얻은 이웃들의 경험담과 조언 지혜들이 꽃다발처럼 엮여 있어 유익할 뿐 아니라 읽는 재미를 더한다. 우리 인간에게 소중한 것은 결국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라며 가족과의 사랑 가까운 이들과의 사랑을 강조하는 지은이의 이야기가 특히 인상적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폴 아노트
호주 호버트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과거에 ABC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일했으며 현재는 호주의 영국 국교회 태즈메이니아 교구의 미디어 담당자로 일하고 있다. 유아돌연사 증후군으로 어린 아들을 잃은 비극적인 경험을 살려 사람들을 돕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자녀와 사별한 부모를 위한 안내서인 『작별할 사이도 없이(No time to say goodbye)』가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의 말
머리말
1. 삶은 당연한 것이 아니다
2. 오늘보다 소중한 날은 없다
3. 과거로부터의 자유
4. 미래로부터의 자유
5. 삶의 속도를 늦추어라
6. 단순한 삶
후기
지금 이 순간을 사는 십계명
감사의 말
참고 자료
불현듯 알게 되지 오늘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 선물인지를……
손톤 와일더의 [우리 읍내]라는 연극에서 아기를 낳다가 생을 마감한 에밀리는 과거의 어느 하루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열두 번째 생일날로 돌아간 그녀. 가족들은 그녀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느라 북적대지만 실은 서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깊은 관심도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을 그녀는 알게 된다. 서로의 눈을 깊이 들여다볼 마음의 여유를 갖지 못한 채 그들은 마치 백만 년이나 살 것처럼 소중한 시간과 기회들을 허비하고 있었다. 책의 앞부분에 소개되는 이야기다.
삶은 당연한 것일까. 별 일 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갈 때는 그렇게 보인다. 하지만 어떤 계기가 닥쳤을 때 불현듯 우리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우치게 된다. 지은이 역시 둘째 아이가 태어난 지 9주 만에 유아돌연사 증후군으로 죽었을 때 그 비극의 소용돌이 속에서 절감했다고 한다. 삶은 소중한 선물이며 결코 당연하게 여길 수 없는 것임을……. 그래서 오늘 하루를 충실히 살고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한다.
책에는 지은이와 같은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증언들이 징검다리처럼 이어진다. 그 중 네 살짜리 딸을 사고로 잃은 뒤 시골길을 몇 시간이고 정처 없이 걷던 어느 엄마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한다. “……나는 기억한다. 삶이 얼마나 소중한 선물인지 느끼며 감동에 휩싸였던 그때를. 모든 하루의 모든 순간은 소중히 여겨져야 하고 음미되어야 하는 것이었다. 그런 순간이 얼마나 오랫동안 우리에게 주어질지 우리는 결코 알지 못하니까.”
살며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 하루인 것처럼
삶이란 결국 지금 이 순간이므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을 잘 살아야 한다. 그런 삶은 또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가장 훌륭한 비결이기도 하다. 마음속에서 지금 이 순간을 벗어날 때 우리는 과거의 기억과 미래의 상상으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며 그러면 죄책감과 부끄러움 근심과 두려움 등이 마음을 가득 채워 삶이 불행해지기 마련이다. 반면 지금 이 순간을 몰입하여 살 때는 마음이 평화롭고 만족스러우며 삶이 조화롭다. 그렇지만 지금 이 순간을 잘 사는 것이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현재에 충분히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삶의 풍요로움을 앗아가는 것은 과거의 상처들이다. 그런 까닭에 지은이는 자신의 치유 경험과 다른 이들의 사례를 들려주면서 내면의 상처들을 치유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마주하고 싶지 않은 상처들을 드러내고 끝내 극복한 진솔한 이야기들이 흔히 그렇듯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이야기들이 있다. 이밖에도 책에는 미래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되는 법을 비롯해 지은이의 평생에 걸친 체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들 헨리 나우웬 앤서니 드 멜로 로렌스 수사 등 다양한 영성 작가들과 평범하지만 깊은 깨달음을 얻은 이웃들의 경험담과 조언 지혜들이 꽃다발처럼 엮여 있어 유익할 뿐 아니라 읽는 재미를 더한다. 우리 인간에게 소중한 것은 결국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라며 가족과의 사랑 가까운 이들과의 사랑을 강조하는 지은이의 이야기가 특히 인상적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폴 아노트
호주 호버트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과거에 ABC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일했으며 현재는 호주의 영국 국교회 태즈메이니아 교구의 미디어 담당자로 일하고 있다. 유아돌연사 증후군으로 어린 아들을 잃은 비극적인 경험을 살려 사람들을 돕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자녀와 사별한 부모를 위한 안내서인 『작별할 사이도 없이(No time to say goodbye)』가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의 말
머리말
1. 삶은 당연한 것이 아니다
2. 오늘보다 소중한 날은 없다
3. 과거로부터의 자유
4. 미래로부터의 자유
5. 삶의 속도를 늦추어라
6. 단순한 삶
후기
지금 이 순간을 사는 십계명
감사의 말
참고 자료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