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 행복해지는 연습

고객평점
저자지 히글리
출판사항미디어윌, 발행일:2012/05/30
형태사항p.231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4710623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절판도서 및 품절도서 입니다 매장으로 문의바랍니다.
재고 0인 도서는 수량 부족으로 발송지연이 예상되니 주문 전 문의바랍니다.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당신 그럭저럭 잘 살아온 걸까?”
조수빈 아나운서《경청》의 저자 박현찬 시카고트리뷴지가 감동한 25가지 인생 교훈

“나 정도면 그럭저럭 괜찮게 사는 거지.”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당장은 가족보다 일에 집중해야 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면서 오늘을 살아간다. 일을 많이 할수록 능력 있는 것이라고 착각하며 가족에게 자상한 미소나 두둑한 용돈으로 제 역할을 다한다고 여긴다. 월급이나 승진이라는 미끼를 좇느라 바로 옆에 있는 행복을 지나쳐버린다.
《오늘 더 행복해지는 연습》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산더미 같은 일무더기 속에서 금요일 저녁만을 기다리던 저자가 암 투병을 하면서 진짜 소중한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깨닫는 과정을 그렸다. 이 책은 저자가 사랑했던 사람들과의 기억들과 암 선고를 받은 후 현재의 상황이 교차로 묘사된다. 네브래스카의 시골집에서 장난꾸러기 막내로 자란 그의 유년 시절과 암에 걸려 차례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 아버지 형과의 추억 그 후 사랑스러운 세 아이와 만들어간 평범한 일상 등 과거의 에피소드가 암 선고를 받은 후의 이야기들과 함께 씨줄과 날줄처럼 엮여 독자들의 가슴을 울리고 웃긴다. 별것 아닌 것 같던 일상의 기억들이 생의 고비 앞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추억이 되는 것을 보면서 읽는 이들도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느낄 것이다.
저자 역시 암에 걸리기 전에는 언제 올지 모르는 막연한 미래를 위해서 지금의 행복과 진짜 해보고 싶은 일을 뒤로 미뤄왔다. 결국 죽음과 가까워지고 나서야 지금 이 순간이 켜켜이 쌓여 위대한 인생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KBS의 조수빈 아나운서는 “지금 행복한 사람들은 일상적인 기억을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더 행복해지는 연습》에서 저자가 던지는 질문에 성실하게 답하기만 한다면 누구라도 이 순간 더 행복해지는 법을 깨달을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세계적인 서평지 커쿠스 리뷰는 “이 책은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는 ‘제대로 된 조언’을 해준다.”고 평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바쁘기만 한 삶 속에서 미처 보지 못했던 순간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기회를 줄 것이다.

“내가 오늘 하는 일은 중요하다.
내 삶의 하루를 그 일과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큰 운동장에 모아놓고 함께 술을 마시고 싶다.”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서 우승한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의 버킷리스트 가운데 하나다. 최근 그가 위암 4기 판정을 받아 투병하고 있다는 사연이 공개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 나빠질 것도 더 좋아질 것도 없는 상황이라며 자신의 건강상태를 설명한 그는 하고 싶은 일들을 해나가고 있다고 했다. 한시가 소중한 그가 지금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돈도 명예도 권력도 아닌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이라고 말한 점은 일상의 가치를 잊고 지내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오늘 더 행복해지는 연습》은 삶의 한계 지점에 가서야 진짜 행복해지는 방법을 깨닫는 아이러니를 꼬집는다. 더 늦기 전에 당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고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오늘 이 순간을 힘껏 포옹하라고 권한다. 저자는 지금 이 순간이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허트시 윌슨’이라는 시인의 시 ‘새로운 날(A New Day)’을 인용해 조언한다.
“당신이 지금 오늘 하는 일은 너무나 중요하다. 당신 삶의 하루를 그 일과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 작가 소개

저자 : 짐 히글리
저자이자 강연가이자 삶에 대한 관찰자. 그는 마흔한 살이 되기 전에 이미 어머니 아버지 형을 암으로 잃었다. 평생 ‘나도 암에 걸릴지 모른다’는 두려움 속에 살다가 자신도 결국 마흔넷에 전립선암 선고를 받았고 현재 수술 후 암과 싸우고 있다. P&G 프로덕션에서 후원하는 ‘세계 최고의 아빠’ 경연대회의 초대 우승자로 유명세를 탄 그는 〈시카고트리뷴〉에 ‘아버지와 부성(父性)’을 주제로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여러 온라인 출판물의 필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많은 역할 가운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세 아이 ‘케빈 월리스 드류’의 자상한 아빠 역할이다. 그가 암과 싸웠던 석 달은 그동안 바쁜 일상 속에서 놓쳐왔던 삶의 중요한 것들과 ‘오늘 더 행복해지는 법’에 대해 깨닫는 시간이었다. 이 책은 그 깨달음을 정리한 소중한 기록이다.

역자 : 노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철학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해피어》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완벽의 추구》 《베이비 위스퍼》 《육아는 과학이다》 《최고의 조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_ 고개 끄덕이는 인형 마흔넷에 고장 나다!

01 두려움은 머릿속에서만 숨어 산다
02 소중한 기억은 좌절감을 이긴다
03 중요한 것 덜 중요한 것 그리고 버릴 것들
04 귀를 기울이면 보이는 삶의 선물
05 기꺼이 도움을 받는 연습
06 위로가 때로는 상처가 될 수 있다
07 웃을 줄 아는 사람이 진실한 눈물을 흘린다
08 삶이 던지는 변화구를 쳐내는 방법
09 솎아내지 않으면 불필요하게 강해지는 집착들
10 어머니는 그곳에서 정원을 보았다
11 일이 나를 정의할 수 있는가?
12 내가 해야 할 일 아무것도 하지 않기
13 우리는 사실을 보는 게 아니라 믿음을 본다
14 누구나 다른 사람의 구조대원이 될 수 있다
15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편지를 쓰라
16 인생의 마감시한은 당신이 선택하는 것이다
17 여름방학은 여름방학다워야 한다
18 아무 조건 없는 나의 응원단
19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되는 축제
20 내가 오래 살아남아야 하는 이유
21 실망 받아들이기 연습
22 내 취향이 아닌 세상에서 산다는 것
23 바로 그 순간 바로 그 자리
24 ‘오늘’을 놓치고 지나간다면 모든 것이 사라진다

에필로그_ 당신이 고개만 끄덕이는 인형으로 살지 않기를!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