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A Minute For Me: Learning to savor sixty seconds
삶이 나에게 아프다고 말할 때
하루 1분 나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부제)
지친 영혼 토닥이는 1일 1분 명상 멘토링
《삶이 나에게 아프다고 말할 때》는 걱정과 불안 열등감과 같은 마음의 불안에서 벗어나 안정을 찾고 싶은 이를 위한 ‘하루 1분 심리치유서’다. “직장에서 인정받지 못하면 어떻게 하지?” “집에서 내가 설 자리가 있긴 한가?” “친구는 왜 나를 멀리하지?” 우리는 끊임없이 일상 속에서 삶의 목표를 잃고 방황한다. 이 책은 바로 이런 고민을 안고 사는 이들에게 진정 관심을 기울여야 할 대상은 외부의 요구가 아닌 내면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1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활용해 삶의 균형을 잡아나가는 길을 제시해준다.
저자는 불안과 우울에서 벗어날 수 있는 힘을 주는 다양한 주변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아플 때 믿어야 하는 건 누구인지에 대한 깨달음 음식에 대한 집착이 사실은 마음의 헛헛함 때문이었다는 사실 한껏 들떠서 참여했던 모임에서 쫓겨난 사건 후줄근한 옷차림 때문에 의기소침해졌던 어느 날 등 소소하지만 깊이 공감할 만한 글들로 가득하다. 이 에피소드들은 끊임없이 생존을 위협하고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에서 상처받은 우리가 주변 이웃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를 얻고 온전한 행복을 찾아나가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각 에피소드마다 제시하는 간단한 1분 멘토링을 통해 스스로에게 되묻고 생각할 거리를 마련해준다.
‘물질’이 그 무엇보다 중요해진 세상 너도 나도 ‘빠름’을 강조하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불안과 허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마음의 병이다. 《삶이 나에게 아프다고 말할 때》는 삶의 무게에 짓눌린 내면을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며 사회인으로서의 역할도 능도 부응할 수 있는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도록 인도할 것이다.
나에게 온전한 행복을 허락하고
불안한 영혼에 만족감을 선물하는 영혼 치유법
우리는 사회 속에서 이리저리 치이며 살아간다. 가족을 위해 회사를 위해 공동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할수록 제 할 일을 다 하는 사람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주어진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보면 정작 자기 자신은 미완성인 채로 내버려두는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된다.
맥도너는 《삶이 나에게 아프다고 말할 때》에서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만을 위한 ‘1분’의 시간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해야 할 일들로부터 잠시 거리를 두고 조용하고 안정된 공간을 찾아서 나 자신과 대면하는 시간을 가지라는 것이다. 자식이나 배우자를 챙기느라 또는 업무상 처리해야 하는 일들에 둘러싸여 그런 여유가 없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 주변을 돌아보고 시간을 쪼갤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면 나를 위해 할애할 시간은 반드시 존재한다. ‘나를 위한 1분’은 아침에 눈뜨고 몽롱한 정신으로 욕실로 향하는 동안일 수도 있고 샤워를 하거나 산책을 하는 동안일 수도 있다. 심호흡 같은 단순한 동작을 하는 순간일 수도 있고 자신을 괴롭히는 일에 맞서 새롭게 마음을 먹는 순간일 수도 있다. 이 책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한 사람 즉 나 자신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하는 방법을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들려주고 있다. 기존에 해왔던 여러 가지 일상의 숙제들을 빠짐없이 지속해나가면서도 보다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마음 상태를 유지하는 힘을 준다. 삶의 풍랑에서 맞서 끊임없이 흔들리는 나 자신에게나 아파하는 친구 가족 동료에게 든든하고 가슴 따뜻한 최고의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하루 1분 나를 위로하는 시간’
제임스 본드의 마티니
“젓지 말고 흔들어서!”는 제임스 본드가 마티니를 주문하면서 사용했던 유명한 대사다. 그는 아슬아슬한 추격과 생사를 가르는 결투가 이어지는 삶 속에서 잠깐씩 휴식을 취할 때면 자신만의 취향대로 마티니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제임스 본드가 아무리 힘들고 고된 상황에 놓이더라도 자신감과 매력을 발산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만의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통해 강인한 내면을 다졌기 때문이리라. _21쪽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나’다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혼자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닥치기 마련이다. 이는 자식들이 대학에 들어가는 순간일 수도 있고 수십 년간 함께 살아온 배우자와 이별을 맞이한 순간일 수도 있다. 또는 누구나 한 번은 겪게 되는 죽음을 대면하는 순간일 수도 있다. 그런 상황에서 일생 동안 자신의 내면의 요구를 무시하고 억압하며 살아온 사람은 공허함만을 간직한 채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게 된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의사나 상담가 같은 전문가에게 있지 않다. 자신의 내면을 가장 잘 들여다볼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기 때문이다. _24쪽
나를 찾기 위해 이국적인 곳으로 떠날 필요는 없다
평범하고 일상적인 매일의 상황은 좀 더 거창한 물음에 다가서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 당신이 누구이고 일생 동안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와 같은 질문들 말이다. 인생은 그 자체로 최고의 스승이다.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가야 할 길이다. 그 길은 명예롭고 당신이 관심이 관심을 기울일 충분한 가치가 있다. _276쪽
우리는 ‘살아가기’라는 임무 수행 중
우리는 각자 고유의 인생관을 갖고 있다. 그런 우리는 ‘지구에서 인간으로 살아가기’라는 임무를 통해 서로 가까워진다. 그리고 인생의 미스터리가 조금씩 가끔은 많이 풀려갈수록 더욱 열정적이고 신 나게 그 임무를 수행해나간다. 참으로 환상적이지 않은가? 지구 곳곳의 사람들이 가진 각각의 인생관과 가치관은 결국 하나로 모여 공동의 이야기를 엮는다.
이 책에 대한 찬사
우리는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원대한 계획을 세우곤 한다. 하루에 30분씩 명상하기 일주일에 세 번 한 시간 반씩 요가하기 50세가 되기 전까지 깨달음 얻기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현실의 삶은 너무나 바쁘게 돌아간다. 그래서 이런 계획들은 단지 우리에게 부담을 지우는 요소로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지극히 짧고 평범한 1분의 시간을 투자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내가 나아갈 방향을 확고히 할 수 있다고 한다면 어떤가? 이런 ‘1분’들이 모이면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을 것이다. 메건 맥도너는 이 책에서 친근감 있고 이해하기 쉬운 아름다운 문장으로 이런 연습이 가능하도록 현명한 가르침을 제시한다. 이것이 바로 내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다.
-스티븐 코프 특별한 삶을 위한 크리팔루 협회 이사
출산을 한 여성들이 일자리를 구하거나 시간을 좀 더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커리어를 만들려고 할 때 또는 단순히 엄마로서의 삶에 적응하고자 자기 자신을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화시키고자 할 때 《삶이 나에게 아프다고 말할 때》는 의사의 조언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 저자는 하루 1분의 투자를 통해 예상치 못했던 평생의 변화를 가능케 한다.
-클라우딘 워크 《초보 엄마에게 들려주는 몇 가지 거짓말It Gets Easier! And Other Lies We Tell New Mothers》 저자
오늘날처럼 숨 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는 바쁜 일상 중 1분이라도 짬을 내어 오롯이 자신만을 위해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재미있는 사례를 통해 깨달음을 주고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을 제시하면서 우리의 몸과 마음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니샬라 조이 데비 《요가를 통한 치유방법The Healing Path of Yoga》 《요가의 숨겨진 힘The Secret Power of Yoga》 저자
인생의 어려운 교훈들 사이에서 즐겁게 뛰노는 기분이다. 유머와 영감의 달콤한 어우러짐이 하루의 피로를 날려 보낸다.
-엘리사 콥 《잊힌 몸The Forgotten Body》 저자
누구나 어렴풋이 알고는 있지만 바쁜 일상에 쫓겨 실제로 적용하지 못하는 사실들을 일깨워준다. 1분 안에 쉽게 읽을 수 있는 각각의 이야기들은 일상에 녹아 있는 지혜를 보여준다. 언제든 꺼내 들어 그날에 필요한 이야기를 골라낼 수 있는 책이다.
-반디타 케이트 마르쉐시에로 크리팔루 요가강사협회 매니저
각 장마다 펼쳐지는 재미있는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기분 일상 삶 전체에 변화를 가져오는 철학적 통찰력을 얻게 된다. 한마디로 보석 같은 책이다. 나는 이 책을 두고두고 읽을 것이며 나의 친구들에게도 선물할 것이다.
-데디 킹 바르통합헬스센터 청각임상감독
메건은 인생이란 지금 이 순간에도 쓰이고 있고 그 속으로 들어서는 데는 1분 혹은 때로 그보다 짧은 시간이 걸린다고 말한다. 나는 힘든 일을 맞닥뜨릴 때마다 자연스럽게 이 책을 꺼낸다. 그리고 그 상황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되는 페이지를 찾아 펼친다. 그러면 더 이상 그 어려움 속에서 혼자라고 느껴지지 않는다.
-솔레이유 헤프너 심신 수련 전문가
이야기 하나하나가 딱 나를 위해 쓰인 것 같다. 새내기 엄마로서 살았던 지난 한 해는 내게 하나의 커다란 임무일 뿐이었다. 그러나 메건은 내가 관심을 두고 있는 곳이 바로 나의 에너지가 쏠리는 방향임을 상기시켜주었다. 매 꼭지에 등장하는 짧은 이야기들은 의무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감사하는 마음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나를 이끌었다. 나 자신을 비롯해 남편과 딸 모두 메건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지금은 이 책을 다 읽고 덮어두었지만 앞으로 자주 꺼내어 볼 생각이다.
-헤더 데메트라 헬스·라이프 분야 파워블로거
▣ 작가 소개
저자 : 메건 맥도너
저자 매건 맥도너(Megan McDonough)의 직업은 무궁무진하다. 요가 강사이자 다국적 의료기업의 세일즈마케팅 리더이며 동시에 건강관리 상담사 트레이너 저술가를 겸하고 있다. 또한 인생의 매순간을 온전히 살아가기 위해 수행하는 수련자다. 《삶이 나에게 아프다고 말할 때》는 이 모든 경력을 가진 맥도너가 20년간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에베레스트 산처럼 높은 삶의 여정에서 정상에 대한 환상과 실제 등반의 고난 사이의 간극을 헤쳐 나가도록 길을 비추는 등불이 되어줄 것이다.
역자 : 권혜아
역자 권혜아는 아주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들》 《성공을 위한 날카로운 전략》 《생각의 전환(공역)》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019
지금 침묵하면 나중에 대가를 치른다 034
작업복 입은 아줌마 VS 비즈니스 우먼 040
어리석은 미련을 모아 불태우기 044
나의 리듬 우리의 리듬 049
인생이란 마음이 창조해내는 것 053
전문가 때문에 시간 낭비하기 057
자연스러운 리듬과 순리 따르기 062
감자칩 중독자의 고백 066
마더 테레사와 히틀러 070
롤러코스터의 공포 074
우주가 당신을 호흡하게 하라 078
남을 비난하는 사람과 비난받는 사람 083
뱀을 밧줄로 변화시키기 087
용기란 원치 않는 일을 기꺼이 하는 것 091
우리가 열심히 일하는 이유 095
나를 망치는 망설임 100
벌거벗은 상태의 실체 104
진주목걸이 걸고 청소기 돌리기 108
머리가 아니라 몸이 된다는 것 112
일상 속에서 예술 하는 즐거움 116
조언하기 그리고 조언대로 살기 120
즐거움과 고통의 딜레마 123
뿌리 깊은 나무가 연출하는 극적인 드라마 126
철두철미한 사람의 비밀병기 130
일상에 달라붙은 습관 깨뜨리기 136
우울한 감정은 전염된다 141
수동적 의지 내려놓음 146
일상의 재발견 마음 방학 151
1분 동안의 몸부림 156
변화는 지속적이고 꾸준한 태도에서 시작된다 160
별것 아닌 일상이 모여 하나의 인생이 된다 164
시간을 다스리는 사람이 스스로를 다스린다 168
바로 지금 여기에서 나는 시작한다 173
반쯤 간 길이 제일 위험하다 177
찾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특별한 것들 180
초콜릿 파이? 막대사탕? 185
일이 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 189
뷔페에서 음식을 맛있게 즐기는 법 195
눈앞에 놓인 것에 감사하는 법 198
정신을 맑게 하는 마법 202
규칙을 따를 것인가 창조할 것인가 206
내 삶을 인도하는 격언 한 문장 211
목표달성을 위해 지루한 일상을 감수하지 마라 215
창조성은 여유에서 나온다 221
기꺼이 도움을 주고받아도 좋은 사람 224
겪어봐야만 알 수 있는 것들 228
왜 막다른 길로 가는가? 233
충고하는 대신 기다려주기 239
빗속에서 뛰는 사람과 걷는 사람 243
나와 남을 비교하게 될 때 248
꿈은 크게 가져야 가치가 있다 253
에필로그
A Minute For Me: Learning to savor sixty seconds
삶이 나에게 아프다고 말할 때
하루 1분 나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부제)
지친 영혼 토닥이는 1일 1분 명상 멘토링
《삶이 나에게 아프다고 말할 때》는 걱정과 불안 열등감과 같은 마음의 불안에서 벗어나 안정을 찾고 싶은 이를 위한 ‘하루 1분 심리치유서’다. “직장에서 인정받지 못하면 어떻게 하지?” “집에서 내가 설 자리가 있긴 한가?” “친구는 왜 나를 멀리하지?” 우리는 끊임없이 일상 속에서 삶의 목표를 잃고 방황한다. 이 책은 바로 이런 고민을 안고 사는 이들에게 진정 관심을 기울여야 할 대상은 외부의 요구가 아닌 내면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1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활용해 삶의 균형을 잡아나가는 길을 제시해준다.
저자는 불안과 우울에서 벗어날 수 있는 힘을 주는 다양한 주변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아플 때 믿어야 하는 건 누구인지에 대한 깨달음 음식에 대한 집착이 사실은 마음의 헛헛함 때문이었다는 사실 한껏 들떠서 참여했던 모임에서 쫓겨난 사건 후줄근한 옷차림 때문에 의기소침해졌던 어느 날 등 소소하지만 깊이 공감할 만한 글들로 가득하다. 이 에피소드들은 끊임없이 생존을 위협하고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에서 상처받은 우리가 주변 이웃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를 얻고 온전한 행복을 찾아나가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각 에피소드마다 제시하는 간단한 1분 멘토링을 통해 스스로에게 되묻고 생각할 거리를 마련해준다.
‘물질’이 그 무엇보다 중요해진 세상 너도 나도 ‘빠름’을 강조하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불안과 허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마음의 병이다. 《삶이 나에게 아프다고 말할 때》는 삶의 무게에 짓눌린 내면을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며 사회인으로서의 역할도 능도 부응할 수 있는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도록 인도할 것이다.
나에게 온전한 행복을 허락하고
불안한 영혼에 만족감을 선물하는 영혼 치유법
우리는 사회 속에서 이리저리 치이며 살아간다. 가족을 위해 회사를 위해 공동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할수록 제 할 일을 다 하는 사람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주어진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보면 정작 자기 자신은 미완성인 채로 내버려두는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된다.
맥도너는 《삶이 나에게 아프다고 말할 때》에서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만을 위한 ‘1분’의 시간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해야 할 일들로부터 잠시 거리를 두고 조용하고 안정된 공간을 찾아서 나 자신과 대면하는 시간을 가지라는 것이다. 자식이나 배우자를 챙기느라 또는 업무상 처리해야 하는 일들에 둘러싸여 그런 여유가 없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 주변을 돌아보고 시간을 쪼갤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면 나를 위해 할애할 시간은 반드시 존재한다. ‘나를 위한 1분’은 아침에 눈뜨고 몽롱한 정신으로 욕실로 향하는 동안일 수도 있고 샤워를 하거나 산책을 하는 동안일 수도 있다. 심호흡 같은 단순한 동작을 하는 순간일 수도 있고 자신을 괴롭히는 일에 맞서 새롭게 마음을 먹는 순간일 수도 있다. 이 책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한 사람 즉 나 자신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하는 방법을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들려주고 있다. 기존에 해왔던 여러 가지 일상의 숙제들을 빠짐없이 지속해나가면서도 보다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마음 상태를 유지하는 힘을 준다. 삶의 풍랑에서 맞서 끊임없이 흔들리는 나 자신에게나 아파하는 친구 가족 동료에게 든든하고 가슴 따뜻한 최고의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하루 1분 나를 위로하는 시간’
제임스 본드의 마티니
“젓지 말고 흔들어서!”는 제임스 본드가 마티니를 주문하면서 사용했던 유명한 대사다. 그는 아슬아슬한 추격과 생사를 가르는 결투가 이어지는 삶 속에서 잠깐씩 휴식을 취할 때면 자신만의 취향대로 마티니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제임스 본드가 아무리 힘들고 고된 상황에 놓이더라도 자신감과 매력을 발산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만의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통해 강인한 내면을 다졌기 때문이리라. _21쪽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나’다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혼자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닥치기 마련이다. 이는 자식들이 대학에 들어가는 순간일 수도 있고 수십 년간 함께 살아온 배우자와 이별을 맞이한 순간일 수도 있다. 또는 누구나 한 번은 겪게 되는 죽음을 대면하는 순간일 수도 있다. 그런 상황에서 일생 동안 자신의 내면의 요구를 무시하고 억압하며 살아온 사람은 공허함만을 간직한 채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게 된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의사나 상담가 같은 전문가에게 있지 않다. 자신의 내면을 가장 잘 들여다볼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기 때문이다. _24쪽
나를 찾기 위해 이국적인 곳으로 떠날 필요는 없다
평범하고 일상적인 매일의 상황은 좀 더 거창한 물음에 다가서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 당신이 누구이고 일생 동안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와 같은 질문들 말이다. 인생은 그 자체로 최고의 스승이다.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가야 할 길이다. 그 길은 명예롭고 당신이 관심이 관심을 기울일 충분한 가치가 있다. _276쪽
우리는 ‘살아가기’라는 임무 수행 중
우리는 각자 고유의 인생관을 갖고 있다. 그런 우리는 ‘지구에서 인간으로 살아가기’라는 임무를 통해 서로 가까워진다. 그리고 인생의 미스터리가 조금씩 가끔은 많이 풀려갈수록 더욱 열정적이고 신 나게 그 임무를 수행해나간다. 참으로 환상적이지 않은가? 지구 곳곳의 사람들이 가진 각각의 인생관과 가치관은 결국 하나로 모여 공동의 이야기를 엮는다.
이 책에 대한 찬사
우리는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원대한 계획을 세우곤 한다. 하루에 30분씩 명상하기 일주일에 세 번 한 시간 반씩 요가하기 50세가 되기 전까지 깨달음 얻기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현실의 삶은 너무나 바쁘게 돌아간다. 그래서 이런 계획들은 단지 우리에게 부담을 지우는 요소로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지극히 짧고 평범한 1분의 시간을 투자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내가 나아갈 방향을 확고히 할 수 있다고 한다면 어떤가? 이런 ‘1분’들이 모이면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을 것이다. 메건 맥도너는 이 책에서 친근감 있고 이해하기 쉬운 아름다운 문장으로 이런 연습이 가능하도록 현명한 가르침을 제시한다. 이것이 바로 내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다.
-스티븐 코프 특별한 삶을 위한 크리팔루 협회 이사
출산을 한 여성들이 일자리를 구하거나 시간을 좀 더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커리어를 만들려고 할 때 또는 단순히 엄마로서의 삶에 적응하고자 자기 자신을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화시키고자 할 때 《삶이 나에게 아프다고 말할 때》는 의사의 조언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 저자는 하루 1분의 투자를 통해 예상치 못했던 평생의 변화를 가능케 한다.
-클라우딘 워크 《초보 엄마에게 들려주는 몇 가지 거짓말It Gets Easier! And Other Lies We Tell New Mothers》 저자
오늘날처럼 숨 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는 바쁜 일상 중 1분이라도 짬을 내어 오롯이 자신만을 위해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재미있는 사례를 통해 깨달음을 주고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을 제시하면서 우리의 몸과 마음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니샬라 조이 데비 《요가를 통한 치유방법The Healing Path of Yoga》 《요가의 숨겨진 힘The Secret Power of Yoga》 저자
인생의 어려운 교훈들 사이에서 즐겁게 뛰노는 기분이다. 유머와 영감의 달콤한 어우러짐이 하루의 피로를 날려 보낸다.
-엘리사 콥 《잊힌 몸The Forgotten Body》 저자
누구나 어렴풋이 알고는 있지만 바쁜 일상에 쫓겨 실제로 적용하지 못하는 사실들을 일깨워준다. 1분 안에 쉽게 읽을 수 있는 각각의 이야기들은 일상에 녹아 있는 지혜를 보여준다. 언제든 꺼내 들어 그날에 필요한 이야기를 골라낼 수 있는 책이다.
-반디타 케이트 마르쉐시에로 크리팔루 요가강사협회 매니저
각 장마다 펼쳐지는 재미있는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기분 일상 삶 전체에 변화를 가져오는 철학적 통찰력을 얻게 된다. 한마디로 보석 같은 책이다. 나는 이 책을 두고두고 읽을 것이며 나의 친구들에게도 선물할 것이다.
-데디 킹 바르통합헬스센터 청각임상감독
메건은 인생이란 지금 이 순간에도 쓰이고 있고 그 속으로 들어서는 데는 1분 혹은 때로 그보다 짧은 시간이 걸린다고 말한다. 나는 힘든 일을 맞닥뜨릴 때마다 자연스럽게 이 책을 꺼낸다. 그리고 그 상황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되는 페이지를 찾아 펼친다. 그러면 더 이상 그 어려움 속에서 혼자라고 느껴지지 않는다.
-솔레이유 헤프너 심신 수련 전문가
이야기 하나하나가 딱 나를 위해 쓰인 것 같다. 새내기 엄마로서 살았던 지난 한 해는 내게 하나의 커다란 임무일 뿐이었다. 그러나 메건은 내가 관심을 두고 있는 곳이 바로 나의 에너지가 쏠리는 방향임을 상기시켜주었다. 매 꼭지에 등장하는 짧은 이야기들은 의무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감사하는 마음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나를 이끌었다. 나 자신을 비롯해 남편과 딸 모두 메건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지금은 이 책을 다 읽고 덮어두었지만 앞으로 자주 꺼내어 볼 생각이다.
-헤더 데메트라 헬스·라이프 분야 파워블로거
▣ 작가 소개
저자 : 메건 맥도너
저자 매건 맥도너(Megan McDonough)의 직업은 무궁무진하다. 요가 강사이자 다국적 의료기업의 세일즈마케팅 리더이며 동시에 건강관리 상담사 트레이너 저술가를 겸하고 있다. 또한 인생의 매순간을 온전히 살아가기 위해 수행하는 수련자다. 《삶이 나에게 아프다고 말할 때》는 이 모든 경력을 가진 맥도너가 20년간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에베레스트 산처럼 높은 삶의 여정에서 정상에 대한 환상과 실제 등반의 고난 사이의 간극을 헤쳐 나가도록 길을 비추는 등불이 되어줄 것이다.
역자 : 권혜아
역자 권혜아는 아주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들》 《성공을 위한 날카로운 전략》 《생각의 전환(공역)》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019
지금 침묵하면 나중에 대가를 치른다 034
작업복 입은 아줌마 VS 비즈니스 우먼 040
어리석은 미련을 모아 불태우기 044
나의 리듬 우리의 리듬 049
인생이란 마음이 창조해내는 것 053
전문가 때문에 시간 낭비하기 057
자연스러운 리듬과 순리 따르기 062
감자칩 중독자의 고백 066
마더 테레사와 히틀러 070
롤러코스터의 공포 074
우주가 당신을 호흡하게 하라 078
남을 비난하는 사람과 비난받는 사람 083
뱀을 밧줄로 변화시키기 087
용기란 원치 않는 일을 기꺼이 하는 것 091
우리가 열심히 일하는 이유 095
나를 망치는 망설임 100
벌거벗은 상태의 실체 104
진주목걸이 걸고 청소기 돌리기 108
머리가 아니라 몸이 된다는 것 112
일상 속에서 예술 하는 즐거움 116
조언하기 그리고 조언대로 살기 120
즐거움과 고통의 딜레마 123
뿌리 깊은 나무가 연출하는 극적인 드라마 126
철두철미한 사람의 비밀병기 130
일상에 달라붙은 습관 깨뜨리기 136
우울한 감정은 전염된다 141
수동적 의지 내려놓음 146
일상의 재발견 마음 방학 151
1분 동안의 몸부림 156
변화는 지속적이고 꾸준한 태도에서 시작된다 160
별것 아닌 일상이 모여 하나의 인생이 된다 164
시간을 다스리는 사람이 스스로를 다스린다 168
바로 지금 여기에서 나는 시작한다 173
반쯤 간 길이 제일 위험하다 177
찾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특별한 것들 180
초콜릿 파이? 막대사탕? 185
일이 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 189
뷔페에서 음식을 맛있게 즐기는 법 195
눈앞에 놓인 것에 감사하는 법 198
정신을 맑게 하는 마법 202
규칙을 따를 것인가 창조할 것인가 206
내 삶을 인도하는 격언 한 문장 211
목표달성을 위해 지루한 일상을 감수하지 마라 215
창조성은 여유에서 나온다 221
기꺼이 도움을 주고받아도 좋은 사람 224
겪어봐야만 알 수 있는 것들 228
왜 막다른 길로 가는가? 233
충고하는 대신 기다려주기 239
빗속에서 뛰는 사람과 걷는 사람 243
나와 남을 비교하게 될 때 248
꿈은 크게 가져야 가치가 있다 253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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