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더 늦기 전에 사랑하는 이와 대화하라!”
“관계를 변화시키기에 늦은 때라는 건 없다!”
미국 3대 재벌가의 상속녀 글로리아 밴더빌트와
CNN의 간판 앵커 앤더슨 쿠퍼,
모자가 주고받은 삶, 사랑, 상실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
* 4주간「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출간 즉시 아마존 종합 6위, 현재 장기 베스트셀러!
* 퍼블리셔 위클리 1위!
앤더슨 쿠퍼는 예일대학교를 졸업하고 ABC 뉴스 특파원을 거쳐 CNN 뉴스의 앵커이자 현존하는 최고 영향력 있는 언론인이다. 그의 어머니 글로리아 밴더빌트는 한 때 록펠러 가와 어깨를 나란히 했고 미국의 철도와 해운을 지배했던 코넬리어스 밴더빌트의 5대손으로 여전히 막강한 사교계의 여왕이자 대부호이다. 따라서 밴더빌트 가는 앤더슨 쿠퍼의 외가인 셈이다.
앤더슨의 아버지는 와병 중에 결국 돌아가셨고, 1988년에는 그의 형 카터가 어머니의 뉴욕 펜트하우스 14층 베란다에서 투신자살을 했다. 또한 세간에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앤더슨 쿠퍼는 지난 2012년에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고백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돈과 명예, 권력을 모두 손에 넣었지만, 앤더슨 쿠퍼도 어머니 글로리아 밴더빌트도 그리 유쾌하지 많은 않은 인생을 살아내고 있었고, 어머니와 아들 단 둘뿐인 가족이지만 서로 왕래도 없었고 갈등만 안고 지낼 뿐이었다.
이 책은 이렇듯 사랑, 죽음, 슬픔, 불통, 상실 등의 극적이고 다양한 사건들을 겪어야 했던 한 가족의 솔직한 고백과 소통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책이다. 책은 아들 앤더슨과 어머니 글로리아의 편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면면의 내용을 보면 ''가족''이라는 관념에 독자들은 매우 절절히 공감할 수밖에 없다. 앤더슨은 자기가 동성애자인 것을 끝까지 숨겼다고 여겼지만, 어머니는 이미 그가 10대 후반이었을 때부터 벌써 알고 있었다고 밝힌다. 단지 아들이 상처받고 엇나갈까 두려워 대범하게 지켜봤을 뿐이었다고 고백한다. 또 한 예로, 그때 있었던 기억을 꺼내어 이러이러한 아픔이었다고 앤더슨이 말하면, 어머니는 전혀 다른 각도로 그 사건을 바라보고 있었고, 결국 그것은 오해와 해프닝일 뿐이었던 걸로 밝혀진다.
가족 구성원들 간에 서로 말하길 꺼리고 숨기고 싶었던 사소한 비밀들, 그리고 서로 다르게 인식하는 사건들에 대해 이 책을 통해서 이 단 둘뿐인 가족, 앤더슨과 글로리아 모자는 소통의 첫발을 내딛는다.
이 책은 가족, 삶, 죽음, 용서, 명예 그리고 인내에 대한 어머니와 아들 사이의 사색과 성찰, 소통에 대한 가장 솔직한 기록이다. 독자들에게도 자신의 가족사와 현재의 가족 간 관계와 그 모습을 공감하고 반성하도록 자극을 주는 책이다. 불후의 베스트셀러였던 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떠올리게 할 만큼 삶과 사랑에 대한 깊은 성찰을 드러내고 있는 이 책은, 결국 부모와 자식 간의 보편적인 깊은 유대감에 대한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나이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공유되어야 할 귀중한 삶의 철학과 지식, 통찰력의 결정체를 저자들은 지혜롭게 들려준다.
아들 앤더슨의 개인적인 성공과 비극, 좌절과 어머니 글로리아가 이런 아들의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고 응원하고 슬퍼하는 과정에서 이 두 모자는 가장 사적인 진실들을 이해하게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앤더슨 쿠퍼 특유의 저널리즘적 내러티브와 어머니 글로리아 밴더빌트의 확고한 이상주의와 자신감이 때로는 대립하기도 하고, 때로는 조화를 이루기도 하면서 독자들의 감정을 잠시도 쉬지 못하게 만드는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글로리아 밴더빌트
저자 글로리아 밴더빌트는 1924년생. 록펠러, 카네기와 어깨를 나란히 한 미국의 철도왕 코닐리어스 밴더빌트의 5대손으로, 막강한 사교계의 여왕이자 대부호다. 글로리아는 지휘자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영화감독 시드니 루멧, 작가 와이어트 쿠퍼 등과 총 네 번 결혼했다. 배우 말론 브란도, 가수 프랭크 시나트라, 억만장자 하워드 휴즈 등과도 염문을 뿌렸다. 작가, 모델, 디자이너, 미술가 등 다양한 활동을 했으며, 그녀의 삶을 다룬 텔레비전 시리즈 [글로리아 밴더빌트 이야기(Little Gloria… Happy at Last)]는 에미상을 타기도 했다. 비망록, 소설, 시 등 여러 분야에서 여덟 권의 책을 썼고,「뉴욕타임스」,『배너티 페어』,『엘르』 등에 기고를 했다.
역자 : 이경식
역자 이경식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부모로 산다는 것』,『신호와 소음』,『소셜 애니멀』,『내 아버지로부터의 꿈』,『스노볼』,『욕망하는 식물』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회 에세이『청춘아 세상을 욕해라』, 경제학 에세이『대한민국 깡통경제학』, 역사 에세이『미쳐서 살고 정신 들어 죽다』, 평전『이건희 스토리』 등이 있다. 뮤지컬 [가락국기], 칸타타 [칸타타 금강],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 [나에게 오라], 텔레비전 드라마 [선감도], 연극 [동팔이의 꿈], [춤추는 시간여행] 등의 대본을 쓰기도 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하나_ 어마어마한 유산을 상속받게 된 15개월 아기
둘_ 진흙탕 싸움이 되어 버린 양육권 소송
셋_ 외로움 속에서 자신을 구원해 줄 남자를 찾다
넷_ 가족이 된다는 것, 그리고 누군가를 잃는다는 것
다섯_ 고통스러운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방법
여섯_ 무지개는 피었다가 지고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더 늦기 전에 사랑하는 이와 대화하라!”
“관계를 변화시키기에 늦은 때라는 건 없다!”
미국 3대 재벌가의 상속녀 글로리아 밴더빌트와
CNN의 간판 앵커 앤더슨 쿠퍼,
모자가 주고받은 삶, 사랑, 상실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
* 4주간「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출간 즉시 아마존 종합 6위, 현재 장기 베스트셀러!
* 퍼블리셔 위클리 1위!
앤더슨 쿠퍼는 예일대학교를 졸업하고 ABC 뉴스 특파원을 거쳐 CNN 뉴스의 앵커이자 현존하는 최고 영향력 있는 언론인이다. 그의 어머니 글로리아 밴더빌트는 한 때 록펠러 가와 어깨를 나란히 했고 미국의 철도와 해운을 지배했던 코넬리어스 밴더빌트의 5대손으로 여전히 막강한 사교계의 여왕이자 대부호이다. 따라서 밴더빌트 가는 앤더슨 쿠퍼의 외가인 셈이다.
앤더슨의 아버지는 와병 중에 결국 돌아가셨고, 1988년에는 그의 형 카터가 어머니의 뉴욕 펜트하우스 14층 베란다에서 투신자살을 했다. 또한 세간에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앤더슨 쿠퍼는 지난 2012년에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고백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돈과 명예, 권력을 모두 손에 넣었지만, 앤더슨 쿠퍼도 어머니 글로리아 밴더빌트도 그리 유쾌하지 많은 않은 인생을 살아내고 있었고, 어머니와 아들 단 둘뿐인 가족이지만 서로 왕래도 없었고 갈등만 안고 지낼 뿐이었다.
이 책은 이렇듯 사랑, 죽음, 슬픔, 불통, 상실 등의 극적이고 다양한 사건들을 겪어야 했던 한 가족의 솔직한 고백과 소통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책이다. 책은 아들 앤더슨과 어머니 글로리아의 편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면면의 내용을 보면 ''가족''이라는 관념에 독자들은 매우 절절히 공감할 수밖에 없다. 앤더슨은 자기가 동성애자인 것을 끝까지 숨겼다고 여겼지만, 어머니는 이미 그가 10대 후반이었을 때부터 벌써 알고 있었다고 밝힌다. 단지 아들이 상처받고 엇나갈까 두려워 대범하게 지켜봤을 뿐이었다고 고백한다. 또 한 예로, 그때 있었던 기억을 꺼내어 이러이러한 아픔이었다고 앤더슨이 말하면, 어머니는 전혀 다른 각도로 그 사건을 바라보고 있었고, 결국 그것은 오해와 해프닝일 뿐이었던 걸로 밝혀진다.
가족 구성원들 간에 서로 말하길 꺼리고 숨기고 싶었던 사소한 비밀들, 그리고 서로 다르게 인식하는 사건들에 대해 이 책을 통해서 이 단 둘뿐인 가족, 앤더슨과 글로리아 모자는 소통의 첫발을 내딛는다.
이 책은 가족, 삶, 죽음, 용서, 명예 그리고 인내에 대한 어머니와 아들 사이의 사색과 성찰, 소통에 대한 가장 솔직한 기록이다. 독자들에게도 자신의 가족사와 현재의 가족 간 관계와 그 모습을 공감하고 반성하도록 자극을 주는 책이다. 불후의 베스트셀러였던 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떠올리게 할 만큼 삶과 사랑에 대한 깊은 성찰을 드러내고 있는 이 책은, 결국 부모와 자식 간의 보편적인 깊은 유대감에 대한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나이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공유되어야 할 귀중한 삶의 철학과 지식, 통찰력의 결정체를 저자들은 지혜롭게 들려준다.
아들 앤더슨의 개인적인 성공과 비극, 좌절과 어머니 글로리아가 이런 아들의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고 응원하고 슬퍼하는 과정에서 이 두 모자는 가장 사적인 진실들을 이해하게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앤더슨 쿠퍼 특유의 저널리즘적 내러티브와 어머니 글로리아 밴더빌트의 확고한 이상주의와 자신감이 때로는 대립하기도 하고, 때로는 조화를 이루기도 하면서 독자들의 감정을 잠시도 쉬지 못하게 만드는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글로리아 밴더빌트
저자 글로리아 밴더빌트는 1924년생. 록펠러, 카네기와 어깨를 나란히 한 미국의 철도왕 코닐리어스 밴더빌트의 5대손으로, 막강한 사교계의 여왕이자 대부호다. 글로리아는 지휘자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영화감독 시드니 루멧, 작가 와이어트 쿠퍼 등과 총 네 번 결혼했다. 배우 말론 브란도, 가수 프랭크 시나트라, 억만장자 하워드 휴즈 등과도 염문을 뿌렸다. 작가, 모델, 디자이너, 미술가 등 다양한 활동을 했으며, 그녀의 삶을 다룬 텔레비전 시리즈 [글로리아 밴더빌트 이야기(Little Gloria… Happy at Last)]는 에미상을 타기도 했다. 비망록, 소설, 시 등 여러 분야에서 여덟 권의 책을 썼고,「뉴욕타임스」,『배너티 페어』,『엘르』 등에 기고를 했다.
역자 : 이경식
역자 이경식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부모로 산다는 것』,『신호와 소음』,『소셜 애니멀』,『내 아버지로부터의 꿈』,『스노볼』,『욕망하는 식물』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회 에세이『청춘아 세상을 욕해라』, 경제학 에세이『대한민국 깡통경제학』, 역사 에세이『미쳐서 살고 정신 들어 죽다』, 평전『이건희 스토리』 등이 있다. 뮤지컬 [가락국기], 칸타타 [칸타타 금강],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 [나에게 오라], 텔레비전 드라마 [선감도], 연극 [동팔이의 꿈], [춤추는 시간여행] 등의 대본을 쓰기도 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하나_ 어마어마한 유산을 상속받게 된 15개월 아기
둘_ 진흙탕 싸움이 되어 버린 양육권 소송
셋_ 외로움 속에서 자신을 구원해 줄 남자를 찾다
넷_ 가족이 된다는 것, 그리고 누군가를 잃는다는 것
다섯_ 고통스러운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방법
여섯_ 무지개는 피었다가 지고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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