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좋은 질문이
좋은 삶은 만드는 계기가 된다
엄마, 청소년, 여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독자를 대상으로 “Q&A”라는 이름을 단 책들이 속속 출간되었다. 이렇게도 많은 ‘질문 책’이 쏟아져 나오고, 또 열광적인 반응을 얻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에게는 왜 이리도 수많은 질문들이 필요한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낯선 질문들이 우리 마음에 신선한 자극이 되고 다양한 시각을 선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일상이라는 이름하에 매일 비슷한 생활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따라오는 나른함과 권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자극을 얻음으로써 내 삶의 주도권을 바깥에서 나 자신으로 되돌리고 싶기 때문은 아닌지.
누구에게나 내 삶의 형태를 조금 더 나의 본질에 가깝게 재구성하고자 하는 욕구가 내면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을 것이다. 좋은 질문이 그 자체로 좋은 삶을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다만 좋은 삶이 어떤 것인지 생각케 하고, 나는 어떤 삶을 살고자 하는가를 고민케 하여 내가 바라는 삶을 꾸리는 ‘계기’는 되어줄 수 있다.
저자는 말한다. 삶은 순간의 집합이라고. “오늘 하루 얼마나 의미 있게 보냈는가, 내 인생이라고 할 만한 하루를 과연 보냈나?” 이 책이 읽는 이에게 하루에 한 번, 내가 보낸 시간을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고, 삶의 순간순간들을 모아 내 인생을 새롭게 꾸리는 가치 있는 출발선이 되기를 바란다.
▣ 작가 소개
저자 : 최예지
제주 바다에 빠져 제주로 이주했다. 거의 매일 바다에 간다. 삶의 작은 희로애락을 바다에 실어 보낸다. 이따금 모든 것을 집어삼킬 만큼 거대한 파도를 마주할 때면, 자연에게 겸손해지는 법을 배운다. 그래서 바다는 애인이자 친구이며 때로는 엄마, 혹은 인생의 큰 선배이다.
여전히 나약하다. 여전히 나약해서 바다와 시시각각 변하는 제주의 하늘을 마주하며 단단해지는 법을 배운다. 섬에 살며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고 글을 쓴다. 진토닉, 한라산 하얀 병 미지근한 것, 화이트 와인, 흑맥주를 좋아하고, 돌담에도 의미 부여를 하는 과한 감성을 지녔고, 사랑을 찾기보단 스스로가 사랑이 되고 싶지만, 늘 성급하게 들끓는 정열로 사랑 주변을 기웃거리기도 하고, 매일 숲으로 산책을 가고, 자기 전 시집을 읽는 낭만을 놓치지 않으려 부던히 애쓰고 있다. 삶은 늘 알다가도 모르겠다. ‘그걸 알면 법륜스님이게.’ 싶은 나날 속에서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
『의외로 간단한 :)』 『제주를 그리다』를 지었고, 『계절에서 기다릴게』를 그렸다.
좋은 질문이
좋은 삶은 만드는 계기가 된다
엄마, 청소년, 여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독자를 대상으로 “Q&A”라는 이름을 단 책들이 속속 출간되었다. 이렇게도 많은 ‘질문 책’이 쏟아져 나오고, 또 열광적인 반응을 얻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에게는 왜 이리도 수많은 질문들이 필요한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낯선 질문들이 우리 마음에 신선한 자극이 되고 다양한 시각을 선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일상이라는 이름하에 매일 비슷한 생활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따라오는 나른함과 권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자극을 얻음으로써 내 삶의 주도권을 바깥에서 나 자신으로 되돌리고 싶기 때문은 아닌지.
누구에게나 내 삶의 형태를 조금 더 나의 본질에 가깝게 재구성하고자 하는 욕구가 내면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을 것이다. 좋은 질문이 그 자체로 좋은 삶을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다만 좋은 삶이 어떤 것인지 생각케 하고, 나는 어떤 삶을 살고자 하는가를 고민케 하여 내가 바라는 삶을 꾸리는 ‘계기’는 되어줄 수 있다.
저자는 말한다. 삶은 순간의 집합이라고. “오늘 하루 얼마나 의미 있게 보냈는가, 내 인생이라고 할 만한 하루를 과연 보냈나?” 이 책이 읽는 이에게 하루에 한 번, 내가 보낸 시간을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고, 삶의 순간순간들을 모아 내 인생을 새롭게 꾸리는 가치 있는 출발선이 되기를 바란다.
▣ 작가 소개
저자 : 최예지
제주 바다에 빠져 제주로 이주했다. 거의 매일 바다에 간다. 삶의 작은 희로애락을 바다에 실어 보낸다. 이따금 모든 것을 집어삼킬 만큼 거대한 파도를 마주할 때면, 자연에게 겸손해지는 법을 배운다. 그래서 바다는 애인이자 친구이며 때로는 엄마, 혹은 인생의 큰 선배이다.
여전히 나약하다. 여전히 나약해서 바다와 시시각각 변하는 제주의 하늘을 마주하며 단단해지는 법을 배운다. 섬에 살며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고 글을 쓴다. 진토닉, 한라산 하얀 병 미지근한 것, 화이트 와인, 흑맥주를 좋아하고, 돌담에도 의미 부여를 하는 과한 감성을 지녔고, 사랑을 찾기보단 스스로가 사랑이 되고 싶지만, 늘 성급하게 들끓는 정열로 사랑 주변을 기웃거리기도 하고, 매일 숲으로 산책을 가고, 자기 전 시집을 읽는 낭만을 놓치지 않으려 부던히 애쓰고 있다. 삶은 늘 알다가도 모르겠다. ‘그걸 알면 법륜스님이게.’ 싶은 나날 속에서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
『의외로 간단한 :)』 『제주를 그리다』를 지었고, 『계절에서 기다릴게』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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