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사람이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것이 일이다. 그 일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부모가 되는 것이다. 부모가 되는 법을 배운 적도 없고 그렇다고 그것을 가르치는 교육기관도 없으니 말이다. 그래서 부모가 된다는 것은 마치 어떤 전문적인 직업을 갖는 것처럼 정교하고도 어려운 일이란 의미를 담은 것이 이 책이다.
부모의 역할 중에서 아빠가 된다는 것은 엄마와는 또 다른 뉘앙스를 갖는다. 아버지를 보면서 자란 이 땅의 수많은 아빠들은 어떻게 자신이 맡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을까? 이 책은 그 아버지의 아들인 아빠를 통해 딸을 다시금 이해하게 만들고 있다. 딸과 아빠 사이의 그 아슬아슬한 간격을 의미 있게 통찰해 내는 저자의 눈빛은 때로는 연민으로 때로는 시샘으로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넘어서는 사랑으로 물들어 있다. 자녀에게 못다한 말 그리고 드러내지 못한 사랑을 이 책의 행간을 통해 느껴보길 바란다.
기대에도 못 미치고, 하라는 건 죽어라 하지 않는 딸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뾰족한 가시만 무성했었다. 그런데 이 책은 그 뾰족한 가시를 무디게 만들고 심지어 따뜻함마저 덧입히는 힘을 발휘한다. 사랑하는 여자와 가정을 꾸미고, 사랑의 결실로 자녀들이 태어났지만 겉돌기만 하는 신세가 되어버린 아빠의 텅 빈 마음이 책의 겉표지부터 느껴진다. 그러나 책을 덮으면서 딸과 아내란 직업의 여자들을 향한 사랑이 회복된다. “마이너스 아빠”라는 작가의 표현 하나가 아빠의 마음만은 사랑이 넘치는 마이더스 아빠라고 격려해준다. 오늘만이라도 딸에게 ‘사랑한다’ 무한반복 고백해야겠다.
▣ 작가 소개
홍지연
비교교육학적 시각을 근간으로 한국 교육과 차세대 교육의 지평을 넓혀가는 교육학자.
상아탑 속에 갇히기 싫어 하루하루 몸부림치는 직장인.
모란과 수국 그리기 취미를 힘겹게 고수하고 있는 생활인.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달달한 로맨스 소설을 가열차게 쓰고 있는 로맨스 작가.
옆지기를 위해 세상의 모든 남자를 포기한 용기백배녀.
가장 완벽해야 할 역할인 ‘엄마’에 제일 자신없어 하는 소심녀.
그러나 딸을 사랑함에 있어서는 무조건적인 열혈녀.
''엄마라는 직업''에 스스로 미숙하다 여기는 교육학자 홍지연은 이화여대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그 후 안정된 전임교수 자리를 박차고 늦은 나이에 영국으로 탈출을 감행하였다.
에든버러대학에서 교육공학석사학위를 마친 후 옥스퍼드 대학교 교육학과에서 여성교육에 관한 철학적 고찰을 기반으로 동서양의 고등교육을 비교교육학적으로 분석 연구하여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옥스퍼드에서의 박사 학위 취득과 함께 딸을 출산하고 미국 보스톤으로 건너가 하버드대학교 교육학과에서 박사후과정과 동시에 방문학자 자격으로 수학하였다.
귀국하자마자 경민대학교에서 후학들을 가르치기 시작한 그녀는 오늘도 대학교육현장을 진일보시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그녀의 대표저서로는 책걷기(프랑스편), 이젠 문화영재다, 평범한 아이 영재로 키우기, 아이의 영재성을 찾아주는 책읽기 방법, 아이의 영재성을 길러주는 두뇌음식, 책걷기(아이의 문화지능을 키워주는 독서여행)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어려운 명제 10
아무리 11
비밀 13
질투 14
고백 15
바로 이순간 17
뻔뻔 18
미안 투성이 20
보고 싶어서 21
믿거나 말거나 22
너 뿐이다 25
박쥐 26
닮으라고 할 만큼 27
같은 편 28
독선생 30
어떻게 알았을까 33
분노 조절 34
아니까 36
무서운 종족 38
작은 머릿속 40
모태솔로 43
미간 쫙 한숨 팍 44
신통방통 46
내 신세 47
당연직 48
평발 51
취향 저격 52
몽땅 망해라 54
너무 잘 아니까 56
중증 58
짱돌 60
보험 62
마! 마! 마! 64
지푸라기 66
빌리처럼 68
엽떡 70
네 덕분 72
구르기 74
공개 수배 76
골디락스Goldilocks 78
사형 80
신종 사기 82
무장 해제 84
응 86
박가들 88
명당 자리 90
다행이라니 92
만병통치약 95
돌직구 96
캔디폰 98
진실 100
마찬가지 102
불만 105
누가 누굴 106
심쿵 108
차라리 110
딱 113
센스 쟁이 114
감정 노동자 117
아빠라는 직업 118
그여자 120
사람이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것이 일이다. 그 일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부모가 되는 것이다. 부모가 되는 법을 배운 적도 없고 그렇다고 그것을 가르치는 교육기관도 없으니 말이다. 그래서 부모가 된다는 것은 마치 어떤 전문적인 직업을 갖는 것처럼 정교하고도 어려운 일이란 의미를 담은 것이 이 책이다.
부모의 역할 중에서 아빠가 된다는 것은 엄마와는 또 다른 뉘앙스를 갖는다. 아버지를 보면서 자란 이 땅의 수많은 아빠들은 어떻게 자신이 맡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을까? 이 책은 그 아버지의 아들인 아빠를 통해 딸을 다시금 이해하게 만들고 있다. 딸과 아빠 사이의 그 아슬아슬한 간격을 의미 있게 통찰해 내는 저자의 눈빛은 때로는 연민으로 때로는 시샘으로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넘어서는 사랑으로 물들어 있다. 자녀에게 못다한 말 그리고 드러내지 못한 사랑을 이 책의 행간을 통해 느껴보길 바란다.
기대에도 못 미치고, 하라는 건 죽어라 하지 않는 딸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뾰족한 가시만 무성했었다. 그런데 이 책은 그 뾰족한 가시를 무디게 만들고 심지어 따뜻함마저 덧입히는 힘을 발휘한다. 사랑하는 여자와 가정을 꾸미고, 사랑의 결실로 자녀들이 태어났지만 겉돌기만 하는 신세가 되어버린 아빠의 텅 빈 마음이 책의 겉표지부터 느껴진다. 그러나 책을 덮으면서 딸과 아내란 직업의 여자들을 향한 사랑이 회복된다. “마이너스 아빠”라는 작가의 표현 하나가 아빠의 마음만은 사랑이 넘치는 마이더스 아빠라고 격려해준다. 오늘만이라도 딸에게 ‘사랑한다’ 무한반복 고백해야겠다.
▣ 작가 소개
홍지연
비교교육학적 시각을 근간으로 한국 교육과 차세대 교육의 지평을 넓혀가는 교육학자.
상아탑 속에 갇히기 싫어 하루하루 몸부림치는 직장인.
모란과 수국 그리기 취미를 힘겹게 고수하고 있는 생활인.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달달한 로맨스 소설을 가열차게 쓰고 있는 로맨스 작가.
옆지기를 위해 세상의 모든 남자를 포기한 용기백배녀.
가장 완벽해야 할 역할인 ‘엄마’에 제일 자신없어 하는 소심녀.
그러나 딸을 사랑함에 있어서는 무조건적인 열혈녀.
''엄마라는 직업''에 스스로 미숙하다 여기는 교육학자 홍지연은 이화여대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그 후 안정된 전임교수 자리를 박차고 늦은 나이에 영국으로 탈출을 감행하였다.
에든버러대학에서 교육공학석사학위를 마친 후 옥스퍼드 대학교 교육학과에서 여성교육에 관한 철학적 고찰을 기반으로 동서양의 고등교육을 비교교육학적으로 분석 연구하여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옥스퍼드에서의 박사 학위 취득과 함께 딸을 출산하고 미국 보스톤으로 건너가 하버드대학교 교육학과에서 박사후과정과 동시에 방문학자 자격으로 수학하였다.
귀국하자마자 경민대학교에서 후학들을 가르치기 시작한 그녀는 오늘도 대학교육현장을 진일보시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그녀의 대표저서로는 책걷기(프랑스편), 이젠 문화영재다, 평범한 아이 영재로 키우기, 아이의 영재성을 찾아주는 책읽기 방법, 아이의 영재성을 길러주는 두뇌음식, 책걷기(아이의 문화지능을 키워주는 독서여행)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어려운 명제 10
아무리 11
비밀 13
질투 14
고백 15
바로 이순간 17
뻔뻔 18
미안 투성이 20
보고 싶어서 21
믿거나 말거나 22
너 뿐이다 25
박쥐 26
닮으라고 할 만큼 27
같은 편 28
독선생 30
어떻게 알았을까 33
분노 조절 34
아니까 36
무서운 종족 38
작은 머릿속 40
모태솔로 43
미간 쫙 한숨 팍 44
신통방통 46
내 신세 47
당연직 48
평발 51
취향 저격 52
몽땅 망해라 54
너무 잘 아니까 56
중증 58
짱돌 60
보험 62
마! 마! 마! 64
지푸라기 66
빌리처럼 68
엽떡 70
네 덕분 72
구르기 74
공개 수배 76
골디락스Goldilocks 78
사형 80
신종 사기 82
무장 해제 84
응 86
박가들 88
명당 자리 90
다행이라니 92
만병통치약 95
돌직구 96
캔디폰 98
진실 100
마찬가지 102
불만 105
누가 누굴 106
심쿵 108
차라리 110
딱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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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노동자 117
아빠라는 직업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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