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나이 무관, 성별 무관!
당신도 혹시 ‘꼰대 김철수’인가요?
국어사전에서는 ‘꼰대’를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1. 은어로, ‘늙은이’를 이르는 말
2. 학생들의 은어로, ‘선생님’을 이르는 말
뜻풀이만으로도 고루함 물씬 풍기는 이 단어가 어찌된 일인지 요즘 여기저기서 눈에 띈다. 실생활에서 그 의미는 보다 확장되었다. 자신의 경험 또는 생각을 일반화하여 아랫사람에게 강요하는 어른을 비꼬아 ‘꼰대’라고 일컫는다.
최근 들어서는 ‘젊은 꼰대’ 논란까지 일고 있다. 신입생들의 옷차림을 단속하고 말투까지 훈계하는 20대 초반의 대학 선배, 사회생활 조금 먼저 시작했다는 걸 ‘벼슬’로 알고 신입들에게 텃세 부리는 고작 한두 기수 위의 사원 등. ‘젊꼰’이라 불리는 이들을 찾기는 어렵지 않다.
이처럼 꼰대는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꼰대에는 나이도 성별도 따로 없다. 수직적 서열 문화가 깊게 뿌리내린 이 사회에 어느새 적응한 우리는 방심하면 누구든 꼰대 김철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무럭무럭 자라서 사회의 중요한 일꾼이 되고 진정한 어른이 될 줄 알았더니 웬걸, 어릴 적 그토록 싫어했던 저들과 똑같은 꼰대가 되고 말았다면 그야말로 안타깝고 서글픈 일. 자칭 ‘가끔 꼰대, 아니 자주 꼰대’라는 카피라이터 정철이 바로 그분, 꼰대 김철수를 말하기로 했다. 용기를 내어 내 옆의 꼰대, 그리고 내 안의 꼰대를 여과 없이 들여다보자.
“내 이야기입니다. 내 몸부림 이야기입니다. (……)
책에 실린 글은 내가 나에게 내리는 처방전입니다.”
_서문 중에서
아프지만 유쾌한 꼰대 꼬집기!
이 땅의 ‘철수’들에게
‘가끔 꼰대, 아니 자주 꼰대’ 정철이 보내는 일침과 포옹
꼰대 김철수 씨는 우리 모두의 자화상인 만큼, 저자는 날카롭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그를 이야기한다. [1부 ‘아니오’는 부정이 아니라 새로운 인생의 시동입니다]에서는 우리 철수들의 머릿속에 눌어붙은 통념을 향해 ‘No’를 외치며 생각 전환의 문을 열고, [2부 두 가지 생각을 저울 하나에 올려놓고]에서는 ‘A와 B’ 형태로 두 단어를 동시에 살피면서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발견한다.
[3부 꼰대 시선은 늘 내가 아니라 남을 향하고 있지요]에서는 나와 타인을 둘러싼 생각들에 균열을 내는 글들을 통해 ‘남’을 손가락질하는 철수들의 손에 ‘나’를 들여다볼 거울을 쥐여 준다. 이어서 우리 머릿속에서 지워야 할 ‘꼰대어’와 관련 표현들을 [4부 꼰대어 사전]에서 소개하고, [5부 마음이 따뜻한 꼰대라면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요]에서는 꼰대라 불리는 이들, 꼰대를 지적하는 이들 모두를 끌어안으며 보다 나은 미래를 기약한다. 총 135편의 짧은 글, 여기에 왠지 ‘남’이라 우기고 싶지만 솔직히 ‘나’ 같은 철수 씨 캐릭터가 일러스트로 함께했다.
이 책은 주 5일, 아니 주 7일, 365일 꼰대 짓 하는 상사나 선배를 모신 가련한 ‘피해자’들에게는 부대끼는 속을 개운하게 풀어 줄 것이며, 반대로 “내가 뭐 어때서” 하며 당당함 뽐내는 유력 ‘용의자’들에게는 자꾸 뒤통수 따갑고 귀 간지럽던 원인 불명 질환의 이유를 밝혀 주는 것은 물론, 이제 그만 외톨이에서 벗어나는 법을 알려 줄 것이다.
누구나 나이가 든다.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덜 나이 들어 보이려고, 어떻게든 노화의 속도를 늦추려고 애를 쓴다.
마찬가지다. 세상살이에 익숙해지다 보면 결국 누구나 꼰대가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덜 꼰대가 될 수는, 꼰대가 되는 속도를 늦출 수는 있지 않을까?
여기, 꼰대를 향한 유쾌한 몸부림에 동참해 보자.
▣ 작가 소개
저 : 정철
글을 쓴다. 그래서 남보다 더 많은 종이를 쓴다. 더 많은 연필을 쓴다. 하지만 종이 위에 연필로 쓰는 일보다 세상을 관찰하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쓴다. 그래서 글은 손이 아니라 눈으로 쓰는 것이라는 표현을 즐겨 쓴다. 그래서 아침에 눈 뜨자마자 제일 먼저 안경을 쓴다. 때론 책을 치우고 독자를 직접 만나는 일에도 신경을 쓴다. 그래서 가끔은 작가가 아니라 강사일지도 모른다는 누명을 쓴다. 오늘도 광고쟁이로 살아남으려고 이런저런 잔머리를 쓴다.
1985년 MBC애드컴 카피라이터를 시작으로 하이트 맥주, 기아자동차, 이랜드, 삼양라면, 프렌치카페 등의 브랜드부터 식스센스, 뮬란, 아마겟돈 등 영화에 이르기까지 수백 수천의 광고 카피를 25년째 쓰고 있다. 2006년 지방 선거에서는 ''보람이가 행복한 서울''이라는 카피로, 식상하다 못해 지겨운 정치 광고에 발상 전환의 첫 걸음을 뗐다. 또 노무현과 노무현재단에 관한 카피를 도맡아 쓰고 있는 노무현 카피라이터이기도 한 그는 ‘바람이 다르다’라는 카피를 쓴 문재인 카피라이터이기도 하다. MBC 애드컴 카피라이터, 단국대 언론영상홍보학부 겸임교수, 서울카피라이터즈클럽 부회장을 지냈으며 지금은 정철카피 대표로 있다. 서울 카피라이터즈 클럽(S.C.C) 부회장, 단국대 언론영상학부 겸임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정철 카피'' 대표이자 카피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세븐 센스』, 『씹어먹는 책, 이빨』『내 머리 사용법』, 『불법사전』, 『학교 밖 선생님 365』, 『나는 개새끼입니다』 ,『한글자』등의 저서가 있다.
그림 : 이소정
찰나를 담아내는 일러스트레이터. 점점 가속도가 붙는 시간 속에서 빠르게 지나가는 순간들을 기록한다. 현재의 반짝이는 무언가와, 관계와, 마음을 그리는 일을 좋아한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린다.
▣ 주요 목차
내 몸부림 이야기입니다
1부 | ‘아니오’는 부정이 아니라 새로운 인생의 시동입니다
어른들 말씀은 늘 옳다
누구나 꿈 하나는 있어야 한다
두리번거리는 개가 길을 잃는다
늙으면 죽는다
콜라는 음료다
충고는 짧을수록 좋다
아는 것이 힘이다
어른 이름 함부로 부르면 안 된다
호수는 잔잔하다
텔레비전은 바보상자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노래 잘하면 가수 해야 한다
아이디어는 새로워야 한다
시디플레이어가 없으면 시디에 담긴 노래를 듣지 못한다
남자는 주저앉으면 안 된다
별똥별도 별이다
꽃은 향기롭다
이름은 고유명사다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마라
인생은 숫자다
1분 1초도 낭비하지 마라
공짜 점심은 없다
포기는 배추 셀 때만 사용하는 말이다
배에겐 바퀴가 필요 없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사랑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상대에게 귀 기울이는 일이다
사랑은 시작하기보다 끝내기가 더 어렵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결혼은 딱 한 번 해야 한다
토끼띠는 돼지띠보다 잘 뛴다
2부 | 두 가지 생각을 저울 하나에 올려놓고
철수와 영희
가격과 가치
당황과 황당
밀착과 간격
가끔과 자주
토끼와 거북
자신감과 자만심
공격과 수비
재주와 재미
버스와 택시
듣기 싫은 말과 듣고 싶은 말
경고와 퇴장
소금과 조금
여자와 남자
실수와 실패
가르침과 배움
어린이와 어른
질서와 무질서
바뀜과 바꿈
힘과 짐
눈과 귀
가을과 가을
습관과 관습
우루사와 게보린
비움과 채움
당근과 채찍
질문과 대답
진보와 보수
의사와 환자
다르다와 틀리다
3부 | 꼰대 시선은 늘 내가 아니라 남을 향하고 있지요
나를 들여다보는 연습
꼰대의 종류
책 속엔 길이 없다
윷놀이가 김철수에게
5 - 3 = 2
귀지의 성분
걸핏하면 욕하는 김철수에게
명함을 내밀 때
영희하다
정치인 욕하는 법
새벽차 타고 달려가는 김철수에게
콩나물국밥과 계란
누구나
지우개의 역할
전편의 마지막 장면
몇 시까지가 아침인가
개 조심
기상 캐스터처럼
신의 마지막 배려
33층
오빠
무서운 이야기
이상한 운동회
동물의 왕국 꼰대는 누구일까
총체적 난국
만화 주인공 김복동 이야기
사람 1.5
애국심이 아니라
지는 법
무책임을 권하며
4부 | 꼰대어 사전
[왕년]
[오지랖]
[통일]
[나이]
[버르장머리]
[과장]
[반말]
[단정]
[권위]
[흑백]
[우리]
[성공]
[갑질]
[돈]
[불안]
5부 | 마음이 따뜻한 꼰대라면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요
아빠라는 말의 유래
커피의 성분
아주 쉬운 국어 문제
아빠의 욕심
엄마의 극성
사랑하기 좋은 날
탁구공 만들기
모순
진짜 친구
오늘 하루 감사할 일 하나 없었던 당신에게
나이가 들수록
김철수의 변명
검지 1cm 옆에
당신의 자리
환영, 꼰대
노숙자의 이불
인생 1
인생 2
저녁 일곱 시
당선작 없음
묘비명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처음과 다음
내 꼰대 이야기
돌잡이
자화상
여기와 거기
아름다운 동작
당신의 지갑 속에
12월 31일
나이 무관, 성별 무관!
당신도 혹시 ‘꼰대 김철수’인가요?
국어사전에서는 ‘꼰대’를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1. 은어로, ‘늙은이’를 이르는 말
2. 학생들의 은어로, ‘선생님’을 이르는 말
뜻풀이만으로도 고루함 물씬 풍기는 이 단어가 어찌된 일인지 요즘 여기저기서 눈에 띈다. 실생활에서 그 의미는 보다 확장되었다. 자신의 경험 또는 생각을 일반화하여 아랫사람에게 강요하는 어른을 비꼬아 ‘꼰대’라고 일컫는다.
최근 들어서는 ‘젊은 꼰대’ 논란까지 일고 있다. 신입생들의 옷차림을 단속하고 말투까지 훈계하는 20대 초반의 대학 선배, 사회생활 조금 먼저 시작했다는 걸 ‘벼슬’로 알고 신입들에게 텃세 부리는 고작 한두 기수 위의 사원 등. ‘젊꼰’이라 불리는 이들을 찾기는 어렵지 않다.
이처럼 꼰대는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꼰대에는 나이도 성별도 따로 없다. 수직적 서열 문화가 깊게 뿌리내린 이 사회에 어느새 적응한 우리는 방심하면 누구든 꼰대 김철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무럭무럭 자라서 사회의 중요한 일꾼이 되고 진정한 어른이 될 줄 알았더니 웬걸, 어릴 적 그토록 싫어했던 저들과 똑같은 꼰대가 되고 말았다면 그야말로 안타깝고 서글픈 일. 자칭 ‘가끔 꼰대, 아니 자주 꼰대’라는 카피라이터 정철이 바로 그분, 꼰대 김철수를 말하기로 했다. 용기를 내어 내 옆의 꼰대, 그리고 내 안의 꼰대를 여과 없이 들여다보자.
“내 이야기입니다. 내 몸부림 이야기입니다. (……)
책에 실린 글은 내가 나에게 내리는 처방전입니다.”
_서문 중에서
아프지만 유쾌한 꼰대 꼬집기!
이 땅의 ‘철수’들에게
‘가끔 꼰대, 아니 자주 꼰대’ 정철이 보내는 일침과 포옹
꼰대 김철수 씨는 우리 모두의 자화상인 만큼, 저자는 날카롭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그를 이야기한다. [1부 ‘아니오’는 부정이 아니라 새로운 인생의 시동입니다]에서는 우리 철수들의 머릿속에 눌어붙은 통념을 향해 ‘No’를 외치며 생각 전환의 문을 열고, [2부 두 가지 생각을 저울 하나에 올려놓고]에서는 ‘A와 B’ 형태로 두 단어를 동시에 살피면서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발견한다.
[3부 꼰대 시선은 늘 내가 아니라 남을 향하고 있지요]에서는 나와 타인을 둘러싼 생각들에 균열을 내는 글들을 통해 ‘남’을 손가락질하는 철수들의 손에 ‘나’를 들여다볼 거울을 쥐여 준다. 이어서 우리 머릿속에서 지워야 할 ‘꼰대어’와 관련 표현들을 [4부 꼰대어 사전]에서 소개하고, [5부 마음이 따뜻한 꼰대라면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요]에서는 꼰대라 불리는 이들, 꼰대를 지적하는 이들 모두를 끌어안으며 보다 나은 미래를 기약한다. 총 135편의 짧은 글, 여기에 왠지 ‘남’이라 우기고 싶지만 솔직히 ‘나’ 같은 철수 씨 캐릭터가 일러스트로 함께했다.
이 책은 주 5일, 아니 주 7일, 365일 꼰대 짓 하는 상사나 선배를 모신 가련한 ‘피해자’들에게는 부대끼는 속을 개운하게 풀어 줄 것이며, 반대로 “내가 뭐 어때서” 하며 당당함 뽐내는 유력 ‘용의자’들에게는 자꾸 뒤통수 따갑고 귀 간지럽던 원인 불명 질환의 이유를 밝혀 주는 것은 물론, 이제 그만 외톨이에서 벗어나는 법을 알려 줄 것이다.
누구나 나이가 든다.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덜 나이 들어 보이려고, 어떻게든 노화의 속도를 늦추려고 애를 쓴다.
마찬가지다. 세상살이에 익숙해지다 보면 결국 누구나 꼰대가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덜 꼰대가 될 수는, 꼰대가 되는 속도를 늦출 수는 있지 않을까?
여기, 꼰대를 향한 유쾌한 몸부림에 동참해 보자.
▣ 작가 소개
저 : 정철
글을 쓴다. 그래서 남보다 더 많은 종이를 쓴다. 더 많은 연필을 쓴다. 하지만 종이 위에 연필로 쓰는 일보다 세상을 관찰하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쓴다. 그래서 글은 손이 아니라 눈으로 쓰는 것이라는 표현을 즐겨 쓴다. 그래서 아침에 눈 뜨자마자 제일 먼저 안경을 쓴다. 때론 책을 치우고 독자를 직접 만나는 일에도 신경을 쓴다. 그래서 가끔은 작가가 아니라 강사일지도 모른다는 누명을 쓴다. 오늘도 광고쟁이로 살아남으려고 이런저런 잔머리를 쓴다.
1985년 MBC애드컴 카피라이터를 시작으로 하이트 맥주, 기아자동차, 이랜드, 삼양라면, 프렌치카페 등의 브랜드부터 식스센스, 뮬란, 아마겟돈 등 영화에 이르기까지 수백 수천의 광고 카피를 25년째 쓰고 있다. 2006년 지방 선거에서는 ''보람이가 행복한 서울''이라는 카피로, 식상하다 못해 지겨운 정치 광고에 발상 전환의 첫 걸음을 뗐다. 또 노무현과 노무현재단에 관한 카피를 도맡아 쓰고 있는 노무현 카피라이터이기도 한 그는 ‘바람이 다르다’라는 카피를 쓴 문재인 카피라이터이기도 하다. MBC 애드컴 카피라이터, 단국대 언론영상홍보학부 겸임교수, 서울카피라이터즈클럽 부회장을 지냈으며 지금은 정철카피 대표로 있다. 서울 카피라이터즈 클럽(S.C.C) 부회장, 단국대 언론영상학부 겸임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정철 카피'' 대표이자 카피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세븐 센스』, 『씹어먹는 책, 이빨』『내 머리 사용법』, 『불법사전』, 『학교 밖 선생님 365』, 『나는 개새끼입니다』 ,『한글자』등의 저서가 있다.
그림 : 이소정
찰나를 담아내는 일러스트레이터. 점점 가속도가 붙는 시간 속에서 빠르게 지나가는 순간들을 기록한다. 현재의 반짝이는 무언가와, 관계와, 마음을 그리는 일을 좋아한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린다.
▣ 주요 목차
내 몸부림 이야기입니다
1부 | ‘아니오’는 부정이 아니라 새로운 인생의 시동입니다
어른들 말씀은 늘 옳다
누구나 꿈 하나는 있어야 한다
두리번거리는 개가 길을 잃는다
늙으면 죽는다
콜라는 음료다
충고는 짧을수록 좋다
아는 것이 힘이다
어른 이름 함부로 부르면 안 된다
호수는 잔잔하다
텔레비전은 바보상자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노래 잘하면 가수 해야 한다
아이디어는 새로워야 한다
시디플레이어가 없으면 시디에 담긴 노래를 듣지 못한다
남자는 주저앉으면 안 된다
별똥별도 별이다
꽃은 향기롭다
이름은 고유명사다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마라
인생은 숫자다
1분 1초도 낭비하지 마라
공짜 점심은 없다
포기는 배추 셀 때만 사용하는 말이다
배에겐 바퀴가 필요 없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사랑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상대에게 귀 기울이는 일이다
사랑은 시작하기보다 끝내기가 더 어렵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결혼은 딱 한 번 해야 한다
토끼띠는 돼지띠보다 잘 뛴다
2부 | 두 가지 생각을 저울 하나에 올려놓고
철수와 영희
가격과 가치
당황과 황당
밀착과 간격
가끔과 자주
토끼와 거북
자신감과 자만심
공격과 수비
재주와 재미
버스와 택시
듣기 싫은 말과 듣고 싶은 말
경고와 퇴장
소금과 조금
여자와 남자
실수와 실패
가르침과 배움
어린이와 어른
질서와 무질서
바뀜과 바꿈
힘과 짐
눈과 귀
가을과 가을
습관과 관습
우루사와 게보린
비움과 채움
당근과 채찍
질문과 대답
진보와 보수
의사와 환자
다르다와 틀리다
3부 | 꼰대 시선은 늘 내가 아니라 남을 향하고 있지요
나를 들여다보는 연습
꼰대의 종류
책 속엔 길이 없다
윷놀이가 김철수에게
5 - 3 = 2
귀지의 성분
걸핏하면 욕하는 김철수에게
명함을 내밀 때
영희하다
정치인 욕하는 법
새벽차 타고 달려가는 김철수에게
콩나물국밥과 계란
누구나
지우개의 역할
전편의 마지막 장면
몇 시까지가 아침인가
개 조심
기상 캐스터처럼
신의 마지막 배려
33층
오빠
무서운 이야기
이상한 운동회
동물의 왕국 꼰대는 누구일까
총체적 난국
만화 주인공 김복동 이야기
사람 1.5
애국심이 아니라
지는 법
무책임을 권하며
4부 | 꼰대어 사전
[왕년]
[오지랖]
[통일]
[나이]
[버르장머리]
[과장]
[반말]
[단정]
[권위]
[흑백]
[우리]
[성공]
[갑질]
[돈]
[불안]
5부 | 마음이 따뜻한 꼰대라면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요
아빠라는 말의 유래
커피의 성분
아주 쉬운 국어 문제
아빠의 욕심
엄마의 극성
사랑하기 좋은 날
탁구공 만들기
모순
진짜 친구
오늘 하루 감사할 일 하나 없었던 당신에게
나이가 들수록
김철수의 변명
검지 1cm 옆에
당신의 자리
환영, 꼰대
노숙자의 이불
인생 1
인생 2
저녁 일곱 시
당선작 없음
묘비명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처음과 다음
내 꼰대 이야기
돌잡이
자화상
여기와 거기
아름다운 동작
당신의 지갑 속에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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