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1970~1980년대 농촌의 고향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
해발 600미터의 고랭지 덕거리의 전통과 문화를 엿보다!”
험한 준령이 앞뒤를 병풍처럼 둘러선 사이로 하늘이 열리고 열린 하늘 사이는 자로 잴 듯 좁아 보이는 하늘이 선 곳. 평창군 봉평면 덕거리는 이제 어린아이들이 참새 소리와 어우러져 지지배배 지저귀던 학교는 적막한 모습의 텅 빈 공간으로 남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멎은 지 오래되었다. 이 책에는 덕거리에서 나고 자란 저자의 어린 시절, 70~80년대 농촌 고향의 따뜻한 삶의 모습을 흘러넘치는 고향의 정만큼이나 꾹꾹 눌러 담았다.
“덕거리 마을의 이야기는 누군가는 남겨야 했다.”는 저자의 말처럼, 살기 위해 모여든 덕거리 사람들과 험한 준령의 골골에 모여들어 땅을 일구고 산과 벗 삼아 살아야 하는 고된 삶 그리고 덕거리 마을의 문화와 전통이 스무 편의 이야기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따뜻함이 묻어난다. 특히 투박하면서도 정감 있는 강원도 사투리가 생생한 현장감을 보태 주어, 마치 옆에서 동네 어르신이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 책을 통해 과거의 농촌 마을을 들여다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내기 풍경과 마을 체육대회 등을 통해 점점 잊혀 가는 이웃과의 정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느끼고, 장례식과 서낭당 등을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 작가 소개
저자 : 안병학
강원도 평창 생으로, 자연과 환경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식품 생산과 개발에 주력하며 로컬푸드와 사회적 환경에 관심을 두고 음식문화의 변화를 추구하며 슬로푸드의 전통음식, 자연식품 주의를 강조하는 식품기업인 농업회사법인 농지원㈜ 대표이사이다. 농식품 칼럼리스트로서 지역신문에 「안병학의 농식품칼럼」을 고정 연재 중이며, 인터넷 매체에 자연주의, 농촌 문제 및 인간주의에 관한 칼럼을 꾸준히 게재하고 있다. 동시에 사단법인 한국맥류연구회 이사이자,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서 문학과 식품기업 경영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람 사는 세상에』, 『이야기가 있는 마당』, 『안병학의 농식품 이야기』가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 4
1부
덕거리의 풍경
감자 심는 마을에 봄이 오면/ 12
덕거리의 겨울 / 25
면민체육대회 / 42
여름이 오는 덕거리/ 54
가을의 일상 1 / 69
가을의 일상 2 / 79
삼굿과 삼농사 / 86
모내기 풍경 / 97
서낭당 / 113
김매는 덕거리의 여름 / 126
2부
덕거리 사람들
배씨 할아버지 / 142
수입소에 불타는 농심 / 155
떠나는 사람들 / 177
관광 여행 / 185
봄을 맞이하는 덕거리 사람들 / 197
임씨 아저씨 / 209
덕거리 장례식 / 215
보래동 사람들 / 229
부처님 오신 날에 / 240
덕거리 학교와 아이 울음소리 / 254
빈집이 늘어 가는 덕거리/ 267
“1970~1980년대 농촌의 고향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
해발 600미터의 고랭지 덕거리의 전통과 문화를 엿보다!”
험한 준령이 앞뒤를 병풍처럼 둘러선 사이로 하늘이 열리고 열린 하늘 사이는 자로 잴 듯 좁아 보이는 하늘이 선 곳. 평창군 봉평면 덕거리는 이제 어린아이들이 참새 소리와 어우러져 지지배배 지저귀던 학교는 적막한 모습의 텅 빈 공간으로 남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멎은 지 오래되었다. 이 책에는 덕거리에서 나고 자란 저자의 어린 시절, 70~80년대 농촌 고향의 따뜻한 삶의 모습을 흘러넘치는 고향의 정만큼이나 꾹꾹 눌러 담았다.
“덕거리 마을의 이야기는 누군가는 남겨야 했다.”는 저자의 말처럼, 살기 위해 모여든 덕거리 사람들과 험한 준령의 골골에 모여들어 땅을 일구고 산과 벗 삼아 살아야 하는 고된 삶 그리고 덕거리 마을의 문화와 전통이 스무 편의 이야기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따뜻함이 묻어난다. 특히 투박하면서도 정감 있는 강원도 사투리가 생생한 현장감을 보태 주어, 마치 옆에서 동네 어르신이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 책을 통해 과거의 농촌 마을을 들여다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내기 풍경과 마을 체육대회 등을 통해 점점 잊혀 가는 이웃과의 정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느끼고, 장례식과 서낭당 등을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 작가 소개
저자 : 안병학
강원도 평창 생으로, 자연과 환경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식품 생산과 개발에 주력하며 로컬푸드와 사회적 환경에 관심을 두고 음식문화의 변화를 추구하며 슬로푸드의 전통음식, 자연식품 주의를 강조하는 식품기업인 농업회사법인 농지원㈜ 대표이사이다. 농식품 칼럼리스트로서 지역신문에 「안병학의 농식품칼럼」을 고정 연재 중이며, 인터넷 매체에 자연주의, 농촌 문제 및 인간주의에 관한 칼럼을 꾸준히 게재하고 있다. 동시에 사단법인 한국맥류연구회 이사이자,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서 문학과 식품기업 경영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람 사는 세상에』, 『이야기가 있는 마당』, 『안병학의 농식품 이야기』가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 4
1부
덕거리의 풍경
감자 심는 마을에 봄이 오면/ 12
덕거리의 겨울 / 25
면민체육대회 / 42
여름이 오는 덕거리/ 54
가을의 일상 1 / 69
가을의 일상 2 / 79
삼굿과 삼농사 / 86
모내기 풍경 / 97
서낭당 / 113
김매는 덕거리의 여름 / 126
2부
덕거리 사람들
배씨 할아버지 / 142
수입소에 불타는 농심 / 155
떠나는 사람들 / 177
관광 여행 / 185
봄을 맞이하는 덕거리 사람들 / 197
임씨 아저씨 / 209
덕거리 장례식 / 215
보래동 사람들 / 229
부처님 오신 날에 / 240
덕거리 학교와 아이 울음소리 / 254
빈집이 늘어 가는 덕거리/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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