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 세상에 정의라는 게 있다면, 이 책은 고전이 될 것이다”
작은 승리와 재난으로 점철되는 긴 행로, 기적의 수의사 헤리엇 이야기
2016년, 탄생 100주년을 맞은 제임스 헤리엇의 화려한 귀환!
26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45년 간 1억 부 가량 팔린 현대의 고전
영국 BBC에서 TV 시리즈로 제작되어 2,000만 시청자에게 감동 선사
*젊은 수의사의 따뜻하고 즐겁고 유쾌한 연대기는 생명에 대한 사랑으로 빛난다. 『뉴욕 타임스』
*세계가 필요로 하는 베스트셀러 목록에 슬며시 오르는 책. 『타임』
*어떤 이야기는 재미있고, 어떤 것은 훈훈하고, 어떤 것은 극적이고, 또 어떤 것은 눈물을 자아낼 만큼 감동적이다. 『워싱턴 포스트』
*나에게 헤리엇은 슈퍼히어로로 남아 있다. 그는 수의사 산타처럼 이 집 저 집을 방문하면서 남긴 사람들과 동물들에 대한 단순하고 따뜻한 산문이 어떻게 예술이 될 수 있었는가를 나에게 가르쳐주었다. 스티브 듀노(행동학자·『모든 고양이의 책』 등의 저자)
『이 세상의 모든 크고 작은 생물들』에서 우리는 2016년 탄생 100주년을 맞은 헤리엇의 젊은 시절을 만난다. 그는 요크셔의 시골에서 수의사로 일하는 현실이 수의과대학의 단조로운 배경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발견한다. 어떤 왕진은 가슴이 찢어질 만큼 힘들다. 시골의 외진 마을에 사는 어떤 노인의 유일한 친구이자 말벗인 개가 병에 걸렸을 때가 그런 경우다. 파티를 좋아하는 개 트리키는 응석받이 강아지다. 헤리엇은 이 트리키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데, 이런 왕진은 속편하고 재미있다. 헤리엇은 힘들게 일하는 동물들을 돌봐주려고 얼마 안 되는 벌이를 긁어모으는 가난한 농부들을 회고한다. 이런 이야기는 고무적이고 계몽적이다.
한겨울에 외딴 농가에서 환자를 보는 것에서부터 비협조적인 주인과 중병에 걸린 동물을 다루는 일에 이르기까지 헤리엇은 수의사 생활이 놀랄 만큼 다양하고 끝없는 도전이라는 것을 발견한다. 그 속에서 그의 유머와 동물에 대한 연민과 애정이 더욱 돋보인다.
이 책이 나온 뒤 『시카고 트리뷴』지에는 다음과 같은 서평이 실렸다. “세상에 정의라는 것이 있다면, 이 책은 이 분야의 고전이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전혀 힘들이지 않은 것처럼 술술, 그러면서도 타이밍을 완벽하게 맞추어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보다 훨씬 유명한 작가들이 평생 글을 써도 이렇게 흠잡을 데 없는 문학적 매력을 얻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크고 작은 생물들,
모든 눈부시게 아름다운 것들,
모든 똘똘하고 경이로운 것들,
이 모든 것을 주님이 만드셨다.
-세실 프랜시스 알렉산더(1818~1895)
“선생이 왜 그렇게 동물을 잘 다루는지 알겠구려.”
재미있고 훈훈하고 극적이고 감동적인 동물 환자들의 세계를 탐구하라
헤리엇의 책들은 종종 ‘동물 이야기’로 불리지만, 전반적인 주제는 요크셔의 시골 생활이다. 그곳 사람들과 동물들이 주요 요소로 등장해 흥미를 자아내며 색다른 모습을 제공한다. 헤리엇의 글에 풍미를 주는 것은 사람과 동물, 그리고 그들의 밀접한 관계에 대한 작가의 예리한 관찰이다. 헤리엇은 환자만 아니라 환자의 주인들에게도 관심을 기울인다. 그의 글은 본질적으로 인간 조건에 대한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논평이라고 할 수 있겠다.
헤리엇의 글이 무엇보다 감동적인 것은 자연과 그 품안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물들에 대한 저자의 순수한 애정이다. 그 애정은 온갖 곤혹과 혼란과 분노를 겪는 동안에 생겨나고, 그 자신이 수의사로서 가장 적당한 곳에서 일하고 있다는 자각에서 비롯한다. 그 자각에 이르는 과정은 갖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독자들의 마음에 진솔하게 전달된다. 헤리엇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사람 사는 세상의 드라마인 것이다. 그의 책들이 영화와 드라마로 각색되어 인기를 얻은 것도 다 그런 배경과 맥락 덕분이다.
헤리엇의 이야기들은 수의업의 과도기를 기록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기도 하다. 농업은 짐을 나르는 짐승을 이용하는 전통적인 방식에서 기계적인 트랙터에 의존하는 쪽으로 옮겨가고 있었고, 의학 분야에서는 전통적인 재래식 치료법이 이어지는 한편 항생제와 그 밖의 의약품이 발견·개발되기 시작한 참이었다. 이런 진보와 그 밖의 사회적 요인들은 20세기 전반에 걸쳐 수의업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
20세기 초만 해도 수의사는 말, 소, 양, 염소, 돼지 같은 대형 동물을 치료하는 데 사실상 모든 시간을 보냈지만, 20세기 말에 이르자 경제적 여유와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는 개와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을 주로 다루게 되었다. 헤리엇은 이따금 서술의 흐름에서 벗어나, 자기가 이야기하고 있는 시대의 동물용 의약품이나 시술법이 얼마나 원시적인 상태였는지를 회상한다. 그럼으로써 오늘날의 수의업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를 되돌아보게 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 정의라는 게 있다면, 이 책은 고전이 될 것이다”
작은 승리와 재난으로 점철되는 긴 행로, 기적의 수의사 헤리엇 이야기
2016년, 탄생 100주년을 맞은 제임스 헤리엇의 화려한 귀환!
26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45년 간 1억 부 가량 팔린 현대의 고전
영국 BBC에서 TV 시리즈로 제작되어 2,000만 시청자에게 감동 선사
*젊은 수의사의 따뜻하고 즐겁고 유쾌한 연대기는 생명에 대한 사랑으로 빛난다. 『뉴욕 타임스』
*세계가 필요로 하는 베스트셀러 목록에 슬며시 오르는 책. 『타임』
*어떤 이야기는 재미있고, 어떤 것은 훈훈하고, 어떤 것은 극적이고, 또 어떤 것은 눈물을 자아낼 만큼 감동적이다. 『워싱턴 포스트』
*나에게 헤리엇은 슈퍼히어로로 남아 있다. 그는 수의사 산타처럼 이 집 저 집을 방문하면서 남긴 사람들과 동물들에 대한 단순하고 따뜻한 산문이 어떻게 예술이 될 수 있었는가를 나에게 가르쳐주었다. 스티브 듀노(행동학자·『모든 고양이의 책』 등의 저자)
『이 세상의 모든 크고 작은 생물들』에서 우리는 2016년 탄생 100주년을 맞은 헤리엇의 젊은 시절을 만난다. 그는 요크셔의 시골에서 수의사로 일하는 현실이 수의과대학의 단조로운 배경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발견한다. 어떤 왕진은 가슴이 찢어질 만큼 힘들다. 시골의 외진 마을에 사는 어떤 노인의 유일한 친구이자 말벗인 개가 병에 걸렸을 때가 그런 경우다. 파티를 좋아하는 개 트리키는 응석받이 강아지다. 헤리엇은 이 트리키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데, 이런 왕진은 속편하고 재미있다. 헤리엇은 힘들게 일하는 동물들을 돌봐주려고 얼마 안 되는 벌이를 긁어모으는 가난한 농부들을 회고한다. 이런 이야기는 고무적이고 계몽적이다.
한겨울에 외딴 농가에서 환자를 보는 것에서부터 비협조적인 주인과 중병에 걸린 동물을 다루는 일에 이르기까지 헤리엇은 수의사 생활이 놀랄 만큼 다양하고 끝없는 도전이라는 것을 발견한다. 그 속에서 그의 유머와 동물에 대한 연민과 애정이 더욱 돋보인다.
이 책이 나온 뒤 『시카고 트리뷴』지에는 다음과 같은 서평이 실렸다. “세상에 정의라는 것이 있다면, 이 책은 이 분야의 고전이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전혀 힘들이지 않은 것처럼 술술, 그러면서도 타이밍을 완벽하게 맞추어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보다 훨씬 유명한 작가들이 평생 글을 써도 이렇게 흠잡을 데 없는 문학적 매력을 얻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크고 작은 생물들,
모든 눈부시게 아름다운 것들,
모든 똘똘하고 경이로운 것들,
이 모든 것을 주님이 만드셨다.
-세실 프랜시스 알렉산더(1818~1895)
“선생이 왜 그렇게 동물을 잘 다루는지 알겠구려.”
재미있고 훈훈하고 극적이고 감동적인 동물 환자들의 세계를 탐구하라
헤리엇의 책들은 종종 ‘동물 이야기’로 불리지만, 전반적인 주제는 요크셔의 시골 생활이다. 그곳 사람들과 동물들이 주요 요소로 등장해 흥미를 자아내며 색다른 모습을 제공한다. 헤리엇의 글에 풍미를 주는 것은 사람과 동물, 그리고 그들의 밀접한 관계에 대한 작가의 예리한 관찰이다. 헤리엇은 환자만 아니라 환자의 주인들에게도 관심을 기울인다. 그의 글은 본질적으로 인간 조건에 대한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논평이라고 할 수 있겠다.
헤리엇의 글이 무엇보다 감동적인 것은 자연과 그 품안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물들에 대한 저자의 순수한 애정이다. 그 애정은 온갖 곤혹과 혼란과 분노를 겪는 동안에 생겨나고, 그 자신이 수의사로서 가장 적당한 곳에서 일하고 있다는 자각에서 비롯한다. 그 자각에 이르는 과정은 갖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독자들의 마음에 진솔하게 전달된다. 헤리엇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사람 사는 세상의 드라마인 것이다. 그의 책들이 영화와 드라마로 각색되어 인기를 얻은 것도 다 그런 배경과 맥락 덕분이다.
헤리엇의 이야기들은 수의업의 과도기를 기록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기도 하다. 농업은 짐을 나르는 짐승을 이용하는 전통적인 방식에서 기계적인 트랙터에 의존하는 쪽으로 옮겨가고 있었고, 의학 분야에서는 전통적인 재래식 치료법이 이어지는 한편 항생제와 그 밖의 의약품이 발견·개발되기 시작한 참이었다. 이런 진보와 그 밖의 사회적 요인들은 20세기 전반에 걸쳐 수의업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
20세기 초만 해도 수의사는 말, 소, 양, 염소, 돼지 같은 대형 동물을 치료하는 데 사실상 모든 시간을 보냈지만, 20세기 말에 이르자 경제적 여유와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는 개와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을 주로 다루게 되었다. 헤리엇은 이따금 서술의 흐름에서 벗어나, 자기가 이야기하고 있는 시대의 동물용 의약품이나 시술법이 얼마나 원시적인 상태였는지를 회상한다. 그럼으로써 오늘날의 수의업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를 되돌아보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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