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보낸 하루

▣ 출판사서평

마음을 그려보는 필사 에세이!

아름다운 문구를 직접 손으로 써보는 것은 언어 사용능력의 발전과 정서의 순화, 표현력이나 창의력 등이 성장하게 된다. 그냥 따라 쓰는 것만으로도 능력이 발전하고 사고가 달라지며 문학적 정서도 확대해 볼 수 있다. 그래서 유행처럼 번지는 따라 써보기! 오랜 과거의 유명한 문구나 자신에게 의미 없는 문구는 따라 써도 의미가 없다. 그러나 마음에 다가서는 글귀를 따라 쓰면 내 마음이 그렇게 보듬어진다. 복잡한 세상, 힘들었던 오늘 당신이 기대고 힘듦을 잠시 기댈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여기에 있다. 내가 있는 하루 또 내가 없는 하루 세상에 주인공인 당신이 있고 없고가 오늘을 달라지게 함에 당신의 존재가 만드는 아우라를 경험해 보며 나의 가치를 새롭게 만들 수 있는 용기가 생겨나는 에세이다. 오늘 하루 그렇게 보내고 싶지 않은 여러분들에게 글뿐 아니라 그림도 아름다운 에세이 [그렇게 보낸 하루]를 적극 추천드린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용훈
우연히 서른 중반에 작가의 대열에 서게 된 그는 넘치는 열정으로 독자와의 교감을 펼쳐가고 있다. 말이 아닌 마음으로 사람을 감싸 안으며 솔직한 속내를 꾸밈없이 펼쳐내는 매력적인 문장은 남다른 끌림이 있다. 같은 글을 써도 솔직담백한 그의 문구는 어디서나 빛이 난다. 그가 쓰면 다르다. 자꾸만 읽어 보고 싶게 만드는 내 얘기 같은 중독성에 책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그의 작품은 <마음시> <섹시> <남자시> <내시네시위시> <바로 운명이라는 끝사랑> <이년 때문에 죄송합니다> <내 마음 한 스푼> <수상한 에세이> 등의 서로 다른 색깔로 만나고 빠져들 수 있다.

▣ 주요 목차

1. 참 좋다 이사랑
2. 왜 보고 후회만 들어
3. 또 속세엔 내가 보리수라네
4. 너라는 욕심
5. 무엇이 이리 힘들게 하는가
6. 너라면 뭐든 되는 나
7. 어느 날 보게 된 너를
8. 내게는 이날이 다시 귀빠진 날
9. 사랑
10. 너
11. 눈물
12. 한 번의 사랑
13. 운명의 대기 중
14. 전율
15. 그리움
16. 사랑 그게
17. 넌 내게 그런 존재야
18. 결정엔 네가 없으면 선택도 없어
19. 한 번의 사랑으로 말이야
20. 몸부림
21. 진짜 이유
22. 할 텐데
23. 시작점
24. 왜 다들
25. 나의 사랑 너의 팅커벨
26. 이 노래 내 노래
27. 질 나쁜 사랑
28. 너는 좋겠다
29. 팔푼이의 해명
30. 이제야 깨달은 사랑 생각
31. 너니까
32. 정말 몰라
33. 네 진심
34. 작은 창 그 속에 너와 나
35. 애모
36. 사랑의 정의
37. 불사조
38. 지금부터 내 마음이 우선이다
39. 등 뒤에서
40. 무정한 사랑
41. 너만 행복하다면
42. 바람이라도 너의 기쁨이라면
43. 용훈아 생일 축하해
44. 사랑의 진짜 최선
45. 자기 얘기
46. 그 자리에 전부 다 우리 사랑이야기
47. 나와 내 사랑의 얘기
48. 너를 위해
49. 불면증
50. 꽃이 미물인 이유
51. 다 너 때문이란 것이 행복하다
52. 꽃의 원망
53. 아직도 여전히 그래도
54. 네가 약인걸
55. 서툰 거래
56. 숙명
57. 아침부터 저녁까지
58. 내 이쁜아
59. 다 하나씩
60. 나쁜 너
61. 희망사항
62. 사랑 디자인 中
63. 이번엔 무색이야 하지만 마음은 빨간색
64. 우리 일기
65. 울 애기 정말 좋겠다
66. 새벽 3시
67. 새벽 5시
68. 널 부른다
69. 행복
70. 누가 만들어 주었을까
71. 그렇게 애기야
72. 여전한 내 사랑
73. 지금부터
74. 네가 있는 곳이 무릉도원 그것뿐이야
75. 빨리와 내게로
76. 사랑의 족쇄
77. 그게 어떻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