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하루를 깨우는 향기로운 지혜
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기준으로 4부로 구성되었습니다. 각 부마다 20편 내외의 짧은 단상들이 실려 있습니다. 꽃을 중심으로 삶의 신비로움과 관계의 소중함을 담았습니다.
이 책은 작고 가볍습니다. 그리고 우리 주변의 흔한 꽃과 사물처럼 일상적입니다. 삶이 고단할 때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가벼운 기분으로 슬쩍 페이지를 열기 바랍니다. 문장 속에 담긴 삶의 의미들을 꽃향기를 들이키듯 천천히 음미하시기 바랍니다.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당신의 마음이 조금 움직일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작은 행복들을 깨닫는 지혜가 열릴 것입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박원종
수필가. 음식과 식?약재료, 사상의학 연구가. 1954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다. 건국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 편집부, 건설회사 홍보기획실에서 근무했다. 1987년 《한국수필》 봄 호에 실린 「아름다운 인간」으로 수필가로 등단한 이후, ‘등대문학상’, ‘둔촌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0년부터 힐링 메시지 채널인 [내 영혼의 산책]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내 영혼의 산책》, 《상실의 힘, 시련의 축복》, 《내 몸을 살리는 체질별 별미여행》, 《행복한 밥상》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장 꽃향기는 아무것도 감추지 않는다
꽃향기는 아무것도 감추지 않는다 / 꽃은 반쯤 피었을 때가 더 아름답다 / 봄, 다시 찾아와 줘서 고마워 / 외투와 함께 벗어 던지고 싶다 / 숨소리 / 매화는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 도전과 응전, 복수초 / 봄날의 환희와 기쁨, 산수유 꽃 / 사랑의 묘약, 유채꽃 / 낙화 / 풀꽃 / 눈부시게 아름다운 5월에 / 꽃이 피면 비바람도 많다 / 봄이다! 시가 내게로 온다! / 봄비 / 발칸산맥의 장미 / 장미는 가시들 틈에서 꽃을 피운다 / 찔레꽃은 다시 피는데 / 꽃구경 / 마디 / ?쌍골죽과 석상오동 / 하피첩 / 나폴레옹이 사랑한 꽃, 이모르뗄 / 꽃이 지는 날에 / 어디 은혜롭지 않은 생명이 있으랴 / 사는 게 힘들 때 / 풀 / 꽃은 떨어지고, 봄날은 가고 / 분홍빛 꽃 비 내리던 날
2장 영정중월
영정중월 / 강물 / 강가의 자갈 / 꽃들은 다 어디로 갔나? / 담쟁이덩굴 / 모란꽃 / 무궁화 / 선운사 동백꽃 / 상사화 / 연꽃을 닮을 수만 있다면 / 해당화 / 백일홍 / 능소화 / 부용화와 김부용 / 고요한 한낮 / 녹아 버린 아이스크림 / 여름날, 오후 3시 / 양철지붕 위로 떨어지던 빗방울 소리 / 소나기 / 눅눅한 일상, 빨래처럼 말리고 싶다 / 정전 / 백일장에서 만난, 어느 아버지의 마음 / 다락방 / 응급실에서 본 천국 / 밤이 있어 별은 더욱 아름답다 / 수돗물 / 속초 등대의 추억 / 달빛과 바람
3장 떨고 있는 나뭇잎에 묻는다
떨고 있는 나뭇잎에 묻는다 / 꽃들의 윤회 / 가을의 소리 / 모두 다 조금씩 가고 있다 / 승방의 비질 / 상수리 / 볼 수 없었던 것들을 보게 되는 때 / 칠성사이다 / 신문 사진 속의 아들 / 아버지의 눈물 / 선행 릴레이 / 지하철 스크린 도어의 시 / 나이팅게일 / 달과 여인의 마음 / 별들의 장날 / 다음에는 은하 저쪽에서나 만날까
4장 속으로 우는 울음
겨울비 / 가장 좋은 향기 / 모스크바에는 왜 꽃집이 많을까 / 문풍지 울어 대던, 그 겨울이 그리워 / 속으로 우는 울음 / 삶은 이별의 연속 / 세한도 / 그해 12월 27일 / 또다시 후회하지 않으려면 / 무 같은 사람 / 인생에서 퇴직이란 없다 / 동태찌개와 아버지 / 죽은 잉꼬와 연탄재 / 보고 싶다 친구여! / 오르막길 일찍 핀 꽃 / 사랑이 있는 풍경 / 배려 / 기분 좋은 말 한마디 / 나도 마찬가진데 / 사막과 같은 세상 / 회혼 / 영원한 자유인, 황진이 / 폭설 / 눈 내리는 밤의 매화 향 / 공중 전화통 속에서의 고독
하루를 깨우는 향기로운 지혜
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기준으로 4부로 구성되었습니다. 각 부마다 20편 내외의 짧은 단상들이 실려 있습니다. 꽃을 중심으로 삶의 신비로움과 관계의 소중함을 담았습니다.
이 책은 작고 가볍습니다. 그리고 우리 주변의 흔한 꽃과 사물처럼 일상적입니다. 삶이 고단할 때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가벼운 기분으로 슬쩍 페이지를 열기 바랍니다. 문장 속에 담긴 삶의 의미들을 꽃향기를 들이키듯 천천히 음미하시기 바랍니다.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당신의 마음이 조금 움직일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작은 행복들을 깨닫는 지혜가 열릴 것입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박원종
수필가. 음식과 식?약재료, 사상의학 연구가. 1954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다. 건국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 편집부, 건설회사 홍보기획실에서 근무했다. 1987년 《한국수필》 봄 호에 실린 「아름다운 인간」으로 수필가로 등단한 이후, ‘등대문학상’, ‘둔촌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0년부터 힐링 메시지 채널인 [내 영혼의 산책]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내 영혼의 산책》, 《상실의 힘, 시련의 축복》, 《내 몸을 살리는 체질별 별미여행》, 《행복한 밥상》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장 꽃향기는 아무것도 감추지 않는다
꽃향기는 아무것도 감추지 않는다 / 꽃은 반쯤 피었을 때가 더 아름답다 / 봄, 다시 찾아와 줘서 고마워 / 외투와 함께 벗어 던지고 싶다 / 숨소리 / 매화는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 도전과 응전, 복수초 / 봄날의 환희와 기쁨, 산수유 꽃 / 사랑의 묘약, 유채꽃 / 낙화 / 풀꽃 / 눈부시게 아름다운 5월에 / 꽃이 피면 비바람도 많다 / 봄이다! 시가 내게로 온다! / 봄비 / 발칸산맥의 장미 / 장미는 가시들 틈에서 꽃을 피운다 / 찔레꽃은 다시 피는데 / 꽃구경 / 마디 / ?쌍골죽과 석상오동 / 하피첩 / 나폴레옹이 사랑한 꽃, 이모르뗄 / 꽃이 지는 날에 / 어디 은혜롭지 않은 생명이 있으랴 / 사는 게 힘들 때 / 풀 / 꽃은 떨어지고, 봄날은 가고 / 분홍빛 꽃 비 내리던 날
2장 영정중월
영정중월 / 강물 / 강가의 자갈 / 꽃들은 다 어디로 갔나? / 담쟁이덩굴 / 모란꽃 / 무궁화 / 선운사 동백꽃 / 상사화 / 연꽃을 닮을 수만 있다면 / 해당화 / 백일홍 / 능소화 / 부용화와 김부용 / 고요한 한낮 / 녹아 버린 아이스크림 / 여름날, 오후 3시 / 양철지붕 위로 떨어지던 빗방울 소리 / 소나기 / 눅눅한 일상, 빨래처럼 말리고 싶다 / 정전 / 백일장에서 만난, 어느 아버지의 마음 / 다락방 / 응급실에서 본 천국 / 밤이 있어 별은 더욱 아름답다 / 수돗물 / 속초 등대의 추억 / 달빛과 바람
3장 떨고 있는 나뭇잎에 묻는다
떨고 있는 나뭇잎에 묻는다 / 꽃들의 윤회 / 가을의 소리 / 모두 다 조금씩 가고 있다 / 승방의 비질 / 상수리 / 볼 수 없었던 것들을 보게 되는 때 / 칠성사이다 / 신문 사진 속의 아들 / 아버지의 눈물 / 선행 릴레이 / 지하철 스크린 도어의 시 / 나이팅게일 / 달과 여인의 마음 / 별들의 장날 / 다음에는 은하 저쪽에서나 만날까
4장 속으로 우는 울음
겨울비 / 가장 좋은 향기 / 모스크바에는 왜 꽃집이 많을까 / 문풍지 울어 대던, 그 겨울이 그리워 / 속으로 우는 울음 / 삶은 이별의 연속 / 세한도 / 그해 12월 27일 / 또다시 후회하지 않으려면 / 무 같은 사람 / 인생에서 퇴직이란 없다 / 동태찌개와 아버지 / 죽은 잉꼬와 연탄재 / 보고 싶다 친구여! / 오르막길 일찍 핀 꽃 / 사랑이 있는 풍경 / 배려 / 기분 좋은 말 한마디 / 나도 마찬가진데 / 사막과 같은 세상 / 회혼 / 영원한 자유인, 황진이 / 폭설 / 눈 내리는 밤의 매화 향 / 공중 전화통 속에서의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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