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혹독한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그리고 가난을 모두 겪으면서도
오로지 자식들을 위해 가진 모든 것을 내어준 나의 어머니!
한 교육자가 들려주는 가슴 시린 어머니의 사랑 이야기
『끝나지 않은 잠언箴言』은 어머니의 희생적인 사랑을 단번에 느끼게 하는 마력이 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어머니에 대한 뭉클함이 진한 감동을 안고 파도처럼 밀려온다. 문장마다 ‘어머니 정신’이 진하게 여과되어 한편의 파노라마처럼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다.
작가는 어머니의 은혜를 진실되고 담담하게 써내려 가면서 어머니의 가없는 은덕을 주저 없이 고백하고 있다. 비록 처절한 가난과 어떤 고난일지라도 어머니의 사랑은 용광로처럼 활활 타올랐다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황우여 추천사 中
눈에 보이지 않는 효를 눈에 보이도록 가시화하여 애잔한 감동으로 그려냈고 극심했던 가난을 희망의 씨앗으로 맞바꾼 그 위대한 ‘어머니 정신’을 담담히 써냈다. 실로 백수白壽를 목전에 둔 어머니의 값진 삶의 흔적을 애절한 효심의 향기로 발산하고 있다. 나 또한 학비를 내지 못하여 초등학교 졸업장을 받지 못했던 아픔이 있으니, 페이지마다 묻어 있는 이야기들은 내 어머니이기도 했다.
시대를 초월하여 읽어야 할 가정 윤리서로 명심보감이 있다면, 백행百行의 근본인 ‘효’를 담담한 필체로 엮은 본서를 ‘효심보감’이라고 부르고 싶다.
- 성산효孝대학원대학교 설립자 겸 명예 총장 최성규 추천사 中
▣ 작가 소개
저자 : 박학범
1955년, 충남 태안에서 출생했다. 머문 곳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어머니의 가르침을 교육 현장에 쏟기 위해 교사가 되었고 현재는 교직 생활 38년 차인 베테랑 교장이다. 음악적 감수성이 유난히 뛰어난 어머니의 예술혼을 물려받아 한국 초등 음악의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국악과 양악관현악단, 도서벽지 관현악 앙상블, 다문화 일곱 빛깔 무지개 합창단 등의 활동을 펼치면서 ‘문화 예술이 살아야 국민이 행복해진다.’는 소신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다. 국악교육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저서로 국정 교과서 및 지도서 《음악 3》, 《음악 5》, 《즐거운 생활》, 입문기 교과서 및 지도서 《우리들은 1학년》, 검인정 교과서 및 지도서 《음악 3~4》(교학사), 《국악교육의 실상과 과제》가 있다. 논문으로는 [프로그램화 학습지도를 통한 지각적 감상이 전통음악의 이해에 미치는 효과], [장단꼴 짝짓기를 통한 단계적 신체표현이 전통음악의 이해에 미치는 효과], [인천무형문화재 3호의 음악교육적 활용 방안]이 있다. 2002년에는 SBS 서울방송 교육상을 수상하였다.
▣ 주요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제1부 주마등처럼
어버이날의 슬픔
두상
쇠슬다 / 쉬슬다
가족회의
벙어리장갑
행복 천국
호랑이 발톱
긍정의 셔터
긁고 갈고
철마산
수제비
자매들 생각에 아리다
그때 어머니
그날이 오고야 말리라
멍텅구리
‘만 원’의 진실
괜찮은 답
찬장
무조건이야
가난으로 묶인 낭자머리
바로 그 노인
무쇠솥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젓가락은 해바라기
추억의 배짱녀
자식을 살려 낸 성미誠米
벼룩의 간
궁즉통
물 반, 고기 반
새참 값은 나 몰라라
꼬까신
도서관
무상보관 대여창고
이제야
사부곡思夫曲
화색
가보家寶, 재봉틀
수선 왕!
바보, 의사 선생
돈맛
‘뻥’이야!
삼색론三色論
미미가구라이데스!
전화위복
‘발꼬랑’
간지러워라
시원한 사랑
밭, 흙, 떼산
어머니를 어루만진 향기
빛 좋은 개살구라고?
‘만약’이란 없다
제2부 소리의 샘, 그 영원한 노래
창唱하면 역시 어머니
어머니의 가야금
미운 돌멩이
문화 예술의 스승
어머니 같은 ‘어머니’ 만들기
제3부 아름다운 선물
네 종류의 사람
변장된 축복
인동의 꽃, 그 아름다움이여!
‘아버지바라기’의 한계
신년 인사
제4부 황금알
어머니의 기도
또 한 분의 어머니
주님의 종
사촌 형님들
철밥통
황금 알을 낳는 거위
전망 좋은 농장
어머니의 시편詩篇
수호천사
제5부 아픈 손가락
비밀
언제 철이 들까
맏형의 선물
장조카
제6부 선비의 눈물
영혼의 쉼터
인생보감人生寶鑑
아버지의 눈물
한 지붕 아래 다른 세상
가가와 도요히꼬
‘차선’이 ‘최선’이었다
불경죄不敬罪
가장 작지만 큰 자
희생양
사선을 넘다
눈동냥 귀동냥
어려운 자들이 이웃
시피옥(SIFIOC) 정신
어머니에게 드리는 편지(‘메아리 사랑’)
제7부 어머니의 길
정명훈 어머니 이야기
베토벤 어머니 이야기
메르켈 어머니 이야기
윤동주 어머니 이야기
힐러리 어머니 이야기
인순이 어머니 이야기
대선주자들의 어머니 이야기
에필로그
감사합니다!
혹독한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그리고 가난을 모두 겪으면서도
오로지 자식들을 위해 가진 모든 것을 내어준 나의 어머니!
한 교육자가 들려주는 가슴 시린 어머니의 사랑 이야기
『끝나지 않은 잠언箴言』은 어머니의 희생적인 사랑을 단번에 느끼게 하는 마력이 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어머니에 대한 뭉클함이 진한 감동을 안고 파도처럼 밀려온다. 문장마다 ‘어머니 정신’이 진하게 여과되어 한편의 파노라마처럼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다.
작가는 어머니의 은혜를 진실되고 담담하게 써내려 가면서 어머니의 가없는 은덕을 주저 없이 고백하고 있다. 비록 처절한 가난과 어떤 고난일지라도 어머니의 사랑은 용광로처럼 활활 타올랐다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황우여 추천사 中
눈에 보이지 않는 효를 눈에 보이도록 가시화하여 애잔한 감동으로 그려냈고 극심했던 가난을 희망의 씨앗으로 맞바꾼 그 위대한 ‘어머니 정신’을 담담히 써냈다. 실로 백수白壽를 목전에 둔 어머니의 값진 삶의 흔적을 애절한 효심의 향기로 발산하고 있다. 나 또한 학비를 내지 못하여 초등학교 졸업장을 받지 못했던 아픔이 있으니, 페이지마다 묻어 있는 이야기들은 내 어머니이기도 했다.
시대를 초월하여 읽어야 할 가정 윤리서로 명심보감이 있다면, 백행百行의 근본인 ‘효’를 담담한 필체로 엮은 본서를 ‘효심보감’이라고 부르고 싶다.
- 성산효孝대학원대학교 설립자 겸 명예 총장 최성규 추천사 中
▣ 작가 소개
저자 : 박학범
1955년, 충남 태안에서 출생했다. 머문 곳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어머니의 가르침을 교육 현장에 쏟기 위해 교사가 되었고 현재는 교직 생활 38년 차인 베테랑 교장이다. 음악적 감수성이 유난히 뛰어난 어머니의 예술혼을 물려받아 한국 초등 음악의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국악과 양악관현악단, 도서벽지 관현악 앙상블, 다문화 일곱 빛깔 무지개 합창단 등의 활동을 펼치면서 ‘문화 예술이 살아야 국민이 행복해진다.’는 소신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다. 국악교육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저서로 국정 교과서 및 지도서 《음악 3》, 《음악 5》, 《즐거운 생활》, 입문기 교과서 및 지도서 《우리들은 1학년》, 검인정 교과서 및 지도서 《음악 3~4》(교학사), 《국악교육의 실상과 과제》가 있다. 논문으로는 [프로그램화 학습지도를 통한 지각적 감상이 전통음악의 이해에 미치는 효과], [장단꼴 짝짓기를 통한 단계적 신체표현이 전통음악의 이해에 미치는 효과], [인천무형문화재 3호의 음악교육적 활용 방안]이 있다. 2002년에는 SBS 서울방송 교육상을 수상하였다.
▣ 주요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제1부 주마등처럼
어버이날의 슬픔
두상
쇠슬다 / 쉬슬다
가족회의
벙어리장갑
행복 천국
호랑이 발톱
긍정의 셔터
긁고 갈고
철마산
수제비
자매들 생각에 아리다
그때 어머니
그날이 오고야 말리라
멍텅구리
‘만 원’의 진실
괜찮은 답
찬장
무조건이야
가난으로 묶인 낭자머리
바로 그 노인
무쇠솥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젓가락은 해바라기
추억의 배짱녀
자식을 살려 낸 성미誠米
벼룩의 간
궁즉통
물 반, 고기 반
새참 값은 나 몰라라
꼬까신
도서관
무상보관 대여창고
이제야
사부곡思夫曲
화색
가보家寶, 재봉틀
수선 왕!
바보, 의사 선생
돈맛
‘뻥’이야!
삼색론三色論
미미가구라이데스!
전화위복
‘발꼬랑’
간지러워라
시원한 사랑
밭, 흙, 떼산
어머니를 어루만진 향기
빛 좋은 개살구라고?
‘만약’이란 없다
제2부 소리의 샘, 그 영원한 노래
창唱하면 역시 어머니
어머니의 가야금
미운 돌멩이
문화 예술의 스승
어머니 같은 ‘어머니’ 만들기
제3부 아름다운 선물
네 종류의 사람
변장된 축복
인동의 꽃, 그 아름다움이여!
‘아버지바라기’의 한계
신년 인사
제4부 황금알
어머니의 기도
또 한 분의 어머니
주님의 종
사촌 형님들
철밥통
황금 알을 낳는 거위
전망 좋은 농장
어머니의 시편詩篇
수호천사
제5부 아픈 손가락
비밀
언제 철이 들까
맏형의 선물
장조카
제6부 선비의 눈물
영혼의 쉼터
인생보감人生寶鑑
아버지의 눈물
한 지붕 아래 다른 세상
가가와 도요히꼬
‘차선’이 ‘최선’이었다
불경죄不敬罪
가장 작지만 큰 자
희생양
사선을 넘다
눈동냥 귀동냥
어려운 자들이 이웃
시피옥(SIFIOC) 정신
어머니에게 드리는 편지(‘메아리 사랑’)
제7부 어머니의 길
정명훈 어머니 이야기
베토벤 어머니 이야기
메르켈 어머니 이야기
윤동주 어머니 이야기
힐러리 어머니 이야기
인순이 어머니 이야기
대선주자들의 어머니 이야기
에필로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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