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30대 싱글의 방송작가가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을까?''
그녀를 처음 만나 대화를 하는 동안, 이런 생각을 했다.
''술 마시고 흔히 말하는 꼬장(?) 부리는 이야기가 이렇게
재미있으면서도, 인생의 희노애락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니!''
그녀의 해학에 또 한 번 놀랐던 기억.
홍은혜, 필명 홍주주의 "취중취담-지금, 마시러 갑니다." 는
생활밀착형 생계형 방송작가가 전하는 허세 0% 에세이다.
30대 중반에 접어들었지만, 아직도 엄마의 등짝 스매싱에
괴로워하는 그녀. 술값을 벌 수 만 있다면 집필을 마다하지 않는
작가의 글에는 절절한 ''현실'', 피할 수 없는 ''남루한 청춘''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그 이야기들이 때로는 눈물이 나고,
때로는 웃기며, 때로는 가슴 절절하게 다가와 마음에 울림을 준다.
솔직 발랄한 그녀의 글에는 덤덤하게 사람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에너지가 전해진다.
뮤지션들이 보내온 추천 글은 그녀가 ''진국''임을 더욱 각인시켜준다.
그녀와 술자리를 해 본 뮤지션들-정준일, 조정치, 재주소년 그리고
아나운서 오정연이 보내온 한결같이 길고 긴 추천글들.
사연이 너무 많아 줄일 수 없는 글들 속에, 얼마나 수많은 개똥철학이
오갔을까 싶어 궁금했다. 책을 읽다보면, 나였어도 그녀에게 그런 멋진
추천 글들을 써줬겠다, 싶은 공감이 밀려온다.
유머와 재치, 알콜 농도 짙은 글들 속에,
"하지만 나는 언젠가는 변해버릴 걸 알면서도
영원을 말할 순 없어도 사랑을 한다.
그리고 연애도 한다.
영원한 사랑은 없지만, 순간순간을 빛나게 해주는 게
사랑이라는 건 믿으니까….
사랑은 현재 진행형일 때가 가장 아름답다."
이렇게 살아가는 아름다움도 잊지 않는 그녀의 글을,
어찌 놓칠 수 있단 말인가.
▣ 작가 소개
홍은혜
''누나 괜찮아요?'' - 뮤지션 A
''그만 마셔!'' - 가수 B
''누가 홍작한테 술 주래!'' - PD C
"나 3차 간다고~~~!"
어느 술자리든 분란을 일으키지만
다음 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구는 철면피.
"내가 비록 술을 마셨지만,
진짜 정성 들여 쓴 원고인 거 알지?"
선수 치고 보는 얍삽한 작가.
우쿨렐레를 배우려다
매일 마시는 술 덕에 손이 떨려 때려 쳤고
맨 정신에 쓴 원고보다 술이 덜 깨서 쓴 원고에
"오늘 원고 좋은데?" 칭찬 받는 여자.
jtL(토니,재원,우혁), 하하, 김창렬, 간미연, 정준일,
슈퍼주니어, 유리상자, 재주소년 등
수많은 뮤지션 DJ들과 라디오를 함께 했으며
술 다음으로 라디오를 가장 좋아하는
30대 싱글 프리랜서 작가.
jtL의 기쁜 우리 젊은 날
하하몽의 영스트리트
장근석의 영스트리트
노홍철의 기쁜 우리 젊은 날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
김창렬의 올드스쿨
메이트의 라디오플래닛
재주소년의 밤소풍
간미연의 친한 친구 등 다수 집필
▣ 주요 목차
Chapter 1. 열정에 취하다.
- 일과 연애
014_ 1분 10초의 미스터리
018_ 누나, 우리집에 갈래요?
024_ 술과 사랑의 8가지 공통점
026_ 청첩장, 개나 줘버려
030_ 한 달에 100만 원,
아니 물가를 생각해서 175만 원만 주세요
034_ 영원한 사랑
038_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
046_ 기네스의 맛
049_ 술자리에서 만난 남자들 이야기
056_ 아빠, 안녕하세요?
061_ 오락실에 가면...그것이 있다.
066_ 사건X파일 - 그는 누구인가?
073_ 작가란 이름의 35세 싱글 여자 - 프리랜서의 비애
078_ 울다, 전화하다, 자다 - 술주정의 변천사
Chapter 2. 한잔에 취하다
- 술 마시다 생긴 에피소드
086_ 삼가 고목(木)의 명복을 빕니다~
090_ 괜찮아. 그래도 담배는 안 피잖아?
096_ 피아노 치는 남자
101_ 내 다리 내놔
106_ 까꿍아...누나가
110_ 술만은 절대 포기 못해
114_ 진실의 무지개는 저 너머에
죽음의 다이어트 그것의 종말
118_ 혼자 마시는 술
122_ 커밍아웃. 엄마 나 사실 주량이...
126_ 숙취에 가장 좋은 건, 뭐라고?
130_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134_ 범인은 바로 너!
138_ 돌고 도는 블랙홀. 나는 누구인가
141_ 돈 드렸잖아요~
144_ 좌대에서 마시는 술,
안 마셔봤으면 말을 하지 말어~
150_ 이런 사람과는 술 마시기 싫다!
153_ 미역국과 설렁탕
159_ 달려 -경마장 가는 여자
164_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출동 중입니다” 삐뽀삐뽀~
Chapter 3. 일본에 취하다
- 서른 살의 꿈
172_ 엄마의 눈물
179_ 내 나이 서른, 일본에 취하다
182_ 외국인 노동자의 비애
187_ 너 바보 아니야?
191_ 왼쪽 뺨을 맞았으니, 오른쪽 뺨을 내밀라~
198_ 서른, 오키나와 땅을 밟다.
202_ 태풍 때문에 버스 투어는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207_ 한 여름 밤의 꿈
211_ 난 언젠가 이시가키 섬에 갈거야
215_ 덕분에 즐거웠어.
219_ 여행이 만들어준 인연, 술과 함께 친해지다
228_ 눈 기다리다가 눈 빠지겠어!
233_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힘들어지는 말이 있다.
237_ 눈물의 통곡
242_ 데낄라. 그 녀석의 참맛
248_ 인생 뭐 있어? 한방이야!
253_ 두 발, 오랫동안 바라보기
epilogue,
258_ 술 마신 다음 날
''30대 싱글의 방송작가가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을까?''
그녀를 처음 만나 대화를 하는 동안, 이런 생각을 했다.
''술 마시고 흔히 말하는 꼬장(?) 부리는 이야기가 이렇게
재미있으면서도, 인생의 희노애락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니!''
그녀의 해학에 또 한 번 놀랐던 기억.
홍은혜, 필명 홍주주의 "취중취담-지금, 마시러 갑니다." 는
생활밀착형 생계형 방송작가가 전하는 허세 0% 에세이다.
30대 중반에 접어들었지만, 아직도 엄마의 등짝 스매싱에
괴로워하는 그녀. 술값을 벌 수 만 있다면 집필을 마다하지 않는
작가의 글에는 절절한 ''현실'', 피할 수 없는 ''남루한 청춘''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그 이야기들이 때로는 눈물이 나고,
때로는 웃기며, 때로는 가슴 절절하게 다가와 마음에 울림을 준다.
솔직 발랄한 그녀의 글에는 덤덤하게 사람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에너지가 전해진다.
뮤지션들이 보내온 추천 글은 그녀가 ''진국''임을 더욱 각인시켜준다.
그녀와 술자리를 해 본 뮤지션들-정준일, 조정치, 재주소년 그리고
아나운서 오정연이 보내온 한결같이 길고 긴 추천글들.
사연이 너무 많아 줄일 수 없는 글들 속에, 얼마나 수많은 개똥철학이
오갔을까 싶어 궁금했다. 책을 읽다보면, 나였어도 그녀에게 그런 멋진
추천 글들을 써줬겠다, 싶은 공감이 밀려온다.
유머와 재치, 알콜 농도 짙은 글들 속에,
"하지만 나는 언젠가는 변해버릴 걸 알면서도
영원을 말할 순 없어도 사랑을 한다.
그리고 연애도 한다.
영원한 사랑은 없지만, 순간순간을 빛나게 해주는 게
사랑이라는 건 믿으니까….
사랑은 현재 진행형일 때가 가장 아름답다."
이렇게 살아가는 아름다움도 잊지 않는 그녀의 글을,
어찌 놓칠 수 있단 말인가.
▣ 작가 소개
홍은혜
''누나 괜찮아요?'' - 뮤지션 A
''그만 마셔!'' - 가수 B
''누가 홍작한테 술 주래!'' - PD C
"나 3차 간다고~~~!"
어느 술자리든 분란을 일으키지만
다음 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구는 철면피.
"내가 비록 술을 마셨지만,
진짜 정성 들여 쓴 원고인 거 알지?"
선수 치고 보는 얍삽한 작가.
우쿨렐레를 배우려다
매일 마시는 술 덕에 손이 떨려 때려 쳤고
맨 정신에 쓴 원고보다 술이 덜 깨서 쓴 원고에
"오늘 원고 좋은데?" 칭찬 받는 여자.
jtL(토니,재원,우혁), 하하, 김창렬, 간미연, 정준일,
슈퍼주니어, 유리상자, 재주소년 등
수많은 뮤지션 DJ들과 라디오를 함께 했으며
술 다음으로 라디오를 가장 좋아하는
30대 싱글 프리랜서 작가.
jtL의 기쁜 우리 젊은 날
하하몽의 영스트리트
장근석의 영스트리트
노홍철의 기쁜 우리 젊은 날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
김창렬의 올드스쿨
메이트의 라디오플래닛
재주소년의 밤소풍
간미연의 친한 친구 등 다수 집필
▣ 주요 목차
Chapter 1. 열정에 취하다.
- 일과 연애
014_ 1분 10초의 미스터리
018_ 누나, 우리집에 갈래요?
024_ 술과 사랑의 8가지 공통점
026_ 청첩장, 개나 줘버려
030_ 한 달에 100만 원,
아니 물가를 생각해서 175만 원만 주세요
034_ 영원한 사랑
038_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
046_ 기네스의 맛
049_ 술자리에서 만난 남자들 이야기
056_ 아빠, 안녕하세요?
061_ 오락실에 가면...그것이 있다.
066_ 사건X파일 - 그는 누구인가?
073_ 작가란 이름의 35세 싱글 여자 - 프리랜서의 비애
078_ 울다, 전화하다, 자다 - 술주정의 변천사
Chapter 2. 한잔에 취하다
- 술 마시다 생긴 에피소드
086_ 삼가 고목(木)의 명복을 빕니다~
090_ 괜찮아. 그래도 담배는 안 피잖아?
096_ 피아노 치는 남자
101_ 내 다리 내놔
106_ 까꿍아...누나가
110_ 술만은 절대 포기 못해
114_ 진실의 무지개는 저 너머에
죽음의 다이어트 그것의 종말
118_ 혼자 마시는 술
122_ 커밍아웃. 엄마 나 사실 주량이...
126_ 숙취에 가장 좋은 건, 뭐라고?
130_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134_ 범인은 바로 너!
138_ 돌고 도는 블랙홀. 나는 누구인가
141_ 돈 드렸잖아요~
144_ 좌대에서 마시는 술,
안 마셔봤으면 말을 하지 말어~
150_ 이런 사람과는 술 마시기 싫다!
153_ 미역국과 설렁탕
159_ 달려 -경마장 가는 여자
164_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출동 중입니다” 삐뽀삐뽀~
Chapter 3. 일본에 취하다
- 서른 살의 꿈
172_ 엄마의 눈물
179_ 내 나이 서른, 일본에 취하다
182_ 외국인 노동자의 비애
187_ 너 바보 아니야?
191_ 왼쪽 뺨을 맞았으니, 오른쪽 뺨을 내밀라~
198_ 서른, 오키나와 땅을 밟다.
202_ 태풍 때문에 버스 투어는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207_ 한 여름 밤의 꿈
211_ 난 언젠가 이시가키 섬에 갈거야
215_ 덕분에 즐거웠어.
219_ 여행이 만들어준 인연, 술과 함께 친해지다
228_ 눈 기다리다가 눈 빠지겠어!
233_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힘들어지는 말이 있다.
237_ 눈물의 통곡
242_ 데낄라. 그 녀석의 참맛
248_ 인생 뭐 있어? 한방이야!
253_ 두 발, 오랫동안 바라보기
epilogue,
258_ 술 마신 다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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