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갤러리

▣ 작가 소개

저자 : 권영분
권영분 시인은 1999년 계간 <뿌리>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하였다. 그간 시집 『그리움 하나 강물에 띄우고』(2003, 뿌리)를 상재하였으며 『잔치는 시작되었다』(2010, 뿌리) 등 여러 권의 공저가 있다. 현재 뿌리문학회 부회장이며 한국방송작가회 회원, ‘그리운 이’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sowon0106@naver.com

▣ 주요 목차

1부-하늘갤러리
하늘갤러리/태몽/울 엄마/막걸리/어머니의 남자/달이 뜨면/어머니의 우물/보름달/등대/어머니의 기도/엄마의 삶은 향기입니다/어머니/어머니의 겨울 잠/엄마의 밥상/내 동생 영선이/여행, 그 어머니의 산/집 장만하던 날/그리움의 눈물 강이 되어 흐르고/이삭줍기/천렵/다시 꽃으로

2부_아침 창가에서
아침 창가에서/봄이 오는 길목에서/봄/봄꽃/강가에 오는 봄에게/햇살과 바람/햇살 사이로ㅍ이슬/머뭇거리기엔 짧다/기다릴 때가 행복입니다/유월의 숲에서/하염없이/여름 풍경/종로3가/교정에서/햇살 좋은 날/서둘러 가고 있다/가을비/빈 노트/시월의 마지막 날/만추/노을 빛/눈 내린 다음날/섬사람들/해/빗소리로 오는 당신

3부_노란 집
노란 집/옛날 그 집/묵정밭/고향집 앞마당이 그리운 날/간이역/그 맛/그 언니네 집/큰 누나/대합실/골목길을 쓰다/성묘하는 날/그 시절/옹달샘/고향 면사무소에서/추억의 길에서/후리지아 꽃/눈썹달/사랑/그대, 그리움/보고 싶어서/그냥/매화/가슴 속의 추억/소주잔/달 같은 사람/그대와 나/추억의 꽃밭/명함 한 장/소풍날·094

4부_다시, 내 자리
인연/물김치 한 통/어두운 밤에/기쁨/다시, 내 자리/낮은 곳의 아름다움/웃음소리/환희/낚시터에서/그날/길 1/길 2/길 3/반백의 소년/마가미술관/이런 벗이 되고 싶습니다/홀로 된다는 것은/붉은 소국/딸이 오는 날/그 모습 그대로/그런 사람이고 싶다/나누는 마음/희망 1/희망 2/환갑/행복 1/행복 2/이러면 좋겠습니다

5부_나는 누구인가
야생화/나는 나를 사랑합니다/나는 누구인가/인사동 거리에서/오늘/달빛 십자가/행복한 외출/솔바람 한 줌 같은 남자/값진 눈물/색소폰 연주자/짝사랑일까/당신은 나의 전부입니다/들풀 같은 여자/당신과의 사랑/부부/함께 있습니다/만남 1/만남 2/만남 3/끈/너를 사랑한 시간들/마이산 대웅전 돌벽산/마음/부재중/나의 삶도 이렇게/그리움/우리 집 놀러오세요/아침을 맞으며/터널을 지나오면서/희망/호스피스 병동/가을 작품/행복한 밥상/기억을 건져 올리고 싶습니다/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