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마음에 바람이 불었다. 견딜 수 없이….
마흔네 번째 생일, 나는 스페인으로 떠났다.
마흔넷의 남자에게 직업을 갖고, 누군가와 사랑하고, 결혼해 아들딸 낳아 잘 키우는 것. 어쩌면 남들처럼 사는 것조차 힘든 세상에서 평범한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일 터. 그러나 나이 마흔을 넘긴 후에 지독히도 현실적인 ‘나’의 모습이 적잖이 낯설 때가 있다. 뜨거웠던 아내와의 사랑은 어느새 굳어져 있고, 건축에 대한 열정도 ‘그저 먹고사는 게 다 그렇지.’ 핑계 삼아 예전만 못하다. 마흔넷의 평범한 건축가, 가장이라는 굴레에 하고 싶었던 꿈마저 지난 생애의 아련한 추억쯤으로 여길 무렵, 불현듯 스페인으로 건축 유학을 결심한다.
“펄떡이던 시절 두려웠던 군대도 막상 가보니 별것 아니었다. 세상이 허무하고, 가슴이 허전하고, 청춘이 그립고, 자유가 간절할 때 외면하지 말고 지금 당장 가슴이 이끄는 방향으로 가보자. 하고 싶은 일을 하기에, 미루어놓은 꿈을 실천할 수 없을 만큼 인생이 짧은 것은 아니므로.”
스페인으로의 긴 여행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마흔넷의 생일날, 아내의 곱지 않은 시선을 뒤로하고 바람처럼 스페인으로 날아가버린 남자. 그에게 여행은 닫힌 마음의 지붕을 뚫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영혼의 탈출이었다. 철저하게 이방인이 된 그는 생면부지 스페인어를 벽돌처럼 지고 날랐지만 정신만큼은 가벼웠다. 금요일 밤이면 배낭을 꾸리고 마드리드를 벗어나 뼛속까지 사무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찾아 밤하늘을 달리곤 했다. 그러기를 1년 반.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연인들의 입맞춤과 구엘 공원에서 발견한 가우디의 슬픈 사랑은 어쩌면 그가 잠시 잊고 있었던 사람과 사랑, 그리고 건축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회복과 깨달음의 과정이 아니었을까.
사랑을 매개로 한 스페인 건축에 대한 독특한 해석,
남자의 정신적 ‘일탈’이 주는 산문의 조화
≪스페인, 바람의 시간≫은 다소 독특한 책이다. 여타 산문집에서 느낄 수 없는 스페인 건축에 대한 저자 특유의 해박함 덕분에 마치 건축기행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마드리드 건축대학에서 함께했던 젊은 청년들과의 이야기들은 우리가 몰랐던 스페인 문화의 참 면모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난생처음 낙제당하고, 3일 만에 하숙집에서 쫓겨나고, 지하철역에서 강도의 칼날에 무너졌던 이야기, 다시 만날 수 없던 일본 여인과의 짧지만 짜릿한 인연 등 이방인이어서 느껴야만 했던 ‘진짜 여행’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역설적이게도 그에게 이 짧지 않은 여행이 편안한 ‘힐링’은 아니었다. 마치 인생의 축소판처럼 행복 속에 불행을 감추고 있거나 불행 속에 행복이 있었다. 저자는 자신의 여행을 두고 “우여곡절이 일어날 때마다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여행의 진실이며 도전이었다.”고 말한다. 어쩌면 그의 여행은 그런 것이다. 고독하고 힘든 시간 속에서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실타래같이 헝클어진 인생의 진실과 마주할 수 있는 것. 여행의 진실은 뜻밖의 사건으로 숨어 있던 우리 자신의 용기와 비겁함과 마주치는 모험이 아닐까. 그토록 나를 지치게 했던 사람과 일이 간절히 그리운 대상이 되는 역설. 여행이란 돌아올 곳이 있을 때 행복하다는 진실을, 이 책은 보여준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희곤
살아간다는 것이 자로 그은 직선처럼 반듯하게 그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순간 가슴 속에 웅크리고 있던 그리움이 시간의 창문을 열기 시작했다. 마흔네 번째 생일날, 나는 스페인 행 비행기 안에 앉아 있었다. 인생은 예정 없이 떠나는 뜻밖의 여행이었다. 외로움도 쌓이면 친구처럼 따뜻한 이웃이 되었다. 바람이 불면 옷깃을 여미고, 비가 오면 종종걸음으로 뛰고, 눈이 오면 신발을 고쳐 맸다. 마흔다섯에 스페인 마드리드 건축대학 강의실에 앉아 있었다. 뼛속까지 사무치는 그리움을 찾아 바르셀로나, 톨레도, 부르고스, 빌바오, 발렌시아, 그라나다… 스페인의 산천을 돌아다녔다. 난생처음 낙제당하고, 3일 만에 하숙집에서 쫓겨나고, 지하철역에서 강도의 칼날에 무너지고, 마드리드 건축대학에서 절망하며 마음의 눈을 조금씩 뜨기 시작했다. 마드리드 건축대학에서 복원과 재생건축을 전공하고 돌아왔다. 건축가로 활동하며 성균관대, 홍익대, 서울시립대 등에서 겸임교수로 지난 추억을 함께 나누었다. 대한민국 건축대전 심사위원, FIKA 국제위원 및 자문위원, 2017 UIA 서울 유치위원으로 활동하며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스페인의 주름 속... 에서 발견한 질긴 사랑을 글쓰기와 강연으로 함께 나누고 있다. 지은 책으로 ≪스페인은 건축이다≫, ≪스페인은 가우디다≫, ≪아버지는 매일 가출하고 싶다≫, ≪스페인 문화순례≫가 있다.
▣ 주요 목차
Prologue_ 스페인은 사랑이다
1. 스페인에서는 이별도 뜨겁다
테루엘의 연인│저 멀리 달아나고 싶을 때│모험과 미친 짓 사이
그러나 나는 떠났다│마드리드의 붉은 노을
“스페인 여자를 사귀어 봐!”│새것은 헌것이 될 운명을 타고났다
그란 비아 거리의 이방인│마드리드의 규칙│사랑은 잔인한 여행
콜럼버스의 모험│이베리코 하몽의 향기처럼
2. 위험한 짝사랑
스페인 스타일│불한당으로 내쫓기다│바람에 흔들리며
예술가로 부활하다│현실의 강을 건너다│혀끝의 기억
축제의 무대, 광장│인간 사슬│신의 한 수, 카페
3. 태양이 빚은 열정
거꾸로 스페인을 보다│도보여행은 혼자 가야 한다
오, 하느님!│마드리드의 불청객│중세를 담은 표지판
다시 만날 수 없는 이별│헤밍웨이를 닮은 곳
나의 선생님, 여섯 살 페드로│시간의 섬, 시에스타
4. 플라멩코를 위하여!
나이를 숫자로 만드는 방법│무모한 배짱
45살 아저씨, 마드리드 건축 대학생이 되다
포르투갈 건축가 미겔을 만나다│스페인에는 나이가 없다
외인구단, 파코 그룹│주방장이 건네준 국자│살라망카의 다락방
레티로의 숲이 전하는 위로│산 파블로의 나의 방
파코, 시간을 빚어보게나│구름다리의 즉흥연주│짜릿한 일탈
디오니소스의 불꽃│감각의 향연, 플라멩코│꼬마의 용기
시간의 깊이│근심 속에 돋아난 새살
5. 길에서 만난 진실
그 여자, 내 애인 아니야!│어둠 속에 피어난 조란테의 사랑
108배의 진실│마음을 훔쳐버린 트러스
가우디의 후계자, 산티아고 칼라트라바│너의 인생을 살아라
지혜의 눈│하늘마당에 핀 사랑│길에서 만난 인생의 민낯
금요일 밤, 혼자 떠나는 여행│길 위의 자유인
올레! 캄페오네스!│축제를 위해 사는 사람들
상상력의 꽃, 빌바오 구겐하임│도시는 상상력의 미로다
아란후에스의 사랑│노천카페의 악몽│엘에스코리알 판테온의 진실
알브라함 궁전의 눈물
6. 불멸의 사랑, Estabien
중세의 두꺼운 시간│조가비 집의 화려한 변신│원수 같은 친절
나는 미쳤다│몸이 그린 욕망의 그림│뿌리 깊은 나무, 톨레도
가우디의 슬픈 사랑│카사 밀라에 담긴 불멸의 사랑
돌로 빚은 현실의 낙원│바르셀로나의 정신
리베라 메Libera Me│몬드라곤의 성자
나를 지켜낸다는 것│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도
Epilogue_ 비겁함, 나태함을 모두 스페인에 두고 왔다
마음에 바람이 불었다. 견딜 수 없이….
마흔네 번째 생일, 나는 스페인으로 떠났다.
마흔넷의 남자에게 직업을 갖고, 누군가와 사랑하고, 결혼해 아들딸 낳아 잘 키우는 것. 어쩌면 남들처럼 사는 것조차 힘든 세상에서 평범한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일 터. 그러나 나이 마흔을 넘긴 후에 지독히도 현실적인 ‘나’의 모습이 적잖이 낯설 때가 있다. 뜨거웠던 아내와의 사랑은 어느새 굳어져 있고, 건축에 대한 열정도 ‘그저 먹고사는 게 다 그렇지.’ 핑계 삼아 예전만 못하다. 마흔넷의 평범한 건축가, 가장이라는 굴레에 하고 싶었던 꿈마저 지난 생애의 아련한 추억쯤으로 여길 무렵, 불현듯 스페인으로 건축 유학을 결심한다.
“펄떡이던 시절 두려웠던 군대도 막상 가보니 별것 아니었다. 세상이 허무하고, 가슴이 허전하고, 청춘이 그립고, 자유가 간절할 때 외면하지 말고 지금 당장 가슴이 이끄는 방향으로 가보자. 하고 싶은 일을 하기에, 미루어놓은 꿈을 실천할 수 없을 만큼 인생이 짧은 것은 아니므로.”
스페인으로의 긴 여행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마흔넷의 생일날, 아내의 곱지 않은 시선을 뒤로하고 바람처럼 스페인으로 날아가버린 남자. 그에게 여행은 닫힌 마음의 지붕을 뚫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영혼의 탈출이었다. 철저하게 이방인이 된 그는 생면부지 스페인어를 벽돌처럼 지고 날랐지만 정신만큼은 가벼웠다. 금요일 밤이면 배낭을 꾸리고 마드리드를 벗어나 뼛속까지 사무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찾아 밤하늘을 달리곤 했다. 그러기를 1년 반.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연인들의 입맞춤과 구엘 공원에서 발견한 가우디의 슬픈 사랑은 어쩌면 그가 잠시 잊고 있었던 사람과 사랑, 그리고 건축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회복과 깨달음의 과정이 아니었을까.
사랑을 매개로 한 스페인 건축에 대한 독특한 해석,
남자의 정신적 ‘일탈’이 주는 산문의 조화
≪스페인, 바람의 시간≫은 다소 독특한 책이다. 여타 산문집에서 느낄 수 없는 스페인 건축에 대한 저자 특유의 해박함 덕분에 마치 건축기행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마드리드 건축대학에서 함께했던 젊은 청년들과의 이야기들은 우리가 몰랐던 스페인 문화의 참 면모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난생처음 낙제당하고, 3일 만에 하숙집에서 쫓겨나고, 지하철역에서 강도의 칼날에 무너졌던 이야기, 다시 만날 수 없던 일본 여인과의 짧지만 짜릿한 인연 등 이방인이어서 느껴야만 했던 ‘진짜 여행’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역설적이게도 그에게 이 짧지 않은 여행이 편안한 ‘힐링’은 아니었다. 마치 인생의 축소판처럼 행복 속에 불행을 감추고 있거나 불행 속에 행복이 있었다. 저자는 자신의 여행을 두고 “우여곡절이 일어날 때마다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여행의 진실이며 도전이었다.”고 말한다. 어쩌면 그의 여행은 그런 것이다. 고독하고 힘든 시간 속에서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실타래같이 헝클어진 인생의 진실과 마주할 수 있는 것. 여행의 진실은 뜻밖의 사건으로 숨어 있던 우리 자신의 용기와 비겁함과 마주치는 모험이 아닐까. 그토록 나를 지치게 했던 사람과 일이 간절히 그리운 대상이 되는 역설. 여행이란 돌아올 곳이 있을 때 행복하다는 진실을, 이 책은 보여준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희곤
살아간다는 것이 자로 그은 직선처럼 반듯하게 그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순간 가슴 속에 웅크리고 있던 그리움이 시간의 창문을 열기 시작했다. 마흔네 번째 생일날, 나는 스페인 행 비행기 안에 앉아 있었다. 인생은 예정 없이 떠나는 뜻밖의 여행이었다. 외로움도 쌓이면 친구처럼 따뜻한 이웃이 되었다. 바람이 불면 옷깃을 여미고, 비가 오면 종종걸음으로 뛰고, 눈이 오면 신발을 고쳐 맸다. 마흔다섯에 스페인 마드리드 건축대학 강의실에 앉아 있었다. 뼛속까지 사무치는 그리움을 찾아 바르셀로나, 톨레도, 부르고스, 빌바오, 발렌시아, 그라나다… 스페인의 산천을 돌아다녔다. 난생처음 낙제당하고, 3일 만에 하숙집에서 쫓겨나고, 지하철역에서 강도의 칼날에 무너지고, 마드리드 건축대학에서 절망하며 마음의 눈을 조금씩 뜨기 시작했다. 마드리드 건축대학에서 복원과 재생건축을 전공하고 돌아왔다. 건축가로 활동하며 성균관대, 홍익대, 서울시립대 등에서 겸임교수로 지난 추억을 함께 나누었다. 대한민국 건축대전 심사위원, FIKA 국제위원 및 자문위원, 2017 UIA 서울 유치위원으로 활동하며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스페인의 주름 속... 에서 발견한 질긴 사랑을 글쓰기와 강연으로 함께 나누고 있다. 지은 책으로 ≪스페인은 건축이다≫, ≪스페인은 가우디다≫, ≪아버지는 매일 가출하고 싶다≫, ≪스페인 문화순례≫가 있다.
▣ 주요 목차
Prologue_ 스페인은 사랑이다
1. 스페인에서는 이별도 뜨겁다
테루엘의 연인│저 멀리 달아나고 싶을 때│모험과 미친 짓 사이
그러나 나는 떠났다│마드리드의 붉은 노을
“스페인 여자를 사귀어 봐!”│새것은 헌것이 될 운명을 타고났다
그란 비아 거리의 이방인│마드리드의 규칙│사랑은 잔인한 여행
콜럼버스의 모험│이베리코 하몽의 향기처럼
2. 위험한 짝사랑
스페인 스타일│불한당으로 내쫓기다│바람에 흔들리며
예술가로 부활하다│현실의 강을 건너다│혀끝의 기억
축제의 무대, 광장│인간 사슬│신의 한 수, 카페
3. 태양이 빚은 열정
거꾸로 스페인을 보다│도보여행은 혼자 가야 한다
오, 하느님!│마드리드의 불청객│중세를 담은 표지판
다시 만날 수 없는 이별│헤밍웨이를 닮은 곳
나의 선생님, 여섯 살 페드로│시간의 섬, 시에스타
4. 플라멩코를 위하여!
나이를 숫자로 만드는 방법│무모한 배짱
45살 아저씨, 마드리드 건축 대학생이 되다
포르투갈 건축가 미겔을 만나다│스페인에는 나이가 없다
외인구단, 파코 그룹│주방장이 건네준 국자│살라망카의 다락방
레티로의 숲이 전하는 위로│산 파블로의 나의 방
파코, 시간을 빚어보게나│구름다리의 즉흥연주│짜릿한 일탈
디오니소스의 불꽃│감각의 향연, 플라멩코│꼬마의 용기
시간의 깊이│근심 속에 돋아난 새살
5. 길에서 만난 진실
그 여자, 내 애인 아니야!│어둠 속에 피어난 조란테의 사랑
108배의 진실│마음을 훔쳐버린 트러스
가우디의 후계자, 산티아고 칼라트라바│너의 인생을 살아라
지혜의 눈│하늘마당에 핀 사랑│길에서 만난 인생의 민낯
금요일 밤, 혼자 떠나는 여행│길 위의 자유인
올레! 캄페오네스!│축제를 위해 사는 사람들
상상력의 꽃, 빌바오 구겐하임│도시는 상상력의 미로다
아란후에스의 사랑│노천카페의 악몽│엘에스코리알 판테온의 진실
알브라함 궁전의 눈물
6. 불멸의 사랑, Estabien
중세의 두꺼운 시간│조가비 집의 화려한 변신│원수 같은 친절
나는 미쳤다│몸이 그린 욕망의 그림│뿌리 깊은 나무, 톨레도
가우디의 슬픈 사랑│카사 밀라에 담긴 불멸의 사랑
돌로 빚은 현실의 낙원│바르셀로나의 정신
리베라 메Libera Me│몬드라곤의 성자
나를 지켜낸다는 것│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도
Epilogue_ 비겁함, 나태함을 모두 스페인에 두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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