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우체국

▣ 작가 소개

저자 : 김수복
1953년 경남 함양 출생. 1975년 [한국문학] 신인상으로 등단. 주요 시집 [지리산타령], [낮에 나온 반달], [새를 기다리며], [또 다른 사월], [모든 길들은 노래를 부른다], [사라진 폭포], [우물의 눈동자], [달을 따라 걷다], [외박] 등과 시론집 [우리 시의 상징과 표정], [상징의 숲], [문학 공간과 문화콘텐츠] 등이 있다. 편운문학상, 서정시학 작품상 수상. 현재 단국대 문창과 교수.

▣ 주요 목차

시인의 말 / 5

제1부

봄꽃 / 15
목련 질 무렵 / 16
빗방울에게 듣다 / 17
꽃이 지는 사이 / 18
영산홍 필 무렵 / 19
늪 / 20
새벽에 / 21
새에게 / 22
별이 돋아날 무렵 / 23
초승달 눈뜰 때 / 24
하회에서 / 25
소문 / 26
어느 봄날 / 27

제2부

하현달 / 31
해 / 32
사이 / 33
일출 / 34
수평선 / 36
호수 / 37
다락방 / 38
수선화 피는 저녁 / 39
설연화雪蓮花 / 40
돛단배 한 척 / 42
저녁 강 / 44
우포늪 / 45
오래된 우물 / 46

제3부

바다보다 먼 강에게 / 49
뱃속의 호수 / 50
노산여인숙 / 51
함정 / 52
모란이 지는 종소리 / 53
봄비 / 54
6월에 / 55
문밖에서 / 56
연인 / 57
무릉 곶자왈 / 58
폭포 / 60
칼 / 61
연리지連理枝 / 62
그림자 / 63
남한강 그 어디쯤 / 64

제4부

동백꽃 / 67
장마 / 68
하늘 우체국 / 69
퇴고 / 70
난 / 71
한반도 / 72
아침이슬 / 73
무지개에게 / 74
밥상 / 75
경호강 / 76
지리산 그 어느 아래 / 77
왜? / 78
귀향 / 79
박수근 / 80

제5부

구두 / 83
애묘崖墓 / 84
미궁 / 85
학여울 / 86
한평생 / 87
시 / 88
사막 / 89
탑, 책을 읽다 / 90
못 / 91
격류 / 92
하루가 갔다 / 93
개울물소리 / 94

제6부

예순 살 즈음에 / 97
나에게 날아온 엽신 / 100
침묵 너머로 / 101
경전 / 102
가족 / 103
운석 / 104
조화造花 / 105
중천中天 / 106
저물어 갈 때 / 107
귀가 열리다 / 108
나이 / 109

해설 잊지 않고 꼭 전해주러 가는 길
-김수복의 시학┃유성호 /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