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베스트셀러작가 오츠 슈이치 최신작
1000명의 죽음을 함께한 호스피스가 말하는 간호법
“소중한 사람과 마지막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 사랑하니까 서툴 수밖에 없다
“부모님이 암에 걸리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암환자 수술 전후 간호에 대해 알고 싶어요.”
통계상 사람은 일생 약 3명의 소중한 사람과 작별한다고 한다. 작별은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도 있고, 서서히 찾아올 수도 있다. 최근 ‘웰다잉’이라는 키워드가 주목받고 있다. ‘의미 있는 죽음’을 뜻하는 ‘웰다잉’은 삶의 마무리를 앞서 생각해보고 준비하자는 움직임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책에서는 임종기 환자의 죽음에 이르는 경과를 담담히 서술하고 환자 본인, 가족, 간병인, 의료인 등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저자 오츠 슈이치는 1000여 명의 임종기 환자를 간호한 호스피스이며 의사이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선 가지》, 《삶의 마지막에 마주치는 10가지 질문》 등을 저술하였다. 이 책은 임종기 환자와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소중한 사람과 마지막 시간을 보낼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전문가로서 조언을 준다.
죽음의 경계선에서 희망을 보는 의사, 오츠 슈이치
소중한 사람과 작별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사람은 “좀 더 잘할걸.” 하고 한탄할 것이다. 왜 꼭 잃은 다음에야 소중함을 알게 될까? 작별의 순간이 오기 전에, 지금 소중한 그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자. 그리고 최선을 다해 마지막 시간을 함께하자.
오츠 슈이치는 1000명의 죽음을 함께하면서 남겨진 가족들에게서 슬픔만 느낀 것은 아니라고 했다. 그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제 저는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들은 삶의 끝을 경험한 다음에 희망을 말하고 있었다.
▣ 작가 소개
저 : 오츠 슈이치
大津秀一
말기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호스피스 전문의인 오츠 슈이치는 일본 이바라키 현에서 태어나 기후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했다. 일본 내과학회의, 소화기병학회 전문의, 일본존엄사협회 리빙윌 수용협력의이기도 한 저자는 사사카와 의학의료연구재단 호스피스 전문의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일본 최연소 호스피스 전문의로 교토에 위치한 일본 뱁티스트병원에서 근무하다가, 현재는 도쿄 마츠바라 얼번클리닉과 도호대 의료센터 오모리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말기 환자를 돌보고 있다. 아울러 저술, 강연 활동을 통해 완화의료와 생과 사의 문제 등 존엄한 죽음을 함께 생각하는 장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를 비롯해, 『죽음학, 마지막을 평온하게, 완화 의료와 권유』『빈사의 의료: 환자는 병원과 어떻게 친해지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남은 시간은 6개월, 인생을 충실하게 마무리 하는 방법』『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감동을 남기고 떠난 열두 사람』 등이 있다.
역자 : 정연주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잡지사에서 에디터로 근무하며 차곡차곡 즐거운 경험을 쌓았다. 역서로는 《적당적당 언니의 멋내기 일기》, 《사계절 야생화》, 《작가의 문장 수업》, 《보스세포》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CHAPTER 01 마음의 준비를 해둘 걸 그랬습니다 - 작별 준비 -
후회 1어디서 마지막 시기를 보낼지 상의했더라면
후회 2 언제부터 마지막 시기로 보아야 할지 알았더라면
후회 3 마지막 시기의 경과를 알고 준비했더라면
후회 4 작별이 이렇게 빠를 줄 알았더라면
CHAPTER 02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습니다 - 간호 실전 -
후회 5 여명에 따른 고통 변화를 알았더라면
후회 6 귓가에 대고 따뜻한 말을 건넬 것을
후회 7 달라진 목소리에 놀라지 말걸
후회 8 나를 못 알아보더라도 당황하지 말걸
후회 9 그때 꼭 껴안고 손을 잡아줄 것을
후회 10 섬망을 무서워하지 않았더라면
후회 11 얼마나 의식이 있는지 제대로 판단했더라면
후회 12 식사를 자꾸 강요하지 말 것을
후회 13 사망의 세 가지 징후에 얽매이지 말걸
후회 14 임종기 증상에 대해 좀 더 알아둘 것을
후회 15 3개월 전에 작별 준비를 시작했더라면
후회 16 진정요법에 대해 좀 더 알았둘 것을
CHAPTER 03 더 잘할 걸 그랬습니다 - 마지막 시간 -
후회 17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보았더라면
후회 18 마지막 날, 그 사람 곁에 있을걸
후회 19 마지막 시간을 보낼 장소에 좀 더 신경 쓸 것을
CHAPTER 04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작별 후 -
후회 20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았더라면
후회 21 웃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걸
에필로그
베스트셀러작가 오츠 슈이치 최신작
1000명의 죽음을 함께한 호스피스가 말하는 간호법
“소중한 사람과 마지막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 사랑하니까 서툴 수밖에 없다
“부모님이 암에 걸리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암환자 수술 전후 간호에 대해 알고 싶어요.”
통계상 사람은 일생 약 3명의 소중한 사람과 작별한다고 한다. 작별은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도 있고, 서서히 찾아올 수도 있다. 최근 ‘웰다잉’이라는 키워드가 주목받고 있다. ‘의미 있는 죽음’을 뜻하는 ‘웰다잉’은 삶의 마무리를 앞서 생각해보고 준비하자는 움직임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책에서는 임종기 환자의 죽음에 이르는 경과를 담담히 서술하고 환자 본인, 가족, 간병인, 의료인 등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저자 오츠 슈이치는 1000여 명의 임종기 환자를 간호한 호스피스이며 의사이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선 가지》, 《삶의 마지막에 마주치는 10가지 질문》 등을 저술하였다. 이 책은 임종기 환자와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소중한 사람과 마지막 시간을 보낼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전문가로서 조언을 준다.
죽음의 경계선에서 희망을 보는 의사, 오츠 슈이치
소중한 사람과 작별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사람은 “좀 더 잘할걸.” 하고 한탄할 것이다. 왜 꼭 잃은 다음에야 소중함을 알게 될까? 작별의 순간이 오기 전에, 지금 소중한 그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자. 그리고 최선을 다해 마지막 시간을 함께하자.
오츠 슈이치는 1000명의 죽음을 함께하면서 남겨진 가족들에게서 슬픔만 느낀 것은 아니라고 했다. 그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제 저는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들은 삶의 끝을 경험한 다음에 희망을 말하고 있었다.
▣ 작가 소개
저 : 오츠 슈이치
大津秀一
말기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호스피스 전문의인 오츠 슈이치는 일본 이바라키 현에서 태어나 기후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했다. 일본 내과학회의, 소화기병학회 전문의, 일본존엄사협회 리빙윌 수용협력의이기도 한 저자는 사사카와 의학의료연구재단 호스피스 전문의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일본 최연소 호스피스 전문의로 교토에 위치한 일본 뱁티스트병원에서 근무하다가, 현재는 도쿄 마츠바라 얼번클리닉과 도호대 의료센터 오모리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말기 환자를 돌보고 있다. 아울러 저술, 강연 활동을 통해 완화의료와 생과 사의 문제 등 존엄한 죽음을 함께 생각하는 장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를 비롯해, 『죽음학, 마지막을 평온하게, 완화 의료와 권유』『빈사의 의료: 환자는 병원과 어떻게 친해지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남은 시간은 6개월, 인생을 충실하게 마무리 하는 방법』『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감동을 남기고 떠난 열두 사람』 등이 있다.
역자 : 정연주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잡지사에서 에디터로 근무하며 차곡차곡 즐거운 경험을 쌓았다. 역서로는 《적당적당 언니의 멋내기 일기》, 《사계절 야생화》, 《작가의 문장 수업》, 《보스세포》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CHAPTER 01 마음의 준비를 해둘 걸 그랬습니다 - 작별 준비 -
후회 1어디서 마지막 시기를 보낼지 상의했더라면
후회 2 언제부터 마지막 시기로 보아야 할지 알았더라면
후회 3 마지막 시기의 경과를 알고 준비했더라면
후회 4 작별이 이렇게 빠를 줄 알았더라면
CHAPTER 02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습니다 - 간호 실전 -
후회 5 여명에 따른 고통 변화를 알았더라면
후회 6 귓가에 대고 따뜻한 말을 건넬 것을
후회 7 달라진 목소리에 놀라지 말걸
후회 8 나를 못 알아보더라도 당황하지 말걸
후회 9 그때 꼭 껴안고 손을 잡아줄 것을
후회 10 섬망을 무서워하지 않았더라면
후회 11 얼마나 의식이 있는지 제대로 판단했더라면
후회 12 식사를 자꾸 강요하지 말 것을
후회 13 사망의 세 가지 징후에 얽매이지 말걸
후회 14 임종기 증상에 대해 좀 더 알아둘 것을
후회 15 3개월 전에 작별 준비를 시작했더라면
후회 16 진정요법에 대해 좀 더 알았둘 것을
CHAPTER 03 더 잘할 걸 그랬습니다 - 마지막 시간 -
후회 17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보았더라면
후회 18 마지막 날, 그 사람 곁에 있을걸
후회 19 마지막 시간을 보낼 장소에 좀 더 신경 쓸 것을
CHAPTER 04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작별 후 -
후회 20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았더라면
후회 21 웃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걸
에필로그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