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견디기 힘들 정도로 슬픈 일 앞에서는 누구도 면역력이 없다.
어떻게 사람들은 가장 사랑하는 것들을 잃어버린 뒤에도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날 수 있을까? 어느 날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들이 사라진 세상에서 그래도 여전히 남아 있는 무언가가 있을까? 우리는 누구나 충격적인 경험을 겪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보듬어 낸다. 하지만 가장 필요한 것들은 누구에게나 비슷하다.
지은이 앨리스 호프먼 역시 작가로서 경력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갑작스럽게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어린 아들 둘과 아픈 엄마를 돌보며 한창 집필 중이었을 때 찾아온 병은 순식간에 그녀의 삶을 헝클어버렸다. 낯선 상황에 처한 그녀는 도움이 절실했다. 어떻게 사람들이 충격적인 경험을 극복하는지 알고 싶었다. 도움이 될 안내서를 찾아보았지만, 정말로 희망과 기쁨이 심각하게 필요할 때 너무 무겁지 않게 이야기해 줄 수 있는 그런 책은 쉽게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고통스러운 치료를 받으며 앨리스는 여자로서, 엄마로서, 딸로서, 친구로서, 그리고 누구나 살아가면서 겪는 여러 가지 상실을 겪은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스스로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그러는 동안 병을 진단받았을 때,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렸을 때, 자신에게 너무 깊이 실망해서 삶을 놓아버렸을 때,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이었는지 알게 되었다.
“인생의 가장 어둡던 시기에도 여전히 장미들은 꽃을 피우고, 별들은 밤하늘에 모습을 비추고 있었다는 걸 다시 기억하기 위해” 쓴 이 작은 보석 같은 책에는, 갑작스럽게 닥친 불행 앞에서 우리가 잃어버리기 쉬운 삶의 아름다움을 지킬 수 있는 따뜻한 지혜가 담겨 있다. 지은이의 바람처럼 『살아가는 힘』이 이 책을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그들의 친구들, 그리고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닿기를 희망한다.
* 『살아가는 힘』의 인세는 메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의 마운트 오번 병원에 있는 호프먼 유방암 센터에 기증할 예정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앨리스 호프먼Alice Hoffman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 가운데 한 명인 앨리스 호프먼은 지난 삼십오 년간 스물 한 권의 장편 소설과 세 권의 단편 소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여덟 권의 소설을 썼다. 그녀의 작품은 이십여 개 이상의 언어로 백여 종 이상 번역 출간되었다. 대부분의 소설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뉴욕 타임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로스엔젤레스 타임스』, 『라이브러리 저널』, 『피플』 등에서 올해의 주목할 책으로 선정되었다.
저자의 첫 번째 논픽션이자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고통스러운 시기에도 세상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따뜻한 조언을 건넨다. 『살아가는 힘』의 선인세는 메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의 마운트 오번 병원에 있는 호프먼 유방암 센터에 기증할 예정이다.
역자 : 최원준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출판사에서 십 년 동안 편집자 및 영업자로 일했으며, 틈틈이 대필 작가로 몇 권의 책을 번역하고 집필했다. 지금은 경기도에서 부모님과 아내, 개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 주요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며 5
나만의 영웅을 찾자 13
마음껏 즐기자 23
함께할 친구를 찾자 31
적절한 조언을 구하자 39
힘이 될 친척을 찾자 45
시간을 어떻게 쓸지 정하자 51
하고 싶은 일들을 적어 보자 59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 63
슬픔을 받아들이자 67
평소에 꿈꾸던 일을 하자 73
처음 해 보는 일을 하자 79
스스로에게 관대해지자 91
아름다운 무언가를 만들자 97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자 101
누군가를 용서하자 105
지나간 날들을 돌아보자 109
눈치 보지 말고 행동하자 113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자 117
누군가를 사랑하자 121
흔적을 남기자 127
이야기를 마치며 131
견디기 힘들 정도로 슬픈 일 앞에서는 누구도 면역력이 없다.
어떻게 사람들은 가장 사랑하는 것들을 잃어버린 뒤에도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날 수 있을까? 어느 날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들이 사라진 세상에서 그래도 여전히 남아 있는 무언가가 있을까? 우리는 누구나 충격적인 경험을 겪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보듬어 낸다. 하지만 가장 필요한 것들은 누구에게나 비슷하다.
지은이 앨리스 호프먼 역시 작가로서 경력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갑작스럽게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어린 아들 둘과 아픈 엄마를 돌보며 한창 집필 중이었을 때 찾아온 병은 순식간에 그녀의 삶을 헝클어버렸다. 낯선 상황에 처한 그녀는 도움이 절실했다. 어떻게 사람들이 충격적인 경험을 극복하는지 알고 싶었다. 도움이 될 안내서를 찾아보았지만, 정말로 희망과 기쁨이 심각하게 필요할 때 너무 무겁지 않게 이야기해 줄 수 있는 그런 책은 쉽게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고통스러운 치료를 받으며 앨리스는 여자로서, 엄마로서, 딸로서, 친구로서, 그리고 누구나 살아가면서 겪는 여러 가지 상실을 겪은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스스로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그러는 동안 병을 진단받았을 때,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렸을 때, 자신에게 너무 깊이 실망해서 삶을 놓아버렸을 때,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이었는지 알게 되었다.
“인생의 가장 어둡던 시기에도 여전히 장미들은 꽃을 피우고, 별들은 밤하늘에 모습을 비추고 있었다는 걸 다시 기억하기 위해” 쓴 이 작은 보석 같은 책에는, 갑작스럽게 닥친 불행 앞에서 우리가 잃어버리기 쉬운 삶의 아름다움을 지킬 수 있는 따뜻한 지혜가 담겨 있다. 지은이의 바람처럼 『살아가는 힘』이 이 책을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그들의 친구들, 그리고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닿기를 희망한다.
* 『살아가는 힘』의 인세는 메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의 마운트 오번 병원에 있는 호프먼 유방암 센터에 기증할 예정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앨리스 호프먼Alice Hoffman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 가운데 한 명인 앨리스 호프먼은 지난 삼십오 년간 스물 한 권의 장편 소설과 세 권의 단편 소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여덟 권의 소설을 썼다. 그녀의 작품은 이십여 개 이상의 언어로 백여 종 이상 번역 출간되었다. 대부분의 소설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뉴욕 타임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로스엔젤레스 타임스』, 『라이브러리 저널』, 『피플』 등에서 올해의 주목할 책으로 선정되었다.
저자의 첫 번째 논픽션이자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고통스러운 시기에도 세상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따뜻한 조언을 건넨다. 『살아가는 힘』의 선인세는 메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의 마운트 오번 병원에 있는 호프먼 유방암 센터에 기증할 예정이다.
역자 : 최원준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출판사에서 십 년 동안 편집자 및 영업자로 일했으며, 틈틈이 대필 작가로 몇 권의 책을 번역하고 집필했다. 지금은 경기도에서 부모님과 아내, 개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 주요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며 5
나만의 영웅을 찾자 13
마음껏 즐기자 23
함께할 친구를 찾자 31
적절한 조언을 구하자 39
힘이 될 친척을 찾자 45
시간을 어떻게 쓸지 정하자 51
하고 싶은 일들을 적어 보자 59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 63
슬픔을 받아들이자 67
평소에 꿈꾸던 일을 하자 73
처음 해 보는 일을 하자 79
스스로에게 관대해지자 91
아름다운 무언가를 만들자 97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자 101
누군가를 용서하자 105
지나간 날들을 돌아보자 109
눈치 보지 말고 행동하자 113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자 117
누군가를 사랑하자 121
흔적을 남기자 127
이야기를 마치며 131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