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병영일기

고객평점
저자안치환
출판사항율도국, 발행일:2015/03/10
형태사항p.239 국판:23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737249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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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좌충우돌 군대체험

저자의 체험을 소개하면 ‘입영 첫날 밤 모포 속에서 담배 피다 들켰던 일, 훈련소 입소 첫날 밤 발가벗은 상태에서 점호를 받던 중 침상 맞은편 훈련병의 느닷없는 발기로 웃음을 참을 수 없었던 일, 담배가루와 함께 짓이겨진 바나나를 먹었던 일, 한겨울밤에 팬티차림으로 얼차려를 받던 중 항문근육이 이완되어 전중대원이 동시에 방귀를 뀌게 되었던 일화 등이 이 책에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대한민국의 안녕과 번영은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군인들의 피와 땀과 눈물을 담보로 하고 있음을 볼 때 전역하는 이 나라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이에 대한 보람과 긍지를 가질 법도 하건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은 사병으로서 병영생활이 그리 녹녹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고작 무용담이나 단지 희화화 할 소재거리로 여길지라도 영화필름처럼 떠오르는 한 컷 한 컷의 상황들이 그저 웃어넘길 정도의 헤픈 것들은 아니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또한 “군대생활 34개월, 짧지도 그렇다고 길지도 않은 기간이었지만 병영에서의 일상을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겪었던 젊은 시절의 한갓 추억쯤으로 얼버무리기에는 아쉬움이 남을 듯싶어 제대하자마자 애환이 깃든 감성적인 사연들만을 걸러내 기록하였다”고 말했다.

군대가 많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군대는 한국인에게 중요한 곳이다.
인생에 영향을 많이 미친 시절이 군대시절이고 남자들이 모이면 군대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군대에 가지 않으려고 온갖 사건들이 일어나고 군대에서 사고 또한 많이 일어난다.
비록 추억이 되었지만 과거 군대이야기는 웃음과 울음으로 애증이 교차하는 이야기로 역사적 기록으로 남는다면 그것 또한 소중한 기록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안치환
1958년생. 1979년 4월 입대하여 1982년 2월 제대하기 까지 34 개월 동안 논산훈련소와 수송대대에서 군대생활을 했다. 몸소 겪었던 병영생활 중 가장 애환이 깃든 것들만을 발췌해서 기록한 병영일기임.
현재 공무원으로 재직중이다.

▣ 주요 목차

책머리 - 6

논산 훈련소에서 - 9

입영환송 - 10
입영전야 - 14
입영열차 - 18
볼기사이 - 22
연무대 - 26
날궂이 - 31
재채기 - 35
독불장군 - 39
횡재 - 43
부모님 전상서 - 47
주사기 - 51
훈련화 - 55
고향생각 - 58
영점사격 - 61
화생방훈련 - 65
이등병 - 69

수송대대에서 - 73

자대(自隊) 가는 길 - 74
수송대대 - 78
은총 - 82
점호준비 - 85
신고식 - 89
연병장 - 93
대대교육계 - 97
부대대장 - 101
염장무 - 105
흰 쌀밥 - 109
바나나 - 113
개울가 방뇨 - 117
창남(娼男) - 121
죄와 벌 - 125
- 산판에서의 줄행랑 - 125
- 전봇대와의 한나절 - 131
닭갈비 - 134
제설작업 - 138
당직사령 라면 - 142
담금질 - 146
사단지휘검열 - 151
철쭉꽃 - 155
똥탑 - 159
상황근무 - 162
짚검불 - 165
동계훈련 - 170
페치카 당번 - 174
첫 휴가 - 178
개구리 구이 - 182
연탄창고 - 186
거름주기 - 190
소변수통 - 194
빗물 된장국 - 198
비몽사몽 - 202
유격훈련 - 205
- 무 서리 - 205
- 건빵 세 개 - 209
영화상영 - 214
빨래집게 - 217
반성문 - 220
초소순찰 - 224
안티푸라민 - 228
사촌동생 - 232
사라진 추억 - 236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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