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순수와 열정으로 꿈을 이루어나가는 갤러리 대표의 스토리 에세이
이번 3월에 새로이 출간된 ''사다리 위의 여자''는 평범한 일상을 꾸려나가던 한 여인이 스스로 안에 잠재되어 있던 꿈을 만나 그 문을 두드려 발을 들여 놓고, 순수한 열정으로 차근차근 발걸음을 내딛으며 만나는 세상 그리고 인연을 담은 에세이다. 저자 정두경(현 갤러리두 대표/두북스 대표)은 갤러리의 문턱을 낮추어 보다 많은 이들이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 예술 세계의 진정한 안내자가 되고자 꿈의 사다리에 올랐다. 그녀는 말한다. "꿈을 꾸고, 꿈을 말하라. 그러면 꿈이 듣고 우리에게로 걸어온다" 라고.
제 1장, ''꿈, 내 안에서 자라는 시간''에는 그녀가 두드린 꿈의 문 너머 만난 세상을 걸어나가며 부딪치고 또 다시 헤쳐나가는 그녀의 담담하고도 당당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그녀 주부 생활, 교사 생활, 패션 사업, 디자이너 등의 항로를 거치며 여러 모양과 색깔의 파도를 만났고, "10년 후 청담동에서 화랑을 하는 게 꿈이야"라는 그녀의 말이 이제는 현실이 되었다. ''야망도 욕망도 이상도 없이 막연한 청춘''의 시절을 보낸 저자에게 구체적인 꿈이 생긴 후부터 그녀는 꿈을 키웠고, 꿈을 나누었고, 이제는 그 꿈의 길 위를 걷고 있다.
''그리움, 옛 기억 속의 풍경''이란 제목으로 시작되는 제 2장에서 저자는 그녀의 뿌리가 되고 씨앗이 되어준 고향과 고향 사람들, 그리고 친정 식구들의 기억을 전한다. 지금은 진양호 물밑에 가라앉은 마을 까꼬실에서 태어난 저자는 남강댐 공사로 아홉 살에 진주시로 이주했다고 한다. 단단한 정신의 뿌리를 심어준 그녀의 아버지, 감성과 감각의 씨앗을 주신 어머니, 그리고 그녀의 생애를 통해 깊이 관통하는 이미지로 자리한 아름다운 고향의 모습 등이 꿈의 사다리를 오르는 지금의 그녀에게 어떠한 힘이고 메세지일까?
제 3장, ''사랑, 함께 걸어가는 길''에는 한 남자의 아내로서, 두 아이의 엄마로서, 소중한 인연들의 친구로서, 그리고 정두경이라는 한 여인으로서 바라본 매일매일의 잔잔한 향이 스며있다. 동네를 걸으며, 또 조금은 먼 어딘가를 거닐며 적어 내려간 그녀의 진솔한 삶의 단상들이 때로는 고요하게, 때로는 활기차게 우리의 마음에 비추어진다.
마지막 장은 ''삶, 그 뜨거운 노래''. 우리의 내면에는 어떠한 음악이 울리고 있으며 어떤 춤이 꿈틀거리고 있는가? "나는 자랄 때 보수적이고 유교적인 집안 분위기에서 엄한 가정 교육을 받아 학교에서나 집에서 언제나 모범생이었다. 형체도 없는 나의 꿈들이 부유(浮遊)하던 시절이다. 그러나 그 동안 내 머리 속에 내 마음 속에 차곡차곡 저장된 수많은 소설과 연극과 노래는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었다. 그리하여 마침내 그 가지에 싹이 나고 잎이 나고, 무성해진 잎과 가지는 어느새 작은 꽃을 피울 채비를 하고 있다. 꽃이 피고 열매가 매달릴 그 날을 그리며 나는 오늘도 십 년 후의 내 모습을 그린다. 그때도 나는 변함없이 그로부터 십 년 후의 내 모습을 그리며 내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내고 있을 것이다."
드넓고도 찰나와 같은 인생의 바다를 어떠한 항로로 건너왔으며 앞으로의 수많은 ''지금''들을 어떤 그림으로 그려나갈 것인지 저자는 묻는다. 글을 읽는 모든 인연들에게, 그리고 스스로에게.
꿈 안에서 더욱 뜨거운 꿈을 향해 걸어가는 일상 속에서 저자는 문득 떠오르는 생각들을 마주하며 기억의 조각들을 글로, 사진으로 SNS에 담아 두었고 이제는 책으로 새로이 우리 곁에 모습을 드러냈다. 글과 함께 책에 실린 사진들은 모두 저자가 직접 찍은 것으로, 오랜 기간 그녀의 삶에 힘이 되어준 사진찍기라는 취미가 고스란히 묻어난다. 그녀가 포착한 한 컷, 한 컷에 간직된 소소하고도 아름다운 순간들은 꿈꾸는 자의 고운 마음이 스민 작은 속삭임이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건네는 ''사다리 위의 여자 정두경''의 담담한 이야기. "꿈이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 꿈을 나눌 수 있는 대상이 있는 사람은 더 행복하다." 경남 진주 근교 까꼬실에서 청담동으로, 국어 교사에서 패션 디자이너, 갤러리 대표에 이르기까지, 저자 정두경은 그녀 안에 감춰진 열정을 찾아가며 오늘도 꿈을 향한 뜨거운 노래로 사다리를 오른다. 한걸음, 또 한걸음.
▣ 작가 소개
정두경
현재 청담동 갤러리두와 출판 브랜드 두북스 대표.
▣ 주요 목차
1장 꿈, 내 안에서 자라는 시간
2장 그리움, 옛 기억 속의 풍경''
3장 사랑, 함께 걸어가는 길
4장 삶, 그 뜨거운 노래
순수와 열정으로 꿈을 이루어나가는 갤러리 대표의 스토리 에세이
이번 3월에 새로이 출간된 ''사다리 위의 여자''는 평범한 일상을 꾸려나가던 한 여인이 스스로 안에 잠재되어 있던 꿈을 만나 그 문을 두드려 발을 들여 놓고, 순수한 열정으로 차근차근 발걸음을 내딛으며 만나는 세상 그리고 인연을 담은 에세이다. 저자 정두경(현 갤러리두 대표/두북스 대표)은 갤러리의 문턱을 낮추어 보다 많은 이들이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 예술 세계의 진정한 안내자가 되고자 꿈의 사다리에 올랐다. 그녀는 말한다. "꿈을 꾸고, 꿈을 말하라. 그러면 꿈이 듣고 우리에게로 걸어온다" 라고.
제 1장, ''꿈, 내 안에서 자라는 시간''에는 그녀가 두드린 꿈의 문 너머 만난 세상을 걸어나가며 부딪치고 또 다시 헤쳐나가는 그녀의 담담하고도 당당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그녀 주부 생활, 교사 생활, 패션 사업, 디자이너 등의 항로를 거치며 여러 모양과 색깔의 파도를 만났고, "10년 후 청담동에서 화랑을 하는 게 꿈이야"라는 그녀의 말이 이제는 현실이 되었다. ''야망도 욕망도 이상도 없이 막연한 청춘''의 시절을 보낸 저자에게 구체적인 꿈이 생긴 후부터 그녀는 꿈을 키웠고, 꿈을 나누었고, 이제는 그 꿈의 길 위를 걷고 있다.
''그리움, 옛 기억 속의 풍경''이란 제목으로 시작되는 제 2장에서 저자는 그녀의 뿌리가 되고 씨앗이 되어준 고향과 고향 사람들, 그리고 친정 식구들의 기억을 전한다. 지금은 진양호 물밑에 가라앉은 마을 까꼬실에서 태어난 저자는 남강댐 공사로 아홉 살에 진주시로 이주했다고 한다. 단단한 정신의 뿌리를 심어준 그녀의 아버지, 감성과 감각의 씨앗을 주신 어머니, 그리고 그녀의 생애를 통해 깊이 관통하는 이미지로 자리한 아름다운 고향의 모습 등이 꿈의 사다리를 오르는 지금의 그녀에게 어떠한 힘이고 메세지일까?
제 3장, ''사랑, 함께 걸어가는 길''에는 한 남자의 아내로서, 두 아이의 엄마로서, 소중한 인연들의 친구로서, 그리고 정두경이라는 한 여인으로서 바라본 매일매일의 잔잔한 향이 스며있다. 동네를 걸으며, 또 조금은 먼 어딘가를 거닐며 적어 내려간 그녀의 진솔한 삶의 단상들이 때로는 고요하게, 때로는 활기차게 우리의 마음에 비추어진다.
마지막 장은 ''삶, 그 뜨거운 노래''. 우리의 내면에는 어떠한 음악이 울리고 있으며 어떤 춤이 꿈틀거리고 있는가? "나는 자랄 때 보수적이고 유교적인 집안 분위기에서 엄한 가정 교육을 받아 학교에서나 집에서 언제나 모범생이었다. 형체도 없는 나의 꿈들이 부유(浮遊)하던 시절이다. 그러나 그 동안 내 머리 속에 내 마음 속에 차곡차곡 저장된 수많은 소설과 연극과 노래는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었다. 그리하여 마침내 그 가지에 싹이 나고 잎이 나고, 무성해진 잎과 가지는 어느새 작은 꽃을 피울 채비를 하고 있다. 꽃이 피고 열매가 매달릴 그 날을 그리며 나는 오늘도 십 년 후의 내 모습을 그린다. 그때도 나는 변함없이 그로부터 십 년 후의 내 모습을 그리며 내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내고 있을 것이다."
드넓고도 찰나와 같은 인생의 바다를 어떠한 항로로 건너왔으며 앞으로의 수많은 ''지금''들을 어떤 그림으로 그려나갈 것인지 저자는 묻는다. 글을 읽는 모든 인연들에게, 그리고 스스로에게.
꿈 안에서 더욱 뜨거운 꿈을 향해 걸어가는 일상 속에서 저자는 문득 떠오르는 생각들을 마주하며 기억의 조각들을 글로, 사진으로 SNS에 담아 두었고 이제는 책으로 새로이 우리 곁에 모습을 드러냈다. 글과 함께 책에 실린 사진들은 모두 저자가 직접 찍은 것으로, 오랜 기간 그녀의 삶에 힘이 되어준 사진찍기라는 취미가 고스란히 묻어난다. 그녀가 포착한 한 컷, 한 컷에 간직된 소소하고도 아름다운 순간들은 꿈꾸는 자의 고운 마음이 스민 작은 속삭임이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건네는 ''사다리 위의 여자 정두경''의 담담한 이야기. "꿈이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 꿈을 나눌 수 있는 대상이 있는 사람은 더 행복하다." 경남 진주 근교 까꼬실에서 청담동으로, 국어 교사에서 패션 디자이너, 갤러리 대표에 이르기까지, 저자 정두경은 그녀 안에 감춰진 열정을 찾아가며 오늘도 꿈을 향한 뜨거운 노래로 사다리를 오른다. 한걸음, 또 한걸음.
▣ 작가 소개
정두경
현재 청담동 갤러리두와 출판 브랜드 두북스 대표.
▣ 주요 목차
1장 꿈, 내 안에서 자라는 시간
2장 그리움, 옛 기억 속의 풍경''
3장 사랑, 함께 걸어가는 길
4장 삶, 그 뜨거운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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