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경이의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현재진행형의 노래
[우주소년 아톰][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작사가로도 친근한
거장 다니카와 ��타로! 긴 시력을 망라하는 기념비적 작품집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구덩이뿐인 한겨울’ 같은 어둠침침한 사회 분위기와 함께 맵고 날카로운 현실주의 시가 주류를 이루던 일본 시문단에 청년 다니카와 ��타로의 등장은 한 줄기 새로운 바람이었다. 1952년 데뷔 시집 《이십억 광년의 고독》을 발표한 이래 시인 다니카와는 섬세한 감수성과 담박하고 분명한 어휘로, [방귀 노래](p.39)와 같이 맑은 동심을 그린 시에서부터 [(어디)2?교합](p.36-8) [미래의아이](p.94-5) 등 철학적 고뇌 혹은 실험적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에 이르기까지 한계를 가늠할 수 없는 시정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목욕하며 뽀
남 몰래 스
당황해서 뿌
둘이 같이 뽕
_[방귀 노래]에서
침엽수와의 교합은 몇 번 경험해봤지만 양치식물과의 교합은 처음이었다. 이름은 모른다. 알고 싶지도 않다. 습한 땅 위에서 희미한 바람을 받아 고개를 흔드는 모습을 봤을 때 나는 언어를 가지지 않는 생물에게도 어떤 자기표현이 있음을 깨달았다.
_[(어디)2?교합]에서
다니카와 ��타로 ≠ ‘근면’형 혹은 ‘노력’형 시인 ≠ ‘단명’형 시인 ≠ ‘조로’형 시인
다니카와 ��타로 = (천재 + 근면) × 시인
문학평론가이자 중국 대륙에 다니카와를 처음 알린 번역가이기도 한 티안유안은 시인을 가리켜 다시없을 찬사를 연발한 바 있다. “다니카와 ��타로의 창작활동은 작품 수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시 말해 ‘근면’형 혹은 ‘노력’형 시인이 아닌 것이다. 또 순간의 재기가 반짝하자 이내 사그라지는 ‘단명’형 시인도 아니다. 쓰면 쓸수록 문재文才가 닳아없어지는 ‘소진’형 시인도 아니다. 다니카와 ��타로가 십대 후반에 동인지 등 잡지에 작품을 게재하고 스무 살에는 정식으로 단행본 시집을 출간한 사실을 고려한다면, 조금은 신비주의적 해석일지 모르지만, 그가 시인이 된 것은 어쩌면 지난 생애에 이미 정해진 일인지도 모르겠다.”
1931년 출생, 1952년 첫 시집 출간. 시인의 나이는 차치하고 시력으로만 따져도 환갑이 넘었다. 돌아보면 그간 백여 권의 시집과 시선집을 포함해 수천 편의 시를 썼다. 그림책, 번역서까지 포함하면 저서는 이백 여권에 이른다. 하지만 시인 다니카와는 오늘도 온종일 지척에 그리고 잠자리 머리맡에까지 시상이 떠오를 때를 대비해 메모지를 준비해둔다. 즉 천생시인이 근면의 미덕까지 갖춘 것이다. 덕분에 우리는 다니카와 ��타로의 노래를 여전한 현재진행형으로 누리고 있다. 그의 시는 어렵지 않다. 지극히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언어를 선호한다. 어쩌면 시를 ‘짓기’보다 시를 ‘쓰는’ 시인이라는 말이 어울리는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결과는 깊은 철학성과 가없는 시적 상상력을 선사한다. 특히 방부처리라도 한 듯 시인만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생명력은 일본현대시사詩史에서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한국 독자 여러분, 이웃 시인으로 맞아주시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_다니카와 ��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인은 어깨에 힘을 주기는커녕 늘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향해 먼저 인사를 건넨다. 그것이 바로 여든이 훌쩍 넘어서도 변함없는 감수성을 가진, ‘젊은 시인’으로서 싱그러운 에너지를 발산하는 원천이 아닌가 한다.
저는 키 작은 대머리 노인입니다
벌써 반세기 이상
명사 동사 조사 형용사 물음표 등
말들에 시달리면서 살았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저는 공구 같은 게 싫지 않습니다
또 작은 것도 포함해서 나무를 무척 좋아하는데
그것들의 명칭을 외우는 일은 서투릅니다
저는 지나간 날짜에 별로 관심이 없으며
권위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_[자기소개]에서
《사과에 대한 고집》은 예순 해가 넘는 긴 시력을 망라해 시인의 깊은 문학적 성취와 높은 열의를 밀도 있게 압축하여 한데 엮은 매혹적인 작품집이다. 방대한 양의 작품을 검토하고 선별하는 데에는 평소 다니카와 ��타로의 오랜 팬이자 한일/일한 번역가인 요시카와 나기의 공이 컸다. 가식 없이 소박한 언어의 조합이 얼마나 진한 여운을 남기는지, 그리고 “장소는 다 지구 위의 어느 한 점이고 사람은 다 인류 중의 한 사람”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하는 다니카와 ��타로의 시세계가 시대에 따라 우주와 지구를 넘나들며 어떻게 변주되는지를 좇아가보는 것도 이 책을 만나는 즐거움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다니카와 ��타로
Shuntaro Tanikawa,谷川 俊太郞
1931년 도쿄에서 철학자인 아버지와 피아니스트인 어머니 사이에서 외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철학, 문학, 음악 등 예술 분야에 관심을 가져왔다. 중학교 시절 시를 쓰기 시작해, 1950년 도요타마(豊多摩)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문예지 『문학계』에 「네로」 등의 시를 발표하면서 시인이 되어 21세때 첫 시집『20억 광년의 고독』을 출간했다. 대표적인 시집으로는 『당신에게』『사랑에 관하여』『62의 소네트』『귀를 기울이다』등이 있으며 1982년 『일상의 지도』로 제34회 요미우리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그의 시는 교과서 뿐만 아니라 유명CF의 CM 혹은 유명 가수들의 노랫말이 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우주소년 아톰』의 주제가,『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엔딩곡을 작사하기도 햇다. 그리고 다니카와 ��타로는 시인, 작사가로 뿐만 아니라 그림책 작가와 번역가로도 유명하다. 그림책으로는 『모코모코모코』『우리는친구』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레오 리오니의『으뜸 헤엄이』, 찰스 슐츠의『피너츠 북스』등을 펴냈다. 고희를 훌쩍 넘긴 나이에도 동화, 그림책, 산문집, 대담집, 소설집, 번역서 등 꾸준히 활동 중이다.
역자 : 요시카와 나기
오사카 출생.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신문사에 삼 년 근무했다. 퇴사 후 한국으로 유학, 연세대학교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웠다.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 근대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 《최초의 모더니스트 정지용朝鮮最初のモダニスト鄭芝溶》이 한일 양국에서 출간되었고, 《경성의 다다, 동경의 다다京城のダダ、東京のダダ》도 한국에 곧 소개될 예정이다. 《도시는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괭이부리말 아이들》 등의 소설, 신경림의 시선집 《낙타를 타고》를 비롯해 《모두 별이 되어 내 몸에 들어왔다》 외 다수의 문학작품의 번역을 맡아 한일 양국의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시 詩
1952 -슬픔 9│이십억 광년의 고독 10│네로?사랑받은 작은 개에게 13
1955 -빌리 더 키드 16
1962 -포임 아이 18│오늘의 애드리브 20
1968 -도바1 21│도바3 22│이것이 제 상냥함입니다 23
아침 릴레이 24
1971 -살다 26
1972 -오찬 29│헛들림?Vietnam1969 30
1974 -아버지는 32
1975 -잔디밭 33│사과에 대한 고집 34
1980 -(어디)2?교합 36
1981 -방귀 노래 39
1982 -평범한 남자 40
1984 -12월 15일 41
1985 -민들레꽃이 필 때마다 42│해질녘 43
1988 -안녕히 계세요 44
1990 -당신이 거기에 46│영혼의 가장 맛있는 부분 48
11월의 노래 50
1991 -…… 51│탄생 52│장딴지 54
1993 -웃다 55│울 거야 57
1995 -지구의 손님 58
1999 -해골 60
2000 -현세에서의 마지막 한 걸음 62
2003 -밤의 미키마우스 64
2005 -부탁 66│책 69
2007 -자기소개 70│안녕 72│어머니를 만나다?소년4 74
2009 -나 태어났어요 76│임사선 78
2013 -시간 88│2페이지 둘째 줄부터 90│강가의 돌멩이 92
미래의아이 94
산문 散文
1968 -자서전적 단편 99
1979 -시인문답 104
1985 -연애는 야단스럽다 111
1994 -장례식에 대하여 116│노망든 어머니의 편지 120
2001 -이십일 세기 첫째 날 125│바람구멍을 뚫다 126
2010 -《혼자 살기》 문고판 후기 130
2015 -한국 독자에게?다니카와 ��타로 136│요시카와 나기 139
경이의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현재진행형의 노래
[우주소년 아톰][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작사가로도 친근한
거장 다니카와 ��타로! 긴 시력을 망라하는 기념비적 작품집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구덩이뿐인 한겨울’ 같은 어둠침침한 사회 분위기와 함께 맵고 날카로운 현실주의 시가 주류를 이루던 일본 시문단에 청년 다니카와 ��타로의 등장은 한 줄기 새로운 바람이었다. 1952년 데뷔 시집 《이십억 광년의 고독》을 발표한 이래 시인 다니카와는 섬세한 감수성과 담박하고 분명한 어휘로, [방귀 노래](p.39)와 같이 맑은 동심을 그린 시에서부터 [(어디)2?교합](p.36-8) [미래의아이](p.94-5) 등 철학적 고뇌 혹은 실험적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에 이르기까지 한계를 가늠할 수 없는 시정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목욕하며 뽀
남 몰래 스
당황해서 뿌
둘이 같이 뽕
_[방귀 노래]에서
침엽수와의 교합은 몇 번 경험해봤지만 양치식물과의 교합은 처음이었다. 이름은 모른다. 알고 싶지도 않다. 습한 땅 위에서 희미한 바람을 받아 고개를 흔드는 모습을 봤을 때 나는 언어를 가지지 않는 생물에게도 어떤 자기표현이 있음을 깨달았다.
_[(어디)2?교합]에서
다니카와 ��타로 ≠ ‘근면’형 혹은 ‘노력’형 시인 ≠ ‘단명’형 시인 ≠ ‘조로’형 시인
다니카와 ��타로 = (천재 + 근면) × 시인
문학평론가이자 중국 대륙에 다니카와를 처음 알린 번역가이기도 한 티안유안은 시인을 가리켜 다시없을 찬사를 연발한 바 있다. “다니카와 ��타로의 창작활동은 작품 수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시 말해 ‘근면’형 혹은 ‘노력’형 시인이 아닌 것이다. 또 순간의 재기가 반짝하자 이내 사그라지는 ‘단명’형 시인도 아니다. 쓰면 쓸수록 문재文才가 닳아없어지는 ‘소진’형 시인도 아니다. 다니카와 ��타로가 십대 후반에 동인지 등 잡지에 작품을 게재하고 스무 살에는 정식으로 단행본 시집을 출간한 사실을 고려한다면, 조금은 신비주의적 해석일지 모르지만, 그가 시인이 된 것은 어쩌면 지난 생애에 이미 정해진 일인지도 모르겠다.”
1931년 출생, 1952년 첫 시집 출간. 시인의 나이는 차치하고 시력으로만 따져도 환갑이 넘었다. 돌아보면 그간 백여 권의 시집과 시선집을 포함해 수천 편의 시를 썼다. 그림책, 번역서까지 포함하면 저서는 이백 여권에 이른다. 하지만 시인 다니카와는 오늘도 온종일 지척에 그리고 잠자리 머리맡에까지 시상이 떠오를 때를 대비해 메모지를 준비해둔다. 즉 천생시인이 근면의 미덕까지 갖춘 것이다. 덕분에 우리는 다니카와 ��타로의 노래를 여전한 현재진행형으로 누리고 있다. 그의 시는 어렵지 않다. 지극히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언어를 선호한다. 어쩌면 시를 ‘짓기’보다 시를 ‘쓰는’ 시인이라는 말이 어울리는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결과는 깊은 철학성과 가없는 시적 상상력을 선사한다. 특히 방부처리라도 한 듯 시인만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생명력은 일본현대시사詩史에서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한국 독자 여러분, 이웃 시인으로 맞아주시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_다니카와 ��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인은 어깨에 힘을 주기는커녕 늘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향해 먼저 인사를 건넨다. 그것이 바로 여든이 훌쩍 넘어서도 변함없는 감수성을 가진, ‘젊은 시인’으로서 싱그러운 에너지를 발산하는 원천이 아닌가 한다.
저는 키 작은 대머리 노인입니다
벌써 반세기 이상
명사 동사 조사 형용사 물음표 등
말들에 시달리면서 살았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저는 공구 같은 게 싫지 않습니다
또 작은 것도 포함해서 나무를 무척 좋아하는데
그것들의 명칭을 외우는 일은 서투릅니다
저는 지나간 날짜에 별로 관심이 없으며
권위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_[자기소개]에서
《사과에 대한 고집》은 예순 해가 넘는 긴 시력을 망라해 시인의 깊은 문학적 성취와 높은 열의를 밀도 있게 압축하여 한데 엮은 매혹적인 작품집이다. 방대한 양의 작품을 검토하고 선별하는 데에는 평소 다니카와 ��타로의 오랜 팬이자 한일/일한 번역가인 요시카와 나기의 공이 컸다. 가식 없이 소박한 언어의 조합이 얼마나 진한 여운을 남기는지, 그리고 “장소는 다 지구 위의 어느 한 점이고 사람은 다 인류 중의 한 사람”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하는 다니카와 ��타로의 시세계가 시대에 따라 우주와 지구를 넘나들며 어떻게 변주되는지를 좇아가보는 것도 이 책을 만나는 즐거움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다니카와 ��타로
Shuntaro Tanikawa,谷川 俊太郞
1931년 도쿄에서 철학자인 아버지와 피아니스트인 어머니 사이에서 외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철학, 문학, 음악 등 예술 분야에 관심을 가져왔다. 중학교 시절 시를 쓰기 시작해, 1950년 도요타마(豊多摩)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문예지 『문학계』에 「네로」 등의 시를 발표하면서 시인이 되어 21세때 첫 시집『20억 광년의 고독』을 출간했다. 대표적인 시집으로는 『당신에게』『사랑에 관하여』『62의 소네트』『귀를 기울이다』등이 있으며 1982년 『일상의 지도』로 제34회 요미우리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그의 시는 교과서 뿐만 아니라 유명CF의 CM 혹은 유명 가수들의 노랫말이 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우주소년 아톰』의 주제가,『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엔딩곡을 작사하기도 햇다. 그리고 다니카와 ��타로는 시인, 작사가로 뿐만 아니라 그림책 작가와 번역가로도 유명하다. 그림책으로는 『모코모코모코』『우리는친구』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레오 리오니의『으뜸 헤엄이』, 찰스 슐츠의『피너츠 북스』등을 펴냈다. 고희를 훌쩍 넘긴 나이에도 동화, 그림책, 산문집, 대담집, 소설집, 번역서 등 꾸준히 활동 중이다.
역자 : 요시카와 나기
오사카 출생.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신문사에 삼 년 근무했다. 퇴사 후 한국으로 유학, 연세대학교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웠다.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 근대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 《최초의 모더니스트 정지용朝鮮最初のモダニスト鄭芝溶》이 한일 양국에서 출간되었고, 《경성의 다다, 동경의 다다京城のダダ、東京のダダ》도 한국에 곧 소개될 예정이다. 《도시는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괭이부리말 아이들》 등의 소설, 신경림의 시선집 《낙타를 타고》를 비롯해 《모두 별이 되어 내 몸에 들어왔다》 외 다수의 문학작품의 번역을 맡아 한일 양국의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시 詩
1952 -슬픔 9│이십억 광년의 고독 10│네로?사랑받은 작은 개에게 13
1955 -빌리 더 키드 16
1962 -포임 아이 18│오늘의 애드리브 20
1968 -도바1 21│도바3 22│이것이 제 상냥함입니다 23
아침 릴레이 24
1971 -살다 26
1972 -오찬 29│헛들림?Vietnam1969 30
1974 -아버지는 32
1975 -잔디밭 33│사과에 대한 고집 34
1980 -(어디)2?교합 36
1981 -방귀 노래 39
1982 -평범한 남자 40
1984 -12월 15일 41
1985 -민들레꽃이 필 때마다 42│해질녘 43
1988 -안녕히 계세요 44
1990 -당신이 거기에 46│영혼의 가장 맛있는 부분 48
11월의 노래 50
1991 -…… 51│탄생 52│장딴지 54
1993 -웃다 55│울 거야 57
1995 -지구의 손님 58
1999 -해골 60
2000 -현세에서의 마지막 한 걸음 62
2003 -밤의 미키마우스 64
2005 -부탁 66│책 69
2007 -자기소개 70│안녕 72│어머니를 만나다?소년4 74
2009 -나 태어났어요 76│임사선 78
2013 -시간 88│2페이지 둘째 줄부터 90│강가의 돌멩이 92
미래의아이 94
산문 散文
1968 -자서전적 단편 99
1979 -시인문답 104
1985 -연애는 야단스럽다 111
1994 -장례식에 대하여 116│노망든 어머니의 편지 120
2001 -이십일 세기 첫째 날 125│바람구멍을 뚫다 126
2010 -《혼자 살기》 문고판 후기 130
2015 -한국 독자에게?다니카와 ��타로 136│요시카와 나기 139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