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 그릇의 음식이 식탁에 오르게 되기까지
거센 파도와 싸우는 분께
땡볕에서 구슬땀 흘리는 분께
태양과 달과 지구와 눈비를 만드신 분께
마음 깊이 감사하며 부끄러운 時를 올립니다.
음식을 서로 나누어 드시는 분들의 사랑과 행복을 위하여
이 詩集이 불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국인의 기본음식, 시(詩)로 승화되다
김필영의 음식 시, 『 詩로 맛보는 한식 』
<시로 맛보는 한식>은 봄·여름·가을·겨울 총 4부로 구성해 계절마다 찾아 먹는 64개의 한국 음식을 시로 표현한 책이다.
음식을 소재로 시를 쓰는 것은 얼핏 낯설어 보이지만, 달리 생각하면 음식만큼 시에 어울리는 소재도 없다. 음식은 가장 일상적이면서 누구나 매일 먹게 되는 매우 평범하고 기본적인 요소기 때문이다. 또한 음식에는 우리를 존재하게 만드는 힘이 있고, 생명의 장으로 순환되는 역학이기도 하기에 음식은 충분히 시적인 소재가 된다.
시인은 음식에 대한 기억을 시의 세계로 호명함으로써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몸에 새겨진 감각이 음식에 대한 기억을 더욱 생생하게 만들 듯 음식의 감각이 시에 드러나 있다.
음식으로 인해 만들어진 일상과 기억들을 시의 언어로 표현하며 이 시대의 우리가 지향해야 할 생명의 미학을 보여준다. 이런 점에서 음식 시는 곧 생명 시라고 할 수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생명이 경시되는 이 시대에 저자는 음식을 통해 생명의 본질을 이야기한다.
▣ 작가 소개
김필영
* 詩文學 우수작품상 당선
* 韓國詩文學文人會 任員
* 韓國現代詩人協會 會員
* 韓國文人協會 會員
* 시산맥시회 회장
* 『함시』운영위원
* 『문학공원』 동인
* 제 8회 푸른시학상 수상
* 제 3회 스토리문학상 수상
* 시집 : 『응』, 『詩로 맛보는 한식』 외
* 교양도서 : 『주부편리수첩』 외 3권
* 시집 속의 감동시 <월간 시문학> 평론 연재 중
* (주) 대륭 푸드서비스 컨설턴트
▣ 주요 목차
* 서문 ? 한국인의 기본음식, 時로 승화되다
유안진(시인) * 9
봄의 맛
영광굴비 * 17
쌀밥 * 19
간장게장
(꽃게 심문기審問記) * 21
빈대떡 * 23
막걸리 * 25
홍어삼합 * 27
미역국 * 29
김치찌개 * 31
청국장 * 33
멸치볶음 * 35
장조림 * 37
불고기 * 39
보쌈김치 * 41
북엇국 * 43
소금 * 45
한과 * 47
여름의 맛
냉면 * 51
잔치국수 * 53
비빔밥 * 55
고추장 * 57
보리밥 * 59
열무김치 * 61
상추쌈 * 63
돼지갈비 * 65
삼계탕 * 67
수제비 * 69
육회 * 71
숯불갈비 * 73
된장찌개 * 75
칼국수 * 77
육개장 * 79
수정과 * 81
가을의 맛
족발 * 85
소주 * 87
산낙지 * 89
광어회 * 91
삼겹살 * 93
낙지볶음 * 95
추어탕 * 97
전煎 * 99
순두부 * 101
콩나물 * 103
잡채 * 105
묵 * 107
꽁치구이 * 109
돼지국밥 * 111
찐빵 * 113
송편 * 115
겨울의 맛
김밥 * 119
시래깃국 * 121
배추김치 * 123
꼬막 * 125
과메기 * 127
동치미 * 129
감자탕 * 131
설렁탕 * 133
깍두기 * 135
총각김치 * 137
매생이국 * 139
아귀찜 * 141
동태탕 * 143
만두 * 145
갈비탕 * 147
식혜 * 149
한 그릇의 음식이 식탁에 오르게 되기까지
거센 파도와 싸우는 분께
땡볕에서 구슬땀 흘리는 분께
태양과 달과 지구와 눈비를 만드신 분께
마음 깊이 감사하며 부끄러운 時를 올립니다.
음식을 서로 나누어 드시는 분들의 사랑과 행복을 위하여
이 詩集이 불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국인의 기본음식, 시(詩)로 승화되다
김필영의 음식 시, 『 詩로 맛보는 한식 』
<시로 맛보는 한식>은 봄·여름·가을·겨울 총 4부로 구성해 계절마다 찾아 먹는 64개의 한국 음식을 시로 표현한 책이다.
음식을 소재로 시를 쓰는 것은 얼핏 낯설어 보이지만, 달리 생각하면 음식만큼 시에 어울리는 소재도 없다. 음식은 가장 일상적이면서 누구나 매일 먹게 되는 매우 평범하고 기본적인 요소기 때문이다. 또한 음식에는 우리를 존재하게 만드는 힘이 있고, 생명의 장으로 순환되는 역학이기도 하기에 음식은 충분히 시적인 소재가 된다.
시인은 음식에 대한 기억을 시의 세계로 호명함으로써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몸에 새겨진 감각이 음식에 대한 기억을 더욱 생생하게 만들 듯 음식의 감각이 시에 드러나 있다.
음식으로 인해 만들어진 일상과 기억들을 시의 언어로 표현하며 이 시대의 우리가 지향해야 할 생명의 미학을 보여준다. 이런 점에서 음식 시는 곧 생명 시라고 할 수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생명이 경시되는 이 시대에 저자는 음식을 통해 생명의 본질을 이야기한다.
▣ 작가 소개
김필영
* 詩文學 우수작품상 당선
* 韓國詩文學文人會 任員
* 韓國現代詩人協會 會員
* 韓國文人協會 會員
* 시산맥시회 회장
* 『함시』운영위원
* 『문학공원』 동인
* 제 8회 푸른시학상 수상
* 제 3회 스토리문학상 수상
* 시집 : 『응』, 『詩로 맛보는 한식』 외
* 교양도서 : 『주부편리수첩』 외 3권
* 시집 속의 감동시 <월간 시문학> 평론 연재 중
* (주) 대륭 푸드서비스 컨설턴트
▣ 주요 목차
* 서문 ? 한국인의 기본음식, 時로 승화되다
유안진(시인) * 9
봄의 맛
영광굴비 * 17
쌀밥 * 19
간장게장
(꽃게 심문기審問記) * 21
빈대떡 * 23
막걸리 * 25
홍어삼합 * 27
미역국 * 29
김치찌개 * 31
청국장 * 33
멸치볶음 * 35
장조림 * 37
불고기 * 39
보쌈김치 * 41
북엇국 * 43
소금 * 45
한과 * 47
여름의 맛
냉면 * 51
잔치국수 * 53
비빔밥 * 55
고추장 * 57
보리밥 * 59
열무김치 * 61
상추쌈 * 63
돼지갈비 * 65
삼계탕 * 67
수제비 * 69
육회 * 71
숯불갈비 * 73
된장찌개 * 75
칼국수 * 77
육개장 * 79
수정과 * 81
가을의 맛
족발 * 85
소주 * 87
산낙지 * 89
광어회 * 91
삼겹살 * 93
낙지볶음 * 95
추어탕 * 97
전煎 * 99
순두부 * 101
콩나물 * 103
잡채 * 105
묵 * 107
꽁치구이 * 109
돼지국밥 * 111
찐빵 * 113
송편 * 115
겨울의 맛
김밥 * 119
시래깃국 * 121
배추김치 * 123
꼬막 * 125
과메기 * 127
동치미 * 129
감자탕 * 131
설렁탕 * 133
깍두기 * 135
총각김치 * 137
매생이국 * 139
아귀찜 * 141
동태탕 * 143
만두 * 145
갈비탕 *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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