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삶은 끝없이 서로의 마음을 감싸주는 일,
빈 마음에 은은히 퍼지는 향긋한 공감
2009년 출간되어 독자들에게 신선한 감성과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킨 에세이 『연인』의 작가 임에스더는 우리가 살아가는 외롭고 먹먹한 날의 기억 속에서 삶의 위로가 되는 것들을 찾아 7년 만에 이 책 『나도 안아주면 좋겠다』를 펴냈다. 작가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마음속에 더 많은 슬픔과 이별의 불꽃들이 피어나겠지만” 때론 그저 흘려보내는 것으로, 때론 그저 감싸주는 것으로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아야 함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리고 복잡한 삶 속에서 깊이 얽힌 마음의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긋이 말한다. 우리 모두에게는 나를 돌보고 서로를 돌보는 위로가 필요하다고.
아무리 많은 것을 가져도 그토록 원하는 것을 이뤄도 “행복은 마음의 구멍으로 조금씩 새어” 나간다. 한창 설레거나 한창 불안하거나 어느새 무덤덤해진 서른 전후 그녀들은 더욱 그렇다. “사랑도 움직이고 사랑도 변하는 것을 그땐 몰랐던” 그녀들, “비슷한 옷들을 또 사고 버리는 그 일을 수없이 반복하는” 그녀들, “매일 늘어나는 주름과 소개팅의 지루함”을 견디기 어려운 그녀들, “설렘을 잃어가는 결혼의 일상, 노처녀와 아줌마의 허망”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그녀들.
비록 이제는 일상의 사소한 꿈을 꾸더라도 누구든 보통의 날들에 숨겨진 행복을 찾을 수 있다. “언젠가는 아플 줄 알면서도 사랑으로 가슴 뛰던 날”을 여전히 기억하고, “마음은 흔들리고 삶은 비틀거려도” 추억을 간직하고 있으며, “외로움을 꼭 껴안고 토닥이는” 어른이 되고 있으므로. 또한 그녀들은 “예쁜 옷이 아니라, 내게 어울리는 색”을 고를 줄 알고, “지친 내 마음을 놓을 수 있는” 자기만의 공간을 알고 있으며, “어려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우리에게 늘 멋진 결과물이 찾아온다”는 진실을 믿고 있으므로.
『연인』의 작가이자 오르가니스트 임에스더 신작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보내는 80여 편의 감성 편지
전작 『연인』에서 저마다의 진심으로 빛났던 100명의 연인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반짝이는 사랑의 경험을 아름답고 감성적인 문체로 담아낸 작가는 이번 책에서 자신의 삶으로 시선을 옮겼다. 지난 시간의 기억을 꺼내어 보기도 하고, 스무 살에서 서른 이후의 삶에서 발견되는 소소한 변화들을 포착하면서 글과 사진으로 섬세하게 기록했다. 파이프오르간을 전공하면서 독일로 유학을 떠났을 때의 삶, 클래식만큼 사랑했던 글쓰기를 포기할 수 없었던 까닭을 비롯해 마음의 문제, 연애와 결혼, 가족과 아이, 포기하고 싶은 것들, 꿈꾸는 일상의 바람은 특히 여성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내 안에는 여전히 여러 개의 크고 작은 방이 있으며, 그곳에는 수많은 기억과 추억, 감정이 얽혀 있지만 나는 그 모든 것으로 인해 성장하고 다시 아프고 다시 성장한다.
그리고 담담히, 그 모든 시간을 기록으로 남겨본다. 삶은 끝없이 서로의 마음을 감싸주는 일. 내가 내 마음을, 내가 당신의 마음을 그렇게 안아주면 좋겠다.”
작가의 마음이 들여다보이는 여러 개의 방 안에는 아직 소녀 같은 천진난만한 감성이 빛나는가 하면 여전히 아이 같은 엉뚱한 발상이 돋보이기도 하고, 삶에 관한 진지한 고민이 드러나기도 한다. 모두 80여 편의 짤막한 글과 사진은 신선한 감성과 공감, 위트가 담긴 일러스트와 함께 더욱 은은히 마음속에 전해진다. 여전히 내겐 그저 그런 ‘나’이지만 내 마음 ‘폭’ 안아줄 삶의 위로가 되는 것들은 가까이 있기에.
“빈 마음은 오직 마음으로만, 사람으로 채울 수 없는 것을 알면서도 가끔은 사무치게 외롭다. …… 그저 외로움을 꼭 껴안고 토닥이는 수밖에. 그저 눈 감고 넘어가는 것으로, 그렇게 흘려보내는 것으로, 그리고 다음 시간을 사는 것으로, 이 밤도 그래야지 싶다.”
이 책을 읽고 지나간 젊은 시절이 떠올라 미소 지었다는 배우 김혜자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는 나를 좀 더 따스하게 안아줄 것”이라며 추천의 말을 전했다. 스물, 서른, 마흔에 다가가는 그녀들에게는 어쩌면 좀 더 따스한 포옹이 필요할지 모른다. 가끔은 사무치게 외롭고 가슴이 먹먹할 때, 위로받고 싶어도 혼자 견뎌온 나에게 이제 내가 나를 좀 더 따스하게 안아주면 좋겠다.
▣ 작가 소개
저자 : 임에스더
대학에서 파이프오르간을 전공하고 독일로 유학을 떠났다. 음악이 운명이었듯 글쓰기는 또 다른 운명임을 깨달았고,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스물여덟에 저마다의 진심으로 빛났던 100명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책 『연인』을 썼다. 그 후 클래식, 음악, 예술을 나누는 삶을 꿈꾸며 아이들과 어른들을 위한 ‘음악살롱’, ‘아이들 문화원’이라는 아틀리에를 열어 클래식 예술 수업을 시작했다. 메마른 삶에 음악이 위로가 되듯 서로의 마음을 감싸주길 원하며, 삶의 위로가 되는 것들을 찾아서 7년 만에 이 책 『나도 안아주면 좋겠다』를 펴냈다. 변한 것은 매해 늙어가고 있다는 것, 변하지 않은 것은 여전히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있다는 것. www.salonbyesther.com
그림 : 서인선
영국 킹스턴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학위를 받았다. 가족을 따라 어린 시전을 보낸 브라질과 파나마 등 여러 나라에서 이국의 매력에 빠졌고, 아름다운 햇살과 다채로운 색감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보사노바 음악의 매력은 덤으로 얻었다. 포유동물을 좋아하지만 채식주의자는 될 수 없어서 가끔씩 죄책감을 느끼는 엉뚱한 육식주의자.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탓에 디자이너로서 성실히 회사 생활을 하고 있지만 가끔은 오로지 그림을 그리기 위해 뉴욕, 독일 등지로 떠나는 고독한 일러스트레이터. www.insunsuh.com
▣ 주요 목차
01 마음은 오직 마음으로만
시작 … 마음은 봄이니까요 … 그를 사랑하는 이유 … 너와 나 … 아름다운 시간 … 기억을 간직하는 방법 … 벨벳언더그라운드 … 마법 … 외로운 밤 … 그대로 그 자리에 … 우리 파리에 갈까 … 행복이 가득한 집 … 마음을 놓는다 … 사랑해 … 욕심 없이 살 수 있을까 … 안전한 로망 … 삶 … 유칼립투스 … 여자, 서른 … 탈출 … 라디오가 있는 저녁 … 사연 없는 사람 있나요 … 마늘 보관법
02 그때 우리 참 좋았는데
커피를 마시면 용기가 생겨 … 연애하고 싶은 날 … 불행한 순간도 행복할 수 있다면 … 나에게 보내는 희망 … 아침이 주는 기운 … 기억하렴 … 잊어버리며 산다 … 진흙탕 … 다 지나간다 … 나도 술을 마시면 좋겠다 … 요리하고 싶은 여자 … 우리, 밥 먹자 … 유기농 라이프 … 나에게 좋은 곳 … 자유 … 담을 곳이 필요하다 … 그날의 오후 … 비로소 … 운명이라 믿자 … 보고 싶은 밤 … 아빠의 서재 … 용기 … 일상 예술가 … 환희
03 마음에 불을 끄다
허탈한 날 … gray on my mind … 바람 … 봄날로 … 어려운 시간이 지나고 나면 … 사진을 담는 일 … 어딘가 … 추위를 견디는 시간 … 결혼 … 발 … 혼자만의 저녁 … 늙는 것은 나쁜 걸까 … 어른의 몫 … 향초의 위로 … 그것은 말이야 … 지나고 나면 깨닫는 것 … 마음에 불을 끄다 … 외롭지 않은 가게
04 더 좋은 순간들이
꽃 … 작고 귀한 것 … 더 좋은 … 너는 왜 나를 떠났을까 … 기억할게 … 시간이 담긴 상자 … 작은 크리스마스 … 여행의 의미 … 인내 … 옷장 정리를 포기하지 맙시다 … 단어 수집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이별의 순간 … 아이와 나 … 운명 … 모두에게 위로가 필요한 해였다고
삶은 끝없이 서로의 마음을 감싸주는 일,
빈 마음에 은은히 퍼지는 향긋한 공감
2009년 출간되어 독자들에게 신선한 감성과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킨 에세이 『연인』의 작가 임에스더는 우리가 살아가는 외롭고 먹먹한 날의 기억 속에서 삶의 위로가 되는 것들을 찾아 7년 만에 이 책 『나도 안아주면 좋겠다』를 펴냈다. 작가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마음속에 더 많은 슬픔과 이별의 불꽃들이 피어나겠지만” 때론 그저 흘려보내는 것으로, 때론 그저 감싸주는 것으로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아야 함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리고 복잡한 삶 속에서 깊이 얽힌 마음의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긋이 말한다. 우리 모두에게는 나를 돌보고 서로를 돌보는 위로가 필요하다고.
아무리 많은 것을 가져도 그토록 원하는 것을 이뤄도 “행복은 마음의 구멍으로 조금씩 새어” 나간다. 한창 설레거나 한창 불안하거나 어느새 무덤덤해진 서른 전후 그녀들은 더욱 그렇다. “사랑도 움직이고 사랑도 변하는 것을 그땐 몰랐던” 그녀들, “비슷한 옷들을 또 사고 버리는 그 일을 수없이 반복하는” 그녀들, “매일 늘어나는 주름과 소개팅의 지루함”을 견디기 어려운 그녀들, “설렘을 잃어가는 결혼의 일상, 노처녀와 아줌마의 허망”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그녀들.
비록 이제는 일상의 사소한 꿈을 꾸더라도 누구든 보통의 날들에 숨겨진 행복을 찾을 수 있다. “언젠가는 아플 줄 알면서도 사랑으로 가슴 뛰던 날”을 여전히 기억하고, “마음은 흔들리고 삶은 비틀거려도” 추억을 간직하고 있으며, “외로움을 꼭 껴안고 토닥이는” 어른이 되고 있으므로. 또한 그녀들은 “예쁜 옷이 아니라, 내게 어울리는 색”을 고를 줄 알고, “지친 내 마음을 놓을 수 있는” 자기만의 공간을 알고 있으며, “어려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우리에게 늘 멋진 결과물이 찾아온다”는 진실을 믿고 있으므로.
『연인』의 작가이자 오르가니스트 임에스더 신작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보내는 80여 편의 감성 편지
전작 『연인』에서 저마다의 진심으로 빛났던 100명의 연인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반짝이는 사랑의 경험을 아름답고 감성적인 문체로 담아낸 작가는 이번 책에서 자신의 삶으로 시선을 옮겼다. 지난 시간의 기억을 꺼내어 보기도 하고, 스무 살에서 서른 이후의 삶에서 발견되는 소소한 변화들을 포착하면서 글과 사진으로 섬세하게 기록했다. 파이프오르간을 전공하면서 독일로 유학을 떠났을 때의 삶, 클래식만큼 사랑했던 글쓰기를 포기할 수 없었던 까닭을 비롯해 마음의 문제, 연애와 결혼, 가족과 아이, 포기하고 싶은 것들, 꿈꾸는 일상의 바람은 특히 여성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내 안에는 여전히 여러 개의 크고 작은 방이 있으며, 그곳에는 수많은 기억과 추억, 감정이 얽혀 있지만 나는 그 모든 것으로 인해 성장하고 다시 아프고 다시 성장한다.
그리고 담담히, 그 모든 시간을 기록으로 남겨본다. 삶은 끝없이 서로의 마음을 감싸주는 일. 내가 내 마음을, 내가 당신의 마음을 그렇게 안아주면 좋겠다.”
작가의 마음이 들여다보이는 여러 개의 방 안에는 아직 소녀 같은 천진난만한 감성이 빛나는가 하면 여전히 아이 같은 엉뚱한 발상이 돋보이기도 하고, 삶에 관한 진지한 고민이 드러나기도 한다. 모두 80여 편의 짤막한 글과 사진은 신선한 감성과 공감, 위트가 담긴 일러스트와 함께 더욱 은은히 마음속에 전해진다. 여전히 내겐 그저 그런 ‘나’이지만 내 마음 ‘폭’ 안아줄 삶의 위로가 되는 것들은 가까이 있기에.
“빈 마음은 오직 마음으로만, 사람으로 채울 수 없는 것을 알면서도 가끔은 사무치게 외롭다. …… 그저 외로움을 꼭 껴안고 토닥이는 수밖에. 그저 눈 감고 넘어가는 것으로, 그렇게 흘려보내는 것으로, 그리고 다음 시간을 사는 것으로, 이 밤도 그래야지 싶다.”
이 책을 읽고 지나간 젊은 시절이 떠올라 미소 지었다는 배우 김혜자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는 나를 좀 더 따스하게 안아줄 것”이라며 추천의 말을 전했다. 스물, 서른, 마흔에 다가가는 그녀들에게는 어쩌면 좀 더 따스한 포옹이 필요할지 모른다. 가끔은 사무치게 외롭고 가슴이 먹먹할 때, 위로받고 싶어도 혼자 견뎌온 나에게 이제 내가 나를 좀 더 따스하게 안아주면 좋겠다.
▣ 작가 소개
저자 : 임에스더
대학에서 파이프오르간을 전공하고 독일로 유학을 떠났다. 음악이 운명이었듯 글쓰기는 또 다른 운명임을 깨달았고,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스물여덟에 저마다의 진심으로 빛났던 100명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책 『연인』을 썼다. 그 후 클래식, 음악, 예술을 나누는 삶을 꿈꾸며 아이들과 어른들을 위한 ‘음악살롱’, ‘아이들 문화원’이라는 아틀리에를 열어 클래식 예술 수업을 시작했다. 메마른 삶에 음악이 위로가 되듯 서로의 마음을 감싸주길 원하며, 삶의 위로가 되는 것들을 찾아서 7년 만에 이 책 『나도 안아주면 좋겠다』를 펴냈다. 변한 것은 매해 늙어가고 있다는 것, 변하지 않은 것은 여전히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있다는 것. www.salonbyesther.com
그림 : 서인선
영국 킹스턴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학위를 받았다. 가족을 따라 어린 시전을 보낸 브라질과 파나마 등 여러 나라에서 이국의 매력에 빠졌고, 아름다운 햇살과 다채로운 색감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보사노바 음악의 매력은 덤으로 얻었다. 포유동물을 좋아하지만 채식주의자는 될 수 없어서 가끔씩 죄책감을 느끼는 엉뚱한 육식주의자.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탓에 디자이너로서 성실히 회사 생활을 하고 있지만 가끔은 오로지 그림을 그리기 위해 뉴욕, 독일 등지로 떠나는 고독한 일러스트레이터. www.insunsuh.com
▣ 주요 목차
01 마음은 오직 마음으로만
시작 … 마음은 봄이니까요 … 그를 사랑하는 이유 … 너와 나 … 아름다운 시간 … 기억을 간직하는 방법 … 벨벳언더그라운드 … 마법 … 외로운 밤 … 그대로 그 자리에 … 우리 파리에 갈까 … 행복이 가득한 집 … 마음을 놓는다 … 사랑해 … 욕심 없이 살 수 있을까 … 안전한 로망 … 삶 … 유칼립투스 … 여자, 서른 … 탈출 … 라디오가 있는 저녁 … 사연 없는 사람 있나요 … 마늘 보관법
02 그때 우리 참 좋았는데
커피를 마시면 용기가 생겨 … 연애하고 싶은 날 … 불행한 순간도 행복할 수 있다면 … 나에게 보내는 희망 … 아침이 주는 기운 … 기억하렴 … 잊어버리며 산다 … 진흙탕 … 다 지나간다 … 나도 술을 마시면 좋겠다 … 요리하고 싶은 여자 … 우리, 밥 먹자 … 유기농 라이프 … 나에게 좋은 곳 … 자유 … 담을 곳이 필요하다 … 그날의 오후 … 비로소 … 운명이라 믿자 … 보고 싶은 밤 … 아빠의 서재 … 용기 … 일상 예술가 … 환희
03 마음에 불을 끄다
허탈한 날 … gray on my mind … 바람 … 봄날로 … 어려운 시간이 지나고 나면 … 사진을 담는 일 … 어딘가 … 추위를 견디는 시간 … 결혼 … 발 … 혼자만의 저녁 … 늙는 것은 나쁜 걸까 … 어른의 몫 … 향초의 위로 … 그것은 말이야 … 지나고 나면 깨닫는 것 … 마음에 불을 끄다 … 외롭지 않은 가게
04 더 좋은 순간들이
꽃 … 작고 귀한 것 … 더 좋은 … 너는 왜 나를 떠났을까 … 기억할게 … 시간이 담긴 상자 … 작은 크리스마스 … 여행의 의미 … 인내 … 옷장 정리를 포기하지 맙시다 … 단어 수집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이별의 순간 … 아이와 나 … 운명 … 모두에게 위로가 필요한 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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