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재미와 의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산문집
종이 책을 읽는 사람의 수가 아주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이런 현상을 초래한 일차적인 원인은 물론 사회 환경의 변화에 있다. 하지만 문학성과 대중성이 조화를 이룬 감동적인 책이 그리 많지 않다는 데 그 책임의 일부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점에서 최근에 나온 이종문의 산문집 [나무의 주인]은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지은이 이종문은 깊은 여운을 거느린 풍자와 해학으로 독특한 시세계를 구축한 시조시인이자 대학(계명대 한문교육과)에 몸담고 있는 한문학자이기도 하다. [나무의 주인]은 그의 체험을 바탕으로 하여 서술된 자전적인 이야기책인데, 자전적인 만큼 구체적인 현실감과 리얼리티가 살아있으며, 이야기책인 만큼 책의 도처에 이야기보따리가 수두룩하다.
우선 이 책은 이야기책이기 때문에 스토리텔링의 시대와 궁합이 딱 맞아떨어지는 데다가, 수록된 이야기들이 정말 재미가 있다. 어려운 내용이라도 쉽게 서술되어 있어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글이라는 것도 이 책이 지닌 장점 가운데 하나다. 능청과 해학, 풍자와 골계로 맛있게 양념이 되어 있고, 기발한 상상력과 극적 반전이 숨어 있는 경우도 많다. 그러므로 읽는 동안에 웃음과 탄성이 한꺼번에 터져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 우리말의 가락을 타고 흐르는 독특한 문체가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 그 율동감에 몸을 맡기고 싶기도 하다. 때로는 사근사근하고 때로는 울퉁불퉁한 어투와 드문드문 등장하는 경상도 사투리도 매력적이다. 일단 책장을 넘겼다 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한꺼번에 책 한 권을 다 읽을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이와 같은 특징들 때문임은 말할 것도 없다.
그렇다고 하여 작품의 무게가 마냥 가벼운 것도 아니다. 웃음 뒤에는 사람 사는 세상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가 숨어 있어서 서늘한 여운과 풋풋한 감동을 동시에 준다. 게다가 지은이가 한문학자이기 때문에, 작품의 전반에 걸쳐서 동양적 세계관과 전통문화에 관한 폭넓은 정보가 깔려 있다. 세계와 인간에 대한 남다른 성찰과 깊은 사유를 이야기 형식 속에 진지하게 담아놓고 있어, 가슴에 쿵 하고 큰 바위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불교와 관련된 몇몇 이야기들 ([시건방진 이종문, 한없이 작아지다]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 등)은 단편의 문화영화로 만들어서 부처님 오신 날에 개봉하면 반응이 좋을 것 같기도 하다.
이 책에 담겨 있는 이야기가 포괄하고 있는 내용도 매우 다양하다. 나무와 관계된 몇몇 이야기들([나무의 주인] 등)은 나무에 대한 독특한 인문학적 상상력을 보여준다. 불교와 관련된 이야기들([시건방진 이종문, 한없이 작아지다] 등)에서는 불교 사상을 정감적으로 이해해 가는 과정을 재미있는 일화로써 보여준다. 지은이가 만났던 몇몇 스승과 관련된 이야기들([저 높은 하늘 아래 고개를 숙이고] 등)은 스승이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오늘날의 우리들에게 진정한 스승의 모습을 가슴 뭉클하게 보여준다. 시조에 대한 몇몇 글들([바늘구멍 속에다 황소를 밀어넣다] 등)은 시조가 지나간 시대의 낡은 유물이 아니라 이 시대에도 살아남아야 할, 아니 살아남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이야기 형식을 통하여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이 밖에도 학교생활을 하는 동안 사제 간에 벌어진 일화들([등나무 밑에서 계란을 토하다] 등), 난데없이 노상강도를 만나 칼 맛을 본 이야기([나는 이미 칼 맛을 봤다]), 첩첩산중에서 검객을 만났던 이야기([오오! 그래 맞다, 불도저 앞의 삽]), 운문사 여승과의 고금을 넘나드는 대화([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 등 재미와 의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이야기가 적지 않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이 책에 수록된 이야기들은 거의 대부분 지은이의 생애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들을 특별한 목적 없이 써놓고 싶어서 그냥 써놓은 것들이다. 처음부터 책을 낼 계획을 가지고 기획적으로 집필한 글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그렇다 보니 작품의 길이가 들쭉날쭉하다. 그 내용과 성격에도 일관성이 다소 결여되어 있다. 애초부터 장르 따위를 크게 의식하지 않고 내키는 대로 썼으므로 장르의 성격이 애매모호한 측면도 있다. 하지만 바로 이러한 점들 때문에 이 산문집에 수록된 글들은 그만큼 다채롭고 자유분방하다. 그러므로 그와 같은 단점을 뒤집어엎으면 그것이 바로 이 책이 지닌 매력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종문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다.고려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한문학을 공부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시조 당선으로 등단했다. 그동안 [고려 전기 한문학 연구][한문 고전의 실증적 탐색][인각사 삼국유사의 탄생][모원당 회화나무]등 주로 고려시대 한문학과 관련된 다수의 논저와, 시집으로 [저녁밥 찾는 소리][봄날도 환한 봄날][정말 꿈틀, 하지 뭐니][묵 값은내가 낼게]등을 간행했다. 중앙시조대상(신인상), 대구시조문학상, 한국시조작품상, 비사저술상, 유심작품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계명대학교 한문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PART 01
나무의 주인
등나무 밑에서 계란을 토하다
그 무슨 꿈을 꾸나? 시를 짓고 있나?
거금 50원! 공금을 횡령하다
시건방진 이종문, 한없이 작아지다
연곡사야, 문빗장을 슬쩍 풀어놓아라
우리 집 꽃나무에 각시붕어 살고 있다
미꾸라지 살리기
채송화 헤아리던 그 스님은 어디 가고
느그 집 앞 자갈길이 모래가 된 거 아나?
칼로 물 베기
어린아이에겐 너무 슬픈 영화
그래, 저 홍시는 떨어질 수밖에 없고
아주 사소한, 범우주적 행위
PART 02
나는 이미 칼 맛을 봤다
오오! 그래 맞다, 불도저 앞의 삽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
뭐니 뭐니 해도 사람이 제일 절경
임고서원 은행나무, 그 나무 밑의 흰 피
뭐라고, 통영이 한국의 나폴리라?
검은 뿔테 안경 코에 거시고
저 높은 하늘 아래 고개를 숙이고
나의 「봉선화」를 외워주이소
파인 김동환과 백수 정완영
바늘구멍 속에다 황소를 밀어 넣다
참 철없는 모임
천만에, 나무 뽑고 가는 사람이여!
내 무릎 아래서 가부좌를 트시게
재미와 의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산문집
종이 책을 읽는 사람의 수가 아주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이런 현상을 초래한 일차적인 원인은 물론 사회 환경의 변화에 있다. 하지만 문학성과 대중성이 조화를 이룬 감동적인 책이 그리 많지 않다는 데 그 책임의 일부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점에서 최근에 나온 이종문의 산문집 [나무의 주인]은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지은이 이종문은 깊은 여운을 거느린 풍자와 해학으로 독특한 시세계를 구축한 시조시인이자 대학(계명대 한문교육과)에 몸담고 있는 한문학자이기도 하다. [나무의 주인]은 그의 체험을 바탕으로 하여 서술된 자전적인 이야기책인데, 자전적인 만큼 구체적인 현실감과 리얼리티가 살아있으며, 이야기책인 만큼 책의 도처에 이야기보따리가 수두룩하다.
우선 이 책은 이야기책이기 때문에 스토리텔링의 시대와 궁합이 딱 맞아떨어지는 데다가, 수록된 이야기들이 정말 재미가 있다. 어려운 내용이라도 쉽게 서술되어 있어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글이라는 것도 이 책이 지닌 장점 가운데 하나다. 능청과 해학, 풍자와 골계로 맛있게 양념이 되어 있고, 기발한 상상력과 극적 반전이 숨어 있는 경우도 많다. 그러므로 읽는 동안에 웃음과 탄성이 한꺼번에 터져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 우리말의 가락을 타고 흐르는 독특한 문체가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 그 율동감에 몸을 맡기고 싶기도 하다. 때로는 사근사근하고 때로는 울퉁불퉁한 어투와 드문드문 등장하는 경상도 사투리도 매력적이다. 일단 책장을 넘겼다 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한꺼번에 책 한 권을 다 읽을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이와 같은 특징들 때문임은 말할 것도 없다.
그렇다고 하여 작품의 무게가 마냥 가벼운 것도 아니다. 웃음 뒤에는 사람 사는 세상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가 숨어 있어서 서늘한 여운과 풋풋한 감동을 동시에 준다. 게다가 지은이가 한문학자이기 때문에, 작품의 전반에 걸쳐서 동양적 세계관과 전통문화에 관한 폭넓은 정보가 깔려 있다. 세계와 인간에 대한 남다른 성찰과 깊은 사유를 이야기 형식 속에 진지하게 담아놓고 있어, 가슴에 쿵 하고 큰 바위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불교와 관련된 몇몇 이야기들 ([시건방진 이종문, 한없이 작아지다]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 등)은 단편의 문화영화로 만들어서 부처님 오신 날에 개봉하면 반응이 좋을 것 같기도 하다.
이 책에 담겨 있는 이야기가 포괄하고 있는 내용도 매우 다양하다. 나무와 관계된 몇몇 이야기들([나무의 주인] 등)은 나무에 대한 독특한 인문학적 상상력을 보여준다. 불교와 관련된 이야기들([시건방진 이종문, 한없이 작아지다] 등)에서는 불교 사상을 정감적으로 이해해 가는 과정을 재미있는 일화로써 보여준다. 지은이가 만났던 몇몇 스승과 관련된 이야기들([저 높은 하늘 아래 고개를 숙이고] 등)은 스승이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오늘날의 우리들에게 진정한 스승의 모습을 가슴 뭉클하게 보여준다. 시조에 대한 몇몇 글들([바늘구멍 속에다 황소를 밀어넣다] 등)은 시조가 지나간 시대의 낡은 유물이 아니라 이 시대에도 살아남아야 할, 아니 살아남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이야기 형식을 통하여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이 밖에도 학교생활을 하는 동안 사제 간에 벌어진 일화들([등나무 밑에서 계란을 토하다] 등), 난데없이 노상강도를 만나 칼 맛을 본 이야기([나는 이미 칼 맛을 봤다]), 첩첩산중에서 검객을 만났던 이야기([오오! 그래 맞다, 불도저 앞의 삽]), 운문사 여승과의 고금을 넘나드는 대화([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 등 재미와 의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이야기가 적지 않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이 책에 수록된 이야기들은 거의 대부분 지은이의 생애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들을 특별한 목적 없이 써놓고 싶어서 그냥 써놓은 것들이다. 처음부터 책을 낼 계획을 가지고 기획적으로 집필한 글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그렇다 보니 작품의 길이가 들쭉날쭉하다. 그 내용과 성격에도 일관성이 다소 결여되어 있다. 애초부터 장르 따위를 크게 의식하지 않고 내키는 대로 썼으므로 장르의 성격이 애매모호한 측면도 있다. 하지만 바로 이러한 점들 때문에 이 산문집에 수록된 글들은 그만큼 다채롭고 자유분방하다. 그러므로 그와 같은 단점을 뒤집어엎으면 그것이 바로 이 책이 지닌 매력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종문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다.고려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한문학을 공부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시조 당선으로 등단했다. 그동안 [고려 전기 한문학 연구][한문 고전의 실증적 탐색][인각사 삼국유사의 탄생][모원당 회화나무]등 주로 고려시대 한문학과 관련된 다수의 논저와, 시집으로 [저녁밥 찾는 소리][봄날도 환한 봄날][정말 꿈틀, 하지 뭐니][묵 값은내가 낼게]등을 간행했다. 중앙시조대상(신인상), 대구시조문학상, 한국시조작품상, 비사저술상, 유심작품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계명대학교 한문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PART 01
나무의 주인
등나무 밑에서 계란을 토하다
그 무슨 꿈을 꾸나? 시를 짓고 있나?
거금 50원! 공금을 횡령하다
시건방진 이종문, 한없이 작아지다
연곡사야, 문빗장을 슬쩍 풀어놓아라
우리 집 꽃나무에 각시붕어 살고 있다
미꾸라지 살리기
채송화 헤아리던 그 스님은 어디 가고
느그 집 앞 자갈길이 모래가 된 거 아나?
칼로 물 베기
어린아이에겐 너무 슬픈 영화
그래, 저 홍시는 떨어질 수밖에 없고
아주 사소한, 범우주적 행위
PART 02
나는 이미 칼 맛을 봤다
오오! 그래 맞다, 불도저 앞의 삽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
뭐니 뭐니 해도 사람이 제일 절경
임고서원 은행나무, 그 나무 밑의 흰 피
뭐라고, 통영이 한국의 나폴리라?
검은 뿔테 안경 코에 거시고
저 높은 하늘 아래 고개를 숙이고
나의 「봉선화」를 외워주이소
파인 김동환과 백수 정완영
바늘구멍 속에다 황소를 밀어 넣다
참 철없는 모임
천만에, 나무 뽑고 가는 사람이여!
내 무릎 아래서 가부좌를 트시게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