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엄마의 그림일기, 수많은 이들을 행복으로 눈물짓게 만든 감동의 기록
우리 삶 속의 작은 행복을 일깨워주는 책!
할머니가 동네 문구점에서 인형을 사주시던 날, 냄새부터 달달한 뽑기를 소중하게 받아와 남의 집 대문 앞에 쪼르르 앉아 별 모양을 조심스레 따내던 기억, 첫 아이가 태어나던 순간, 비 오는 날 우산 들고 아이들 학교 앞으로 마중 가는 길, 퇴근하는 남편을 반기는 강아지같이 사랑스러운 아이들, 따사로운 햇살 아래 향기로운 빨래를 너는 시간, 비로소 엄마 마음을 이해하게 되는 나이….
‘그림일기 그리는 엄마’로 알려진 화가 강진이의 글과 그림이 묶여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소박하고 작은 기쁨이 조용히 이어지는 날들의 기록’이라는 작가의 표현처럼 강진이 작가의 《너에게 행복을 줄게》(수오서재 刊)는 삶 속의 작은 행복을 한 장 한 장 펼쳐놓는다.
화가를 꿈꾸던 꼬마, 그림책 작가를 꿈꾸던 미대생 시절은 속절없이 지나 어느덧 사춘기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된 화가 강진이. 그림 그릴 때만이 온전히 살아 있음을 느낀다고 말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그저 남들처럼 평범하게 물살에 떠밀리듯 살아왔다. 그림을 완전히 잃어버릴 것 같은 두려움이 찾아올 때면 남몰래 책상 한 구석에서 작은 캔버스를 펼치고 붓을 들었다. 그린 것은 바로, 초등학생 때부터 꾸준히 써온 일기를 바탕으로 한 ‘그림일기’. 식구들이 모두 잠든 시간, 일기장 귀퉁이에 쓱쓱 그려놓은 스케치를 하나하나 캔버스에 옮겼다. 가족과의 일상을 그리며 소소한 행복을 찾았고, 어릴 적 기억을 더듬으며 평온을 맞이했다. 캔버스에 선을 긋고 색을 입히면서 작은 깨달음을 진주알처럼 꿰어갔다. 지금 잠시 힘들고 외롭고 고통스럽다 하더라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걸….
강진이 작가는 우연찮게 SNS 카카오채널에 자신의 그림일기를 올려놓았고, 그녀의 그림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5만 명에 이르는 구독자를 이끌어냈다. 유명인사도 아니고 어떤 이벤트도 하지 않는 한 평범한 엄마의 그림일기가 SNS 공간에서 수만 명의 마음을 두드린 것이다. 그저 다시 그림이 그리고 싶어 시작한 그림일기.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의 작품을 통해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일깨워주는 그림’, ‘마음이 따뜻해지는 곳’, ‘살면서 쌓인 마음의 먼지를 강진이 작가의 작품을 통해 씻고 간다’, ‘내 가슴속 꿈이 다시 선명해지는 작품’이라 말하며 마음 한 구석에 미뤄뒀던 열정과 행복을 다시금 꺼내보기에 이르렀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을 위한 그림일기’
“삶에 대한 감사, 깨달음, 지혜…
바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_이해인(수녀, 시인)
일기는 개인의 메모이고 가정의 유산이자 넓게는 동시대 삶의 기록이다. 소박한 글과 정겨운 그림으로 일기를 짓는 강진이 작가의 작품에는 그녀의 생이 있고, 가족의 삶이 있고, 같은 세월을 사는 우리의 추억이 들어 있다.
초등학생 때부터 일기를 쓴 강진이 작가는 미대생에서 어머니로 역할이 변한 후에도 한결 같이 일기를 썼다. 사춘기 시절에는 일기장에 마음을 산들거리게 하는 시들을 옮겨 적었고, 대학 시절에는 그림 작업 일지로 일기장을 채웠다.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연애일기를 썼고, 결혼해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태교일기와 성장일기를 썼다. 늘 메모지를 들고 다니며 순간의 감정을 메모했다 바쁜 날엔 메모지를 찢어 일기장에 그대로 붙여놓기도 했다. 일기 쓰기는 강진이 작가 전 생애에 걸쳐 지속되었다.
그런 엄마를 닮아 두 딸들도 일기 쓰는 일만큼은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다. 아이들에게 책 읽는 습관, 말하기 능력을 키워주고 싶었던 그녀는 매 주말 가족회의를 이어오고 있다. 아이들은 자신의 그림일기나 만든 작품을 발표하고 엄마아빠는 여행계획, 전시계획, 금주금연 목표를 발표한다.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야지, 생각한 것을 가르쳐서는 안 된다’는 말을 실천하려 노력하는 강진이 작가의 소박하고 따뜻한 이야기는 수많은 유혹과 경쟁, 흔들림 속에서 아이를 키우는 이 시대 부모들에게 공감과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행복을 주는 책입니다. 삶에 대한 감사, 깨달음, 지혜… 바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라는 이해인 수녀의 추천의 글처럼 강진이 작가의 그림일기 《너에게 행복을 줄게》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어른을 위한 일기장이다.
강진이 작가의 일기 작품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말한다. “정말 행복한 모습이에요.” 하지만 강진이 작가는 말한다. “어떻게 인생이 행복하기만 하겠어요. 하지만 일기를 쓰면 모든 시절이 위대한 순간으로 기억되는 듯해요. 돌이켜보니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순간이었네요.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는 것을 지난 일기를 읽으며 깨닫게 되죠. 좋았던, 억울했던, 슬펐던 감정이 어우러져 지금의 내가 되었으니 일기는 ‘잘 겪어낸 기록’이고, 그래서 일기를 쓰면 감사하는 마음을 선물로 얻는 것 같아요. 행복과 감사를 더 잘 느끼기 위한 연습. 제 그림일기는 그 연습의 산물이에요.”
▣ 작가 소개
저자 : 강진이
소박한 글과 정겨운 그림으로 매일 일기를 짓는 화가 강진이. 꿈 많던 미대생의 시간은 속절없이 지나 어느덧 사춘기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었다. 그림 그릴 때만이 온전히 살아 있음을 느낀다고 말하던 시절도, 그림책 작가가 되고 싶어 붓을 놓지 않던 시간도 있었지만, 그저 평범하게 물살에 떠밀리듯 살아왔다.
아이들 키우기에도 버거운 일상 속에서 유일하게 남긴 건 버릇처럼 그려왔던 그림일기. 문득 그림을 완전히 잃어버릴까 두려워질 때면 일기장 귀퉁이에 그려놓은 스케치를 하나하나 그림으로 옮겨갔다. 가족과의 일상을 그리며 소소한 행복을 찾았고, 어릴 적 기억을 더듬으며 평온을 맞이했다. 캔버스에 선을 긋고 색을 입히며 작은 깨달음들을 진주알처럼 꿰어갔다. 지금 잠시 힘들고 외롭고 쓸쓸하고 고통스럽다 하더라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걸….
그저 다시 그림이 그리고 싶어 시작한 ‘그림일기’였지만 쌓여가는 작품으로 전시회도 열고 SNS 세상에서 큰 사랑도 받았다. 숙명여대와 동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4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을 했다. 지금은 오랜 꿈이었던 ‘나의 인형 이야기’를 그리며 또 다른 시간 여행에 빠져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_나는 일기 그리는 엄마입니다
1. 사랑이 있는 곳에 삶이 있다
모든 것을 견뎌낼 수 있는 힘, 가족
산처럼 쌓여 있는 빨래하는 날
별과 나, 그리고 딸, 딸
경주 여행
어느 완벽한 하루
원피스 패션쇼
독감
엄마의 두근 두근 외출
엄마가 걸었고 딸도 걸어가는 길
참으로 안심스러워지는 순간
푸른 나무, 노란 들판
좋은 엄마
간절한 기도
머리카락 다듬기
너에게 희망을
처음 그림일기를 그린 여름, 그날
다시 아이가 된 우리 할머니
가족의 얼굴은 마술거울
식은 밥 같은 할머니
그 모든 것이 내겐 은총이다
아이의 기도
목련 꽃잎
2. 행복이 이렇게 사소해도 되는가
기분 좋은 종이
말을 사랑한 꼬맹이
바람에서 단내가 나는 달
네 개의 붓
달콤달콤 신선놀음
오이소박이
지하철을 타고 함께 가는 길
월드컵
까만 김
할머니와 토마토 밭
가난이 우리를 키운 시절
돌잡이
에그 헌팅, 해피 헌팅
우리 가족은 달님이로 행복 중
행복이 이렇게 사소해도 되는가
쉼표
최고의 크리스마스를 위한 미션
사랑의 탑을 쌓는 걸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가족회의
이 모든 아름다움에 감사합니다
나는 행복한 엄마가 되었다
3. 내가 나를 돌보는 시간
수놓기
내 마음에도 별 하나, 별 둘
온전한 내가 되는 시간
그 많던 골목은 다 어디로 갔을까?
엄마와 목욕탕 다녀오는 길
꽃이었어, 꽃
아빠하고 나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낸다는 것
인형이 좋았다
고흐의 노란 카페
식사 후 기도
첫 아이
오직 사랑만이
베토벤과 함께한 점심 식사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결혼에 대하여
십자가의 사랑
기억하고 기억하고, 또 기억해야 한다
내가 너와 함께 있다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엄마는 할머니를, 나는 엄마를 보고 자란다
나답게
4. 지난 시간에 길을 묻다
뒤뚱뒤뚱 청둥오리 세 마리
달팽이 놀이터
청계산 소풍
여름날의 생일선물
새 아기
호피무늬 잠옷
인생의 길동무
안녕? 랭보
비 내리는 낙엽 길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할머니 방, 따뜻한 냄새
할머니의 이불
아름다운 낡음
우리가 꿈꾸는 세상
눈 오는 날 강아지 두 마리
내 마음이 눈꽃이 되는 순간
가지의 추억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이사하고 일주일
에필로그_내 꿈은 ‘행복한 할머니’
작품소개
엄마의 그림일기, 수많은 이들을 행복으로 눈물짓게 만든 감동의 기록
우리 삶 속의 작은 행복을 일깨워주는 책!
할머니가 동네 문구점에서 인형을 사주시던 날, 냄새부터 달달한 뽑기를 소중하게 받아와 남의 집 대문 앞에 쪼르르 앉아 별 모양을 조심스레 따내던 기억, 첫 아이가 태어나던 순간, 비 오는 날 우산 들고 아이들 학교 앞으로 마중 가는 길, 퇴근하는 남편을 반기는 강아지같이 사랑스러운 아이들, 따사로운 햇살 아래 향기로운 빨래를 너는 시간, 비로소 엄마 마음을 이해하게 되는 나이….
‘그림일기 그리는 엄마’로 알려진 화가 강진이의 글과 그림이 묶여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소박하고 작은 기쁨이 조용히 이어지는 날들의 기록’이라는 작가의 표현처럼 강진이 작가의 《너에게 행복을 줄게》(수오서재 刊)는 삶 속의 작은 행복을 한 장 한 장 펼쳐놓는다.
화가를 꿈꾸던 꼬마, 그림책 작가를 꿈꾸던 미대생 시절은 속절없이 지나 어느덧 사춘기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된 화가 강진이. 그림 그릴 때만이 온전히 살아 있음을 느낀다고 말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그저 남들처럼 평범하게 물살에 떠밀리듯 살아왔다. 그림을 완전히 잃어버릴 것 같은 두려움이 찾아올 때면 남몰래 책상 한 구석에서 작은 캔버스를 펼치고 붓을 들었다. 그린 것은 바로, 초등학생 때부터 꾸준히 써온 일기를 바탕으로 한 ‘그림일기’. 식구들이 모두 잠든 시간, 일기장 귀퉁이에 쓱쓱 그려놓은 스케치를 하나하나 캔버스에 옮겼다. 가족과의 일상을 그리며 소소한 행복을 찾았고, 어릴 적 기억을 더듬으며 평온을 맞이했다. 캔버스에 선을 긋고 색을 입히면서 작은 깨달음을 진주알처럼 꿰어갔다. 지금 잠시 힘들고 외롭고 고통스럽다 하더라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걸….
강진이 작가는 우연찮게 SNS 카카오채널에 자신의 그림일기를 올려놓았고, 그녀의 그림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5만 명에 이르는 구독자를 이끌어냈다. 유명인사도 아니고 어떤 이벤트도 하지 않는 한 평범한 엄마의 그림일기가 SNS 공간에서 수만 명의 마음을 두드린 것이다. 그저 다시 그림이 그리고 싶어 시작한 그림일기.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의 작품을 통해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일깨워주는 그림’, ‘마음이 따뜻해지는 곳’, ‘살면서 쌓인 마음의 먼지를 강진이 작가의 작품을 통해 씻고 간다’, ‘내 가슴속 꿈이 다시 선명해지는 작품’이라 말하며 마음 한 구석에 미뤄뒀던 열정과 행복을 다시금 꺼내보기에 이르렀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을 위한 그림일기’
“삶에 대한 감사, 깨달음, 지혜…
바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_이해인(수녀, 시인)
일기는 개인의 메모이고 가정의 유산이자 넓게는 동시대 삶의 기록이다. 소박한 글과 정겨운 그림으로 일기를 짓는 강진이 작가의 작품에는 그녀의 생이 있고, 가족의 삶이 있고, 같은 세월을 사는 우리의 추억이 들어 있다.
초등학생 때부터 일기를 쓴 강진이 작가는 미대생에서 어머니로 역할이 변한 후에도 한결 같이 일기를 썼다. 사춘기 시절에는 일기장에 마음을 산들거리게 하는 시들을 옮겨 적었고, 대학 시절에는 그림 작업 일지로 일기장을 채웠다.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연애일기를 썼고, 결혼해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태교일기와 성장일기를 썼다. 늘 메모지를 들고 다니며 순간의 감정을 메모했다 바쁜 날엔 메모지를 찢어 일기장에 그대로 붙여놓기도 했다. 일기 쓰기는 강진이 작가 전 생애에 걸쳐 지속되었다.
그런 엄마를 닮아 두 딸들도 일기 쓰는 일만큼은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다. 아이들에게 책 읽는 습관, 말하기 능력을 키워주고 싶었던 그녀는 매 주말 가족회의를 이어오고 있다. 아이들은 자신의 그림일기나 만든 작품을 발표하고 엄마아빠는 여행계획, 전시계획, 금주금연 목표를 발표한다.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야지, 생각한 것을 가르쳐서는 안 된다’는 말을 실천하려 노력하는 강진이 작가의 소박하고 따뜻한 이야기는 수많은 유혹과 경쟁, 흔들림 속에서 아이를 키우는 이 시대 부모들에게 공감과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행복을 주는 책입니다. 삶에 대한 감사, 깨달음, 지혜… 바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라는 이해인 수녀의 추천의 글처럼 강진이 작가의 그림일기 《너에게 행복을 줄게》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어른을 위한 일기장이다.
강진이 작가의 일기 작품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말한다. “정말 행복한 모습이에요.” 하지만 강진이 작가는 말한다. “어떻게 인생이 행복하기만 하겠어요. 하지만 일기를 쓰면 모든 시절이 위대한 순간으로 기억되는 듯해요. 돌이켜보니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순간이었네요.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는 것을 지난 일기를 읽으며 깨닫게 되죠. 좋았던, 억울했던, 슬펐던 감정이 어우러져 지금의 내가 되었으니 일기는 ‘잘 겪어낸 기록’이고, 그래서 일기를 쓰면 감사하는 마음을 선물로 얻는 것 같아요. 행복과 감사를 더 잘 느끼기 위한 연습. 제 그림일기는 그 연습의 산물이에요.”
▣ 작가 소개
저자 : 강진이
소박한 글과 정겨운 그림으로 매일 일기를 짓는 화가 강진이. 꿈 많던 미대생의 시간은 속절없이 지나 어느덧 사춘기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었다. 그림 그릴 때만이 온전히 살아 있음을 느낀다고 말하던 시절도, 그림책 작가가 되고 싶어 붓을 놓지 않던 시간도 있었지만, 그저 평범하게 물살에 떠밀리듯 살아왔다.
아이들 키우기에도 버거운 일상 속에서 유일하게 남긴 건 버릇처럼 그려왔던 그림일기. 문득 그림을 완전히 잃어버릴까 두려워질 때면 일기장 귀퉁이에 그려놓은 스케치를 하나하나 그림으로 옮겨갔다. 가족과의 일상을 그리며 소소한 행복을 찾았고, 어릴 적 기억을 더듬으며 평온을 맞이했다. 캔버스에 선을 긋고 색을 입히며 작은 깨달음들을 진주알처럼 꿰어갔다. 지금 잠시 힘들고 외롭고 쓸쓸하고 고통스럽다 하더라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걸….
그저 다시 그림이 그리고 싶어 시작한 ‘그림일기’였지만 쌓여가는 작품으로 전시회도 열고 SNS 세상에서 큰 사랑도 받았다. 숙명여대와 동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4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을 했다. 지금은 오랜 꿈이었던 ‘나의 인형 이야기’를 그리며 또 다른 시간 여행에 빠져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_나는 일기 그리는 엄마입니다
1. 사랑이 있는 곳에 삶이 있다
모든 것을 견뎌낼 수 있는 힘, 가족
산처럼 쌓여 있는 빨래하는 날
별과 나, 그리고 딸, 딸
경주 여행
어느 완벽한 하루
원피스 패션쇼
독감
엄마의 두근 두근 외출
엄마가 걸었고 딸도 걸어가는 길
참으로 안심스러워지는 순간
푸른 나무, 노란 들판
좋은 엄마
간절한 기도
머리카락 다듬기
너에게 희망을
처음 그림일기를 그린 여름, 그날
다시 아이가 된 우리 할머니
가족의 얼굴은 마술거울
식은 밥 같은 할머니
그 모든 것이 내겐 은총이다
아이의 기도
목련 꽃잎
2. 행복이 이렇게 사소해도 되는가
기분 좋은 종이
말을 사랑한 꼬맹이
바람에서 단내가 나는 달
네 개의 붓
달콤달콤 신선놀음
오이소박이
지하철을 타고 함께 가는 길
월드컵
까만 김
할머니와 토마토 밭
가난이 우리를 키운 시절
돌잡이
에그 헌팅, 해피 헌팅
우리 가족은 달님이로 행복 중
행복이 이렇게 사소해도 되는가
쉼표
최고의 크리스마스를 위한 미션
사랑의 탑을 쌓는 걸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가족회의
이 모든 아름다움에 감사합니다
나는 행복한 엄마가 되었다
3. 내가 나를 돌보는 시간
수놓기
내 마음에도 별 하나, 별 둘
온전한 내가 되는 시간
그 많던 골목은 다 어디로 갔을까?
엄마와 목욕탕 다녀오는 길
꽃이었어, 꽃
아빠하고 나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낸다는 것
인형이 좋았다
고흐의 노란 카페
식사 후 기도
첫 아이
오직 사랑만이
베토벤과 함께한 점심 식사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결혼에 대하여
십자가의 사랑
기억하고 기억하고, 또 기억해야 한다
내가 너와 함께 있다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엄마는 할머니를, 나는 엄마를 보고 자란다
나답게
4. 지난 시간에 길을 묻다
뒤뚱뒤뚱 청둥오리 세 마리
달팽이 놀이터
청계산 소풍
여름날의 생일선물
새 아기
호피무늬 잠옷
인생의 길동무
안녕? 랭보
비 내리는 낙엽 길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할머니 방, 따뜻한 냄새
할머니의 이불
아름다운 낡음
우리가 꿈꾸는 세상
눈 오는 날 강아지 두 마리
내 마음이 눈꽃이 되는 순간
가지의 추억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이사하고 일주일
에필로그_내 꿈은 ‘행복한 할머니’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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