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가면을 쓰고

▣ 작가 소개

저자 : 배경숙
시인이며 소설가이고 여행기고가이다. 부산 출생으로 1991년 『창조문학』에 시, 2008년 『문학나무』에 중편소설 「또미 이야기」로 소설부문 추천 작가로 등단했다. 시집 『멀리서도 보이는 이별』, 『오늘 네 눈은 비와 같다』, 『내 살의 회오리』, 『네가 내게 아름다운 날』, 『사랑할 때 섬이 된다』, 『내 영혼의 살풀이』, 『흑염소 또는 항아리』, 『꿈은 가면을 쓰고』 등이 있으며 한국시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 주요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봄을 피우다
경화역
소풍
꽃으로 피는 선생님
정수사 봄
진달래
봄에 피는 어깨들
산수유
7월
대숲에 이는 바람
배롱나무
단풍 들겠네
코스모스
시간의 다리
축제
홍시와 까치
은행나무 곁에서
눈이 좋은 날
눈길

제2부 그리움의 끝
그리움의 끝
알레르기
공중전화 부스
네 가슴에 커피 향이
감자
천년의 잠
바람은 추억한다
새벽 무지개
고갯길을 넘으면
꽃들의 서약
달밤의 노래
동백꽃
장미
노란 장미
흑장미
진주
진달래 춘향
꺾어진 난
사랑의 진실

제3부 메밀꽃이 소설처럼
메밀꽃이 소설처럼
소금 창고
고랭지 배추
이끼
고래를 꿈꾸는 강
번개
시간 여행
종마 목장에서
철새는 날개로 날지 않는다
꿈은 가면을 쓰고
맑은 하루
새벽 시장
자갈치 시장
바람 끝에 눈썹 털
만만한 거시기
차
커피 에스프레소
꿈 많은 돼지
황혼의 블루스

제4부 생선찌개
생선찌개
어머니 가시던 길
푸른 호밀밭
꿈길
아버지 잠드신 날 어머니 구름꽃으로 피다
미숙이 상추
돌아갈 수 있다면
제주도 1―신들의 한라산
제주도 2―유채꽃
히말라야를 추억하며
소매물도
실미도 1
실미도 2―키스
운주사 1
운주사 2―바위
운주사 3―공사 바위
안개―가거도

단평―김원각·김현·유양휴·차한수·최종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