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나를 생각하는 시간 서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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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서현진
출판사항글담출판사, 발행일:2013/04/01
형태사항p.233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281466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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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반짝반짝 빛날 줄 알았던 서른,
당신이 꿈꾸던 날들과 다른가요?

여자의 나이가 20대에서 30대로 바뀌는 순간, 그 빛을 잃어 버리고 마는 걸까. 여자에게 서른 살이라는 나이는 아직 채 이루지 못한 20대의 희망을 접기에는 아쉽고, 무모하게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기에는 두려운 나이다. 앞자리 숫자가 바뀌었을 뿐 변한 건 아무것도 없는데 세상이 끝난 것처럼 초조와 불안에 빠져 ‘서른 살 증후군’을 앓기도 한다.

서현진은 누구보다 빛나는 20대를 보냈다. 하고 싶은 일을 해내고야 마는 성격의 그녀에게 20대는 찬란한 시절이었다. 무작정 도전한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수상을 하고,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무던한 노력으로 현실로 만든 그녀. 그녀의 삶은 오래도록 그렇게 반짝반짝 빛날 줄 알았다.

하지만 서른이 되면서 그녀에게도 여러 가지 징후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예쁘고 능력 있고 게다가 어리기까지 한 후배들에게 진행자의 자리를 내주기는 일을 겪기도 하고, 긴장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이 관성적으로 방송에 임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곤 정체모를 두려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일과 연애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밤을 지새우던 친구들은 무언가에 쫓기듯 결혼을 하기 시작하더니 그녀의 곁을 떠나버렸다. 30대가 되면 일도 사랑도 완전해지는 일만 기다리고 있는 줄 알았는데……. 무엇 하나 쉬운 게 없다.

『다시 나를 생각하는 시간, 서른』은 ‘여자 서현진’의 두 번째 사춘기, 서른 살의 성장기다. 저자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워킹우먼의 씁쓸함과 결혼이라는 제도에 자유롭지 못한 서른 살 여자의 불안감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어찌 보면 지나치게 솔직한 그녀의 이야기는 서른 즈음의 여자들에게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서른 살의 징후들에 대한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낸다.

30대의 문턱에서 미국 유학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저자는 자신을 꼭 닮은 서른 즈음의 여자들에게 진심을 담아 이야기한다. 현재 주변 상황이 좋지 않아서, 나이가 이미 너무 늦어버린 것 같아서, 혹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 것 같아서 하고 싶은 일을 지금 잠시 잊어버리더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하게 되어 있다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눈치 보지 말고 꼭 ‘지금’ 하라고 말이다.

『다시 나를 생각하는 시간, 서른』은 이 책의 저자가 그러한 것처럼 지나온 20대의 나를 되돌아보고 30대의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그 과정 속에서 ‘서른 살의 나’는 새로운 색으로 다시 빛나기 시작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서현진
1980년생. 원숭이띠, 사수자리에 O형. 우연히 TV에서 본 성탄특선 「호두까기 인형」 공연에 반해 무용을 시작했고 서울예고를 거쳐 이대 무용과에 입학했다. 별일 없이 그냥 대학시절이 가는 게 아쉬워 아무도 권하지 않은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 선이 된 후 인생이 아주 조금 재미있어졌다. 남들은 겉멋이라 흉봤지만 나름 진지하게 방송이 하고 싶어 재수 끝에 문화방송 아나운서가 됐고 「불만제로」, 「일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생방송 화제집중」, 「뉴스데스크」 등을 진행하며 ‘매일이 축제 같은’ 신나는 20대를 보냈다. 준비는 했지만 우울한 건 어쩔 수 없는 ‘서른’이 됐고 뒤늦은 사춘기가 찾아왔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평생 해야 하나, 뭔가 다른 삶이 없나 이리저리 기웃거리다 미국 캘리포니아로 유학을 떠났다. 2년간 저널리즘 대학원을 다니며 가방끈도 늘리고 연애도 하고 다큐멘터리도 찍고 영어로 기사도 쓰며 고생을 사서 하다 가기 전보다 조금 더 늙은 채로(만성이 된 지루성피부염까지 얻어)돌아왔다.

2013년의 서현진은 여전히 MBC 아나운서로 매일 아침 MBC FM 「굿모닝 FM 서현진입니다」와 TV 「생방송 원더풀 금요일」을...진행 중이다. 집 밥과 혼자 보는 조조영화, 카페라테, 적당히 화장한 내 얼굴, 비 온 뒤 산책을 좋아하고 지루성피부, 눈 많이 오는 날 운전, 잠수 타는 남자(혹은 여자)를 싫어한다. 2010년경부터 계속 싸이월드나 페이스북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It’s now or never.” 이라는 문구를 사용 중. 굳이 말하자면 인생의 콘셉트랄 수 있겠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_ 물음표 가득했던 내 서른의 날들

WORK 스물아홉과 서른 사이
-5년차 워킹우먼, 그녀의 스물아홉 그리고 서른 사이
-미코와 아나운서, 된장녀들의 로망
-누구도 피할 수 없다. 직장인 스트레스
-기회라는 여신의 뒤통수
-대한민국에서 여자 아나운서로 산다는 것
-스페인 마르베야로! 인생의 터닝포인트
-지금 이 순간이 아니면 안 되니까

LIFE 서른이 되어야 알 수 있는 것들
-서른 딜레마, 쿨하지 못해서 미안해
-안녕 내 사랑
-관계의 정의
-고아가 된 그녀들
-그 많던 여자 친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유학 그까짓 거?!
-미녀들의 특별한 휴가
-새벽 4시의 전화, 동굴 탈출
-이민 가방 두 개, 서울에서의 마지막 밤
-결혼 엑소더스

DREAM 나만 생각할 것
-하이힐에 샤넬백, 캠퍼스 진상녀 버클리에 가다
-윌리엄 왕자는 스물셋!
-무모하게! 치열하게! 홀로서기
-지친 영혼을 위로하는 거리
-잘 지내나요, 청춘
-떠나고 나니 보이는 것들
-‘진짜’가 되고 싶다는 욕심
-방황의 끝자락, 겨울에서 봄
-또 다른 시작의 문

*에필로그 _ 결국 마음이 시키는 대로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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