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요즘은 말이야...
쿨하게 사랑하고 쿨하게 이별한대.
찌질하게 고민하는 거 그거 바보 같은 일이야.
쿨한 게 뭔데?
진짜 아무런 찌꺼기 없이 그렇게 시작하고 그렇게 잊는 거...
진짜 가능해?
거짓말 하지마, 속으론 미칠 것 같잖아..
요즘 우리는 클릭 한번, 터치 한번이면 모든 일에 대한 해답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스마트한 세상 속에 살고 있다. 하지만 이런 세상 속에 살면서도 ''이놈의 문제''에 있어서는
정답을 찾을 수 없어 항상 서로에게 묻는다.
"당신은 왜 내 마음을 몰라주죠?"
"난 잘 하고 있는데 당신은 왜 매일 투정만 부려요?"
사람은 바뀌어도 언제나 똑같은 질문들.
물어봐도 풀리지 않고 오히려 꼬이기만 하는 인류 최대의 미스터리 <사랑>.
이 거지 같고, 전쟁 같고, 도무지 알다가도 모를 이 죽일 놈의 사랑...
이 질문들과 미스터리를 조금이라도 풀어보기 위해 2011년 시작된 돈테와 아린의
<이별할 때 키스하기>가 꽃바람이 연애 유전자를 간질이는 2013년 봄 다시 돌아온다.
''처음보다 느슨해지진 않았나?'',
''혹시 잘라버릴 만큼 복잡하게 꼬이진 않았나?''
사랑...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고 치사해서 따지지 못했던 남녀 간의 문제들을 직설적이고 때론
충격적으로 풀어놨던 전작 <이별할 때 키스하기 - 첫 번째 이야기>에 이어 이번 <이별할 때 키스하기 - 두 번째 이야기> 도 사랑을 한번쯤 해본 사람이라면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할 수 있는 솔직하고 발칙한 이야기들이 책 한 권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이별할 때 키스하기- 두 번째 이야기>는 아린과의 메일(Mail) 대화로 ''사랑... 그놈''에 대해 좀 알 것 같아 다시 사랑을 시작하게 된 돈테가 또 다시 이별의 아픔을 겪으며 시작된다.
여자는 어떨 때 이별을 선택하게 되는 건가요?
다소 바보 같은 질문으로 돈테와 아린의 이야기는 다시 시작된다.
<이별. 키스> 첫 번째 이야기가 남녀 간에 일어날 수 있는 "남자는 왜...?" " 여자는 왜??" 와 같은 단순한 사건, 사고에 관한 이야기였다면 <이별. 키스> 두 번째 이야기는 사랑하고 있는 혹은 사랑을 끝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바보 같은 질문들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연인들이 한번 헤어지면 또 같은 이유로 헤어지게 되는 이유는 뭔가요?"
" ''사랑한다''와 ''좋아한다''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주위 사람에게 소개 시킨다는 건 어떤 의미가 있죠?"
"예전에 데이트 했던 장소들을 똑같이 다니나요?"
사소하지만 바보 같은 질문들이 내 이야기가 되면 심각한 고민거리가 되는 것이 사랑.
그래서 남에게 쉽게 물어볼 수 없는 주제들을 <이별. 키스> 두 번째 이야기에서 돈테와
아린은 때론 통쾌하게 때론 아련하게 때론 잔인하게 이야기한다.
술김에.. 고백하고
홧김에.. 헤어지고
사랑은 정해진 타이밍 없는 아슬아슬한 게임
어쩌면 쪼잔해 보이고 어쩌면 유치해 보일 수도 있는 돈테와 아린의 솔직한 이야기에 독자들은 ''맞아, 맞아''를 연발하며 돈테와 아린에게 여러분이 직접 궁금한 질문을 메일로 물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낄지도 모른다.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이제 사랑을 시작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제 그만 사랑을 끝낸 후 공허한 사람들을 위한,
그들을 위한 돈테와 아린의 솔직한 응급처방
<이별할 때 키스하기> 두 번째 이야기.
거짓말이라는 걸 알면서 빠져든다. 확실히 바보같은 일이 틀림없지만 이것이야말로 사랑이 주는 마력인지도 모른다 - 고이케 마리코 <사랑한다는 것> 중
▣ 작가 소개
저자 : 돈테(이상훈)
경상도 태생임에도 불구하고 무뚝뚝함보다는 수다를 즐기고, 애주가 일 것 같은 외모와는 달리 술집보다는 분위기 좋은 찻집을 3차까지 즐기는 자칭 ‘센티멘탈 맨’.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아직 현실과의 타협을 거부하며 연애에 있어서만은 운명을 믿는
이상주의자. 현재 시나리오 작가이자 소설가로 활동 중이다.
저자 : 아린(윤미성)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TV를 바보상자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이해되지 않는 14년차 예능작가. 사람과 세상구경하기가 취미이며 글쟁이보다 신기한 세상의 이야기를 나누는 이야기쟁이가 되고 싶은 1인. 현재는 철드는 일은 될 수 있으면 늦게 하려고 자꾸자꾸 미루고 있는 중이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이젠 다 안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 봐요..
여자가 이별을 결심할 때 vs 남자가 사랑을 시작할 때
그 사람의 친절.. 착각해도 되는 걸까요?
지금 그녀는 흔들리고 있습니다.
넌 내게 반했어! 내 남자를 꽉 묶어 두는 법
officially(공식적) vs unofficially(비공식적) 남자친구
잘 해주지만 덜 끌리는 남자 vs 차갑지만 끌리는 남자 어느 쪽에 손을 내밀어야 할까??? 9
그와 나의 사랑 속도... 당신은 시속 몇 키로 인가요? 9
남자들의 언어 : 꼬심과 진심사이
사랑의 대부업
사랑의 유효 기간이 끝날 때 즈음 맡게 되는 이별 냄새...
이런 여자, 저런 남자 Ⅰ
결혼을 앞둔 그 놈이 전화 하는 이유 9
내 남자친구의 공인인증서
한번 헤어지면 같은 이유로 또 헤어지는 이유 - 이별 기억상실
난 친구일까? 애인일까?
헤어지면 추억도 포맷이 되나요?
여자에게 남자의 나이란??
고칠 수 없는 심장병... 첫사랑... 9
남자의 집에 초대받아 가는 여자의 마음? 9
이별과 사랑에 대한 카운슬링은 사랑을 더 약하게 할까요?
호감 감별법 : 진지하게 준비하는 남자 vs 간만 보는 남자
사귀자는 제안에 말끝을 흐리는 여자 : 그녀의 간보기
지난 연애 복습하는 남자
그와 나의 리미티드 에디션
왜 남자는 꼭 지나고 나서 후회할까?
여자는 이런 말 하는 남자가 싫다
‘좋아한다’는 ‘사랑한다’의 시작일까?
이런 여자, 저런 남자 Ⅱ
간섭의 한계 : 사랑은 어디까지 간섭하는 게 좋을까?
결혼은 미친 짓일까? 나와 결혼해 줄래? 9
여자도 어장관리 한다?
헤어진 후, 이별에도 유예기간이 필요할까요?
세상에서 가장 멋지게 이별하는 방법
에필로그
우리의 이야기는 어쩌면 영원히 정답 없는 질문들일지도 몰라요.
요즘은 말이야...
쿨하게 사랑하고 쿨하게 이별한대.
찌질하게 고민하는 거 그거 바보 같은 일이야.
쿨한 게 뭔데?
진짜 아무런 찌꺼기 없이 그렇게 시작하고 그렇게 잊는 거...
진짜 가능해?
거짓말 하지마, 속으론 미칠 것 같잖아..
요즘 우리는 클릭 한번, 터치 한번이면 모든 일에 대한 해답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스마트한 세상 속에 살고 있다. 하지만 이런 세상 속에 살면서도 ''이놈의 문제''에 있어서는
정답을 찾을 수 없어 항상 서로에게 묻는다.
"당신은 왜 내 마음을 몰라주죠?"
"난 잘 하고 있는데 당신은 왜 매일 투정만 부려요?"
사람은 바뀌어도 언제나 똑같은 질문들.
물어봐도 풀리지 않고 오히려 꼬이기만 하는 인류 최대의 미스터리 <사랑>.
이 거지 같고, 전쟁 같고, 도무지 알다가도 모를 이 죽일 놈의 사랑...
이 질문들과 미스터리를 조금이라도 풀어보기 위해 2011년 시작된 돈테와 아린의
<이별할 때 키스하기>가 꽃바람이 연애 유전자를 간질이는 2013년 봄 다시 돌아온다.
''처음보다 느슨해지진 않았나?'',
''혹시 잘라버릴 만큼 복잡하게 꼬이진 않았나?''
사랑...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고 치사해서 따지지 못했던 남녀 간의 문제들을 직설적이고 때론
충격적으로 풀어놨던 전작 <이별할 때 키스하기 - 첫 번째 이야기>에 이어 이번 <이별할 때 키스하기 - 두 번째 이야기> 도 사랑을 한번쯤 해본 사람이라면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할 수 있는 솔직하고 발칙한 이야기들이 책 한 권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이별할 때 키스하기- 두 번째 이야기>는 아린과의 메일(Mail) 대화로 ''사랑... 그놈''에 대해 좀 알 것 같아 다시 사랑을 시작하게 된 돈테가 또 다시 이별의 아픔을 겪으며 시작된다.
여자는 어떨 때 이별을 선택하게 되는 건가요?
다소 바보 같은 질문으로 돈테와 아린의 이야기는 다시 시작된다.
<이별. 키스> 첫 번째 이야기가 남녀 간에 일어날 수 있는 "남자는 왜...?" " 여자는 왜??" 와 같은 단순한 사건, 사고에 관한 이야기였다면 <이별. 키스> 두 번째 이야기는 사랑하고 있는 혹은 사랑을 끝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바보 같은 질문들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연인들이 한번 헤어지면 또 같은 이유로 헤어지게 되는 이유는 뭔가요?"
" ''사랑한다''와 ''좋아한다''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주위 사람에게 소개 시킨다는 건 어떤 의미가 있죠?"
"예전에 데이트 했던 장소들을 똑같이 다니나요?"
사소하지만 바보 같은 질문들이 내 이야기가 되면 심각한 고민거리가 되는 것이 사랑.
그래서 남에게 쉽게 물어볼 수 없는 주제들을 <이별. 키스> 두 번째 이야기에서 돈테와
아린은 때론 통쾌하게 때론 아련하게 때론 잔인하게 이야기한다.
술김에.. 고백하고
홧김에.. 헤어지고
사랑은 정해진 타이밍 없는 아슬아슬한 게임
어쩌면 쪼잔해 보이고 어쩌면 유치해 보일 수도 있는 돈테와 아린의 솔직한 이야기에 독자들은 ''맞아, 맞아''를 연발하며 돈테와 아린에게 여러분이 직접 궁금한 질문을 메일로 물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낄지도 모른다.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이제 사랑을 시작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제 그만 사랑을 끝낸 후 공허한 사람들을 위한,
그들을 위한 돈테와 아린의 솔직한 응급처방
<이별할 때 키스하기> 두 번째 이야기.
거짓말이라는 걸 알면서 빠져든다. 확실히 바보같은 일이 틀림없지만 이것이야말로 사랑이 주는 마력인지도 모른다 - 고이케 마리코 <사랑한다는 것> 중
▣ 작가 소개
저자 : 돈테(이상훈)
경상도 태생임에도 불구하고 무뚝뚝함보다는 수다를 즐기고, 애주가 일 것 같은 외모와는 달리 술집보다는 분위기 좋은 찻집을 3차까지 즐기는 자칭 ‘센티멘탈 맨’.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아직 현실과의 타협을 거부하며 연애에 있어서만은 운명을 믿는
이상주의자. 현재 시나리오 작가이자 소설가로 활동 중이다.
저자 : 아린(윤미성)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TV를 바보상자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이해되지 않는 14년차 예능작가. 사람과 세상구경하기가 취미이며 글쟁이보다 신기한 세상의 이야기를 나누는 이야기쟁이가 되고 싶은 1인. 현재는 철드는 일은 될 수 있으면 늦게 하려고 자꾸자꾸 미루고 있는 중이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이젠 다 안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 봐요..
여자가 이별을 결심할 때 vs 남자가 사랑을 시작할 때
그 사람의 친절.. 착각해도 되는 걸까요?
지금 그녀는 흔들리고 있습니다.
넌 내게 반했어! 내 남자를 꽉 묶어 두는 법
officially(공식적) vs unofficially(비공식적) 남자친구
잘 해주지만 덜 끌리는 남자 vs 차갑지만 끌리는 남자 어느 쪽에 손을 내밀어야 할까??? 9
그와 나의 사랑 속도... 당신은 시속 몇 키로 인가요? 9
남자들의 언어 : 꼬심과 진심사이
사랑의 대부업
사랑의 유효 기간이 끝날 때 즈음 맡게 되는 이별 냄새...
이런 여자, 저런 남자 Ⅰ
결혼을 앞둔 그 놈이 전화 하는 이유 9
내 남자친구의 공인인증서
한번 헤어지면 같은 이유로 또 헤어지는 이유 - 이별 기억상실
난 친구일까? 애인일까?
헤어지면 추억도 포맷이 되나요?
여자에게 남자의 나이란??
고칠 수 없는 심장병... 첫사랑... 9
남자의 집에 초대받아 가는 여자의 마음? 9
이별과 사랑에 대한 카운슬링은 사랑을 더 약하게 할까요?
호감 감별법 : 진지하게 준비하는 남자 vs 간만 보는 남자
사귀자는 제안에 말끝을 흐리는 여자 : 그녀의 간보기
지난 연애 복습하는 남자
그와 나의 리미티드 에디션
왜 남자는 꼭 지나고 나서 후회할까?
여자는 이런 말 하는 남자가 싫다
‘좋아한다’는 ‘사랑한다’의 시작일까?
이런 여자, 저런 남자 Ⅱ
간섭의 한계 : 사랑은 어디까지 간섭하는 게 좋을까?
결혼은 미친 짓일까? 나와 결혼해 줄래? 9
여자도 어장관리 한다?
헤어진 후, 이별에도 유예기간이 필요할까요?
세상에서 가장 멋지게 이별하는 방법
에필로그
우리의 이야기는 어쩌면 영원히 정답 없는 질문들일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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