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살아가는 일이 시린 날이면 소주잔 두 개 들고 내게로 오라
우리 함께 詩가 되자“
시인은 “푸르른 날은 푸르게 살고 흐린 날은 힘껏 살라”고 주문한다. 말하자면 자연의 흐름에 자신의 삶을 맡기되, 용기 있게 자신감 넘치게 살아야 한다는 주문이다. 활발한 글쓰기와 시 창작을 하는 시인 양광모는 <인생 예찬>, <희망>, <사랑한다면> 등의 시를 통해 누구나 한 번은 시처럼 인생을 감미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이번 시집 <한 번은 詩처럼 살아야 한다>에서 노래하고 있다.
작가 소개
시인. 경희대 국문과 졸업.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배미향의 저녁 스케치’, ‘김미숙의 가정음악’, ‘김현주의 행복한 동행’, ‘변정수의 탐나는 6시’, ‘詩 콘서트, 윤덕원입니다’, ‘명세빈의 시 콘서트’ 등의 라디오 프로그램과 SBS, 중앙일보, 서울신문, 대구신문, 경남일보, 울산방송 등에 시가 소개되었으며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詩가 양하영의 노래로, 「아우야 꽃세상 가자」 詩가 허만성의 노래로, 「인생 예찬」 詩가 김진덕의 노래로 만들어졌다.
『나는 왜 수평으로 떨어지는가』, 『한 번은 시처럼 살아야 한다』, 『그대 가슴에 별이 있는가』, 『내 사랑은 가끔 목 놓아 운다』, 『썰물도 없는 슬픔』, 『내 안에 머무는 그대』, 『가끔 흔들렸지만 늘 붉었다』, 『그대가 돌아오는 저녁』, 『바다가 쓴 시』, 『사랑으로도 삶이 뜨거워지지 않을 때』, 『삶이 내게 뜨거운 커피 한 잔 내놓으라 한다』, 『반은 슬픔이 마셨다』 등 열두 권의 시집과 대표시 선집 『사람이 그리워야 사람이다』를 출간하였다.
목 차
제1부 푸르른 날은 푸르게 살고 흐린 날은 힘껏 산다
인생 예찬
멈추지 마라
아직은 살아가야 할 이유가 더 많다
무료
웃으며 가라
희망
내가 나를 업고
심장이 두근거린다면 살아 있는 것이다
슬픔이 강물처럼 흐를 때
눈물 흘려도 돼
꽃이 그늘을 아파하랴
술잔 마주 놓고
삶에 지친 날에는
이제야 알았네 그려
인생을 배웁니다
꽃잎이 모여 꽃이 됩니다
인연
레미제라블
아들아, 너는 별이 되어라
어머니, 나는 일몰이 되겠습니다
아버지, 깊고 푸른 바다
그리운 어머니
꽃을 모아 시를 쓰네
우체국으로 가는 길
틈
중년
장생포의 여자
우리에게 없는 것들
나는 배웠다
묘비명
제2부 그래도 사랑입니다
내 일생쯤 너에게
너의 꽃말
섬이 바다를 사랑하여
당신
아내
아침 편지
바다의 교향시
나의 그리움은 밤보다 깊어
섬
그리움이란
당신도 그런가요
그래도 사랑입니다
사랑한다면
그대는 나의 눈물과 어울립니다
사랑
사랑은 물그림자
호수
늪
사랑의 늪
중독
그리움
6월 장미에게 묻는다
사랑이 다시
장미를 건네는 법
내가 사랑을 비처럼 해야 한다면
겨울 이별
어떤 사랑은 눈사람 같아
이별은 꽃잎과 같은 것입니다
겨울비 내리는 날에는
헛사랑
운명 같은 이별
빈 배
백일홍
첫사랑
외사랑
열쇠와 자물쇠
짝사랑에 대한 회고
늦사랑
옛사랑
유혹의 노래
제3부 시는 사랑이라네
한 번은 詩처럼 살아야 한다
시 권하는 사회
시는 사랑이라네
시인한다
시인
잠자리
詩 팔 놈
시낭송가를 위한 찬가
나는 노래한다
나의 묘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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