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하루를 위한 안락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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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백철우
출판사항문학의전당, 발행일:2012/01/13
형태사항p.327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717619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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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작가 소개

저자 : 백철우
1969년에 경남 진양군 명석면에서 태어났다. 1987년 진주 명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의 스피치·토론전문과정을 거쳤다. 1997년 제33회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하여 농림부, 국무총리실, 경상남도에서 근무하였다. 2005년부터는 감사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지금은 감사교육원에서 교수요원(기술서기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주로 중앙·지방정부에서 협동조합, 북한농업, 재해보험, 한·칠레FTA 업무를 하였으며 감사원에서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감사, 농업부문에 대한 감사, 감사결과 조정 등의 업무를 하였다. 2004년도에 시민사회의 주역들에게 수여하는 ‘UN투명사회기여상’을 수상했다. 현재 경기도 의왕시에 살고 있으며 가족은 아내(이미화)와 두 아들(승하, 훈하)를 두고 있다.

▣ 주요 목차

첫째 마당 | 하루에 한번 내면을 바라본다
가족과 함께 시골에서 보낸다
하루에 한번 내을 바라본다면
공동체에서 함께 생활한다
이웃을 위해 진정으로 기도한다
자기 아내를 존경한다

둘째 마당 | 내 삶의 안락의자
우울한 날들을 견디면서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빠가사리 매운탕이 입맛으로 영월을 각인시켜 주었다
아이들의 꿈은 친구들과 축구하고 TV를 보는 것이다
목메어 불러 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사회가 어려울수록 내 허물을 먼저 생각한다
아이들은 놀고 잠잘 때 자랍니다
의회는 건물이 아니라 그 건물 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다
지나간 날들을 가난이라 여기며 행복을 그리며 오늘도 보낸다
형제로 지낸 날들은 또 어찌 이다지 짧더란 말이냐
몸은 비록 사바에 있으나 마음은 극락에 있다
님은 회양 금성의 오리나무가 되고
아이야, 무릉이 어디냐, 나는 옌가 하노라
고달픈 현실을 헤쳐 나갈 현자의 지혜
사공아 뱃머리 돌려라
일찍이 격조 높은 문화를 가꾸고
가장 높이 나는 갈매기가 가장 멀리 본다
아이들의 미래가 밝은 도시

셋째 마당 | 친구들에게 쓴 편지
올바른 생각이 행복을 낳는다
백 가지 지혜가 하나의 ?못하다
주먹으로 모래를 쥐고 흐르는 물살에 담근다
참지 않으면 지고, 참으면 이긴다
서민들의 민생을 살핀다
함께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 승리한다
일은 공명정대하게 처리한다
고향을 위해 일한다
집현산 산여울 물소리
영남 인재의 반은 진주에 있다
편한 내 친구
친구에게

넷째 마당| 아내와의 산책
출근길
외딴 곳
꿈마을아파트
고천동
편안한 일상을 그리며
모락산
봉사 중에 받은 상처
내키지 않는 일에 구속받지 않기

다섯째 마당 | 자신의 가치
사람에게 의탁하는 위험
두려움
평화
꾸르실료
성취나 경험보다는 ‘깨어있는 의식’과 ‘가치관’이 중요하다
떠나는 친구

여섯째 마당 | 반성과 성찰
초심
오만
참회
아가
지혜
고해

일곱째 마당 | 그림으로 그려보는 인생
이상이란 종종 현실을 열정적으로 그려보는 것이다
지붕 위에서 내려오는 빛을 차단하지 않으면 실내가 아주 밝지 않겠는가?
어둡고 침침한 실내는, 보석같이 찬란히 빛나는 스테인글라스Stained glass가 밝혀주었다
사람들의 시체에서 풍기는 잔인함과 여인의 순수함이 극적으로 대조를 이룬다
예술은 물질과 정신에 형식을 부여한다
지친 하루로부터 쉴 수 있는 안락의자
시시각각 변화하는 태양광선을 빠른 필치와 붓놀림으로 표현
거친 숨을 내쉬는 분노하는 듯한 생동감 있는 「흰 소」
소탈한 화풍은 교토 시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여덟째 마당 | 전문 분야와의 소통
개방시대다
모노레일
차별화해야 한다
풍뎅이도 함께한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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