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점원, 봇짐장수, 농민, 세입자, 노동자, 청소부 그리고 국회의원. 어느 것 하나 편한 단어가 아니다. 그러나 그 이름 모두 잘 어울리는 사람, 어떤 호명에도 부끄러워하지 않을 사람이 있다면 바로 국회의원 홍희덕이다.
작은 체구와 깊은 주름에 걸맞게 사람을 만나면 수줍게 웃고, 겸손하게 손을 내밀며, 자기를 자랑하지 않는, 그래서 의원배지를 달고 있어도 범인들 속에 섞이면 전혀 표시나지 않는 아저씨이다.
홍희덕, 그는 국회의원 배지를 달긴 했지만 내세울 만한 것이 별로 없는 사람이다. 지독한 가난에 몰려 어린 나이부터 집안일을 거들어야 했고 배움을 멀리해야 했던, 그리하여 부모님에 대한 원망과 회한으로 가슴 한쪽이 멍울져야했던 우리들의 어머니, 아버지의 삶과 참 많이 닮아 있다.
평균적 가난에서 벗어나는 것이 최상의 목표였던 시대를 피와 땀으로 살아내고서도 국가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했던 사람. 그래서 평범하다 못해 밑바닥 인생을 살아야 했던 홍희덕. 평범하기만 했던 청소부가 노동조합을 만드는데 앞장섰고, 늦깎이 노동운동가가 되어 노동자가 주인인 세상을 만들겠노라고 당당하게 나섰다. 그리고 노동자 출신의 국회의원이 되어 의정활동 4년 동안 지구 여섯 바퀴의 거리인 25만km를 뛰어다녔다.
《국회의원이 된 청소부 홍희덕의 지구 여섯 바퀴》는 청소부 출신 국회의원 홍희덕의 삶의 이야기가 땀 냄새에 가득 배여 있다. 노동자와 서민을 섬기겠다는 그의 식지 않은 열정과 땀 냄새가 이 책을 읽는 이로 하여금 눈시울을 적시고, 가슴 뜨겁게 만든다.
추천의 한마디
이 책은 정치인의 화려한 성공스토리가 아니다. 국회의원의 이야기이기보다 한 청소부의 이야기이다. 각종 선거에 나선 후보들은 앞 다투어 자신들의 선전물에 환경미화원을 등장시킨다. 환경미화원은 바로 성실함의 상징이자 서민의 상징이며, 낮지만 고귀한 일의 표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사정이 다르다. 진보는 청소부, 즉 노동자가 세상의 엑스트라가 아닌 주인공이 돼야 한다고 역설해왔으며, 비로소 홍희덕 의원을 통해 증명해보였다. 하여 이 책이 담은 희망은 그저 경탄의 대상이 아닌, 바로 평범한 우리들의 희망인 게다. 지금도 그렇게 세상은 진보하고 있다. -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영훈
《국회의원이 된 청소부, 홍희덕의 지구 여섯 바퀴》는 이 땅 노동자 중 한명이 쓴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그러하기에 저는 한국노총 위원장이 아닌 한명의 노동자로서 이 책을 우리 노동자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이용득
노동에서 환경으로, 사람에서 자연으로 사랑이 깊어진 홍희덕 의원님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평범한 노동자, 농민, 주민, 자연의 시각에서 문제를 보고 해결책을 찾기에 99% 우리들의 견해와 일치합니다. 그래서 힘없는 사람들, 사회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존재들의 목소리가 되고자 하는 제2, 제3의 홍희덕이 우리 정치엔 더 많아져야 합니다. -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김종남
1948년생 홍희덕 의원은 한국 노동운동의 시작과도 같은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열사와 같은 해에 태어나 동시대에 서울에서 가난하고 치열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다시 21세기 전태일의 삶을 살고자 하는 청년들의 마음을 흔들어 새로운 청년노동운동이 일어나게 만들고 있습니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연결되어 있는 전태일의 삶과 또 다른 전태일들과의 싸움. 그것이 만들어낸 새로운 역사와 가슴 뛰는 미래를 만나게 된 것은 운명과도 같은 일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 청년유니온 위원장 김영경
▣ 주요 목차
- 여는 글 : 당신을 품고 이 글을 쓴다
- 유년 시절
화전민 / 버스표
- 청년 시절
평화시장 / 총부리 / 누에 / 하얀 한복 / 봇짐 도망
- 서울 시절
가방공장 / 불구경
- 청소부 시절
영안실 / 빗자루 / 93일간 / 담판 / 침탈 / 푸른 돔
- 의정 활동
지구 여섯 바퀴 / 맥쿼리, 나꼼수 / 수심 6미터 / 골프장 / 최저임금
한진중공업 / 여성 근로자 임대 아파트 / 절망과도 같았던 2010년의 임대 아파트
통합진보당 / 청년유니온 / 청소차 발판 / 왜 비정규직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가
- 닫는 글 : 영정 앞에서
- 화보 : 노동자 정치인 홍희덕
점원, 봇짐장수, 농민, 세입자, 노동자, 청소부 그리고 국회의원. 어느 것 하나 편한 단어가 아니다. 그러나 그 이름 모두 잘 어울리는 사람, 어떤 호명에도 부끄러워하지 않을 사람이 있다면 바로 국회의원 홍희덕이다.
작은 체구와 깊은 주름에 걸맞게 사람을 만나면 수줍게 웃고, 겸손하게 손을 내밀며, 자기를 자랑하지 않는, 그래서 의원배지를 달고 있어도 범인들 속에 섞이면 전혀 표시나지 않는 아저씨이다.
홍희덕, 그는 국회의원 배지를 달긴 했지만 내세울 만한 것이 별로 없는 사람이다. 지독한 가난에 몰려 어린 나이부터 집안일을 거들어야 했고 배움을 멀리해야 했던, 그리하여 부모님에 대한 원망과 회한으로 가슴 한쪽이 멍울져야했던 우리들의 어머니, 아버지의 삶과 참 많이 닮아 있다.
평균적 가난에서 벗어나는 것이 최상의 목표였던 시대를 피와 땀으로 살아내고서도 국가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했던 사람. 그래서 평범하다 못해 밑바닥 인생을 살아야 했던 홍희덕. 평범하기만 했던 청소부가 노동조합을 만드는데 앞장섰고, 늦깎이 노동운동가가 되어 노동자가 주인인 세상을 만들겠노라고 당당하게 나섰다. 그리고 노동자 출신의 국회의원이 되어 의정활동 4년 동안 지구 여섯 바퀴의 거리인 25만km를 뛰어다녔다.
《국회의원이 된 청소부 홍희덕의 지구 여섯 바퀴》는 청소부 출신 국회의원 홍희덕의 삶의 이야기가 땀 냄새에 가득 배여 있다. 노동자와 서민을 섬기겠다는 그의 식지 않은 열정과 땀 냄새가 이 책을 읽는 이로 하여금 눈시울을 적시고, 가슴 뜨겁게 만든다.
추천의 한마디
이 책은 정치인의 화려한 성공스토리가 아니다. 국회의원의 이야기이기보다 한 청소부의 이야기이다. 각종 선거에 나선 후보들은 앞 다투어 자신들의 선전물에 환경미화원을 등장시킨다. 환경미화원은 바로 성실함의 상징이자 서민의 상징이며, 낮지만 고귀한 일의 표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사정이 다르다. 진보는 청소부, 즉 노동자가 세상의 엑스트라가 아닌 주인공이 돼야 한다고 역설해왔으며, 비로소 홍희덕 의원을 통해 증명해보였다. 하여 이 책이 담은 희망은 그저 경탄의 대상이 아닌, 바로 평범한 우리들의 희망인 게다. 지금도 그렇게 세상은 진보하고 있다. -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영훈
《국회의원이 된 청소부, 홍희덕의 지구 여섯 바퀴》는 이 땅 노동자 중 한명이 쓴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그러하기에 저는 한국노총 위원장이 아닌 한명의 노동자로서 이 책을 우리 노동자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이용득
노동에서 환경으로, 사람에서 자연으로 사랑이 깊어진 홍희덕 의원님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평범한 노동자, 농민, 주민, 자연의 시각에서 문제를 보고 해결책을 찾기에 99% 우리들의 견해와 일치합니다. 그래서 힘없는 사람들, 사회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존재들의 목소리가 되고자 하는 제2, 제3의 홍희덕이 우리 정치엔 더 많아져야 합니다. -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김종남
1948년생 홍희덕 의원은 한국 노동운동의 시작과도 같은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열사와 같은 해에 태어나 동시대에 서울에서 가난하고 치열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다시 21세기 전태일의 삶을 살고자 하는 청년들의 마음을 흔들어 새로운 청년노동운동이 일어나게 만들고 있습니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연결되어 있는 전태일의 삶과 또 다른 전태일들과의 싸움. 그것이 만들어낸 새로운 역사와 가슴 뛰는 미래를 만나게 된 것은 운명과도 같은 일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 청년유니온 위원장 김영경
▣ 주요 목차
- 여는 글 : 당신을 품고 이 글을 쓴다
- 유년 시절
화전민 / 버스표
- 청년 시절
평화시장 / 총부리 / 누에 / 하얀 한복 / 봇짐 도망
- 서울 시절
가방공장 / 불구경
- 청소부 시절
영안실 / 빗자루 / 93일간 / 담판 / 침탈 / 푸른 돔
- 의정 활동
지구 여섯 바퀴 / 맥쿼리, 나꼼수 / 수심 6미터 / 골프장 / 최저임금
한진중공업 / 여성 근로자 임대 아파트 / 절망과도 같았던 2010년의 임대 아파트
통합진보당 / 청년유니온 / 청소차 발판 / 왜 비정규직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가
- 닫는 글 : 영정 앞에서
- 화보 : 노동자 정치인 홍희덕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