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280만 독자를 감동시킨 이정하 시인의 대표시 모음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베스트 시 77편
이정하 시인은 명실상부한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많은 이들에게 그의 시가 애송되어왔다. 과거에는 여고생들의 다이어리나 좋은 글 모음집에 심심찮게 인용되었고, 최근에는 각종 블로그나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사람들에게 많이 읽힌다는 것은 그만큼 그의 시가 진정성을 갖추고 있다는 방증이 된다. 그중에서도 독자들이 다시 보고 싶어 하는 대표시를 엮어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한 『편지』는 사랑이라는 소중한 감정을 더욱 아름답게 매만져 줄 것이다.
『편지』는 4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왼손잡이 사랑’에서는 지고지순하며 순정적인 사랑에 대한 외로움과 슬픔을, ‘어떤 하루’에서는 사랑 그 주위를 서성거리는 우리의 발걸음을 담아내었다. ‘오후 2시의 카페’의 이야기는 사랑의 가슴 아픔을 담아내며 “무덤덤하게 그대 이름을 불러볼 수 있는 날이 언제인지, 그런 날이 과연 오기는 올는지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언제쯤 그대 이름을 젖지 않은 목소리로 불러볼 수 있을지, 사랑은 왜 그토록 순식간이며 추억은 또 왜 이토록 오래도록 아픔인 것인지…….”(「추억, 오래도록 아픔」 부분)라고 속삭인다. 마지막 이야기 ‘다시, 봄’에서는 사랑 후에 남은 안타까움과 깨달음에 대해 고백한다.
사랑시의 대표 작가이자 감성시인으로 불리는 이정하 시인. 시작의 설레는 감정부터 사랑을 하면 할수록 느껴지는 고독과 외로움, 그리고 이별의 아픔까지 때로는 감성적으로, 때로는 담담하게 그려내는 그의 시를 다시 만나게 됨이 반갑다.
『편지』를 통해 사랑 때문에 하얗게 밤을 지새웠던 지난날을 다시 한 번 추억할 수 있기를, 이 시집이 사랑을 하고 있는 그대들에게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 같은 선물이 되기를…….
▣ 작가 소개
저 : 이정하
대구에서 태어났다. 원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경남신문과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왔다. 사랑 때문에 밤잠을 설쳐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그의 글을 읽고 눈시울을 적신 적이 있을 것이다. 그의 시집들 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는 출간 당시 유행어가 될 정도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우리 사는 동안에』,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등의 산문집 역시 독자들의 큰 반응을 얻으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사랑 때문에 가슴 아파했던 사람이라면 이정하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사랑에 대한 그의 감수성을 말하자면 실로 물 만난 물고리라 할 수 있다. 사랑을 위해 태어난 것처럼, 사랑에 대해서 한이 맺힌 것처럼, 이정하의 테마는 ‘사랑’에 편중되고, 동료작가의 표현처럼 사랑에 대한 감수성 또한 천부적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하나 왼손잡이 사랑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사랑의 우화
한 사람을 사랑했네-序
한 사람을 사랑했네 1
한 사람을 사랑했네 2
한 사람을 사랑했네 3
한 사람을 사랑했네 4
사랑의 이율배반
가끔은 비 오는 간이역에서 은사시나무가 되고 싶었다
사랑이 내 삶의……
새벽안개
한 사람
바람 속을 걷는 법 1
바람 속을 걷는 법 2
바람 속을 걷는 법 3
허수아비 1
너의 모습
길의 노래
둘 어떤 하루
별
별 1
별 8
사랑
사랑은 1
사랑은 2
촛불
내 가슴 한쪽에
섬
섬 2
진실로 그를 사랑한다면
그저 그렇게
낮고 깊게
고슴도치 사랑
길 위에서
물길
기다림의 나무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셋 오후 2시의 카페
별에게 묻다
창문과 달빛
조용히 손을 내밀었을 때
기원
가시
나무와 잎새
자물쇠
눈 오는 날
카페에서
기다리는 이유
봄은 왔는데
눈물
떠나려는 사람은 강물에 띄워 보내자
밤새 2
밤새 3
복사꽃
가로등
한밤에서 새벽까지
사랑의 우화 2
추억, 오래도록 아픔
넷 다시, 봄
사랑의 방식
그대 다시 돌아오리라
사랑이 왜 아픈지
동행
사랑해서 외로웠다
바람막이
그대가...
280만 독자를 감동시킨 이정하 시인의 대표시 모음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베스트 시 77편
이정하 시인은 명실상부한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많은 이들에게 그의 시가 애송되어왔다. 과거에는 여고생들의 다이어리나 좋은 글 모음집에 심심찮게 인용되었고, 최근에는 각종 블로그나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사람들에게 많이 읽힌다는 것은 그만큼 그의 시가 진정성을 갖추고 있다는 방증이 된다. 그중에서도 독자들이 다시 보고 싶어 하는 대표시를 엮어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한 『편지』는 사랑이라는 소중한 감정을 더욱 아름답게 매만져 줄 것이다.
『편지』는 4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왼손잡이 사랑’에서는 지고지순하며 순정적인 사랑에 대한 외로움과 슬픔을, ‘어떤 하루’에서는 사랑 그 주위를 서성거리는 우리의 발걸음을 담아내었다. ‘오후 2시의 카페’의 이야기는 사랑의 가슴 아픔을 담아내며 “무덤덤하게 그대 이름을 불러볼 수 있는 날이 언제인지, 그런 날이 과연 오기는 올는지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언제쯤 그대 이름을 젖지 않은 목소리로 불러볼 수 있을지, 사랑은 왜 그토록 순식간이며 추억은 또 왜 이토록 오래도록 아픔인 것인지…….”(「추억, 오래도록 아픔」 부분)라고 속삭인다. 마지막 이야기 ‘다시, 봄’에서는 사랑 후에 남은 안타까움과 깨달음에 대해 고백한다.
사랑시의 대표 작가이자 감성시인으로 불리는 이정하 시인. 시작의 설레는 감정부터 사랑을 하면 할수록 느껴지는 고독과 외로움, 그리고 이별의 아픔까지 때로는 감성적으로, 때로는 담담하게 그려내는 그의 시를 다시 만나게 됨이 반갑다.
『편지』를 통해 사랑 때문에 하얗게 밤을 지새웠던 지난날을 다시 한 번 추억할 수 있기를, 이 시집이 사랑을 하고 있는 그대들에게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 같은 선물이 되기를…….
▣ 작가 소개
저 : 이정하
대구에서 태어났다. 원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경남신문과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왔다. 사랑 때문에 밤잠을 설쳐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그의 글을 읽고 눈시울을 적신 적이 있을 것이다. 그의 시집들 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는 출간 당시 유행어가 될 정도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우리 사는 동안에』,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등의 산문집 역시 독자들의 큰 반응을 얻으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사랑 때문에 가슴 아파했던 사람이라면 이정하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사랑에 대한 그의 감수성을 말하자면 실로 물 만난 물고리라 할 수 있다. 사랑을 위해 태어난 것처럼, 사랑에 대해서 한이 맺힌 것처럼, 이정하의 테마는 ‘사랑’에 편중되고, 동료작가의 표현처럼 사랑에 대한 감수성 또한 천부적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하나 왼손잡이 사랑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사랑의 우화
한 사람을 사랑했네-序
한 사람을 사랑했네 1
한 사람을 사랑했네 2
한 사람을 사랑했네 3
한 사람을 사랑했네 4
사랑의 이율배반
가끔은 비 오는 간이역에서 은사시나무가 되고 싶었다
사랑이 내 삶의……
새벽안개
한 사람
바람 속을 걷는 법 1
바람 속을 걷는 법 2
바람 속을 걷는 법 3
허수아비 1
너의 모습
길의 노래
둘 어떤 하루
별
별 1
별 8
사랑
사랑은 1
사랑은 2
촛불
내 가슴 한쪽에
섬
섬 2
진실로 그를 사랑한다면
그저 그렇게
낮고 깊게
고슴도치 사랑
길 위에서
물길
기다림의 나무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셋 오후 2시의 카페
별에게 묻다
창문과 달빛
조용히 손을 내밀었을 때
기원
가시
나무와 잎새
자물쇠
눈 오는 날
카페에서
기다리는 이유
봄은 왔는데
눈물
떠나려는 사람은 강물에 띄워 보내자
밤새 2
밤새 3
복사꽃
가로등
한밤에서 새벽까지
사랑의 우화 2
추억, 오래도록 아픔
넷 다시, 봄
사랑의 방식
그대 다시 돌아오리라
사랑이 왜 아픈지
동행
사랑해서 외로웠다
바람막이
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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