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내 시가 단 한 명의 심장이라도 두근두근 뛰게 했으면 좋겠다”
- 이근대 시인의 새 시집 『꽃은 미쳐야 핀다』!
1997년 부산시인협회상 신인부문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태영계열 전략기획실 전무이사로 재직 중인 이근대 시인이 새 시집 『꽃은 미쳐야 핀다』를 도서출판 모아드림에서 출간했다.
저자는 1965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1989년 시 전문무크지 《지평》과 1990년 월간 《심상》신인상 당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새들은 죽은 나무에 집을 짓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 나는 그대가 보고 싶다』, 『유서를 쓰다 섹스를 상상한다』, 『사랑은 어차피 혼자서 가는 거다』, 『상처가 생을 리필하다』 등이 있다.
4부로 나누어져 총 87편의 신작시를 수록한 이 시집은 37세에 중견그룹의 최연소 임원이 된 저자가 5여년 동안 쓴 경영시들이다.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저자는 시인의 말에서 “부디 내 시가 단 한 명의 심장이라도 두근두근 뛰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학연도, 지연도 없는 곳에서 임원이 되기까지 저자에겐 참으로 많은 사연도 있었고,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계열사 대표이사님들의 반대도 극심했다.
그는 여름휴가 한 번 제대로 떠나 보지 못하고 일에 미쳤다. 휴가는커녕, 토요일과 일요일을 반납해가며 일과 함께 하는 시간이 훨씬 많았다. 자신에게 주어졌던 과다한 일 때문에 가끔은 지치고, 산에 사는 나무처럼 산 속으로 들어가 고요히 살고 싶을 때도 있었고, 밤하늘의 달빛처럼 고요히 하늘가에 누워 잠들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저자는 심장에서 끓어오르는 열정을 감출 수 없어 끝없이 일했고, 신에게 이끌린 듯 눈만 뜨면 회사에 출근했다.
“도전과 창의와 싸우며, 원 없이 그리고 후회 없이 일했고, 평생 동안 할 일을 지난 13여년 동안 다한 것 같다.”는 그는 43세에 백내장을 앓고, 노안이 함께 찾아와 지금은 책을 읽는 것도 힘겨울 만큼 남들보다 빨리 감가상각 되었지만 후회는 없다고 말한다. 그만큼 저자는 일을 사랑했고, 일을 떠나 그의 존재를 생각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떳떳했고, 충실했고, 최선을 다한 시인은 “미치지 않으면 최고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외친다.
흙에
꽃씨가 미쳤고
햇볕에 꽃씨가 발악했다
바람에
꽃잎이 미쳤고
빗방울에 꽃향기가 폭발했다
세상에
미치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 「열정 1」 부분
수 천 명의 독자가 단 한 번 읽어주는 시보다 단 한 명의 독자가 수 천 번을 읽어주는 그런 시를 쓰고 싶어하는 이근대 시인의 새 시집 『꽃은 미쳐야 핀다』을 읽으면 어떠한 상황이 주어지더라도 긍정의 힘으로 자신을 계발하고, 개척하고, 경영해나가는 저자의 아름다운 열정을 엿볼 수 있다.
▣ 주요 목차
自序
제1부 너도 꽃 피었으면 좋겠다
꽃밭
1
꿈 1
꿈 2
꿈 3
꿈 4
꿈 5
내일은 있다
1초마다
나는 나를 해체한다
人
企
정보
해고
21C
뜨거운 꿈
구두의 꿈
길
제2부 고통은 순간이고 미래는 길다
변화
위기는 곧 기회
울음
커뮤니케이션
물먹었다
혁신 1
혁신 2
직원을 데리고 살아라 1
직원을 데리고 살아라 5
직원을 데리고 살아라 6
소멸
준비
서른, 공장은 가동됐지만
젊음
아름다운 긍정
Real Time 2
개미 1
마흔, 경영의 잔치는 시작됐다
탑
제3부 절벽에 먹이가 숨겨져 있다
오래된 습관
핵심
LEADER
LEADER SHIP
칼과 칼집 1
칼과 칼집 2
나는 믿는다
절벽
사직
우리는
울음과 웃음
위기를 삼켜라 1
위기를 삼켜라 4
위기를 삼켜라 6
스피드
용도
제4부 어둠이 오히려 가슴에 불을 지른다
미쳐라
물
1초가
비워라
열정 1
열정 2
열정 3
열정 4
열정 5
경영
장비 1
연장 2
기회
긍정
긍정의 힘
생각
내일은 온다 2
호황과 불황
제5부 세상 모든 희망은 절벽을 타고 오른다
목련
알을 깐다
호재와 악재 1
호재와 악재 2
호재와 악재 3
1초에
시장
편지
고초에게
꽃
폭우
봄의 소통
풀잎
장미 1
행복한 공부
소통
달콤한 역경
노인
■ 후기
“내 시가 단 한 명의 심장이라도 두근두근 뛰게 했으면 좋겠다”
- 이근대 시인의 새 시집 『꽃은 미쳐야 핀다』!
1997년 부산시인협회상 신인부문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태영계열 전략기획실 전무이사로 재직 중인 이근대 시인이 새 시집 『꽃은 미쳐야 핀다』를 도서출판 모아드림에서 출간했다.
저자는 1965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1989년 시 전문무크지 《지평》과 1990년 월간 《심상》신인상 당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새들은 죽은 나무에 집을 짓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 나는 그대가 보고 싶다』, 『유서를 쓰다 섹스를 상상한다』, 『사랑은 어차피 혼자서 가는 거다』, 『상처가 생을 리필하다』 등이 있다.
4부로 나누어져 총 87편의 신작시를 수록한 이 시집은 37세에 중견그룹의 최연소 임원이 된 저자가 5여년 동안 쓴 경영시들이다.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저자는 시인의 말에서 “부디 내 시가 단 한 명의 심장이라도 두근두근 뛰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학연도, 지연도 없는 곳에서 임원이 되기까지 저자에겐 참으로 많은 사연도 있었고,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계열사 대표이사님들의 반대도 극심했다.
그는 여름휴가 한 번 제대로 떠나 보지 못하고 일에 미쳤다. 휴가는커녕, 토요일과 일요일을 반납해가며 일과 함께 하는 시간이 훨씬 많았다. 자신에게 주어졌던 과다한 일 때문에 가끔은 지치고, 산에 사는 나무처럼 산 속으로 들어가 고요히 살고 싶을 때도 있었고, 밤하늘의 달빛처럼 고요히 하늘가에 누워 잠들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저자는 심장에서 끓어오르는 열정을 감출 수 없어 끝없이 일했고, 신에게 이끌린 듯 눈만 뜨면 회사에 출근했다.
“도전과 창의와 싸우며, 원 없이 그리고 후회 없이 일했고, 평생 동안 할 일을 지난 13여년 동안 다한 것 같다.”는 그는 43세에 백내장을 앓고, 노안이 함께 찾아와 지금은 책을 읽는 것도 힘겨울 만큼 남들보다 빨리 감가상각 되었지만 후회는 없다고 말한다. 그만큼 저자는 일을 사랑했고, 일을 떠나 그의 존재를 생각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떳떳했고, 충실했고, 최선을 다한 시인은 “미치지 않으면 최고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외친다.
흙에
꽃씨가 미쳤고
햇볕에 꽃씨가 발악했다
바람에
꽃잎이 미쳤고
빗방울에 꽃향기가 폭발했다
세상에
미치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 「열정 1」 부분
수 천 명의 독자가 단 한 번 읽어주는 시보다 단 한 명의 독자가 수 천 번을 읽어주는 그런 시를 쓰고 싶어하는 이근대 시인의 새 시집 『꽃은 미쳐야 핀다』을 읽으면 어떠한 상황이 주어지더라도 긍정의 힘으로 자신을 계발하고, 개척하고, 경영해나가는 저자의 아름다운 열정을 엿볼 수 있다.
▣ 주요 목차
自序
제1부 너도 꽃 피었으면 좋겠다
꽃밭
1
꿈 1
꿈 2
꿈 3
꿈 4
꿈 5
내일은 있다
1초마다
나는 나를 해체한다
人
企
정보
해고
21C
뜨거운 꿈
구두의 꿈
길
제2부 고통은 순간이고 미래는 길다
변화
위기는 곧 기회
울음
커뮤니케이션
물먹었다
혁신 1
혁신 2
직원을 데리고 살아라 1
직원을 데리고 살아라 5
직원을 데리고 살아라 6
소멸
준비
서른, 공장은 가동됐지만
젊음
아름다운 긍정
Real Time 2
개미 1
마흔, 경영의 잔치는 시작됐다
탑
제3부 절벽에 먹이가 숨겨져 있다
오래된 습관
핵심
LEADER
LEADER SHIP
칼과 칼집 1
칼과 칼집 2
나는 믿는다
절벽
사직
우리는
울음과 웃음
위기를 삼켜라 1
위기를 삼켜라 4
위기를 삼켜라 6
스피드
용도
제4부 어둠이 오히려 가슴에 불을 지른다
미쳐라
물
1초가
비워라
열정 1
열정 2
열정 3
열정 4
열정 5
경영
장비 1
연장 2
기회
긍정
긍정의 힘
생각
내일은 온다 2
호황과 불황
제5부 세상 모든 희망은 절벽을 타고 오른다
목련
알을 깐다
호재와 악재 1
호재와 악재 2
호재와 악재 3
1초에
시장
편지
고초에게
꽃
폭우
봄의 소통
풀잎
장미 1
행복한 공부
소통
달콤한 역경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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