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지르지 않으면 후회할 일들

고객평점
저자이소연
출판사항예담, 발행일:2012/03/05
형태사항p.294 46판:20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9136711 [소득공제]
판매가격 13,500원  
포인트 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나도 알아, 그땐 나도 겁이 났으니까…
그런데 이제 와 생각하니, 그때 꼭 저질렀어야만 했어.
나는 지금 뼈저리게 후회해.

일/사랑/여행/독립… 지금 당장 저질러야 할 일들
인생에 있어서 그 나이 때, 꼭 그때쯤 겪어야 할 과정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20대는 학교와 부모님의 울타리를 벗어나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중요한 때이다. 그렇기에 제일 많은 것을 시도?경험할 수 있고, 실수도 충분히 자양분으로 삼을 수 있는 시기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덜 여물고 여린 20대……그때 뭔가를 시도하고 저지르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 시기를 잘 보내야 인생의 다음 단계로 잘 넘어갈 수 있는 법!
20대를 훌쩍 넘긴 인생 선배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와 생각하니 그때 꼭 저질렀어야 했는데, 하지 못해 뼈저리게 후회하는 일들’에 대해 40가지 이야기로 들려준다.
그 어느 때보다도 취업 등 마음고생이 많은 20대에게는 힘과 용기를, 30대에게는 공감과 추억을 선사한다.

공감 100% 감성 100% 너와 나, 우리들의 이야기
실패가 두려워서 시작도 못 하고, 언젠가는 갈 수 있으리란 막연한 희망에 여행을 미루기만 하며, 거절당할까 봐 좋아한다는 고백도 못 하면서 항상 생각과 후회만 반복하는…… 이러한 것들이 바로 우리들의 일상이다.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르다”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두려움을 떨치고 과감하게 도전해 봤을 때 그것이 별것 아니었음을, 마지막이 될까 봐 전전긍긍했지만 이별 또한 연애가 끝나듯이 끝이 나며 그 너머에는 또 다른 사랑이 기다리고 있음을, 실패해도 죽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시작해 보았으므로 ‘모든 것은 다시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모든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고, 때로 선택의 결과는 우리를 아프게 할지도 모르겠지만, 동시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 준다. 그런 과정들을 거치면서 우리는 성장해 갈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확실한 것은,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우리는 ‘괜찮다’는 사실이다.

지금 와 보면 별것도 아닌 일들이
인생을 바꾸어 놓을 만한 경험이 되기도 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소연
1975년의 어느 여름날, 세상에 왔다. 가끔 내가 태어난 날이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하다. 기왕이면 선선하고 맑은 초여름이었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한다. 그다지 내세울 것 없는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를 보냈다. 굳이 특이사항을 찾자면, 언제 어디서든 ‘읽을거리’가 없으면 불안해지는 미미한 활자중독 증세가 있었다는 정도 되겠다. 정신적 성장이 다소 늦되어서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야 이미 남들은 다 지낸 사춘기가 찾아왔다. 이 시절, 인생의 희로애락을 극단까지 오가며 감정적 롤러코스터를 꽤 여러 번 탔다.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으나 커뮤니케이션에 특별히 능해지지는 못하면서,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깨달았다. 새천년이 밝아오던 해, 드라마가 가장 삶과 비슷한 장르라는 믿음에 기초하여 KBS에 입사, 꿈꾸던 드라마 PD가 되었다. 세상에 쉬운 삶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 뭐 별거 있어!’라는 말이 위로가 됨을 깨달아 버린 지금. 결국 살아간다는 것은 ‘진짜 내 모습’에 조금씩 가까워지는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용감하게, 너무 무겁지는 않게, 내 지난 것들과 지금을 수용하면서, 나답게, 나로서 살아가기를 원한다. 글을 쓸 수 있...어서 다행이다, 진심으로

▣ 주요 목차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
나는 또 화분을 샀다 _ 다시 시작하기
오빠가 좋아요 _ 과감하게 고백하기
난 좋은 것을 가질 자격이 있어 _ 명품 가방 지르기
외할머니의 커피 _ 만남을 미루지 않기
헤픈 게 나쁜 걸까? _ 무조건 연애하기
몸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_몸의 메시지에 귀 기울이기
바닥에 나를 던지며 _ 필름이 끊길 때까지 술 마시기
나이 들면 절대 저지르지 못할 일_낯선 남자와 키스하기
뮤지컬 보실래요? _ 우연한 행운을 기대하기
어떤 연애 상담 _ 사랑할 때는 재지 말기

「다시 힘을 내기 위해」
한 끼니의 위로 _ 누군가를 위해 밥상 차리기
어쨌든, 넌 살아남았잖아 _ 혼자 떠나기
카페 예찬 _ 나만의 공간으로 작은 여행 떠나기
탁자 밑의 손 _ 인연에 마음을 열기
하우 두 유 두 _ 나만의 노래 갖기
관계의 스펙트럼은 넓다_애인 아닌 남자 ‘친구’ 만들기
단 한 줄이어도 좋다 _ 시 읽기
토요일 오후 두 시, 청담동 _ 마음속에 ‘틈’ 간직하기
늦가을의 거제 여행 _ 우정의 힘을 믿기
꽉 막힌 순간에서 _ 그냥 응시하기

「새로운 시작을 위해」
수많은 헤어짐을 위하여 _ 제대로 이별하기
휴대폰을 끄고 _ 나만의 하루 갖기
그 남자의 탱고 _ 누군가의 다른 면을 보기
책 버리기 & 커피 끊기 _ 집착에서 벗어나 보기
증오는 내 거울 _ 진심으로 용서하기
그 포옹의 의미 _ 옛 남자친구에게 전화 걸기
살을 그냥 놓아 두자_내 몸에 딱 맞는 몸무게 유지하기
서른다섯 전에 이루고 말겠어요_인생을 계획하지 않기
나는 기계치다 _ 결핍을 받아들이기
신파를 위하여 _ 감수성 유지하기

「진정한 나로 거듭나기 위해」
커피 잔을 씻어야 할 때 _ 독립해서 살아 보기
따귀 맞은 내 영혼 _ 마음의 근육을 키우기
핫팬츠는 이제 그만 _ 나만의 옷을 찾기
사표를 던져라! _ 꿈을 수정하기
추녀가 미녀가 되는 기적 _ 나 자신과의 화해
실패해도 안 죽어 _ 더 많이 실패하기
길을 잃어도 좋다 _ 낯선 거리를 헤매어 보기
나긋나긋하지 않아도 괜찮아 _ 자책하지 말기
비가 오면 무얼 하세요? _ 매일의 날씨를 즐기기
마지막 선물 _ 죽음을 기억하기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