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작가 소개
최민자
전주에서 태어났다. 전주여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에세이문학』으로 등단하였다. 정제된 언어와 감각적인 문체로 일상적 삶의 저변을 성찰해내는 그의 글은 자연과 인생, 존재와 근원에 대한 날카로운 예지와 깊이 있는 통찰로 생전의 피천득 선생에게서 진즉 ‘어떤 찬사도 아끼지 않는다’라는 상찬의 추천사를 받은 바 있다. 현대수필문학상, 구름카페문학상, 펜(PEN)문학상, 윤오영문학상, 조경희수필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한국수필문학진흥회 부회장, 『한국산문』과 『수필 오디세이』 편집고문, 북촌시사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목 차
책머리에
1. 외로움이 사는 곳
사라진 것들의 마지막 처소
봄날 천변
냄새
꽃씨
길
개불
? 와 ! 사이
외로움이 사는 곳
신
거미
진땀
발톱 깎기
봄
술과 차
그림자
바닥
시간 도둑
춤
하느님의 손도장
계란
2. 이 또한 지나가리니
마음
홍차 우리는 시간
이 또한 지나가리니
겨울나무 아래서
억새
다람쥐 이야기
파밭에서
토르소
무심의 의자
썩지 않는 것들
시간의 환생
오카리나
사이
눈 내린 날의 모노로그
갈모산방
동물 서커스
3. 황홀한 둘레
황홀한 둘레
장독
귀
시인들
인연에 대하여
죽의 말씀
화형
외사랑
바람의 전설
걱정 만세
하늘
달
피
연리지
골목
존재의 실상
쓴맛
눈꺼풀
곰과 여우
4. 세상은 타악기다
마지막 이름
내력벽
눈 오는 날에
제목 없음
콩나물
예배소 풍경
허물벗기
신은 네 박자
미간眉間
싹 트는 남자
눈 가리고 아웅
신영옥
나무, 관세음보살
세상은 타악기다
이상한 거래
시대 유감
바다가 강이 된다
입술에 대해 말해도 될까
5. 제주, 그리고 바람
그 바다의 물살은 거칠다
광치기 해안에서
용눈이오름
마라도
바람은 자유혼인가
그 섬에 가고 싶다
뒤엉키고 철썩이고
두모악 풍경
수모루 할아버지
기당미술관에서
모슬포에서 부르는 노래
허무도 에너지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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