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작가 소개
부드러우면서도 곧은 시인, 앞에는 아름다운 서정을 두고 뒤에는 굽힐 줄 모르는 의지를 두고 끝내 그것 을 일치시키는 문인으로 불리는 도종환은 충북 청주 에서 태어났다. 그동안 《고두미 마을에서》《접시꽃 당신》《당신은 누구십니까》《부드러운 직선》《슬픔의 뿌리》 《흔들리 며 피는 꽃》《해인으로 가는 길》《세 시에서 다섯 시 사이》《사월 바다》등의 시집과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사람은 누구나 꽃이다》《꽃은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는다》 등의 산문집을 냈다. 신동엽창작상, 정지용문학상, 윤동주상 문학부문대 상, 백석문학상, 공초문학상, 신석정문학상, 용아박 용철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목 차
제1부 당신은 누구십니까
폭설
수없이 많은 얼굴 속에서
풀잎 하나를 사랑하는 일도 괴로움입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리꽃
사랑을 잃은 그대에게
겨울 골짝에서
꽃 피는가 싶더니 꽃이 지고 있습니다
잠 못 이루는 밤
사랑도 살아가는 일인데
우기
늦가을
먼 길
새는 밤
눈 내리는 벌판에서
혼자 사랑
혼자 사랑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지는 밤에는
제2부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초가을비
조팝나무
빛깔
산
산 이야기
산 위에서
우암산
큰산 가는 길
박달재
눈에 보이는 것마다 시가 되는 때가 있다
오늘 하루
아름다운 말 한마디를 나누러 가고 싶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벗 하나 있었으면
여행
아름다운 세상에 티끌 같은 나 하나
세속의 어떤 절
불혹
미시령
제3부 부칠 곳 없는 편지 별에다 씁니다
별에 쓰는 편지
창살 밖에 또 창살
담이 너무 높아
독방
이름 석자
달뿌리풀
새벽
냉이꽃 한 송이도 제 속에서 거듭납니다
상선암에서
음촌 가는 길
담쟁이
덕담
당신은 거기 계십니다
해가 바뀌어도 우리는
우리는 함께 천리를 가자는데
당신은 누구입니까
강
제4부 우리 아직 당신의 두 눈은 묻지 아니하였습니다
겨울로 가는 나무 한 그루
오월 아침
해직교사의 스승의 날
지금 한 시대의 스승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오후반
우리 아직 당신의 두 눈은 묻지 아니하였습니다
낙동강
임희진 선생님 보내며
이광웅
우리는 우리끼리 울었어
제주 바다
닭장차 안에서
다시 부활을 기다리며
먼 곳의 벗에게 쓰는 편지
식민지의 이 푸르른 하늘 밑에 또다시 가을이 오면
현옥 아버지께 쓰는 사십년 편지
□ 발문/신경림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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