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칸델라리아와 허먼 부부는 아르헨티나에서 알래스카를 향해 떠날 계획을 16년이라는 시간 동안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 그들 역시 수많은 변명과 두려움 속에 자신들의 꿈을 가둬두다 어느 날 문득, 꿈을 이루는 비밀을 시작하는 것이라는 평범한 진리 속에 여행을 시작한다.
나무 휠을 가진 1928년형 자동차는 그들의 두려움만큼이나 수많은 문제와 잦은 고장을 일으키지만 놀랍게도 자동차가 멈추는 그곳에서 그들은 국가와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다양한 사람들이 그들의 집 문을, 그들의 마음을 열어주는 것을 경험한다.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꿈을 향한 의지를 되새기고, 때로는 그들이 잊고 있던 꿈을 일깨워주기도 하며 자신들의 여행이 비단 그들만의 것이 아님을, 모든 사람들이 그들이 꿈에 동참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러나 국경을 넘고, 자동차를 가지고 아마존 강을 건너고, ‘위험한’ 국가들이라 이름 난 나라들을 지나칠 때마다 그들 앞에는 새로운 장벽들이 기다리는데…… 꿈의 완성을 위한 아주 필연적인 기적들이 그들의 눈앞에서 펼쳐진다.
■ 시도하지 않는 것보다는 실패하는 것이 훨씬 성공적이다
하루하루를 안주하며 혹은 버텨내며 사는 우리들이 ‘모험’이라는 단어를 마지막으로 들은 것은 언제였을까? 오늘날 우리들에게 ‘모험’은 어쩌면 ‘톰 소여’의 전유물이거나 혹은 매일 아침 제시간에 회사에 도착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지 모른다.
그런 우리들은 한때는 분명히 가슴에 있었을 ‘꿈을 잊고’, 그렇게 더 많은 시간을 흘려보내면서 ‘꿈을 잃고’ 오늘 하루도 어제처럼 살아간다.
이렇게 꿈을 놓친 사람들이 모인 공간에 갇혀버린 사람들에게 꿈을 위해 직장도, 집도, 그동안 쌓아왔던 모든 것을 뒤로하고 영원히 수리가 필요할 듯한 오래된 자동차에 몸을 싣고 아르헨티나에서 알래스카를 향해 떠나는 칸델라리아와 허먼 부부는 ‘예견된 실패자’이다.
조만간 다시 만날 거라는 사람들의 비웃음을 들으며 떠나는 허먼 부부는 역시나 배웅하는 사람들이 시야에서 사라지자마자 자동차 고장으로 길에서 멈춰 선다. 1928년형 나무 휠로 된 바퀴를 가진 자동차를 타고 떠나면서 제대로 점검을 마치지도 못했고, 더구나 차 수리에 대해서는 지식도 없는 용감한 부부는 그렇게 길에서 멈춰 서고, 멈춰 서고, 또 멈춰 선다. 그러나! 그들이 어렵게 두드린 문 안에는 언제나 그들을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처음 보는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다.
■ 꿈을 시작하라. 세상이 너의 꿈을 향해 열려 있을 것이다.
허먼 부부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그들에게 문을 열어주고 발 벗고 나서서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그들에게는 ‘이루어야 할 꿈이 있기’ 때문이다.
허먼 부부는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꿈을 향한 자신들의 의지를 되새기기도 하지만, 그들이 잊고 있던 꿈을 일깨워주기도 한다. 그래서 그들은 꿈을 이루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꿈을 이루기 위한 자극제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꿈을 시작할 때, 세상에 보여주는 필연적인 기적들을 체험했기 때문이다.
혹시 지금 당신은 꿈을 이루기 위한 자극제가 필요한가?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하는가? 혹시 그 나이에 새삼 무슨 ‘꿈’이냐며, 현실을 직시하라는 기대하지 않은 조언을 듣지는 않는가? “역시 그렇지?”라고 쉽게 순응하는 듯하면서도 마음 깊은 곳에서는 내심 자신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대답을 기대하고 있지는 않는가?
그렇다면 당신의 가슴에서 울리는 소리를 들어라. 그래도 시작할 각오가 들지 않는다면, 자신들의 꿈을 위해 시작했으나 꿈을 이루기 위한 자극제가 필요한 많은 사람들을 위해 여행을 포기할 수 없었던 허먼 부부의 이야기를 들어라.
수많은 책들이 어떤 일을 이루고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 가르치지만 이 책이 말하는 것은 오직 하나! 꿈을 이루는 비결은 시작하는 것이라는 것, 그리고 인생에서 시도하지 않는 것보다는 실패하는 것이 훨씬 성공적이라는 것이다. 이것보다 더 명확한 인생의 정답이 또 있을까.
추천의 글
말도 안 되는 것을 꿈꾸는 사람은 불가능한 것을 이룬다. 이 철학에 힘을 얻는 이들은 오로지 자신들의 믿음으로 모험에 뛰어든다.
「라 나시온」 코스타리카
모든 꿈은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독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이들은 자신들이 여행에서 겪은 일들과 경험들을 녹여서 이 책을 만들었다.
〈AOL〉 멕시코
그들과 잠시라도 같이 있으면 낙관주의와 믿음과 마술의 세계의 문을 열게 된다. 그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신의 꿈에 대한 믿음과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철학에서 출발한 그의 자유가 부러?진다. 꿈을 가지고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헤드라이트-헤럴드」 오리건
원숭이와 악어 고기, 부서진 베어링, 가솔린과 돈이 다 떨어진 것, 그리고 출산의 어려움은 잊어라. 여행 중에 가장 어려웠던 점은 시작하는 것이었다.
「시애틀 포스트-인텔리전트」
이들은 많은 사람들과 꿈을 공유하고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당신에게 꿈이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그 꿈을 향해 계속 전진하라.
AP통신
▣ 작가 소개
저자 : 칸델라리아,허먼 잽
저자 칸델라리아와 허먼 잽은 우리와 같은 보통 사람들이다. 우리처럼 꿈을 꾸고, 사랑을 하고, 두려움도 가지며, 당신보다 더 많은 가능성도 갖지 못하고서 자신들의 꿈을 이룰 모험 길에 올랐다. 두 사람은 시골에서 사촌들과 조랑말들하고 같이 놀면서 자랐다. 각각 8살, 10살 되던 해에 만나서 사랑을 느꼈고, 그녀가 14살이 되었을 때 그 사랑을 이루었다. 10년간 연인으로 지내면서, 그들 마음속에 꿈이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러나 아기를 갖고 싶은 마음 때문에 결혼 후 6년 만에 그 꿈의 첫 발을 디디게 되었다. 그들은 “먼저 우리 꿈을 이루고 그 다음에 아이들을 갖자”고 말했는데, 최상의 결과를 얻게 되어 꿈과 함께 첫째 아들도 얻게 되었으니, 꿈 안에서 또 하나의 꿈이 이루어진 것이다. 알래스카까지 가는 동안에 자신들의 첫 여행서를 출판했다. 이 책은 코스타리카 국제도서전시회에서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계속해서 개정되어 8쇄까지 인쇄하게 되었으며 알래스카에 도착할 때까지 차에서 판매된 책이 12,000부나 되었다.
역자 : 강필운
한국외대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스페인 외무성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마드리드 국립대학교에서 스페인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스페인 문학과 문화사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신비주의 문학의 이해』(명지), 역서로는 『수사학의 역사』(문학과지성사, 2002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모두가 창녀다』(북스페인) 등이 있으며, 그 밖에 스페인 황금세기(16-17세기) 문학에 관한 논문을 다수 발표하였다.
▣ 주요 목차
아르헨티나에서 콜롬비아까지
아르헨티나
칠레와 볼리비아
페루
에콰도르
아마존과 브라질
베네수엘라와 트리니다드토바고
콜롬비아
칸델라리아와 허먼 부부는 아르헨티나에서 알래스카를 향해 떠날 계획을 16년이라는 시간 동안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 그들 역시 수많은 변명과 두려움 속에 자신들의 꿈을 가둬두다 어느 날 문득, 꿈을 이루는 비밀을 시작하는 것이라는 평범한 진리 속에 여행을 시작한다.
나무 휠을 가진 1928년형 자동차는 그들의 두려움만큼이나 수많은 문제와 잦은 고장을 일으키지만 놀랍게도 자동차가 멈추는 그곳에서 그들은 국가와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다양한 사람들이 그들의 집 문을, 그들의 마음을 열어주는 것을 경험한다.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꿈을 향한 의지를 되새기고, 때로는 그들이 잊고 있던 꿈을 일깨워주기도 하며 자신들의 여행이 비단 그들만의 것이 아님을, 모든 사람들이 그들이 꿈에 동참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러나 국경을 넘고, 자동차를 가지고 아마존 강을 건너고, ‘위험한’ 국가들이라 이름 난 나라들을 지나칠 때마다 그들 앞에는 새로운 장벽들이 기다리는데…… 꿈의 완성을 위한 아주 필연적인 기적들이 그들의 눈앞에서 펼쳐진다.
■ 시도하지 않는 것보다는 실패하는 것이 훨씬 성공적이다
하루하루를 안주하며 혹은 버텨내며 사는 우리들이 ‘모험’이라는 단어를 마지막으로 들은 것은 언제였을까? 오늘날 우리들에게 ‘모험’은 어쩌면 ‘톰 소여’의 전유물이거나 혹은 매일 아침 제시간에 회사에 도착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지 모른다.
그런 우리들은 한때는 분명히 가슴에 있었을 ‘꿈을 잊고’, 그렇게 더 많은 시간을 흘려보내면서 ‘꿈을 잃고’ 오늘 하루도 어제처럼 살아간다.
이렇게 꿈을 놓친 사람들이 모인 공간에 갇혀버린 사람들에게 꿈을 위해 직장도, 집도, 그동안 쌓아왔던 모든 것을 뒤로하고 영원히 수리가 필요할 듯한 오래된 자동차에 몸을 싣고 아르헨티나에서 알래스카를 향해 떠나는 칸델라리아와 허먼 부부는 ‘예견된 실패자’이다.
조만간 다시 만날 거라는 사람들의 비웃음을 들으며 떠나는 허먼 부부는 역시나 배웅하는 사람들이 시야에서 사라지자마자 자동차 고장으로 길에서 멈춰 선다. 1928년형 나무 휠로 된 바퀴를 가진 자동차를 타고 떠나면서 제대로 점검을 마치지도 못했고, 더구나 차 수리에 대해서는 지식도 없는 용감한 부부는 그렇게 길에서 멈춰 서고, 멈춰 서고, 또 멈춰 선다. 그러나! 그들이 어렵게 두드린 문 안에는 언제나 그들을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처음 보는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다.
■ 꿈을 시작하라. 세상이 너의 꿈을 향해 열려 있을 것이다.
허먼 부부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그들에게 문을 열어주고 발 벗고 나서서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그들에게는 ‘이루어야 할 꿈이 있기’ 때문이다.
허먼 부부는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꿈을 향한 자신들의 의지를 되새기기도 하지만, 그들이 잊고 있던 꿈을 일깨워주기도 한다. 그래서 그들은 꿈을 이루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꿈을 이루기 위한 자극제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꿈을 시작할 때, 세상에 보여주는 필연적인 기적들을 체험했기 때문이다.
혹시 지금 당신은 꿈을 이루기 위한 자극제가 필요한가?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하는가? 혹시 그 나이에 새삼 무슨 ‘꿈’이냐며, 현실을 직시하라는 기대하지 않은 조언을 듣지는 않는가? “역시 그렇지?”라고 쉽게 순응하는 듯하면서도 마음 깊은 곳에서는 내심 자신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대답을 기대하고 있지는 않는가?
그렇다면 당신의 가슴에서 울리는 소리를 들어라. 그래도 시작할 각오가 들지 않는다면, 자신들의 꿈을 위해 시작했으나 꿈을 이루기 위한 자극제가 필요한 많은 사람들을 위해 여행을 포기할 수 없었던 허먼 부부의 이야기를 들어라.
수많은 책들이 어떤 일을 이루고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 가르치지만 이 책이 말하는 것은 오직 하나! 꿈을 이루는 비결은 시작하는 것이라는 것, 그리고 인생에서 시도하지 않는 것보다는 실패하는 것이 훨씬 성공적이라는 것이다. 이것보다 더 명확한 인생의 정답이 또 있을까.
추천의 글
말도 안 되는 것을 꿈꾸는 사람은 불가능한 것을 이룬다. 이 철학에 힘을 얻는 이들은 오로지 자신들의 믿음으로 모험에 뛰어든다.
「라 나시온」 코스타리카
모든 꿈은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독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이들은 자신들이 여행에서 겪은 일들과 경험들을 녹여서 이 책을 만들었다.
〈AOL〉 멕시코
그들과 잠시라도 같이 있으면 낙관주의와 믿음과 마술의 세계의 문을 열게 된다. 그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신의 꿈에 대한 믿음과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철학에서 출발한 그의 자유가 부러?진다. 꿈을 가지고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헤드라이트-헤럴드」 오리건
원숭이와 악어 고기, 부서진 베어링, 가솔린과 돈이 다 떨어진 것, 그리고 출산의 어려움은 잊어라. 여행 중에 가장 어려웠던 점은 시작하는 것이었다.
「시애틀 포스트-인텔리전트」
이들은 많은 사람들과 꿈을 공유하고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당신에게 꿈이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그 꿈을 향해 계속 전진하라.
AP통신
▣ 작가 소개
저자 : 칸델라리아,허먼 잽
저자 칸델라리아와 허먼 잽은 우리와 같은 보통 사람들이다. 우리처럼 꿈을 꾸고, 사랑을 하고, 두려움도 가지며, 당신보다 더 많은 가능성도 갖지 못하고서 자신들의 꿈을 이룰 모험 길에 올랐다. 두 사람은 시골에서 사촌들과 조랑말들하고 같이 놀면서 자랐다. 각각 8살, 10살 되던 해에 만나서 사랑을 느꼈고, 그녀가 14살이 되었을 때 그 사랑을 이루었다. 10년간 연인으로 지내면서, 그들 마음속에 꿈이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러나 아기를 갖고 싶은 마음 때문에 결혼 후 6년 만에 그 꿈의 첫 발을 디디게 되었다. 그들은 “먼저 우리 꿈을 이루고 그 다음에 아이들을 갖자”고 말했는데, 최상의 결과를 얻게 되어 꿈과 함께 첫째 아들도 얻게 되었으니, 꿈 안에서 또 하나의 꿈이 이루어진 것이다. 알래스카까지 가는 동안에 자신들의 첫 여행서를 출판했다. 이 책은 코스타리카 국제도서전시회에서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계속해서 개정되어 8쇄까지 인쇄하게 되었으며 알래스카에 도착할 때까지 차에서 판매된 책이 12,000부나 되었다.
역자 : 강필운
한국외대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스페인 외무성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마드리드 국립대학교에서 스페인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스페인 문학과 문화사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신비주의 문학의 이해』(명지), 역서로는 『수사학의 역사』(문학과지성사, 2002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모두가 창녀다』(북스페인) 등이 있으며, 그 밖에 스페인 황금세기(16-17세기) 문학에 관한 논문을 다수 발표하였다.
▣ 주요 목차
아르헨티나에서 콜롬비아까지
아르헨티나
칠레와 볼리비아
페루
에콰도르
아마존과 브라질
베네수엘라와 트리니다드토바고
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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