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 남자에게 첫눈에 반하고부터 우간다 해외봉사까지 가게 된
뉴욕 싱글녀의 사심 가득한 해외봉사 이야기!
이브 브라운 웨이트. 대단한 여자는 아니다. 약간 ‘공주과’라는 점을 제외하면 뉴욕에 거주하는 보통의 20대 싱글 여성에 속하겠다.
대학 시절 학생회장을 하며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를 위한 학생운동과 평화시위에 열렬히 참여하긴 했지만, 디카페인 카푸치노와 바나나 리퍼블릭의 신상을 포기할 생각은 없었다. 평화봉사단으로 해외에 나가 제3세계 사람들을 돕는 삶도 막연히는 늘 생각했지만, 실내화장실이 없는 곳이라면 이야기는 조금 달라져야 했다. 노벨평화상을 꿈꿔보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해외봉사는 누구에게나 “저 실제로 해외봉사도 다녀왔어요.” 하고 떳떳이 말할 수 있을 정도의 ‘평화봉사단 2년 경력’이면 족하다 싶었다. 그렇게 사회의식이 깨어있는 자신을 세상에 당당하게 증명하고 나면, 풍요로운 미국 땅에서 행복하게 결혼도 하고 잘 살 생각이었다. 그런데 하필 첫눈에 반한 남자가 평화봉사단원 모집장에서 만난 면접관 존이다. 아프리카 이야기에 눈을 반짝이며 흥분하는 봉사정신 투철한 그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일단은 ‘좋은 자원봉사자 감’으로 눈에 들어야 할 것 같다. 받으면 좋지만 못 받아도 그만일 노벨평화상을 위해서도, 상상도 안 되는 해외 오지에서의 인생 경험을 위해서도 아니라 ‘한 남자’와의 인연 맺기를 위해서 본의 아니게(?) 완벽한 봉사단원이 되는 것이 당장의 절실한 목표가 되었다.
이브의 염원과 집념이 통했는지 결국 존과 이브는 연인이 된다. 존이 이브에게 최고 등급의 평화봉사단원 평가를 매겨주며 훈훈하게 마무리될 것 같았던 이 러브스토리는, 그러나 ‘최고의 평화봉사단원’인 이브에게 에콰도르로 2년간 봉사활동을 떠나라는 통지서가 날아들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이미 소박해질 대로 소박해진 그녀의 꿈은 존의 곁에 있는 것뿐이지만, 다른 이를 돕기는커녕 스스로 오지 생활을 버텨낼 수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브는 결국 떠난다. 존이 좋아하는 훌륭한 봉사자로서 어떻게든 이 ‘시험’을 통과하여 존과의 사랑을 지켜내기 위해, 궁극적으로는 존과 결혼하여 끝까지 함께하기 위해.
“제2의 빌 브라이슨”으로 불리는 이브 브라운 웨이트의 코믹터치 감동실화!
이 책은 그렇게 해외봉사를 떠나게 된 이브의 자전에세이다. 해외봉사 경험담에 으레 있으려니 하는 ‘특별한 포부’나 ‘희생정신’, ‘사명감’ 같은 것을 생각하며 읽기에는 시작부터 발칙하다. 게다가 제 딴에는 분투한다고 하지만 툭하면 징징대거나 쩔쩔매고 덜렁 겁부터 먹기 일쑤인 이브를 제3세계 해외봉사자로 봐주기에는 성에 차지 않을 수도 있다. 무슨 일 하나 터졌다 하면 일단 “나 집에 돌아가면 안 돼?” 하며 울부짖고, 어디서든 엉뚱한 불평들을 잘도 늘어놓는 걸 보면 그저 철없는 아이의 투정처럼 들리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노상 투덜거리면서도 할 일은 어떻게든 해내고, 심각할 법한 일들마저 넉넉한 마음으로 넘길 줄 아는 이브를 발견하는 순간, 이 책의 이야기는 가장 진솔하고도 매력적인 해외봉사기가 된다. “내가 이곳을 사랑하는 걸까, 아닐까?” 하는 그녀의 물음에 덩달아 헷갈리기 시작한다면, 이 발칙한 이야기에 제대로 걸려든 셈이다.
1부는 존과의 첫 만남부터 평화봉사단원이 되어 에콰도르에 다녀온 끝에 존과 결혼하기까지의 우여곡절을 담고 있다. 2부와 3부에서는 결혼 후 존을 따라 국제구호단체의 일원으로 가게 된 우간다에서의 3년여에 걸친 모험담을 풀어놓는다. 특히 3부는 그곳에서 얻은 딸, ‘우간다의 아이’ 시에라를 낳고 키우는 과정을 담은 육아일기이기도 하다. 이브는 놀라운 기억력과 약간의 재치 있는 상상력으로 10여 년 전의 이야기를 지금 우리의 일상처럼 생생하고 맛깔스럽게 들려준다. 그리고 이 한 권의 데뷔작을 통해 미국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제2의 빌 브라이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해외봉사를 꿈꾸는 사람은 물론, 막연한 부담감이나 환상으로 해외봉사를 바라보는 이들에게 유쾌하고도 의미 있는 추체험의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저자는 어디서든 유머를 찾아내는 쾌활함으로 제3세계에서의 우여곡절을 태평스럽게 풀어낸다. 괜히 스스로를 내세우며 엄숙한 척하지 않고 시종일관 즐겁게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매우 유쾌하다. 그러나 그 즐거움 뒤에는 구호활동에 대한 진지한 고민, 봉사 현지에서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 과정에서의 성찰, 제3세계 사람들의 삶에 대한 문제의식이 깃들어 있다.” _커커스리뷰
▣ 작가 소개
저 : 이브 브라운 웨이트
Eve Brown-Waite
뉴욕에서 태어나 줄곧 뉴욕에서 자랐다. 스스로를 메릴린 먼로의 환생이라 믿으며 바나나 리퍼블릭 카탈로그로 위안을 얻고 디카페인 카푸치노가 없는 곳에선 살 수 없다는 ‘공주과’이지만 딴에는 정치의식 투철한 열혈 사회개혁가이기도 하다. 정치학과 여성학을 공부하던 뉴욕주립대학교 시절 학생회장이었고, 법적 음주허용 연령 상향 조정 반대 시위, 핵무기 반대 집회를 위한 무료교통편 제공 운동, 대학가 부재자 투표권 보장 집단 소송 등 지역 사회와 정치를 위한 각종 투쟁에 참여했으며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농성을 벌이다 열흘간 구속 수감된 전적도 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성폭력상담서비스 자원봉사, 지역 초등학생 대상 성교육 강의를 2년간 맡아 하기도 했다.
막연히 꿈꿔왔던 ‘글로벌 박애주의자’가 되어보기 위해 평화봉사단에 지원했다. 그리고 지원 창구 담당자인 존을 만나 첫눈에 반하고부터 그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일념으로 평화봉사단원이 되어 에콰도르로, 결혼한 후에는 그를 따라 우간다와 우즈베키스탄으로 해외봉사를 떠난다. 우여곡절 끝에 꿈에 그리던 존과의 결혼을 이룬 저자의 러브스토리이자, 사심 가득한 ‘불량’ 봉사자가 점점 봉사 현지의 삶에 동화되어 가는 과정을 맛깔나게 풀어놓은 모험담인 《이브의 발칙한 해외봉사 분투기(First Comes Love, Then Comes Malaria)》를 통해 미국 출판계에서 “제2의 빌 브라이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현재는 매사추세츠에서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역 : 나선숙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번역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서로 에세이에 『블랙리스트』, 『캘리포니아 걸』, 『남자가 절대 말해주지 않는 것들』, 『나는 희망이다』, 『사랑에 빠지는 비밀 심리학 : 지속가능한 연애를 꿈꾸는 당신에게』, 『백만장자 시크릿』, 『헬로우 미세스 루스벨트』, 『네 안의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라』, 『결혼 전에 자문해야 할 101가지 질문』, 『사랑을 움직이는 9가지 사소한 습관』, 『네 자신의 편에 서라』, 『두려움은 없다』 등이 있으며, 소설에 『고스트 인 러브』, 『커버 투 커버: 책 읽는 여자』, 『유리성』, 『애널리스트』, 『제인에어』, 『메모리 키퍼』, 『셰익스피어 이야기』, 『남겨진 쪽지』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1부
1. 시작 - 존을 만나다
2. 언젠가 우리 손자들에게 이 얘기를 합시다
3. 사랑해, 당신은 완벽해, 이제 얼른 가
4. 탐폰이 나를 평화봉사단원으로 만드는 방식
5. 제3세계의 영광 속에
6. 멀쩡한 다리는 하나뿐
7. 집에 데려다줘요
8. 아무도 아는 이 없는 곳에서 산산이 부서지다
9. 시들어가는 난자
2부
10. 오, 하나님, 우리 우간다로 가요
11. 지옥의 한 귀퉁이
12. 적어도 소똥은 없는, 즐거운 나의 집
13. 두 가지 에이즈
14. 미개척지 살림의 여왕 탄생
15. 므중구의 목소리, 혹은 맛있는 음식
16. 순 겁쟁이
17. 아주 먼 현장에서의 기록
18. 재미없게 굴지 마
19. 임신일 수도 아닐 수도
20. 선행이 항상 잘 풀리는 것은 아니다
21. 땀 냄새와 찌든 섹스 냄새
22. 거친 서부의 법과 질서
23. 나의 아프리카 임신
24. 다시 풍요의 땅으로
3부
25. 아이 키우기
26. 패키지 지옥
27. 이제 내 말 들려?
28. 싱싱한 생선을 사러 시장으로
29. 백인 팀!
30. 끝이 보이다
31. 우간다의 삶과 죽음
32. 준비 대기
33. 나의 핏속에 영원히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한 남자에게 첫눈에 반하고부터 우간다 해외봉사까지 가게 된
뉴욕 싱글녀의 사심 가득한 해외봉사 이야기!
이브 브라운 웨이트. 대단한 여자는 아니다. 약간 ‘공주과’라는 점을 제외하면 뉴욕에 거주하는 보통의 20대 싱글 여성에 속하겠다.
대학 시절 학생회장을 하며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를 위한 학생운동과 평화시위에 열렬히 참여하긴 했지만, 디카페인 카푸치노와 바나나 리퍼블릭의 신상을 포기할 생각은 없었다. 평화봉사단으로 해외에 나가 제3세계 사람들을 돕는 삶도 막연히는 늘 생각했지만, 실내화장실이 없는 곳이라면 이야기는 조금 달라져야 했다. 노벨평화상을 꿈꿔보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해외봉사는 누구에게나 “저 실제로 해외봉사도 다녀왔어요.” 하고 떳떳이 말할 수 있을 정도의 ‘평화봉사단 2년 경력’이면 족하다 싶었다. 그렇게 사회의식이 깨어있는 자신을 세상에 당당하게 증명하고 나면, 풍요로운 미국 땅에서 행복하게 결혼도 하고 잘 살 생각이었다. 그런데 하필 첫눈에 반한 남자가 평화봉사단원 모집장에서 만난 면접관 존이다. 아프리카 이야기에 눈을 반짝이며 흥분하는 봉사정신 투철한 그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일단은 ‘좋은 자원봉사자 감’으로 눈에 들어야 할 것 같다. 받으면 좋지만 못 받아도 그만일 노벨평화상을 위해서도, 상상도 안 되는 해외 오지에서의 인생 경험을 위해서도 아니라 ‘한 남자’와의 인연 맺기를 위해서 본의 아니게(?) 완벽한 봉사단원이 되는 것이 당장의 절실한 목표가 되었다.
이브의 염원과 집념이 통했는지 결국 존과 이브는 연인이 된다. 존이 이브에게 최고 등급의 평화봉사단원 평가를 매겨주며 훈훈하게 마무리될 것 같았던 이 러브스토리는, 그러나 ‘최고의 평화봉사단원’인 이브에게 에콰도르로 2년간 봉사활동을 떠나라는 통지서가 날아들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이미 소박해질 대로 소박해진 그녀의 꿈은 존의 곁에 있는 것뿐이지만, 다른 이를 돕기는커녕 스스로 오지 생활을 버텨낼 수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브는 결국 떠난다. 존이 좋아하는 훌륭한 봉사자로서 어떻게든 이 ‘시험’을 통과하여 존과의 사랑을 지켜내기 위해, 궁극적으로는 존과 결혼하여 끝까지 함께하기 위해.
“제2의 빌 브라이슨”으로 불리는 이브 브라운 웨이트의 코믹터치 감동실화!
이 책은 그렇게 해외봉사를 떠나게 된 이브의 자전에세이다. 해외봉사 경험담에 으레 있으려니 하는 ‘특별한 포부’나 ‘희생정신’, ‘사명감’ 같은 것을 생각하며 읽기에는 시작부터 발칙하다. 게다가 제 딴에는 분투한다고 하지만 툭하면 징징대거나 쩔쩔매고 덜렁 겁부터 먹기 일쑤인 이브를 제3세계 해외봉사자로 봐주기에는 성에 차지 않을 수도 있다. 무슨 일 하나 터졌다 하면 일단 “나 집에 돌아가면 안 돼?” 하며 울부짖고, 어디서든 엉뚱한 불평들을 잘도 늘어놓는 걸 보면 그저 철없는 아이의 투정처럼 들리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노상 투덜거리면서도 할 일은 어떻게든 해내고, 심각할 법한 일들마저 넉넉한 마음으로 넘길 줄 아는 이브를 발견하는 순간, 이 책의 이야기는 가장 진솔하고도 매력적인 해외봉사기가 된다. “내가 이곳을 사랑하는 걸까, 아닐까?” 하는 그녀의 물음에 덩달아 헷갈리기 시작한다면, 이 발칙한 이야기에 제대로 걸려든 셈이다.
1부는 존과의 첫 만남부터 평화봉사단원이 되어 에콰도르에 다녀온 끝에 존과 결혼하기까지의 우여곡절을 담고 있다. 2부와 3부에서는 결혼 후 존을 따라 국제구호단체의 일원으로 가게 된 우간다에서의 3년여에 걸친 모험담을 풀어놓는다. 특히 3부는 그곳에서 얻은 딸, ‘우간다의 아이’ 시에라를 낳고 키우는 과정을 담은 육아일기이기도 하다. 이브는 놀라운 기억력과 약간의 재치 있는 상상력으로 10여 년 전의 이야기를 지금 우리의 일상처럼 생생하고 맛깔스럽게 들려준다. 그리고 이 한 권의 데뷔작을 통해 미국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제2의 빌 브라이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해외봉사를 꿈꾸는 사람은 물론, 막연한 부담감이나 환상으로 해외봉사를 바라보는 이들에게 유쾌하고도 의미 있는 추체험의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저자는 어디서든 유머를 찾아내는 쾌활함으로 제3세계에서의 우여곡절을 태평스럽게 풀어낸다. 괜히 스스로를 내세우며 엄숙한 척하지 않고 시종일관 즐겁게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매우 유쾌하다. 그러나 그 즐거움 뒤에는 구호활동에 대한 진지한 고민, 봉사 현지에서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 과정에서의 성찰, 제3세계 사람들의 삶에 대한 문제의식이 깃들어 있다.” _커커스리뷰
▣ 작가 소개
저 : 이브 브라운 웨이트
Eve Brown-Waite
뉴욕에서 태어나 줄곧 뉴욕에서 자랐다. 스스로를 메릴린 먼로의 환생이라 믿으며 바나나 리퍼블릭 카탈로그로 위안을 얻고 디카페인 카푸치노가 없는 곳에선 살 수 없다는 ‘공주과’이지만 딴에는 정치의식 투철한 열혈 사회개혁가이기도 하다. 정치학과 여성학을 공부하던 뉴욕주립대학교 시절 학생회장이었고, 법적 음주허용 연령 상향 조정 반대 시위, 핵무기 반대 집회를 위한 무료교통편 제공 운동, 대학가 부재자 투표권 보장 집단 소송 등 지역 사회와 정치를 위한 각종 투쟁에 참여했으며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농성을 벌이다 열흘간 구속 수감된 전적도 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성폭력상담서비스 자원봉사, 지역 초등학생 대상 성교육 강의를 2년간 맡아 하기도 했다.
막연히 꿈꿔왔던 ‘글로벌 박애주의자’가 되어보기 위해 평화봉사단에 지원했다. 그리고 지원 창구 담당자인 존을 만나 첫눈에 반하고부터 그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일념으로 평화봉사단원이 되어 에콰도르로, 결혼한 후에는 그를 따라 우간다와 우즈베키스탄으로 해외봉사를 떠난다. 우여곡절 끝에 꿈에 그리던 존과의 결혼을 이룬 저자의 러브스토리이자, 사심 가득한 ‘불량’ 봉사자가 점점 봉사 현지의 삶에 동화되어 가는 과정을 맛깔나게 풀어놓은 모험담인 《이브의 발칙한 해외봉사 분투기(First Comes Love, Then Comes Malaria)》를 통해 미국 출판계에서 “제2의 빌 브라이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현재는 매사추세츠에서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역 : 나선숙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번역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서로 에세이에 『블랙리스트』, 『캘리포니아 걸』, 『남자가 절대 말해주지 않는 것들』, 『나는 희망이다』, 『사랑에 빠지는 비밀 심리학 : 지속가능한 연애를 꿈꾸는 당신에게』, 『백만장자 시크릿』, 『헬로우 미세스 루스벨트』, 『네 안의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라』, 『결혼 전에 자문해야 할 101가지 질문』, 『사랑을 움직이는 9가지 사소한 습관』, 『네 자신의 편에 서라』, 『두려움은 없다』 등이 있으며, 소설에 『고스트 인 러브』, 『커버 투 커버: 책 읽는 여자』, 『유리성』, 『애널리스트』, 『제인에어』, 『메모리 키퍼』, 『셰익스피어 이야기』, 『남겨진 쪽지』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1부
1. 시작 - 존을 만나다
2. 언젠가 우리 손자들에게 이 얘기를 합시다
3. 사랑해, 당신은 완벽해, 이제 얼른 가
4. 탐폰이 나를 평화봉사단원으로 만드는 방식
5. 제3세계의 영광 속에
6. 멀쩡한 다리는 하나뿐
7. 집에 데려다줘요
8. 아무도 아는 이 없는 곳에서 산산이 부서지다
9. 시들어가는 난자
2부
10. 오, 하나님, 우리 우간다로 가요
11. 지옥의 한 귀퉁이
12. 적어도 소똥은 없는, 즐거운 나의 집
13. 두 가지 에이즈
14. 미개척지 살림의 여왕 탄생
15. 므중구의 목소리, 혹은 맛있는 음식
16. 순 겁쟁이
17. 아주 먼 현장에서의 기록
18. 재미없게 굴지 마
19. 임신일 수도 아닐 수도
20. 선행이 항상 잘 풀리는 것은 아니다
21. 땀 냄새와 찌든 섹스 냄새
22. 거친 서부의 법과 질서
23. 나의 아프리카 임신
24. 다시 풍요의 땅으로
3부
25. 아이 키우기
26. 패키지 지옥
27. 이제 내 말 들려?
28. 싱싱한 생선을 사러 시장으로
29. 백인 팀!
30. 끝이 보이다
31. 우간다의 삶과 죽음
32. 준비 대기
33. 나의 핏속에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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