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로 살아보기

고객평점
저자크리스토프 코흐
출판사항율리시즈, 발행일:2011/09/20
형태사항p.285 국판:23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658914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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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인류의 새로운 중독,
인터넷에서 벗어나기 위한 고통스럽지만 흥미진진한 시도

크리스토프 코흐는 독일에서 내로라하는 파워 블로거이자 파워 트위터러이며 《디 차이트》, 《슈피겔 온라인》, 《파이낸셜 타임스》 등 유수 매체의 기자이기도 하다. 깨어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인터넷 네트워크에 접속돼 있어야 마땅한 그에게, 인생을 바꾸어놓을 사건이 발생한다. 이사 온 집에 도무지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 것이다! 아무리 그렇다 해도 바로 휴대폰 대리점으로 달려가 2년 약정에 600유로짜리 인터넷 스틱을 사오다니. 단지 일주일을 인터넷 없이 보낼 수 없다는 생각 때문에! 마약중독자처럼! 하지만 순간, 의문 하나가 슬며시 고개를 들이민다.
“나는 어쩌다 왜 이런 중독자가 되었을까?”

한 달간 인터넷도 스마트폰도 다 끊고 살아보겠다는, 스스로 생각해도 ‘무모한 도전’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이 책《아날로그로 살아보기》에는 결코 쉽지 않은 40일간의 디지털 해독 프로젝트를 감행하는 동안의 모험과 좌충우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무엇이 힘들고 무엇은 더 홀가분했는지, 주변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했고 또 저자 자신에게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시간관념과 삶의 질은 좋아졌는지 아니면 나빠졌는지…….
생생하고도 위트 넘치는 파란만장한 하루하루를 트위터 생중계처럼 읽다 보면, 만약 오프라인에서의 고립을 자처한다 할 때 나의 24시간은 어떠할지가 떠오르면서 결코 ‘남의 일’만은 아님을 공감하게 될 것이다.

디지털 세상에서 길을 잃은 사람들,
인터넷 중독 응급센터가 필요하다

생각보다 상황은 심각했다. 컴퓨터를 켜지 않고 버티는 동안의 조바심과 불안은 차치하고라도, 전화를 걸 수도(기억하고 있는 번호가 하나뿐이다), 은행 업무를 수월하게 처리할 수도(모든 게 전산화돼버렸다) 없고, 그런데 하필이면 소득세 정산도 끝내야 하고(순전히 아날로그적인 방식으로), 직업상 업무 때문에 10년 만에 수시로 우체국을 들락거리며 편지와 엽서를 써대야 한다. 취재원에게 접근하기까지의 난관은 말할 것도 없고,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구글 검색 대신 신문과 책, 도서관을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그것에 들이는 시간과 정확도를 생각하면 화병이 날 지경이다)…….

디지털 환경에 지나치게 길들여진 탓에 기억력과 계산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더 이상 단순 정보를 기억하려 하지도, 망각을 두려워하지도 않게 된 우리의 현재를, 저자는 철저히 몸으로 체험한다. 또한 ‘디지털 네이티브’라는 신인류의 출현과 스마트폰이 바꾸어놓은 ‘친구’라는 개념, 이제는 애매모호해진 ‘사생활’의 경계 등, 빛의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거대한 전환점을 직시하면서 그 다양한 측면들을 하나하나 성찰해보기 시작한다.

“특히 페이스북 같은 것은 내 인간관계를 완전히 바꾸어놓았어. (…) 그저 얼굴이나 아는 정도의 관계거나 전혀 낯선 사람들이나 서로의 관계를 별반 차이 없게 만들어버렸지. 페이스북을 통해 옛날 옛적에 알았던 동창생하고도 마치 십 수 년 동안 친하게 지내온 것처럼 느끼게 된다니까. 그 전엔 연락 한 통 없이 살아왔지만 말이야. 현재 기분이나 근황은 물론 휴가 때 찍은 사진이나 취미생활까지 그가 공개하는 모든 정보를 공유하게 돼. 어떤 면에서는 좋지. 하지만 어찌 보면 자기과시이고 무의미해. 한 통의 개인적인 안부전화보다 물론 성의도 없고 말이야.” -본문 32쪽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뇌를 바꾸고 생각하는 능력을 퇴보하게 만든다는 연구들, 24시간 인터넷에 접속돼 있지 않으면 불안을 느끼는 인터넷 중독 현상 역시 심각한 수준에 와 있다는 뉴스 등은 이제 드문 얘기가 아니다. 실험 초기에 일종의 금단 증상을 겪은 저자 또한 그 심각성을 절감하며 인터넷 중독 응급센터를 취재하는데, 이미 2008년에 응급센터를 만들어 보다 광범위한 인터넷사용 의존증 치료를 진행해온 독일의 정책도 놀랍지만, 최근 몇 년 새 문제가 급증한 중국의 경우 극단적인 형태로 인터넷 중독을 치료하는 캠프가 수백 곳이라는 데서, 인터넷 중독은 이제 인류가 풀어야 할 큰 숙제임을 감지하게 된다. 저자는 더 나아가 ‘인간은 왜 그리 검색에 집착하고 인터넷에 열광하는지’를 놓고, 심리학자, 뇌과학자, 신경과학자 등을 취재하고 자료를 조사하면서 해결책을 고민한다.

“모두가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맹목적으로 열광합니다. 하지만 올바른 시간에 올바른 목적으로, 또 올바른 방법으로 강요에 의하지 않고 지혜를 찾기란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찾는 것에 중독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중독증상을 신중하게 잘 살피고 스스로 조정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이 제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크 펭크셉 교수, 워싱턴 대학 신경과학자의 말)
이 도전을 시작� 초기에 내가 왜 그렇게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무가치하게 느껴졌는지 이제야 분명히 알 것 같았다. 내 머릿속에서 규칙적으로 분비되던 도파민 작용이 갑자기 사라졌기 때문이리라. 매일 아침 컴퓨터 앞에 앉아 30분 이상을 의욕과 스트레스를 번갈아 느끼면서 십여 개의 인터넷 브라우저를 동시에 열어젖혔던 나였기에 더욱 그랬을 것이다. -본문 179쪽

스마트한 삶 vs 아날로그적 삶
‘균형’이 중요하다

단지 개인적?단편적 감상에 젖은 체험기에 그치지 않고, 저자가 통신 및 커뮤니케이션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인터뷰한 내용이 짜임새 있게 녹아 있는 점은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재미다. 각종 통계와 실험을 통해 얻은 전문적인 정보 덕분에, 독자는 이 한 권만으로도 현재 디지털 환경이 어디쯤에 이르렀고 그 장점과 폐해는 어떤 수준인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모든 소셜 네트워크는 회원 탈퇴 기능을 숨기고 있다 그리고 크고 작은 이유를 들어가며 사용자의 회원 탈퇴를 방해한다. 결국은 가입자 수가 얼마나 많은지가 바로 네트워크의 중요한 자본이기 때문이다. 하나 또는 여러 네트워크에서 확실히 회원 탈퇴를 원하는 사람은 전문가의 조언을 얻어 사진, 취미, 친구목록 혹은 요금내역에 이르는 모든 개인 정보들을 하나씩 삭제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너무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로테르담 출신의 해커가 만든 ‘자살기계 2.0’이라는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본문 167쪽

"첫째, 태어났을 때부터 이미 존재한 모든 것은 우리에게 일상적이다. 둘째, 출생에서부터 30세 이전에 발명된 것은 놀랍도록 흥분되고 창의적이며, 그것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일종의 행운이다. 셋째, 30세 이후에 발명된 것은 자연의 질서에 반하는 것이며, 우리가 알고 있는 문명의 종말을 뜻한다. 그것이 약 10년 이상 존재한다면 우리는 그것과 천천히 친해질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기술문명에 대한 두려움에 대처하는 세 가지 유형-더글러스 애덤스)
-본문 168쪽

*** 이 책에서 소개되는 저자의 인터뷰이들
마크 주커버그(페이스북 창시자), 클레이 셔키(뉴욕 대학 교수, 뉴미디어 연구), 고든 헴튼(음향 생태학자, 《한 평의 고요》의 저자), 자크 펭크셉(신경과학자, 워싱턴 대학 교수), 조슈아 기딩(뉴욕 대학 교수, 《실패》의 저자), 크리스안네 아이헨베르크(심리학자, 쾰른 대학 교수), 사샤 로보(파워 블로거, 《디지털 보헤미안》의 저자), 로빈 던바(인류학자, 《당신에게는 얼마나 많은 친구가 필요한가?》의 저자), 로버트 레빈(심리학자, 프레스노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교수, 《시간은 어떻게 인간을 지배하는가》의 저자) 등

드디어 시간을 되찾다

바지주머니 속에 아이폰이 울려대는 것 같던 유령 진동 현상, 도대체 주말 동안은 뭘 하며 지내야 하는지가 문제였던 막막함, 전화벨 소리가 그리워 유선전화라도 자주 걸려오기를 바랐던 외로움의 시간도 흘러가고 저자는 어느덧 도전 목표였던 30일에 다다른다. 그러면서 스스로도 놀라울 만큼 아날로그적 삶에 훌륭히 적응한 자신에게 감탄하며 기간 연장을 결심한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그렇게도 힘들게 느껴지더니 지금은 견디기가 한결 쉬워졌고, 그래서 오프라인 세상도 이젠 살 만하다고 생각한다. 나를 찾는 사람이 드물어도, 뉴스에 어둡고 메일을 못 받고 살아도 말이다. 내가 ‘놓치고’ 살았던 것들을 이제 새로운 상황에서 다시 되찾아가고 있다. 그래서 기간을 연장해보기로 결심했다. 총 40일로.
-본문 210쪽

그리하여 마침내 성공적으로 귀환한 일상. 그 감격적인 첫날 열어본 메일함에는 1024통의 편지들이 쌓여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산을 오르듯 그 많은 메일을 지워나가는 과정은, 새삼 그것의 비경제성과 무의미함을 확인하는 순간이기도 하다.
그간의 과정이 결코 무모하지만은 않았음을 깨달은 만큼, 도전 후에 얻은 자각과 앞으로의 생활 지침을 정리한 책의 뒷부분은 어쩌면 현재 무모하리만큼 온라인에 접속돼 있는 우리에게 가장 유용한 충고이자 조언이기도 하다.

오프라인 주간에서의 내 업무는 진정 탁월했다. 무엇보다 이전보다 내용면에서 훨씬 좋아졌으며 그저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일을 했다. 이런 놀라운 효율성의 증가가 일상에 미치는 혜택을 새로 시작된 온라인 일상에서도 계속 누리기 위해 어쩌면 지금 도서관에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본문 245쪽

안정과 집중, ‘드디어 시간을 찾았다’는 느낌은 바로 내가 인간이면서도 50퍼센트는 겨울잠을 자고 있는 것 같았다. 이것은 인터넷 전용선을 뽑아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고마운 경험이다. -본문 249쪽

내겐 소망이 있었고 그걸 나 자신에게 확인시키고 싶었다. 나도 마음만 먹으면 모든 기술문명과 잠시 거리를 둘 수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 하지만 그 이상의 것을 얻었다. 내 소망은 실현되었을 뿐만 아니라, 아무리 현대문명과 의사소통이나 네트워킹이 중요한 세상이라 하더라도 내가 그춰을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경험한 것이다.
-본문 250쪽

도전 후에도 여전히 온라인 안식일을 지켜보겠노라는 다짐, 목적 없는 인터넷 쇼핑, 가상공간에서의 채팅, 온라인 쇼핑몰 두리번거리기, 또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뉴스검색을 하지 않겠다는 각오는 저자 말마따나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태도의 작은 전환’이지만, 그것의 실천과 여파는 결코 작지 않음을 우리는 안다. 유대인 랍비의 ‘안식일은 의무가 아니라 선물로 이해해야 한다’는 말이 현대인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임을 알아차리게 되는 순간, 저자가 에필로그에 꼼꼼히 정리해놓은 집과 직장, 친구 사이, 휴가 시, 전화 및 네트워크상에서 현명하게 균형을 잡는 요령들은 그것을 실천하는 데 힘을 실어줄 것이다.

디지털과 인터넷, 소셜 웹이 정말 많은 것을 바꾸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우리 삶을 풍요롭고 행복한 방향으로 이끄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필요는 없겠지만, 이런 긍정적인 효과에만 사로잡혀 우리 사회와 개개인이 과거에 지녔던 장점을 잃어버린다면 그것도 불행한 일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인터넷과 차단된 상태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면서 되레 인터넷이 없던 시절의 멋진 경험을 재발견하는 과정을 하루하루의 에피소드를 통해 실감나게 기술한다. -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 소장《제4의 불》《모든 IT의 역사》의 저자)

▣ 작가 소개

저자 : 크리스토프 코흐
《디 차이트》, 《슈피겔 온라인》, 《파이낸셜타임스》 등, 독일의 유력 일간지 및 잡지사에서 인기 프리랜서 기자로 맹활약중이다. 1974년 독일 뮌헨 출생. 베를린에 살지만 스스로 뮌헨사람이라 여기며 살고 있다.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쥐드도이치 차이퉁》의 청소년 온라인 매거진 《예츠트jetzt.de》의 편집장으로 일했다. 그 후 20~30대 젊은이들을 위한 신개념 잡지 《네온NEON 매거진》에서 촉망받는 기자로 세간의 주목을 받는다. 독일의 파워 블로거인 동시에 파워 트위터러이며,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 어젠더를 만들어가고 있다. 자신이 쓴 기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고, 2006년 그 글들에 나와 있는 여러 통계 숫자와 부호들로 새로운 이야기를 구성하여 쓴 책 《계산해주세요!Zahlen,bitte!》는 큰 화제를 모았다.

역자 : 김정민
서울 출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그리고 독일 빌레펠트대학교에서 인지과학을 전공했다. 현재 출판 관련 일과 함께 독일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그 동안 옮긴 책으로는 《터부, 사람이 해서는 안 될 거의 모든 것》, 《수의 마법사》, 《서른 살, 뭔가 다르게 살 순 없을까?》, 《누가 조지를 죽였는가》, 《우리 아이가 왜 이럴까요?》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1장 무모한 도전
제0일 사건 발생 하루 전/제1일 첫 번째 금단현상/제2일 쉽게 연락할 수 없는/제3일 여기에서 철저하게/제4일 다시 손으로 편지쓰기/제5일 두 귀가 멀어서/제6일 채팅 시절의 연애

2장 디지털 세상에서 길을 잃은 사람들
제8일 후천성 인터넷 정신박약/제9일 세상은 구글이다/제10일 베리가 출동했다/제11일 휴대전화가 한 번도 울리지 않는다면/제12일 배신자는 어디에나 있다/제13일 고객리스트에서 문자메시지로

3장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제15일 하지만 난 오래도록 할 수 있는데/제16일 한 번만 더 늦어진다면/제17일 기분전환 삼아/제18일 단지 필터가 없는 것일 뿐/제19일 아미시 마을 방문/제20일 친구들과 친구의 친구들

4장 침묵의 울림
제22일 삼각관계의 영향력/제23일 소리 채집하는 남자/제24일 행운의 컴퓨터로 당첨된/제25일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밖에 머물러야 한다/제26일 안식일 기간에 컴퓨터는 차갑게 유지하라/제27일 우리는 왜 그리 검색하길 좋아하는가?

5장 인터넷 중독 응급센터
제29일 150에서 우정을 멈추다/제30일 온라인 예약, 오프라인 도망/제32일 인터넷 중독자를 위한 응급센터/제33일 독일에서 가장 큰 우편함/제34일 가장 좋은 것이 있다면 결코 멈출 수 없다

6장 디지털 실험을 마무리하면서
제36일 인간관계는 너무 복잡해/제37일 내 첫 번째 이메일 주소 @/제38일 인터넷-이로쿼이족/제40일 마지막 날

7장 도전 후에 남은 것
제41일 결코 사라진 것이 아니라 단지 나를 숨긴 것이다/제45일 도전 후에 남은 것/제55일 온라인-일상으로의 귀환/제58일 선물 같은 오프라인 토요일

에필로그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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