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의미

고객평점
저자브래들리 트레버 그리브
출판사항바다출판사, 발행일:2011/10/01
형태사항p.143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5616064 [소득공제]
판매가격 9,000원   8,1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0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The Blue Day Book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의 저자 브래들리 트레버 그리브의 《The Meaning of Life 인생의 의미》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2003년 2월 4일에 처음 출간된 이후 8년 만에 새로운 옷을 갈아입고 선보였다. 처음 블루데이북 시리즈를 출간할 당시 “책에 대한 새로운 안목을 열어준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이 시리즈는 새로운 개정판을 맞아 기존의 판형에서 크기를 키워 넓고 시원한 여백을 통해 생각의 여유를 주었다.

인생에서 할 일이 뭔지 깨달았다면, 하세요!
꼭 필요한 일이면 힘차게 날아오르세요.
땅을 박차고 달려요.
한순간도 낭비할 순 없잖아요.
당신 일은 정말 잘 될 겁니다.

산다는 건 무얼까?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걸까? 2001년에 처음 출간되어 많은 국내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독특한 개념의 사진 에세이 《The Blue Day Book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를 펴낸 브래들리 트레버 그리브의 책 《The Meaning of Life 인생의 의미》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2003년에 초판이 출간된 이후 8년 만이다. 이번 개정 2판에서 기존의 판형에서 크기를 키워 넓고 시원한 여백을 통해 생각의 여유를 주었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수많은 질문을 던진다. 왜 우리는 세상을 가졌다고 착각하는지, 우리가 걸어가는 그 길의 끝에는 무엇이 있는지, 왜 원치도 않는 일에 그토록 매달리는지 같은 다양한 질문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세계에 갇혀 있다. 아니, 자신을 가두고 있는 세계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세계라고 착각한다. 사랑, 우정, 가족, 직업에서의 성취 등을 목표로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삶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그런 삶의 목표들이 과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일까? 밤낮없이 꿈을 꾸고, 꿈을 이루기 위해 달리지만, 정작 어느 순간 자신의 꿈이 진정으로 원하는 꿈인지조차 의심거리가 되고 만다.

이 책은 누구나 생각하는 ‘인생의 의미’를 진지하면서도 위트 있게 다룬 매력적인 책이다. 누구나 신나는 미래를 꿈꾸며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이 책은 이기적인 자신만의 색안경을 벗고 열린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비로소 남을 배려할 줄 알면서도 개성 있는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게 됨을 이야기한다.

인생의 목적은 깊은 본질을 찾는 것,
누가 치즈를 옮겼는지가 아니라
왜 치즈를 찾는지를 물어야 해요

이 책은 무엇보다 재미가 있다. 책의 첫 페이지를 펼쳐든 순간부터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풋풋한 미소를 머금게 한다. 그 재미의 원천은 글과 사진의 조화에 있다. 글 자체는 평범하고 쉽다. 귀여운 동물들을 담은 흑백사진은 그 자체로 예술이지만, 그것만으로는 그다지 울림이 크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 둘이 만나는 순간, 웃음이 터져 나온다. 때로는 킥킥대게, 때로는 깔깔대게 만든다.

우리는 늘 무적용사인 것처럼 굴지만 생각보다 훨씬 연약한 존재이다. 또 사랑만이 인생의 정답이라고 하지만 늘 상처를 주고 상처를 입는다. 용기를 품었다고 하지만 어느새 만용을 부리고, 심지어 남의 눈치를 보느라 자신이 진정 원하는 일을 포기하기 일쑤다. 이 책은 우리 주변의 비관주의자들뿐 아니라 우리 자신 속에 숨어 있는 방해꾼에게도 이야기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를 악물고 견디라고. 그리고 자신의 진정한 목표를 향해 남김없이 삶의 불꽃을 끌어내면 평범했던 당신의 아주 특별한 존재로 바뀔 것이라고.

▣ 작가 소개

저 : 브래들리 트레버 그리브
Bradley Trevor Greive
1970년 오스트레일리아 남쪽의 작은 섬 태즈메이니아에서 태어나 의사인 아버지를 따라 스코틀랜드, 웨일스, 런던을 거쳐 세 살 때쯤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각각 3, 4년을 보냈다. 17세 때 오스트레일리아 군사학교에 입학해 낙하산부대 장교로 3년간 근무했다. 제대 후 10여 년의 무명시절을 보냈다. 만화가, 애니메이션 감독, 시나리오 작가 등을 경험하며 98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블루 데이 북』을 출간했다. 자신의 이름을 딴 BTG스튜디오를 설립해 『디어 맘』『남과 여』『프라이스리스』 등 시적 언어에 영감 넘치는 사진을 결합한 작품을 다수 발표했다. 타롱가 재단을 설립해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과 환경을 살리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 환경과 관련한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있다. 현재 그는 시드니에서 자신의 토끼 비프와 함께 살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을 표현해내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역 : 신현림
시인과 포토그래퍼의 경계를 허무는 전방위 작가로서 왕성히 활동 중인 신현림은 1961년 경기도 의왕에서 태어났다. 아주대에서 문학을 공부하였으며 상명대 디자인 대학원에서 시진을 전공했다. 1990년 「현대시학」에 「초록말을 타고 문득」 외 9편을 발표하면서 등단하여 1994년 첫시집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을 출간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아주대에서 텍스트와 이미지, 시 창작 강의를 했으며, 실험적이면서 뚜렷한 색깔을 지닌 작업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여전히 로댕의 "감동하고, 사랑하고, 희구하고 전율하며 사는 것이다."라는 말을 좋아한다. 상상의 들녘 저 멀리까지 날아가게 하는 만화, 영화, 재즈, 클래식, 팝송 등을 가리지 않고 누리며 또한 여행을 즐긴다. 젠틀하고 착하고 솔직 소탈한 사람들, 생태 환경을 생각하는 이들을 사랑한다. 풍요로운 우정과 사랑을 꿈꾸며 잠을 잘 자고 났을 때 뭐든 잘해 낼 것 같은 기분, 그것을 늘 맛보며 살고 싶다고 전한다.

시집으로는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와 『세기말 블루스』, 『해질녁에 아픈 사람』,『침대를 타고 달렸어』를 냈다. 사진 에세이 『나의 아름다운 창』, 미술 에세이 『신현림의 너무 매혹적인 현대 미술』와『시간창고로 가는 길』,『내 서른살은 어디로 갔나』를 냈고, 동시집 『초코파이 자전거』가 초등 쓰기 교과서에 실렸다. 역서로 『포스트잇라이프』 『러브 댓 독』『비밀엽서』시리즈 등을 냈다. 사진작가로 두 번의 전시회를 열었다. 그녀의 사진은 낯설고 기이하고 미스터리한 생의 관점으로 덧없고 순간적인 미, 우수, 노스탤지어를 발견한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