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네 집

고객평점
저자김용택 지음
출판사항창비, 발행일:2020/10/02
형태사항p.104p. A5판:21cm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642173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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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는 <그 여자네 집>이란 시를 읽고 또 읽었다. 처음에 희미했던 영상이 마치 약물에 담근 인화지처럼
점점 선명해졌다. 숨어 있던 수줍은 아름다움까지 낱낱이 드러나자 나는 마침내 그리움과 슬픔으로 저
린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 느릿느릿 포도주 한 병을 비웠다.
- 박완서(소설가)

인간의 길과 시인의 길은 둘이 아니다. 김용택은 참다운 시인의 자리에 이름으로써 역사 앞에 부끄럼 없
는 한 인간의 자리에 도달한 것이다. 그런 참다운 자리에서 쓴 시는 모든 사람에게 감동을 준다. 우리는
그 감동의 여운 속에서 꽃피는 봄을 맞이하여 우리의 슬픔과 아픔이 저렇게 꽃으로 피어나는 모습을 바
라본다.
- 이숭원(문학평론가, 서울여대 국문과 교수)

작가 소개

김용택 시인
1948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났다. 1982년 창작과비평사의 21인 신작시집 <꺼지지 않는 횃불로>에 <섬진강1>등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섬진강> <맑은 날> <누이야 날이 저문다> <꽃산 가는 길> <그리운 꽃편지> <그대 거침없는 사랑> <강 같은 세월> <그 여자네 집> <나무> <연애시집> <그래서 당신> <속눈썹> <키스를 원하지 않는 입술> 등과 동시집 <콩, 너는 죽었다> <너 내가 그럴 줄 알았어>, 동시모음집 <학교야, 공 차자>등이 있고, <그리운 것들은 산 뒤에 있다> <섬진강 아이들> 등 다수의 산문집을 출간했다. 1986년 제6회 김수영문학상과 1997년 제12회 소월시문학상을 받았다.

목 차

제1부
첫눈
애인
그대 생의 솔숲에서
그 숲에 당신이 왔습니다
그 여자네 집
집을 찾아서
쓰잘데기없는 내 생각/......

제2부
눈 오는 집의 하루
나는 집으로 간다
그 해 그 겨울 그 집
생각이 많은 밤
아름다운 집, 그 집
칠보에 오는 눈/......

제3부
그 강에 가고 싶다
강 끝의 노래
푸른 나무
적막 강산
눈 오는 마을
그랬다지요
짧은 이야기
하루/......

제4부
춥지요
하늘이 파란 날
뿔나무
이 꽃잎들
그리운 사람 얼굴처럼
노 을
나비는 청산 가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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