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1. 아프리카 자원 외교의 진수를 보여주는 책
2. 43개국을 직접 방문하며 시장을 개척한 노하우 공개
3. 진정성 있는 외교의 모델 제시
외교에도 진심은 통한다!
아프리카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감동 스토리
『당신이 미스터 아프리카입니까』는 아프리카인들의 친구로서 자원 외교를 성공적으로 이뤄낸 박영준 전 차관의 에세이다. 그들은 저자에게 ‘미스터 아프리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아프리카인들과 네트워크를 활발하게 하면서 고군분투해서 일한다는 뜻이다. 일을 할 때나 사람을 만날 때나 무엇이든 진정성 있게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가나, 적도기니, 모잠비크, DR 콩고, 카메룬 등의 국가 정상들은 대한민국의 성장 노하우가 무엇인지 궁금하게 여겼다. ‘한국형 발전 모델’을 적극적으로 소개한 저자는 우리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각 나라에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했다. 세계 여러 개발도상국에 기술을 제공해주고 필요한 자원도 얻어냈다.
저자는 아무도 가지 않은 고통과 눈물의 땅을 선택해 목숨을 걸고 외교 활동을 벌였다. 그들을 희망의 길로 안내하는 역할을 헌신적으로 했다. 그 일들 속에는 우리나라가 생존해 나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에너지 협력 사업,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미개척 시장, 청년들이 도전할 수 있는 분야도 많다. 탁월한 안목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기틀을 마련한 것이다.
이 책은 43개국을 직접 방문하여 시장을 개척한 저자의 체험을 공개하고, 진정성 있는 외교의 모델을 제시한다.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가 낳은 외교의 노하우도 공개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박영준
1960년 경상북도 칠곡에서 태어난 그는, 대구에서 유년시절 꿈을 키우며 대구 남산초등학교, 영남중학교, 오성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나와 동 정책대학원 경제학과 석사를 마치고, 한양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대학 졸업 후 ‘대우HMS(現 한국델파이주식회사)’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하여, 대우그룹 기획조정실에서 해외 투자 관련 업무를 하면서 글로벌 마인드를 키웠다. 이어 이상득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여·야 정책위원회 업무를 보좌하며 많은 정책 실무 경험을 쌓았다. 2005년부터 서울특별시장 정무보좌역으로 일한 바 있으며, 2007년에는 제17대 대통령 당선인비서실 총괄팀장을 거쳐, 청와대 대통령실 기획조정비서관으로 일했다. 2009년부터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으로서 국무총리를 보좌하여 국정 전반의 기획, 조정, 평가 등을 수행하였고, 2010년 지식경제부 제2차관에 임명되어 자원·에너지, 무역 분야 실무를 총괄했다. 그는 행정부에서 일하는 동안 자원 외교와 공적개발원조(ODA) 확대, 일자리 만들기, 사회복지 증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민간 부문, 입법부, 지방자치단체, 행정부를 두루 거친 다양한 경험...의 소유자인 그는 현재, 자신의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해주기 위해 대구에 있는 계명대학교에 특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저자 서문: 나는 빚이 많은 사람이다
1 당신이 ‘미스터 아프리카’입니까?
오늘 이후 우리 모두는 생일이 똑같다
전세기 타고 매머드급 순방, ‘왕차관 잘 나가네.’
아프리카의 박정희되나, DR콩고 카빌라 대통령
아프리카의 쿠웨이트, 적도기니
가나 초콜릿, 아프리카 민주주의를 녹이다
모잠비크에서 친구가 된 대기업과 중소기업
‘단 한 주도 사지 마라’,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당신이 미스터 아프리카?
2 동물의 왕국 아프리카는 없다
나는 왜 아프리카에 주목했나?
중국의 물량 공세와 싹쓸이
더 이상 ‘동물의 왕국’ 아프리카는 없다
잘못 보고 있을 수도 있다 독재자 무가베?
아프리카 휴대폰 판매가 한 해 8천만 대라구요?
3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는 있다
석유 이후 시대, 누구와 손잡을까?
‘한·폴’ 동반성장을 꿈꾸다
수출은 물건만 파는 것이 아니다
에티오피아에 대관령 고랭지 채소를 심자
마하의 속도로 달려라
히말라야의 심장을 뛰게 하라
카자흐스탄, 제3의 파트너
신밧드의 부활
아마존의 천연가스, 안데스 산맥을 넘다
4 몽몽틴과 차베스의 공통점
날아간 두바이 ‘드래곤마트’
“한국이 이럴 수 있습니까?”, 리투아니아 원전 소동
우즈베키스탄, 시간이 멈추다
다시 한번 슛을 날려라, 몽몽틴
차베스는 아직도 안됩니까?
박연차, “안 됩니다. 큰일납니다!”
서운해 하지 마십시오
5 한국이 간다
우리는 두 손으로 드리겠습니다
글로벌 인생 2모작
구조조정, 다운사이징만이 아니다
해답은 ‘과학비즈니스벨트’에 있다
경제자유구역? 경제의무구역!
지역 발전 전략 ‘광주 vs 대구’가 남긴 것
6 사람들은 나를 왕차관이라 부른다
심장이 뛰어야 온 몸의 세포가 살아난다
한국형 복지 행정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다
행정부 내부규제부터 개선하자
언론은 국민과 정부를 잇는 신뢰의 다리
무역 2조 달러 시대를 열어라
기회를 놓치면 반드시 다시 위기가 온다
7 동북아 황해시대가 온다
5대 경제권의 막강 군단이 몰려온다
빠르고 정확한 놈이 이긴다
대륙을 손바닥 보듯 하라
보시라이와 손자병법
황해시대 전략적 거점, 새만금
8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대한민국 5.0으로 가는 패스워드, 홍익인간
내 인생의 멘토, 안중근
추천사: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한승수 전 국무총리)
1. 아프리카 자원 외교의 진수를 보여주는 책
2. 43개국을 직접 방문하며 시장을 개척한 노하우 공개
3. 진정성 있는 외교의 모델 제시
외교에도 진심은 통한다!
아프리카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감동 스토리
『당신이 미스터 아프리카입니까』는 아프리카인들의 친구로서 자원 외교를 성공적으로 이뤄낸 박영준 전 차관의 에세이다. 그들은 저자에게 ‘미스터 아프리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아프리카인들과 네트워크를 활발하게 하면서 고군분투해서 일한다는 뜻이다. 일을 할 때나 사람을 만날 때나 무엇이든 진정성 있게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가나, 적도기니, 모잠비크, DR 콩고, 카메룬 등의 국가 정상들은 대한민국의 성장 노하우가 무엇인지 궁금하게 여겼다. ‘한국형 발전 모델’을 적극적으로 소개한 저자는 우리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각 나라에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했다. 세계 여러 개발도상국에 기술을 제공해주고 필요한 자원도 얻어냈다.
저자는 아무도 가지 않은 고통과 눈물의 땅을 선택해 목숨을 걸고 외교 활동을 벌였다. 그들을 희망의 길로 안내하는 역할을 헌신적으로 했다. 그 일들 속에는 우리나라가 생존해 나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에너지 협력 사업,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미개척 시장, 청년들이 도전할 수 있는 분야도 많다. 탁월한 안목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기틀을 마련한 것이다.
이 책은 43개국을 직접 방문하여 시장을 개척한 저자의 체험을 공개하고, 진정성 있는 외교의 모델을 제시한다.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가 낳은 외교의 노하우도 공개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박영준
1960년 경상북도 칠곡에서 태어난 그는, 대구에서 유년시절 꿈을 키우며 대구 남산초등학교, 영남중학교, 오성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나와 동 정책대학원 경제학과 석사를 마치고, 한양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대학 졸업 후 ‘대우HMS(現 한국델파이주식회사)’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하여, 대우그룹 기획조정실에서 해외 투자 관련 업무를 하면서 글로벌 마인드를 키웠다. 이어 이상득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여·야 정책위원회 업무를 보좌하며 많은 정책 실무 경험을 쌓았다. 2005년부터 서울특별시장 정무보좌역으로 일한 바 있으며, 2007년에는 제17대 대통령 당선인비서실 총괄팀장을 거쳐, 청와대 대통령실 기획조정비서관으로 일했다. 2009년부터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으로서 국무총리를 보좌하여 국정 전반의 기획, 조정, 평가 등을 수행하였고, 2010년 지식경제부 제2차관에 임명되어 자원·에너지, 무역 분야 실무를 총괄했다. 그는 행정부에서 일하는 동안 자원 외교와 공적개발원조(ODA) 확대, 일자리 만들기, 사회복지 증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민간 부문, 입법부, 지방자치단체, 행정부를 두루 거친 다양한 경험...의 소유자인 그는 현재, 자신의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해주기 위해 대구에 있는 계명대학교에 특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저자 서문: 나는 빚이 많은 사람이다
1 당신이 ‘미스터 아프리카’입니까?
오늘 이후 우리 모두는 생일이 똑같다
전세기 타고 매머드급 순방, ‘왕차관 잘 나가네.’
아프리카의 박정희되나, DR콩고 카빌라 대통령
아프리카의 쿠웨이트, 적도기니
가나 초콜릿, 아프리카 민주주의를 녹이다
모잠비크에서 친구가 된 대기업과 중소기업
‘단 한 주도 사지 마라’,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당신이 미스터 아프리카?
2 동물의 왕국 아프리카는 없다
나는 왜 아프리카에 주목했나?
중국의 물량 공세와 싹쓸이
더 이상 ‘동물의 왕국’ 아프리카는 없다
잘못 보고 있을 수도 있다 독재자 무가베?
아프리카 휴대폰 판매가 한 해 8천만 대라구요?
3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는 있다
석유 이후 시대, 누구와 손잡을까?
‘한·폴’ 동반성장을 꿈꾸다
수출은 물건만 파는 것이 아니다
에티오피아에 대관령 고랭지 채소를 심자
마하의 속도로 달려라
히말라야의 심장을 뛰게 하라
카자흐스탄, 제3의 파트너
신밧드의 부활
아마존의 천연가스, 안데스 산맥을 넘다
4 몽몽틴과 차베스의 공통점
날아간 두바이 ‘드래곤마트’
“한국이 이럴 수 있습니까?”, 리투아니아 원전 소동
우즈베키스탄, 시간이 멈추다
다시 한번 슛을 날려라, 몽몽틴
차베스는 아직도 안됩니까?
박연차, “안 됩니다. 큰일납니다!”
서운해 하지 마십시오
5 한국이 간다
우리는 두 손으로 드리겠습니다
글로벌 인생 2모작
구조조정, 다운사이징만이 아니다
해답은 ‘과학비즈니스벨트’에 있다
경제자유구역? 경제의무구역!
지역 발전 전략 ‘광주 vs 대구’가 남긴 것
6 사람들은 나를 왕차관이라 부른다
심장이 뛰어야 온 몸의 세포가 살아난다
한국형 복지 행정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다
행정부 내부규제부터 개선하자
언론은 국민과 정부를 잇는 신뢰의 다리
무역 2조 달러 시대를 열어라
기회를 놓치면 반드시 다시 위기가 온다
7 동북아 황해시대가 온다
5대 경제권의 막강 군단이 몰려온다
빠르고 정확한 놈이 이긴다
대륙을 손바닥 보듯 하라
보시라이와 손자병법
황해시대 전략적 거점, 새만금
8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대한민국 5.0으로 가는 패스워드, 홍익인간
내 인생의 멘토, 안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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